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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외모로 인해 자연스럽게 편견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 편견이 잘 못 될 수 있다는 인식을 두고 있다면 그나마 올바른 가치관이라 하겠다. 어른도 그럴 텐데 하물며 아이들은 어떨까? 친구의 외모나 첫인상으로 생긴 편견은 그 아이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에게도 상처로 남을 수 있다. 이 책은 독특한 전학생과 같은 반 친구들 사이에 편견으로 생긴 에피소드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저주 공책으로 눈길을 잡으며 시작하여 아름다운 변주곡으로 마무리한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떤 친구를 떠올릴 수도 있고 내가 그 친구에게 편견이 있었던가? 하는 물음이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을 것 같다. 친구 관계로 속상한 아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