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12월의 어느 추운 날, 서점에 들렀던 나는 평소 좋아하던 캐릭터인 뿌까를 발견할 수 있었다. 새빨간 색의 표지의 뿌까. 저절로 흥미가 생겨 책을 집어 들고서는 안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한쪽에 드는 생각이, '이런 캐릭터로 책 나와봤자, 유치하기만 하잖아.'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의외로 책은 요즘 젊은이들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의 모음이었고, 생각외로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그의 두번째 편인, 이 예쁜 보라색의 <기막힌 사랑이야기-바이올렛="">은 이 앞서 나왔던 책보다 좀더 무게감이 있는 내용이었다. 한층 더 성숙해지고, 눈물이 날 만한 아름다운 사연들이었다. 이 책의 큰 장점은, 네티즌들의 사연을 응모받아서 제작된 실화위주의 책이라는 것이다. 정말 세상에는 이런 사랑도 있을 수 있구나... 라는 걸 새삼 느끼게 했다. 더불어, 뿌까가 등장하면서 너무 무겁지 않게 적당한 유머와 재미도 선사한다. 보라색의 매력에 빠진 이들, 뿌까라는 캐릭터를 좋아하는 이들, 혹은 사랑에 아파보았거나 지금 사랑에 빠져있거나 혹은 사랑을 하고 싶은 이들이 읽기 좋은 책인 듯 싶다.기막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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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 책을 얼마나 읽고싶었는지 몰라요. 이 책, 사고싶어서 간절히 원했던 때가 벌써 2년 전쯤이었어요.
교육에 도움이 없는 책은 잘 사주시지 않는 우리부모님, 갖고 싶은 책이라곤 오직 이 책을 (바이올렛포함) 도서관에서 빌려 읽으라신 부모님을 전부터 계속 조르다가 포기하다 한 1년 반쯤 지난 어느 날, 아빠와 함께 방학숙제때문에 서점에 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책이 생각나서 저는 무작정 그 책을 찾았습니다. 꽤 유명하고 넓은 서점이었는데 그 책을 찾는 시간만해도 30분이나 걸렸습니다 ㅠ_ㅠ (제 스스로 찾았기때문에 ^^;)
발견한 순간 보물을 찾아낸 느낌 ! 저는 아무 생각도 안하고 무작정 아빠를 찾았습니다. 그 때는 제가 무슨생각을 하고 아빠를 찾았는지 몰랐어요 ㅋㅋㅋㅋ 아빠를 발견한순간 저는 "아빠, 나 이거 사줘 !" (손에 기막힌 사랑이야기 1,2권을들고 아빠에게 보여줌) 하고 아빠에게 한마디 했죠. 그런데 아빠는 의외로 아무말 없이 순순히 제 말씀에 허락을 하셨어요.
저는 집을 도착하자마자 포장지를 뜯고 기막힌 사랑이야기(레드)를 읽었습니다. 평소 사랑에관심이 많은(ㅋㅋㅋ)저에게 참 잘샀다는 생각이 들엇어요. 저는 원래 사랑이야기 같은 걸 좋아하거든요~ 한 이야기 빼놓고는 절로 상상이 가면서 읽게되어서 이해도 잘가고 참 흥미진진했어요. 그리고 간접 경험을 통해 사랑에 대한 기쁨과 아픔 등을 느낄 수 있었구요. 그 책 한권을 다 읽는데 한시간도 안걸렸어요 -
그리고 저는 기막힌 사랑이야기 레드를 다 읽고 바로 기막힌 사랑이야기 바이올렛을 읽었어요. 바이올렛도 레드만큼이나 너무너무 흥미진진했어요. 그 때 공부하는 시간에 엄마의 눈을 피해 몰래 읽느라 무지 힘들었어요 ㅠ_ㅠ 여러번 들켜서 결국 30정도 빼꼈지만 히히
이 책은 사랑, 또는 사랑이야기에 관심이 많으시거나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흥미진진함과 감동을, 그리고 실연의 아픔을 느끼신분들에겐 공감과 함께 마음의 치유를 얻으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책 사이사이에 사랑 고백법이 몇가지 수록이 되어있어요. (레드,바이올렛모두다) 그 중 참 효과도 좋을 것 같고 쉬운 고백법도 있으니까 누군가를 좋아하는데 고백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도 참 유용하실 거라 생각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