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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냉전, 퀀텀 패권 쟁탈전 / 이영우 / 삼성글로벌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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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냉전, 퀀텀 패권 쟁탈전충돌하는 세계, 신냉전의 본질과미중러 대전략 읽기이영우삼성글로벌리서치#신냉전, #국제정치, #국제관계, #외교, #미중갈등, #러우전쟁, #패권전쟁, #기술패권, #세계질서, #대전략, #미중러, #트럼프, #시진핑, #푸틴, #김정은, #북한, #북러동맹, #북핵, #남북통일, #대만, #남중국해, #동맹전략, #문명, #미래전쟁, #퀀텀, #신냉전퀀텀패권쟁탈전, #정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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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냉전, 퀀텀 패권 쟁탈전

충돌하는 세계, 신냉전의 본질과

미중러 대전략 읽기

이영우

삼성글로벌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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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건국한 이래 계속해서 최정점을 찍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위상은 계속 올라가고 있는데 이게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인구도 그렇고 산업도 그렇고 정점을 찍고 난 뒤에 내리막길을 걸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과 미래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고 개인이 취해야 할 것들이 어떤 게 있는지 고민을 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미국, 중국, 러시아의 상황과 각국의 이해관계를 잘 해석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위험하면 도망가야지 하는 그런 정도로 대충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바람 앞의 등불, 고래 싸움에 등 터지는 새우의 형상이기에 개인들도 지금의 상황을 인지하고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그런 마음이 모여야 올바른 지도자가 세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인지 미국인지 확실하게 선택 해야 하나

미국을 선택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중립외교, 적절하게 두 나라를 이용하고 실리를 취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대는 둘 중에 하나의 선택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회색분자들은 고립될 것입니다. 하지만 기왕에 선택을 하려면 미국을 선책 해야 합니다.


 


중국을 선택하지 않으면 불편한 것이 많으나 살아가는 데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없으면 대한민국은 살아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곧 대선이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번에도 그렇지만 이번에도 민주당의 후보는 주적의 개념을 모호하게 하고 중국과 가까운 것이 뭐가 문제냐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순간적인 계엄 상황이 있었지만 나라의 운영에 있어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적관의 부재와 미국의 심기를 건드린 지도자를 가진 자가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대한민국 미래에 치명적이라는 소리입니다.


 


시간은 중국의 편이 아닙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막무가내로 한다고 생각하지만 지도자들이 생각하는 것인 우리 같은 범부들과는 다릅니다. 시간은 중국의 편이 아닙니다.



지금부터라도 중국과의 비중을 줄이고 인도나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 대선에 나서야 합니다. 그리고 미국과 일본 그리고 대만과 끊기지 않는 그물을 만들어서 북·중·러에 대항해야 합니다. 두 번 다시 애치슨 라인으로 대전략에서 제외되는 끔찍한 일은 없어야 합니다.



주적 개념없고

친중하는 지도자는 필요없습니다.

곧 대선입니다.

찢기기 싫으면

정정당당한 후보를 찍으십시오





p*****1 2025.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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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신냉전, 퀀텀 패권 쟁탈전
"[서평] 신냉전, 퀀텀 패권 쟁탈전" 내용보기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최근 트럼프의 관세부과를 통해 미중 무역 전쟁이 심화하면서글로벌 경제, 정치 상황이 극심한 변동을 겪고 있다. 세계 많은 나라들이 정치적 경제적 이해관계에 얽혀 실리와 동맹, 국가안보 등을 걱정하고 정세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가운데우리나라 또한 예외가 아니다. 어쩌면 대만과 더불어 불씨의 씨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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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최근 트럼프의 관세부과를 통해 미중 무역 전쟁이 심화하면서

글로벌 경제, 정치 상황이 극심한 변동을 겪고 있다. 

세계 많은 나라들이 정치적 경제적 이해관계에 얽혀 

실리와 동맹, 국가안보 등을 걱정하고 정세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가운데

우리나라 또한 예외가 아니다. 

어쩌면 대만과 더불어 불씨의 씨앗이 될 수도 있는 

아슬아슬한 정치적 상황 속 위기감이 강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리고 이러한 국제 정세의 갈등 속에는

미래 핵심 기술로 떠오르는 퀀텀 문명이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었다.  

 

자유주의 대 권위주의로 나뉜 신냉전 체제 구축과

미중 무역 전쟁이 시작된 계기, 앞으로의 전개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발발 배경과 현 상황, 

이어 벌어진 러시아 북한의 연대체제,

그리고 중국과의 입장과 향후 미국 대립각에 따른 체제구축 양상

핫이슈로 부각되는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

미 동맹 체제 구축과 향후 변동성 등

 

최근 핫이슈로 떠오르는 국제 정세의 상황에 대해

일어나게 된 배경과 이해관계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 

각 나라별 얽힌 이해관계와 추구하는 방향, 속내를 파악할 수 있어서 

국제 정세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대부분 진행중인 이슈들이라 매우 흥미진진하게 느껴졌다. 

 

신냉전 체제는 장기전으로 이어지며

과연 앞으로 세계 질서가 어떻게 펼쳐질지 

트럼프의 관세전쟁과 미중 무역갈등은 어떤 결말을 맞을지

미 동맹은 계속 견고하게 유지될지

향후 국제 정세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었고

경제상황에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부분이라 여러가지 리스크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 

 

미래 핵심 기술이자 가장 큰 경쟁력이 될 

퀀텀 패권의 중요성과 영향력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이와 함께 한국의 생존 전략과 향후 방향성을 찾아볼 수 있었던

유의미한 시간이 되었다.

y******2 2025.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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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냉전, 퀀텀 패권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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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과거 미국과 소련간 극한의 군비경쟁으로 인해 야기된 냉전은 소련이 붕괴하면서 막을 내렸지만 이제는 ‘신냉전’이라고 부를 정도로 미국과 중국, 러시아간 새로운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중국을 WTO를 통해 국제무대에 등장시키면서 러시아 견제를 목표로 했던 미국의 계획이 정작 중국의 ‘굴기’에 훌륭한 후견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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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과거 미국과 소련간 극한의 군비경쟁으로 인해 야기된 냉전은 소련이 붕괴하면서 막을 내렸지만 이제는 ‘신냉전’이라고 부를 정도로 미국과 중국, 러시아간 새로운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중국을 WTO를 통해 국제무대에 등장시키면서 러시아 견제를 목표로 했던 미국의 계획이 정작 중국의 ‘굴기’에 훌륭한 후견인(?)이 되어 버리면서 아차 싶었지만 이미 늦은 후회.

그래서 트럼프는 1차 집권시 중국을 압박해 경제적 실익을 얻어내려고 했는데 바이든 대통령 이후 새롭게 다시 집권하면서 구사하는 정책은 경제적 실익에 그치지 않는다고 보였다. 그리고 <신냉전, 퀀텀 패권 쟁탈전>에서 신냉전의 주역 미국, 중국, 러시아의 각축이 북-러 군사협정 체결과 북한의 러-우 전쟁 파병 등으로 나타나면서 이제 한국마저 신냉전의 수렁으로 빠져드는 냉엄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다고 저자는 언급한다.

미래 패권을 거머쥐려는 중국, 러시아와 기존의 패권을 계속 유지하려는 미국의 전략을 먼저 살펴야 하고 그 전략속에서 우리도 분명한 노선을 정해야 함을 이 책에서 저자는 분명히 지적한다. 특히 오바마 전 대통령의 외교정책처럼 ‘전략적 모호성’을 어줍잖게 흉내 내 어디에도 세력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돌아오는 결과는 멸망뿐임을 강조하고 아울러 AI(생성형 인공지능)를 필두로 한 기술패권도 중요하기 때문에 퀀텀패권이라고도 표현하고 있다.

이제 우왕좌왕할 시간은 사치다. 정권을 잡기 위한 국내 정파간 대립은 과거 조선시대 붕당정치를 연상시키고 있다. 세계대전략이 하나도 없는 우리가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지 이 책은 한마디로 ‘외길 수순’을 제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꼭 읽어보시기를 권한다. 글로벌 패권경쟁에서 우리가 간과하는 것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YES마니아 : 로얄 n*****r 2025.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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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냉전, 러-중-북의 연합 체제와 미국의 대응 전략
"신냉전, 러-중-북의 연합 체제와 미국의 대응 전략"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충돌하는 세계, 한반도의 운명은?이 책은 충돌하는 세계, 신냉전의 본질과 미-중-러의 대전략 읽기라는 주제로 디지털시대에서 퀀텀으로 바뀌는 문명 대전환 시대, 피할 수 없는 패권 전쟁에서 한국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를 묻는다. 지은이는 지정학적 국제관계론과 미래학을 연구한다. 미래학점 관점에서 신냉전과 지정학적 전략의 충
"신냉전, 러-중-북의 연합 체제와 미국의 대응 전략"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충돌하는 세계, 한반도의 운명은?


이 책은 충돌하는 세계, 신냉전의 본질과 미-중-러의 대전략 읽기라는 주제로 디지털시대에서 퀀텀으로 바뀌는 문명 대전환 시대, 피할 수 없는 패권 전쟁에서 한국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를 묻는다. 


지은이는 지정학적 국제관계론과 미래학을 연구한다. 미래학점 관점에서 신냉전과 지정학적 전략의 충돌, 집단 기억과 정치적 서사 구조 분석이 주된 연구 분야다. 이 책 구성은 4부이며, 1부‘문명 전환기의 신냉전 양상’에서는 북한, 러시아 등을 불량국가로 규정하면서 이 국가들의 전성시대라 평하며, 신냉전의 지정학과 지경학, 그리고 대한민국호를, 2부 ‘미-중-러, 그들의 세계 대전략에서는 미국의 압도적 우위 대전략과 중국, 중화민족 부흥 대전략, 그리고 러시아, 유라시아 제국주의 대전략을, 3부 ’대전략 격돌‘에서는 미국과 중국, 태평양지역의 패권과 미국과 러시아, 신냉전 전략의 충돌을 본다. 4부 ’번영과 소멸의 갈림길에 선 한국‘에서는 한반도의 정세와 세계 대전략을 생각한다. 


퀀텀 문명으로 가는 퀀텀 모프 


일반적으로 전자와 빛을 비롯한 아원자들을 양자(quantum)라고 부르고, 그들의 힘과 운동 상태를 기술하는 역학을 양자역학이라고 한다. 양자역학은 세상을 개벽, 이른바 퀀텀 문명(양자 문명)을 세웠다. 20세기 중반 들어 반도체가 개발되고, 이로써 컴퓨터의 탄생한 것은 전적으로 양자역학 덕분이다. 현대문명에서 컴퓨터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는 없을 것이다. 요즘 화두인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한다는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기술 등은 양자역학의 기초적인 응용 분야에 지나지 않는다. 양자 현상을 제어하는 양자기술은 꿈의 컴퓨터라 불리는 양자컴퓨터의 개발은 물론 영화 속에 나오는 양자통신 및 순간이동 실용화 연구를 견인 중이다.


양자역학의 연구대상인 미시세계를 이루는 최소의 에너지 단위를 의미하는 “퀀텀”과 변화를 뜻하는 “모프”의 합성어로 디지털 문명을 넘어 새로운 장을 여는 완전한 탈바꿈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디지털 문명과 퀀텀 문명 자체를 이해하는 데만도 만만치 않은 작업이다. 특히, 정치학을 연구하는 지은이는 그의 박사학위청구논문 “한국인들의 기억 전쟁에 관한 연구”로, 기억 전쟁이란 무엇인지, 보통의 정치학 연구와는 다소 결이 달리 보이는 분야다. 지정학과 지경학, 


아직 아무도 모를 ‘퀀텀모프’의 과정


지은이는 북한을 “불량국가”로 규정한다. 사면초가 상태에서 핵무장을 하지 않았던 국가들이 미국에 어떻게 처참하게 당했는지를 똑똑하게 보고 경험했던 북한의 핵무장과 경제제재로 상업이든 금융이든 발이 묶인 처지에서 석유 등의 라이프라인을 유지하기 위한 생필품의 구매를 제한하는 마당에, 북이 취할 방법은 자력갱생, 자립과 러시아와 동맹을 맺는 것 외에는 현실적인 방법이 없을 수도 있다. 중국은 대(對)미 관계의 전략변화로 북, 러와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관계 유지 이상의 적극적 행동에 나서지 않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봐야 한다. 또 불량국가군에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하마스, 이란 등도 넣고 있다. 미중전문가 이성현은 그의 책 <미국의 본심>(와이즈베리, 2025)에서 미, 중 관계를 이 책과는 다소 달리 보고 있어 흥미롭다. 지은이는 미국을 중심으로 러시아, 중국, 북한을 재단하고 있어, 지정학적 균형 유지에 필요한 한국과 러시아, 중국, 북한 등의 구도라기보다는 미국의 보호 우산 아래 놓인 ’한국’으로 보고 있다. 퀀텀모프과정에서 불량국가들은 힘을 얻게 될 것인지, 아니면 기술 격차와 경제력의 약세로 별다른 변화 없이 새로운 질서에 흡수될지는 아직 누구도 모른다. 


북-중-러-이란의 연합전선 구축 완료?


시진핑이 곧 국가인 중국과 트럼프 현상이 곧 미국인의 모습이라고 본 이성현과 이 책의 지은이 이영우는 기본적으로 같은 맥락의 인식이다. 이 책에서 눈여겨볼 대목은 “북-중-러-이란의 연합전선 구축 완료”라면 동북아 질서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한국은?, 중국은 강한 경제력과 외교력을 바탕으로 생활물자가 빈곤한 러시아와 북한에 여러 상품과 기계, 전자부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러한 물자는 전쟁물자 생산에 필요한 부품으로 쓰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러시아는 중국과 북한에 에너지와 곡물 제공을 카드로 제시할 수 있다. 이에 대한 미국의 대응은“인도-태평양전략”과 나토 및 동맹국 사이의 협력 강화(트럼프의 관세전쟁이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경제제재와 봉쇄, 에너지 자립도 제고로 이란과 러시아의 에너지 시장 수축전략, 민주주의 정상회의 및 인권 외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략들이 반미불량국가들의 연합전선을 분열, 약화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북한의 핵무력 완성과 한-미 동맹의 한계


미국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남한까지 핵무장 시키자는 의견이 나온다. 그냥 핵개발에 여러 차례 시험 발사만으로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건 아니다. 북한의 ICBM의 사거리, 다탄두 등을 눈여겨본 후의 내린 판단이기에... 다탄두는 미국본토 타격과 성공 가능성이다. 트럼프는 김정은과 개인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북한의 핵무기 포기보다는 경제적 유인으로 추가적인 생산 억제 정책을 추진할 것이다. 경제적 유인에 들어가는 자금은 한국에 부담하게 하려는 의도다. “한반도의 비핵화”라는 원칙은 유동적으로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런 움직임의 끝은 주한미군 철수로 이어질 수 있고, 엘브리지 콜비(전 국방부 차관보)는 2024.7.15.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의 여러 도시를 잃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라고 주장했다. 그의 말은 때에 따라서는 한국을 북한의 먹이로 던져줄 것이란 말이다. 북의 핵무력이 완성단계에 이르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고, 한국이 처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다.


그렇다면, 한국은 북과 싸울 수 있는 태세인가? 지은이는 천만의 말씀이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한국은 현재 두 갈래 갈림길에 서 있다고, 번영의 퀀텀 문명으로 가는 길과 그 자리에서 한 발짝도 못 움직이고 우왕좌왕, 당파싸움으로 세월을 보내다가 북의 노예가 되는 길이라고, 물론 결론은 퀀텀 문명으로 가는 길이라고 답을 내놓지만... 


YES마니아 : 플래티넘 m****h 2025.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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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경제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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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먼저 삼성의 경제 시각을 담은 삼성글로벌리서치에서 출간한 이영우의 신냉전, 퀀텀 패권 쟁탈전에서 말하는 퀀텀모프라는 단어 뜻부터 알아보고 시작하자. 우리에게 매우 생소한 용어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이미 익숙하게 접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퀀텀모프는 양자역학의 연구 대상인 미시세계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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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먼저 삼성의 경제 시각을 담은 삼성글로벌리서치에서 출간한 이영우의 신냉전, 퀀텀 패권 쟁탈전에서 말하는 퀀텀모프라는 단어 뜻부터 알아보고 시작하자. 우리에게 매우 생소한 용어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이미 익숙하게 접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퀀텀모프는 양자역학의 연구 대상인 미시세계를 구성하는 최소의 에너지 단위를 의미하는 퀀텀과 탈바꿈을 뜻하는 모프의 합성어이다. 디지털 문명의 대변혁을 통해 새로운 문명의 문을 연 퀀텀문명의 도래를 의미하기도 한다.



양자 기술은 이제 과학자가 아닌 외교관과 군인이 다루는 대상이 되었다. 신냉전, 퀀텀 패권 쟁탈전은 퀀텀 기술을 둘러싼 국제 질서의 전환을 분석하며 한국이 이 흐름에 어떻게 뒤처지고 있는지를 조명하는 책이다. 저자는 퀀텀 기술을 둘러싼 지정학적 충돌과 경제적 패권 경쟁을 통해 기술이 권력이 된 시대의 생존 전략을 말한다. 세계는 지금 양자 컴퓨팅, 양자암호, 양자 센서를 중심으로 새로운 문명 질서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 경쟁에서의 승리는 곧 경제와 군사, 안보의 우위를 의미한다.



책의 시작은 푸틴과 김정은의 정상 회담이다. 북러 관계의 강화로 출발한 첫 장은 단순한 외교 이벤트가 아니라 신냉전이라는 판위에 새로 놓인 돌 하나로 읽힌다. 왜 내키지 않지만 굳이 푸틴이 새벽 두시에 평양까지 방문하여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맺었는지에 대하여 그 내막이 드러난다. 단순히 총탄과 병력이 부족해서가 아니었다. 이 과정에는 중국의 시진핑이 있었다. 흥미로운 점은 바그너 그룹 용병들의 행위가 단순 쿠데타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울부짖음이었다는 것이다.



갑자기 책은 러시아에서 중동으로 시야를 옮긴다. 우리에겐 지리멸렬한 종교전쟁으로 알려져 있는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은 의외로 신냉전 체제를 형성하는데 큰 일조를 했다. 모기 한 마리가 세계를 움직인 셈이다. 이 전쟁으로 인하여 미국 전력의 상당 부분을 중동에 묶어 두었으며 미국과 이스라엘의 아브라함 평화 협약 체결을 무산시켰다. 경제적 자원이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로 양분화되어 우크라이나 전쟁 또한 길어졌다. 



이 과정에서 하마스는 교활한 여론전을 펼쳤으며 중국, 러시아, 아랍, 이슬람 지지 세력이 UN과 산하 단체 및 기타 국제기구 흡수를 상당수 진행할 수 있었다. 그 결과 현재 경제 지도에 드러나는 신냉전 체제가 완벽하게 형태를 띠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큰 혜택을 본 국가가 바로 북한이며 이는 대한민국에 꽤 치명적으로 작용된다. 즉, 하마스, 이스라엘 전쟁은 종교 전쟁이 아니라 이란, 러시아, 중국이 배경으로 깔린 치밀한 정치 전쟁이었다.



이후 책은 미국의 전략, 중국의 추격, 러시아의 협공을 분석하며 이 세 국가가 퀀텀 기술을 어떻게 국가 전략의 중심에 놓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미국은 여전히 선도자이며 중국은 그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막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러시아는 틈새를 노려 협력망을 조정하고 있다. 이 과정에 선택한 것이 일대일로이다. 우리는 단순히 이 정책이 자국의 이익을 위한 이기적인 정책으로만 알고 있지만 그 속내는 글로벌 차원에서 미국과 서방 자유주의 진영을 포위하고 패권을 가져가려는 전략의 일환이었다. 



그러나 중국의 입장에서는 안타깝게도 이 정책이 오히려 위험으로 작용하고 있다. 각국 간의 윈윈 전략이 아니라 오로지 자국의 이익만을 위한 결과물이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지금 시진핑의 입장은 매우 난처한 상황이 되었고, 여기에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거대한 칼날을 무자비하게 휘두르고 있다. 결국 이 신냉전 체제는 과거 냉전 체제와 달리 적당히 서로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 어느 하나가 완벽하게 고꾸라져야 끝나는 전쟁인 셈이다. 



이 전쟁에서 패한 쪽은 향후 글로벌 패권에서 절대 강자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개인 간의 싸움도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벼랑 끝에 오면 죽기 살기로 싸운다. 이 표현을 국제 정세에 쓰기에 적합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작금의 형세가 딱 이런 식이다. 이 말은 미국이든 중국이든 살아남기 위하여 어떤 나라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든, 철저히 이용만 하고 버리든, 불쏘시개로 쓰든 가차 없는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점을 저자는 경고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은 이 전쟁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가. 저자의 진단은 단호하다. 한국에는 세계대전략이 없다고 말한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기존의 정책은 폐기되고 외교 라인은 단절되며 경제는 1%대 성장에 머무르는 것이 원인이라고 하면서. 어떤 국가이든 정당의 이익이 아닌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굵직한 세계대전략은 변함없이 이어져야 하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자신의 성과를 위하여 기존 정책을 엎어버리는 것을 문제점으로 삼고 있다.



이를 두고 북한의 김정은마저 대통령에 따라 제멋대로 바뀌는 믿을 수 없는 나라라고 수차례 비난했었다. 그러면 이런 상황에서 한국은 생존을 위하여 어떤 전략을 실행해야 하는지를 저자는 책의 마지막 장에서 다룬다. 마지막 두 장은 생각보다 냉정한 시각을 드러내고 있어 적당한 위기감 정도만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꽤 아프게 다가올 내용들이 나온다. 저자는 그 누구보다 차분하게 상황을 정리하지만 바로 그 점이 독자로 하여금 더 큰 위기의식을 느끼게 만든다. 



삼성의 경제 시각을 담은 이영우의 신냉전, 퀀텀 패권 쟁탈전의 흥미로운 점은 삼성글로벌리서치에서 펴낸 도서라는 점이다. 정부도, 학계도 아닌 기업의 시선에서 국제정세와 기술 패권을 다룬다. 국가가 방향을 제시하지 못할 때, 기업이 분석을 대신하고 대응 전략을 고민해야 하는 현실. 단순한 이론보다는 지구라는 도화지에 지정학, 지경학적 요소와 각국의 힘겨루기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어 투자자라면 반드시 읽어보길 권한다.


#신냉전퀀텀패권쟁탈전 #이영우 #삼성글로벌리서치 #국제경제
h*********8 2025.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냉전, 퀀텀 패권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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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벌써 4년째에 접어들었는데 언제 종전이 될지 요원합니다. 최근에는 인도와 파키스탄이 무력으로 충돌하면서 또다른 전쟁을 예고하고 있네요. 중국과 타이완 사이에는 늘 긴장감이 감돌고 있었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정말 전쟁이 터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련과의 냉전 이후 세계 유일의 초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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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벌써 4년째에 접어들었는데 언제 종전이 될지 요원합니다. 최근에는 인도와 파키스탄이 무력으로 충돌하면서 또다른 전쟁을 예고하고 있네요. 중국과 타이완 사이에는 늘 긴장감이 감돌고 있었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정말 전쟁이 터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련과의 냉전 이후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이 된 미국은 세계 모든 나라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면서 경제적 충돌을 일으키고 있네요.

두 번의 세계대전 이후 미국과 소련은 냉전에 돌입하였으나 소련의 해체 이후 미국이 유일한 초강대국으로 나서면서 평화가 찾아오는듯 보였지만 다시 곳곳에서 위기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신냉전, 퀀텀 패권 쟁탈전' 에서는 현재의 세계 정세에 대해 상세히 분석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지 않았는데 전체 득표수에서는 뒤졌지만 더 많은 선거인단을 확보하면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취임 1기에서는 중국과 무역 전쟁을 벌였지만 한편으로는 북한을 세계 무대로 이끌어 내면서 평화를 유도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였네요. 취임 2기에서는 전체 득표수에서도 앞섰는데 대통령으로 취임하자마자 높은 관세를 부과하면서 우방국과도 충돌을 빚고 있으며 그린란드와 캐나다를 미국으로 편입하겠다는 의도를 내비쳤습니다. 취임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네요.

태평양을 건너 아시아에는 미국에 대항하는 중국이 있습니다. 그동안 중국은 세계의 공장으로 불렸지만 최근에는 AI 같은 첨단 산업 분야에서도 빠르게 성장하면서 미국을 위협하고 있네요. 미국이 첨단 제품 수출을 금지하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꿔 나가면서 자체 연구 및 개발에 집중 투자하였고 조금씩 성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주석의 임기가 10년이었지만 시진핑은 이를 철폐하면서 장기 집권의 기틀을 닦았는데 이전에 시진핑과 트럼프가 대립하였던 것을 고려하면 이번에는 더 크고 심각한 충돌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위에는 러시아가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리나라와 많은 경제적 교류가 있었지만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부터 사실상 무역이 중단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 모두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데 어느 한쪽과의 관계에 집중할 수 없을 정도로 모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냉전 시대에 어떤 방향으로 정책을 수립하는지에 따라 우리나라의 미래가 걸려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세계 정세 및 주변 국가들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필요한데 이 책은 이를 위한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네요.

세계 곳곳에서는 이미 전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어떤 지역들은 언제 전쟁이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냉전과 열전이 반복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를 둘러싸고 있는 주요 국가인 미국과 중국, 러시아의 현재 상황에 대해 읽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p***s 2025.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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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냉전, 퀀텀 패권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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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냉전시대를 생각하면 과거 미국과 소련의 냉전시대를 떠올리게 한다.하지만 이제는 신냉전 시대라 한다.더우기 퀀텀 패권으로의 쟁탈전이 가속화 하고 있는 실정임을 생각하면 과거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갖게 한다.퀀텀이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하고 듣게 된다.이는 본래 양자역학의 연구 대상으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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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냉전시대를 생각하면 과거 미국과 소련의 냉전시대를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이제는 신냉전 시대라 한다.
더우기 퀀텀 패권으로의 쟁탈전이 가속화 하고 있는 실정임을 생각하면 과거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갖게 한다.
퀀텀이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하고 듣게 된다.
이는 본래 양자역학의 연구 대상으로의 퀀텀모프를 의미하지만 미시세계를 구성하는 에너지 단위로 이해하면 좋겠다.
그러한 에너지를 이용한 변화를 꿈꾸는 일은 지금까지 삶의 모습이 아닌 확연히 다른 인간의 삶으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한 쟁탈전을 신냉전 체제에서 형성하기 위해 미국, 중국, 러시아는 자국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으며 세계를 주물럭 거리며 행보하고 있다.
오늘날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국제적 문제들의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신냉전체제의 영향력이 드리워져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한 사실을 간과한다면 표면적인 모습만으로 본질을 놓치고 껍데기만 취하는 현실이 될 뿐이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신냉전, 퀀텀 패권 쟁탈전이 이뤄지는 글로벌 세계의 현실을 들여다 본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신냉전, 퀀텀 패권 쟁탈전" 은 양자역학에서나 쓸 법한 퀀텀모프라는 개념을 활용해 퀀텀모프 시대가 무엇이고 또 그러한 시대가 가져 올 패권전쟁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담은 책이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을 놓고 보면 서로가 견제의 대상이며 우위에 서고자 하는 모습을 쉽게 간파할 수 있다.
그렇다면 러시아는 어떤가? 그들 역시 미, 중 못지 않게 촉각을 드러내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는 입장이다.
결국 디지털 시대를 뛰어 넘어 퀀텀모프 시대로 도약했을 때의 상대를 향한 우위는 생존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인지할 수 있는 일이다.
이는 국가안보, 금융, 기업 시스템 등 모든 부분에 있어 자국의 기술력으로 타국의 그것을 무력화 시키거나 제거할 수 있다는 무서운 전략이기도 하다.
이러한 일은 표면적으로는 기업들의 기술 개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러한 그림을 그린 각국 정부의 힘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는 사실을 간파해야 한다.
이러한 패권전쟁이 비단 미국과 중국, 미국과 러시아 간의 전쟁으로 치닫기 보다는 이제 진영적 논리처럼 미국과 유럽 등의 우방국가와 중국과 러시아와 북한, 이란 등의 반우방국가의 대치로 나눠지는 실정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면 세계화된 지구에서의 국제적 문제의 발생은 그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손과 힘에 의한 조종이자 전쟁이라는 사실을 목도할 수 있는 일이다.
신냉전 체제의 전쟁은 그야말로 세계를 멸망으로 몰아 넣을 수 있는 진영간의 대전이 될 가능성이 농후함을 꺠닫게 된다.

저자는 신냉전, 퀀텀 패권 쟁탈전이 갖는 핵심 이슈로 문명 전환기의 신냉전 양상, 미, 중, 러의 세계 대전략, 대전략의 격돌, 번영과 소멸의 기로에 선 한국의 입장에 대한 돋보이는 통찰력을 보여준다.
또한 한국의 나아갈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두었는데 집단기억으로의 한국인의 기억의 탈피는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냄비속의 개구리가 되지 않아야 함과 퀀텀모프가 진행되기 위해서는 기업의 절대적 존재가 필요하기에 기업저항권을 통한 생존권 보장과 한국의 미래에 대한 조망을 보여주고 있어 참고할 가치가 충분하다 하겠다.
트럼프 2.0 시대의 세계는 요동치는 세계로 한국 역시 피해갈 수 없는 입장이다.
퀀텀 패권 쟁탈전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한국임을 생각해 보면 우리의 입장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개진을 통해 올바른 선택의 입장에 서야 하지 않을까 하는 판단을 해보게 된다.

n********1 2025.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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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신냉전, 퀀텀 패권 쟁탈전
"[서평] 신냉전, 퀀텀 패권 쟁탈전" 내용보기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최근 우연히 대만을 소재로 한 'Zero Day' 트레일러를 인상깊게 봤다. 중국의 대만 침공을 다룬 10부작 대만 드라마로, 굉장히 발생 가능성이 높은데 아직 다루어지지 않은 소재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인상깊었다. 지구 반대편에선 수년간에 걸쳐 피를 흘리며 싸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종전 협상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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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최근 우연히 대만을 소재로 한 'Zero Day' 트레일러를 인상깊게 봤다. 중국의 대만 침공을 다룬 10부작 대만 드라마로, 굉장히 발생 가능성이 높은데 아직 다루어지지 않은 소재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인상깊었다. 지구 반대편에선 수년간에 걸쳐 피를 흘리며 싸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종전 협상을 앞두고 서로 기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또 새로운 재앙이 시작될지 두렵다.

오늘 읽은 책은 '신냉전, 퀀텀 패권 쟁탈전' 이란 책으로, 현재 벌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될 미, 중, 러 강대국간 패권 경쟁과 이들의 전략에 대해 자세히 다룬 책이다.

최근 냉전2.0, 신냉전 등 냉전에 관한 용어가 굉장히 많이 회자되는 듯하다. 흥미로운 것은 이 용어를 언급하는 학자마다 뚜렷한 공통점과 근소한 차이점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공통점으로는 글로벌 초강대국들이 물리적 수단을 사용하는 Hot war가 아닌, 경제나 외교, 기술 등을 겨루는 Cold war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 예측하는 점이고 차이점은 학자마다 분쟁수단, 경쟁영역, 양측 진영에 선 국가들 등 그 디테일에 있어 근소한 차이를 보인다는 점이다. 이러한 관점의 연장선에서, 저자는 이번 냉전을 '퀀텀 모프의 시기'로 규정한다. 저자에 따르면 퀀텀 모프란 연속적인 변화가 아닌 불연속적인 급격한 변화로, 강대국간 힘의 균형을 순식간에 바꿀 수 있는 문명적 전환이라 규정한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를 가져오는 원동력으로 AI와 퀀텀 컴퓨팅 같은 기술 및 이를 가능케 하는 전력, 자원, 공급망에 대한 경쟁이 더욱 심화할 것으로 예측한다.

이러한 인식을 배경으로 미국, 중국, 러시아 글로벌 3강의 대전략을 진단하고 이들 간 전략의 충돌 상황에서 예상되는 북한의 행보 및 우리의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고찰한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나아갈 방향으로 1. 미국과의 동맹 관계 강화, 2. 최첨단 기술 강화로 공급망 핵심 지위 획득, 3. 기존 미, 일 중심에서 벗어나 유럽, 중동, 아세안 등 경제적 다변화, 4. 중국으로부터 거리두기와 같은 4대 원칙을 제언한다. 이와 함께 과거사 청산과 역사 정통성 두 이슈에 대해 사람들의 집단 기억이 상이해 분열과 갈등을 겪는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선 통합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요즘 많이 보이는 여타 책들처럼 지정학이나 냉전, 미국 혹은 미국과 중국에 대한 단순 정세를 풀이하는 것이 아니라 상세한 분석을 토대로 우리가 취해야 할 대처방안을 다루는 점이 흥미롭다. 이와 함께 우리에게 기술이 특히 중요한 이유 또한 환기시켜 주어 인상깊게 읽었다. 적극 추천한다.

#신냉전퀀텀패권쟁탈전 #이영우 #삼성글로벌리서치 #미국 #중국 #러시아 #지정학 #지경학 #패권경쟁 #기술패권 #퀀텀모프 #북한 #자원 #공급망 #전력 #에너지 #한국 #대전략

r****n 2025.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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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분쟁 속 한국의 방향성을 고민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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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가 제공한 책, 서평은 주관적 작성]책의 한귀퉁이에 외롭게 다음같은 견해가 실려있다.'한국내에서의 단결보단, 통일이 어쩌면 더 쉬울지도 모른다...'완전 같은 의견은 아니지만 그 의미는 충분히 공감됐다.책은 크게 3부분으로 갈린다.북한, 중국, 러시아.이 3개국이 전세계에 미치는 영향력과그로인해 같이 살아가는 지구촌 사람들이 겪고있는 고초들의 향방이 어찌 흘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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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가 제공한 책, 서평은 주관적 작성]


책의 한귀퉁이에 외롭게 다음같은 견해가 실려있다.

'한국내에서의 단결보단, 통일이 어쩌면 더 쉬울지도 모른다...'


완전 같은 의견은 아니지만 그 의미는 충분히 공감됐다.


책은 크게 3부분으로 갈린다.

북한, 중국, 러시아.


이 3개국이 전세계에 미치는 영향력과

그로인해 같이 살아가는 지구촌 사람들이 

겪고있는 고초들의 향방이 

어찌 흘러갈 수 있는지를 바라보는 

국제정세란 주제를 위용있게 갖춘 책.


북한은 이외로 분량이 적다.

불량국가로 언급은 되지만

중국이나 러시아가 세계에 미치는 영향 정도까진 보진 않고

국내에 주는 파급력과 북한 자체가 자구력을 갖추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를 짧게 언급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중국.


중국의 덩샤오핑에서 시진핑으로 이어지며

외교정책과 국가적 색깔에서 보이는 큰 차이는

숨김과 드러남이라 평가하는데,

덩샤오핑은 힘을 갖추기까지 본모습을 감추라 지시한 반면

시진핑은 중국의 힘을 만방에 드러냄으로써

그 자체로써도 하나의 전략으로 이용하자는 주장.


그에 앞서,

책이 말한 '퀀텀모프'라는 용어를 사용한 이유를 보자면

그 뜻은 '문명의 전환점'이란 의미임을 간략하게 서술했고,

지금이 바로 그 격변기에 해당하는 시대임을 강조한다.


이 시기가 앞선 여러 시대적 급변과 다른 점은,

더욱 그 귀추가 주목될 수 밖에 없는 누적된 변화들 후의 일이면서

난장판식 이권다툼이 전세계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고 보는 부분에서다.


기술의 발달은 분쟁의 범위 또한 확대시켰다는 전제가 깔렸는데,

1890년대 마차가 주요 교통수단이던 뉴욕의 그때와

지금의 뉴욕의 달라진 겉모습은 퀀텀모프란

한순간의 변화처럼 설명되도 현대인에겐

이해가 될 과거역사속 한 장면이지만,

지내놓고 보면 이런 굉장한 변화를 겪는 시기마다

그것은 그때의 현실이었다는 예시로써도 보여주기에

현재의 격동은 해당시기의 사람들은 깊이 인식하기 어렵고

그 결과 또한 예측불가하며 다변수 적임을 암시하는 바가 크다.


중국의 시진핑 체계는 2022년부터 3기를 맞이했는데

현재 40%가 넘는 젊은층의 무직상태와

부동산 거품 붕괴현상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

더이상 변화는 말고 기존 유지를 잘하자는 

캠폐인을 벌이며 자국민들을 달래는

달라진 시진핑의 중국내 구호가 

현재의 위기상황을 잘 드러내고 있다고 평가한다.


남중국해 문제 또한 그것이 영해냐 내국해냐에 따라

타국은 한발자국도 디딜 수 없는 지역으로 바뀔 수 있기에,

이를 중국이 어떻게 선포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로 

전세계가 바라봤을 때 이는 

매우 심각한 국제적 이슈로도 다뤄져야 함도 기술했다.


모든 분쟁소지가 있는 문제들에 미국의 개입 또한 

중국이나 러시아에게는 변수이긴 하나 

이 또한 맹점이 있음은 러시아 편에서 다뤄보겠다.


중국이 시진핑이라면 러시아는 푸틴이다.


러시아의 특이한 점은, 

푸틴이 2기때 휴식을 갖고

3기때 돌아왔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그를 대제로 칭한다는 면에선

표토르 대제와 같은 왕조시대 호칭이 

현대 러시아에서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런 역사는 과거고 현재는 변했다는 

어느 한부분의 상식도 깨져보는 느낌을 받는다.


지금이야 우크라이나 침공이 크게 알려진 상태지만

그전에도 여러번 있었던 러시아의 무력사용은 있어왔다.

이 이전의 러시아발 분쟁들은 우크라이나전에 비해

거의 해외토픽 정도의 뉴스로만 다뤄졌다는 점도 주목한다.


예전, 러시아가 크림반도에서 분쟁을 일으켰을 때

당시 미국 대통령인 오바마는 좌시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발언을 했지만 그게 다였다고 한다.

그때 이 하나마나 했던 작은 대처가 

푸틴에겐 일종의 학습효과를 일으켰다는 분석을 더했고.


거기에 러시아만의 추가된 침략 방법으로써,

목표로 하는 지역에 친러시아계를 조직하여

러시아와의 연방을 외치는 집단을 심어놓고

그들이 러시아를 반겨서 모시고 들어오는 

조작된 형식을 띈다는 그 전술은

남의 나라 일로 치부하기엔 극히 어려운 예이기도 했다.


결국, 중국과 러시아의 움직임이 나왔으니

그에 대한 미국의 대응 또한 같이 소개되고 있으나,

책의 주요내용은 중국과 러시아가

자국의 세계진출과 국내정책을 어떻게 병용하여

통치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지가 주요 관건으로 다뤄지는 바다.


저자는 책의 마무리로써

한국이 이들 나라에 휘둘리지 않고

현실을 직시하고 자국 기업을 잘 보호 육성해,

중국이나 러시아에 의한 피해는 효율적으로 방어해 내고

자국민끼리 서로의 가치를 잘 보존해 나가는

현명한 민족이 되길 기원하며

개인적 소회로써 글을 정리했다.


어려운 건 없지만, 

세계정세를 쭉 읽어나가는

지구력은 필요한 독서일걸로 보인다.

하지만, 국내에만 머물고 있는 시각을

세계적인 분쟁사들로 같이 들여다보면

독립적이지 않고 엮여있는 구석들이

많다는 지념도 해볼 수 있기에,

매우 소중한 자료적 가치를 지닌 책이라 생각한다.

추천하고 싶은 내용들을 잘 정리해 담은 책이다.

j******3 2025.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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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냉전, 퀀텀 패권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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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류는 지금껏 여러 차례에 걸쳐 문명의 전환을 만들어 냈다. 가령 신석기에서 청동기로 넘어가거나 산업혁명을 통해 봉건제도가 붕괴되고 기술문명시대를 맞이했다든가 하는 식으로 말이다. 현재는 신냉전시대에 접어들었다. 저자는 과거 소련의 붕괴로 잠시 해빙무드가 있었지만 중국의 부상으로 인해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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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류는 지금껏 여러 차례에 걸쳐 문명의 전환을 만들어 냈다. 가령 신석기에서 청동기로 넘어가거나 산업혁명을 통해 봉건제도가 붕괴되고 기술문명시대를 맞이했다든가 하는 식으로 말이다. 현재는 신냉전시대에 접어들었다. 저자는 과거 소련의 붕괴로 잠시 해빙무드가 있었지만 중국의 부상으로 인해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새롭게 신냉전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지금 맞이하고 있는 신냉전시대는 문명이 바뀔만큼 커다란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퀀텀모프다. 퀀텀은 최소의 미시세계를 구성하는 최소의 에너지 단위를 의미하고 모프는 탈바꿈이라는 뜻이다.


즉 빠르게 지금의 디지털 시대는 저물고 첨단의 양자 신기술을 시대가 도래하며 이 기술을 가진 국가가 세계를 지배하게 된다는 것이다. 퀀텀모프 시대의 먹거리로는 인공지능, 퀀텀컴퓨팅, 바이오, 핵융합 에너지 산업등이 있다. 신냉전은 이러한 퀀텀 모프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미국과 중국이 대결을 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라는 것이 저자의 진단이다. 이 싸움은 2017년 트럼프가 첨단 기술과 경제적인 부분으로 중국을 압박하는데서 비롯되었다. 중국은 더 이상 과거 미국 정부의 유화적인 대중 정책을 기대할 수 없게 되자, 미국과 일전을 불사할 결심을 하게 된다. 그 이면에는 퀀텀텀시대의 경쟁에서 시기를 지체하면 미국을 따라 잡을 수 없다는 시진핑의 판단때문이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이 책은 이러한 퀀텀시대의 경쟁에 직접적인 당사자인 미국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와 북한등 주변들의 상황을 짚어보면서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이 살아남을 방도를 모색한다. 책을 읽다보면 미국과 중국등 각국이 퀀텀전쟁의 승리를 위해 벌이는 치열한 전략을 이해할 수 있다. 미국은 어느때부터 중국을 힘으로 눌러 버리기로 작정했는가? 중국은 왜 조금 더 기다리지 않고 지금 미국에 대항할 생각을 하는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범한 이유는 무엇이고 북한으로부터 무기 공급을 받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핵을 보유한 북한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 러시아와 북한의 연대에 대해 중국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일대일로 사업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일대일로 사업은 왜 실패로 귀결되고 있는가? 미국과 중국의 전쟁은 최종적으로 누구의 승리로 귀결될까? 책을 읽으면 이러한 복잡한 국제문제의 핵심을 꿰뚫을 보고 미래를 전망해 볼 수 있는 통찰을 얻게 된다.


이러한 면을 떠나서도 저자의 상세하고 자세한 국제정세에 대한 판단과 각국의 지도자에 대한 이야기는 그 자체로도 재미있다. 저자는 궁극적으로 미중간의 전쟁에서 미국이 승리할 공산이 크다고 예상한다. 아직 중국의 힘이 미국에 미치지 못하고 시진핑 독재체제에서 중국은 계속해서 고른 성장을 기대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분과 더불어 머리 위에는 우리를 더 이상 같은 민족이 아닌 적으로 규정하고 핵을 보유한 북한이 있다. 또 그 위에는 중국과 러시아가 버티고 있다. 이러한 엄중한 현실속에서 우리가 살아나갈 방도는 무엇이 있을까? 저자는 무엇보다 안보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한미동맹관계를 굳건히 하고 퀀텀모프 리더십 강화 전략을 통해 차기 문명을 주도할 첨단기술 산업을 주도할 역량을 키워야 한다. 이는 한국이 동맹으로부터 소홀히 대접받지 않기 위해서 반드시 이루어나가야 하는 부분이다. 또한 경제적 다변화를 통해 세계 각국과 경제적인 협력체제를 강화해야 한다.


눈에 띄는 점은 중국 출구 전략을 통해 중국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균형외교나 자주외교같은 정책을 폐기해야 한다는 점이다. 중국과 관련된 외교 정책은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해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저자는 미국과 중국의 치열한 전쟁속에 우리가 엉거주춤하면서 미국의 신뢰를 얻지 못하면 커다란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지금은 눈치를 보는 균형외교가 아닌 미국편에 붙어서 안보를 확고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책 전반에 흐르는 저자의 주장이 미국에 편애되어 있다는 느낌도 들지만 궁지에 몰리면 결국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미국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새로운 신냉전 시대는 무엇이며, 그것을 얻기 위해 각국은 어떻게 전쟁을 벌이고 있는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위기감을 가지고 깊이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다.

j******7 2025.05.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