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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과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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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압박으로 인하여, 어느 순간부터 이북으로 나오지 않는 책들과는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은, 제목부터 이미 참을 수 없는 것 아닌가,... 철학하면 그냥 똑똑한 위인들의 사상, 그들이 정리한 이해하기 힘든 어떤 입장 해석 같아 보이지만 사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시대와 상황은 늘 철학을 근간으로 하는 사고 방식, 시대정신에 둘러쌓여 있다. 그런 의미에서 철학
"플라톤과 예수 그리스도" 내용보기
공간의 압박으로 인하여, 어느 순간부터 이북으로 나오지 않는 책들과는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은, 제목부터 이미 참을 수 없는 것 아닌가,... 철학하면 그냥 똑똑한 위인들의 사상, 그들이 정리한 이해하기 힘든 어떤 입장 해석 같아 보이지만 사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시대와 상황은 늘 철학을 근간으로 하는 사고 방식, 시대정신에 둘러쌓여 있다. 그런 의미에서 철학을 읽는다, 안다는 것은 그 시대에 대한 적절한 이해와 그 사람들의 생각에 접근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을까, 특별히 헬라시대와 철학, 플라톤의 의 철학적 사상적 영향 아래 있던 그 시대를 알고 이해해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어렵다 혹은 이해하기 힘들다. 더러는 귀찮다는 이유로 시대를 배제하고 오늘의 생각과 사고방식만을 적용하는 과오를 범한다. 오늘의 철학과 해석을 여과없이 본문에 들이댄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내가 원하는 해석, 내가 바라는 해석을 뽑아낸다. 본문이 아니라, 소원을 바라보는 통로로 사용한다. 이해는 그때로부터, 처음 주어진 그 시점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당시의 철학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게 돕는 책, 당시의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고 바라보았을까를 추적해가는 과정을 이 책은 함께 해준다. 플라톤의 저작들과 그에 영향을 받은 이후의 작품들까지 함께 다루고 있기에, 해석과 수용에 대한 입장도 함께 읽어 갈 수 있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d 2025.05.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