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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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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도 못봤고 영화제목도 많이 들어보지 못했던거라 별로 볼 생각이 없었는데 친구가 보자고 해서 어쩔수 없이 봤다. 그런데.. 이게.. 의외로 재밌었다!! ^-^ 이제까지 알고있던 아더왕의 이미지가 확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어떤내용이 진짜인지 알수없지만 아더왕 이야기 자체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수없는 상황이지만 아무튼 확 변한 내용이었다. 일단 제일 달랐던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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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도 못봤고 영화제목도 많이 들어보지 못했던거라 별로 볼 생각이 없었는데 친구가 보자고 해서 어쩔수 없이 봤다. 그런데.. 이게.. 의외로 재밌었다!! ^-^ 이제까지 알고있던 아더왕의 이미지가 확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어떤내용이 진짜인지 알수없지만 아더왕 이야기 자체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수없는 상황이지만 아무튼 확 변한 내용이었다. 일단 제일 달랐던것은 한나라의 왕이 아니라 다른나라의 징병 같은 존재였다는것. 전쟁이 끝나 자기나라로 돌아가기만을 바라는 용사들가운데 대장격이었다. 이런 설정이 강인해보이지만 슬퍼보이면서 멋진 목소리의 아더왕을 더 멋지고 더 슬프게 보이게 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미모의 여성이 실은 원래 그 지방의 인디언의 후예라는 설정. 정말 색다르고 재미있던 설정이 많았다. 가장 끝내줬던 장면은 얼음빙판 위에서의 결투. 그전까지만 해도 그냥 보통 격투신, 추격신에 약간 긴장감이 있었는데 제대로 움직이기조차 망설여지는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빙판에서 훨씬 많은수의 적과의 싸움은 내가 더 긴장될 정도로 긴박감이 넘쳤다. 그리고 슬픔. 적의 화살에 맞고 빙판이 깨져 빠지려는 동료를 구하기 위해 서로 엄호해주고 위험을 감수하는 모습은 정말 멋지고 슬펐다. 그래서 이 장면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고 이 영화를 좋은영화라는 이미지를 남게해줬다.
c********d 2005.02.16.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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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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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담고 새겨야 할 부분이 꽤 가치있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이야기 전개야 역사적이든 아니든 정확한 역사적 사실을 표현했다고 볼 수 있는건 아니지만 영화로서는 대단한 작품이라는 점이다. 어디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흥분이 될 정도인데 냉정하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 작품은 음악이 51이요 스토리가 49인 그런 작품이다. 절대 51점 49점 짜리 작품이 아니라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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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담고 새겨야 할 부분이 꽤 가치있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이야기 전개야 역사적이든 아니든 정확한 역사적 사실을 표현했다고 볼 수 있는건 아니지만 영화로서는 대단한 작품이라는 점이다.

어디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흥분이 될 정도인데 냉정하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 작품은 음악이 51이요 스토리가 49인 그런 작품이다. 절대 51점 49점 짜리 작품이 아니라 작품 범위내에서 한정한 것인데 뭘 그리 복잡하게 설명하느냐 하겠지만 다시말해 그만큼 버리고 소홀하게 넘어갈 부분이 없다는 의미이다.

또 다시 강조하지만 스토리는 98점이고 음악은 99점이라는 얘기다, 음악만으로서도 아니고 이야기로서만도 아닌 스토리와 음악이 절묘하게 사무칠정도로 이루어진 잊을 수 없는 영화와 음악이다. 특히 음악을 더 두고 얘기하고 싶은 이유는 따로 있다.

영화를 보고나서 음악을 따로 듣고 있노라면 안타깝고 애절한 랜슬롯의 죽음이 보이고 기네비어를 구하러 달려드는 랜슬롯의 기상이 보이고 아버지의 무덤 앞에서 엄마의 죽음을 비통해하며 무릎꿇는 어린 아더의 깊은 슬픔이 보이는 음악이라는 점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다.

정말 두고두고 새기며 음미하고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아더와 그의 기사들이다.

9******8 2007.03.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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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왕 전설의 새로운 해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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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를 타고 성검 엑스칼리버를 휘두르며 원탁의 기사들을 거느리고 사악한 악인들을 무찌르는 영웅 아더왕.    웬만한 사람들이라면 모두 이런 아더왕 전설을 들어 보았으리라.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아더왕 전설이 과연 진실일까?    벌써 수백년 전부터 아더왕의 고향인 영국에서는 그가 과연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인지를 놓고 수많은 논쟁을 벌여왔다.    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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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마를 타고 성검 엑스칼리버를 휘두르며 원탁의 기사들을 거느리고 사악한 악인들을 무찌르는 영웅 아더왕.

 

 웬만한 사람들이라면 모두 이런 아더왕 전설을 들어 보았으리라.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아더왕 전설이 과연 진실일까?

 

 벌써 수백년 전부터 아더왕의 고향인 영국에서는 그가 과연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인지를 놓고 수많은 논쟁을 벌여왔다.

 

 그 가운데에서 비교적 최근에 등장했던 주장이 "아더왕은 사실 영국 출신이 아니라 로마제국이 영국을 지배하고 있던 시절에, 로마제국의 용병으로 영국을 지키러 왔던 유목민족 사르마티아족의 대장이었다!"라는 것이었다.

 

 이 영화 <킹 아더>의 감독인 안톤 후쿠아는 그런 학설을 작품의 기본 주제로 잡고 영화를 만들었다.

 

 <킹 아더>에서 아더는 로마제국에 봉사하는 사르마티아족 용병으로 영국에 파견된 아버지와 영국 토착민인 워드(켈트 또는 픽트족)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혼혈아로 묘사된다. 그리고 다른 기사들도 그처럼 사르마티아 출신이다.

 

 아더는 기사들을 이끌고 어머니의 동족인 워드족과 싸우고 있었는데, 마침 로마제국의 힘이 쇠약해져 영국에서 철수하자, 그 틈을 노려 지금의 독일 서북부에 살고 있던 게르만 부족인 색슨족(현재 영국인들의 직계 선조)이 영국을 차지하려 쳐들어오고, 이러한 사태의 급변에 아더는 지금까지 적이 되어 싸웠던 워드족과 힘을 합쳐 색슨족을 쳐부수고 영국을 지킨다는 내용이다.

 

 사실, 이런 내용은 새로운 게 아니다. 이미 영국에서 오랫동안 정설로 굳어진 것이다. 아더는 영국 켈트족의 장수로서 침략자 색슨족에 맞서 싸웠던 영웅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감상하는 내내 나는 긴장을 늦추지 않았고, 끝날 때까지 감동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국내에서는 아쉽게도 흥행에 실패했지만(아마도 고대 영국과 서양사를 잘 모르는 한국인 관객들로 인해서), 이 영화의 가치는 결코 무의미하지 않다.

x***2 2010.04.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