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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바람 #우리집할머니닭 천개의바람에서 나온 우리집할머니닭을 보니 꼬리에 꼬리를 물며 궁금증과 이야기 나눌거리들이 생각났다. 닭을 키우고 싶은 아이가 어떻게 의견을 내는지 가족회의과정을 통해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반려동물을 키울 때 부모님 설득하는 과정을 보고 알 수 있겠지 싶었다. 또한 어떻게 해야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도서관 책정보 얻을 수 있겠다는 것도 스스로 찾아보며 책임감도 함께 자랄 수 있을 것이다. 닭이 나이를 먹기하였지만 자라는 환경에 따라 알을 낳을 수 있는 상태가 달라지는 것을 새로 알게되었다. 그렇기에 어떤 환경에서 닭들이 자라야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4번 달걀의 비밀 책도 함께 읽어보면 좋겠다) 글과 그림이 참 따뜻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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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봤을 땐, 그냥 우리집에서 키우는 할머니 닭에 대한 이야기인가 보다 싶었는데 읽으면 읽을 수록 뒷 내용이 점점 더 궁금해지는 책이었습니다. '시장에 가면 떡볶이도 있고, 과일도 있고, 생선도 있고...' 첫 줄 부터 옛 추억 물씬 느껴지는 구절이었어요. 이 한문장으로 아이와 같이 게임도 했다는 사실..! 저 조차도 시장에 자주 가지 않았던 터라, 요즘 아이들은 시장을 더욱 모르는데 그림을 보면서 장날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어요. 주인공과 같이 노계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6살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무엇인지 알아갈 수도 있었어요! 노계를 키우기 위해 가족회의를 하는 모습, 장단점, 키우기 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리저리 알아보고 공부하는 모습에서 한 생명체를 소중히 여길 줄 아는 따뜻한 마음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어린시절 학교앞에서 병아리를 데려와 키웠던 추억도 떠오르며 열심히 돌봐주는 모습에 감동했답니다. 이처럼 한 생명체를 가족으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 동물을 좋아하는 6살 아이에게 말이 필요 없는 설명이었답니다. 할머니 닭이 결국 어떻게 되었을까요...? 예상하지 못했던 결말로 마지막에는 찐한 감동까지 선사해준 우리집 할머니 닭! 궁금하시다면 얼른 읽어보세요~~! #리뷰어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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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시화가 되면서 닭을 집에서 키우는 경우가 많이 없는 요즘, <'우리집' 할머니 닭>이라는 제목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엄청 활기차보이는 닭이 날아오르는 모습의 표지는 우스꽝스럽네요. 뒤에 있는 닭은 알도 낳고 있어요. 닭을 파는 아저씨는 요리법을 알려주셨지만, 가족들은 함께 살 생각을 해요. 닭과 함께 살면서 슬픈 일도, 힘든 일도 있었지만 알도 낳고 새끼도 부화하면서 기쁨을 주는 모습이 좋았어요. 그림이 너무 따뜻해서, 이 책을 읽으며 저도 책 속에서 노계를 보살피는 상상을 해봤어요. 초3인 우리 아이는 이 책을 읽으며, 시골에서 키우는 닭을 떠올리며 돌봐주러 가고 싶다고 하네요. #리뷰어클럽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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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 유추했을 때는 시골집 할머니 집에 닭들 이야기인 줄 알았다. 이런 숨은 반전이 있을 거라는 건 상상도 못 했는데~ 평창 올림픽 시장~~그럼 강원도인가? 5일장에서 만난 늙은 닭과 아이, 그리고 가족... 일단은 재밌다. 유쾌하고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그림책. 얼핏보면 옛날 책같은 느낌도 들지만 아니 아이가 그린 그림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재밌고 이야기거리가 풍성한 책인 건 확실하다. 아이는 5일장에서 만난 닭이 왜 가여웠을까? 남매는 부모님을 설득해 집 앞마당에서 닭을 키우기로한다. 장에서 만난 그 닭들을... 노계이기에 알을 낳지 못한다는 걸 알자 할머니 닭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아이는 정성껏 할머니닭을 키웠고 알을 낳는 기쁜 날... 우리 아이들 어릴 때 병아리 키우고 싶다고 떼를 써서 키웠던 그날이 떠오르며 작은 손으로 보살폈던 아이들 얼굴이 그려진다. 닭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곤충, 동물들을 키워 봤을 아이들에게는 그날을 회상하며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그림책은 마술사다. 다양한 주제가 우리 일상과 비슷하고 감정을 느끼게끔 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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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남매가 사는 동네에는 닷새에 한 번씩 장이 선다. 장날, 아이들은 우연히 트럭을 한 대 발견한다. '노계 8000원' 트럭 뒤 짐칸 케이지에 가득한 힘없이 축 처진 닭들. 아이들은 어쩐지 불쌍해 보이는 닭들을 보고, 집에 데려와서 돌보고 싶다. 결국 엄마 아빠를 설득해 노계 4마리를 데려온다! 닭들이 머물 공간을 야무지게 마련하고 데려왔지만, 막상 데려오고 보니 보통 일이 아니다. '아빠 방귀보다 지독한' 닭장 냄새에, 휴일엔 늦잠도 못자게 '꼬끼오, 꼬꼬-' 목청 좋게 울어대는 닭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함께 하는 것에 익숙해져가고...할머니 닭인 줄 알았던 닭들이 알도 낳는다. 그리고 더욱더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데...! (할머니 닭의 정체가 밝혀지는 대반전ㅎㅎ) 이 책은 인간의 시선으로 이름 붙인 존재들에 대해 볼 기회를 준다. 양계장에서 1~2년 정도 주구장창 알만 낳다가 노계로 팔려나가는 닭들의 운명이란. 사실 닭들의 수명(10년이라고 한다) 을 생각하면 노계라 불리는 닭들이 사실은 팔팔한 청준인 것을.. 우리가 먹는 달걀이 오는 과정에 대해서도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았다. 동물복지 달걀을 고르는 작은 선택이 좀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지 않을까.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가치와 귀함을 이야기하는 따뜻한 이야기. 추천!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스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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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할머니 닭은 단순히 닭을 키우는 이야기를 넘어, 생명과 가족의 소중함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란 40대 남성 독자라면 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유년기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책은 주인공이 시장에서 '노계'를 발견하며 시작된다. 노계는 알을 낳지 못해 버려질 운명이었지만, 주인공은 가족과 함께 이 닭들을 데려와 키우기로 결심한다. 닭장을 만들고, 닭에 대해 배우며 정성껏 돌보는 과정은 단순한 농촌 생활의 묘사를 넘어, 작은 생명에 대한 책임감과 사랑을 일깨운다. 특히 '할머니 닭'이 알을 낳고 병아리가 부화하는 장면은 생명의 경이로움을 생생히 전달하며 독자의 마음을 울린다.
시골에서 자란 독자라면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가 더욱 공감될 것이다. 닭장 냄새, 텃밭을 망치는 닭들,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가족 간의 유대는 마치 자신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오일장의 풍경과 자연 속 생활의 묘사는 도시 생활에 익숙한 현대 독자들에게도 전원의 여유와 따뜻함을 새삼 깨닫게 한다.
우리 집 할머니 닭은 단순한 동물 이야기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이 책은 생명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 가정에 가져오는 변화를 보여주며, 독자에게 잊고 있던 소중한 기억과 감정을 되살려준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간직한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
#리뷰어클럽리뷰 |
| 제목만 보고는 할머니 집에 있는 닭에 대한 이야기인 줄 알았으나 출산율이 현저히 낮아진 노계에 대한 따뜻한 가족 이야기입니다. 전 이 책을 읽으면서 닭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다는 현대사회에 대한 비판으로 느껴졌습니다. 왜냐하면 사회가 고도화되고 발달되면서 사회가 살기 좋은 곳이 되기 보다는 효율성의 측면에서 모든 것을 판단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우리는 조금의 편리를 위해서 많은 것을 잃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나도 나이가 먹어가면서 삶의 지혜와 노하우를 가진 한 인간이라는 자부심보다는 나이가 들어 늙어가고 느려지는 내 자신이 부끄럽게만 느껴지는 것이 참으로 가슴이 아프다. 책 속의 늙은 닭은 단순히 닭이 아니라 이 모든 것을 고민하게 하고 생각을 뒤집을 수 있는 화두를 던져 주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비록 나이가 먹고 다소 효율이 떨어지더라도 나름의 역할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닭을 통해서 가족이 좀 더 하나가 되고 자충우돌하는 모습에서 재미와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덮을 수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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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재밌다. '우리집 할머니닭'을 읽어보면 '우리집 할머니다!'처럼 느껴진다. 주인공이 살고 있는 동네에는 장이 선다. 요즘 아이들이 '장날'이 뭔지는 알까 모르겠다만, 정겨운 느낌이다. 시장에서 처음 보는 트럭을 발견한 주인공은 자세히 살펴보는데, '노계 8,000원'이라고 써진 닭을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닭들이 힘이 없어 보이고, 갇혀 있는 닭들을 보니 얼마나 안쓰럽던지, 집에 가서도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고민하던 차, 주인공의 오빠에게 '우리가 닭을 키워 보자!'라고 의견을 전달하고, 오빠는 그거 좋은 생각이라며 가족 회의를 열자고 한다. 그렇게 열린 가족 회의, 어머니, 아버지, 나, 그리고 오빠가 모여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나눈다. 엄마는 반대 하시고, 아빠는 잘 키울 수 있냐고 물으신다. 엄마를 설득해 결국 닭을 키우게 되는 주인공! 이 이야기의 뒷 부분은 꼭 책으로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다가 아무렇지 않게 만나는 작은 생명들. 아무렇지 않게 값을 매기고 그것을 팔고, 나이가 들었다고 하대하거나 막대하는 모습을 돌아보며 자연스럽게 생명 존중의 마음이 스멀스멀 피어올랐다. 닭을 키우는 과정에서 불편해하는 가족들의 상황을 보면서 '결국 닭을 먹거나 다시 팔겠구나....'했는데 웬걸. 예상치 못한 결말에 가슴이 따뜻해졌다. 짧은 그림책이지만,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우리집 할머니닭'.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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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외할머니집에 가면 장날에 외할머니께서 이것저것 사주시던 기억이 남아 있어 지금도 여행을 가면 지역장터에 가보곤 한다. 이 책에 내가 갔던 장이 나와 반가웠다. 요즘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장날의 풍경을 이 책을 통해 만나서 반가웠다. 도시의 아이들에게는 이 모습이 생소하겠지만 무척이나 활기차고 정겨운 공간임을 간접적이나마 느끼면 좋겠다. 주인공은 장에서 노계들을 발견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집에서 키울 생각을 한다. 살아있는 생명을 키운다는 건 대단한 결심이고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주인공은 안타까움과 사랑의 마음, 생명에 대한 존중의 마음을 가지고 노계들을 가족으로 맞이하고 가족과 함께 닭장도 만들고 닭 키우는 것에 대해 공부도 한다. 생명을 키우는 것에 대한 책임감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노계 한 마리의 죽음을 보며 내가 어릴 때 잠시 키웠던 병아리의 죽음이 떠올랐다. 열심히 사랑으로 키운 닭들이 주인공의 집에서 잘 자라는 모습에 뿌듯했다. 정성, 노력, 사랑이 누군가를 변화시키고 성장하게 만든다는 것을 잘 느끼게 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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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할머니 닭』은 버려질 뻔했던 노계들과의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해, 작은 생명이 가족의 일상과 마음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따뜻하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노계’라는 이름 대신 ‘할머니 닭’이라 불리며 보살핌을 받는 닭들은, 마치 또 다른 가족처럼 주인공 가족과 함께 살아가게 됩니다. 단순한 동물 돌봄 이야기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 책은 생명에 대한 존중과 사랑, 그리고 책임감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성장의 기록입니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할머니 닭’이 있습니다. 알을 낳지 못하는 노계라 여겼던 닭이 어느 날 알을 낳고, 병아리까지 부화시키는 과정은 단순한 사건을 넘어 ‘기적’으로 다가옵니다. 닭을 사랑으로 돌본 아이와 가족은 그 생명의 변화 속에서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게 되고, 아이는 책임감과 기다림, 그리고 사랑의 의미를 배워 나갑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생명은 결과가 아닌 과정 속에 있다는 사실을 감동적으로 전달합니다. 하정산 작가의 따뜻하고 사실적인 그림과 글은 시골 장터, 마당, 닭장 등 친근한 풍경을 통해 도시 아이들에게는 낯선 농촌의 삶을 가까이 느끼게 합니다. 단순한 가르침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감동과 깨달음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우리 집 할머니 닭』은 생명과 사랑, 그리고 가족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싶은 모든 어린이와 어른에게 잔잔하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는 그림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