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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시대란 기원전 770년 주(周)나라가 융족에게 밀려 동쪽 낙양(낙읍)으로 옮겨온 시대부터 진(秦)이 전국을 통일한 기원전 221년까지 대략 550년의 기간을 말한다. 중국의 역사는 상(商)나라에서 시작되어 주나라와 춘추전국시대를 거치며 거대한 제국으로 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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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이야기' 7권에서는 상대적으로 평화로웠던 춘추시대가 가고, 살아남은 칠국의 살벌한 각축전이 벌어지는 전국시대에 대해 다룬다. 특히 이 시대 치열한 국가들간에 합리적인 판단과 정책으로 진나라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위나라의 전략가인 오기란 인물에 대해 집중한다. 그는 위문후라는 군주의 지원을 받아 위나라를 강국의 위치에 올려놓는다. 그런 천재적인 인물의 최후는 초라했지만 그가 행한 다양한 정책과 유연한 실행능력은 현재에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