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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반짝 반짝 작은별~>을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글로 보여주고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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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와이즈의 '별이 좋아' 시를 낸 책이 두가지가 있지요.
둘 중에 어떤 것을 택할까 하다가 이 책의 그림이 잔잔하고 너무 꾸미지 않은 점이 좋아서 택했습니다. (가격도 더 저렴했구요)
처음에 이 책 받아들고 그림이 너무 수수하면서 추상적이어서 22개월인 우리 아기가 좋아하지 않을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책에 대해 눈에 익고 나서 리듬있게 읽어주니 의외로 집중하며 보더라구요. 다 읽고 나서는 '반짝반짝 작은별' 노래를 불러주니 더 좋아해요.
동화책 답지 않게 잔잔한 시 같은 느낌의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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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와이즈브라운의 시적 언어와 만난 그림책이다.
아주 감미로운 목소리로, 아니 감미로울 필요까지는 없고 부드럽고 차분한, 미소를 머금은 목소리로 감칠 맛 나게 잘 읽어 주면 좋은 책.
그림 속의 아이와 별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웃음 짓게 되고 책을 바라보는 아이도 웃음 짓다 별 하나, 나 하나 별 둘, 나랑 엄마 둘 별 셋, 엄마 아빠 나 셋 즐거운 잠을 청하게 될 듯 하다.
운율이 주는 느낌을 좀더 살리며 소리 내어 읽어주면 더 좋은 책. 좀 답답하다 느껴질 때 보고 웃어도 좋은 책.
그림을 그린 작가가 우리 작가여서 더 기분 좋은 책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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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한편의 잔잔한 시를 읽고 있는 느낌이랄까.... 잠잘 때도 한 번 읊어주면 아이가 꿈속에서도 아름다운 별을 볼 것만 같았다. 그림 또한 한편의 시같다. 단순하지만 상상의 세계로 이끄는 힘이 있다. 우리 아이도 엄마처럼 이책을 좋아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책장을 펼쳤다. 그러나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는 듯하다. 그러다 갑자기 씩 웃으며 "포도다!"하는 것이다. 파란 별을 보고 포도가 생각났나보다. 참 특이했다. 남들은 사과를 먼저 보던데... 그러더니 재미있는지 노란별을 보고 " 선물이다! 선물별" 초록별을 보고 "나무다! 나무별" 이라고 한다. 선물별이라.... 참 기발하다. 선물포장한 게 생각났나보다. 그리고 달을 보고는 "바나나"라고 콕 찝으며 크게 웃는다. 잠잘 때 읊어주면 아이는 푸른 숲 나무 아래서, 선물을 받고 그 안에 사과랑 포도랑 바나나가 들어있는 꿈을 꿀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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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책은 거의 다 샀어요. 이책도 믿고 구입햇구요..
난 별이 좋아~~ 초록별 노란별 빨간별~~
이런식으로 운을 넣어서 읽어주니 아이가 무지 좋아 하더라구요..
별 모양도 다양하고 색깔도 다양하고..
그림에 사과모양이 있는데 아이가 사과별이라고 이름을 붙엿어요..후후
이런식으로 아이랑 노래하며 이름을 붙여주면 참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