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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및 읽은 동기
이 책은 현재 과학자로 활동하고 있는 27명의 어린 시절에 관한 이야기이다. 직업은 과학자로써 같지만 그들의 성장과정에서 왜 그들은 과학자가 되려고 하였고 어떻게하여 과학자로써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는지가 주요내용이다.
과학의 분야가 다양하듯 이 책에서 다루는 과학자는 물리학자, 생명과학자, 인지과학자 등 다양한 과학분야에서
종사하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내가 이 책을 처음 손에 집은 것은 고등학교 재학시절이었다.
조기졸업을 준비하던중
'내가 KAIST에 가는 것이 과학자가 되는 방법인가?'
라는 의문이 문득 들었다. 그리하여 인터넷에서 과학자가 되는 법에 대해 이리저리 서핑하며 다니던중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제목 부터가 나를 사로 잡는 듯한 느낌. 그래서 그 날로 주문하여 읽게 되었다. 하지만 그때 입시가 다가와서 다 읽진 못하고 뒤에 남은 부분이 있었는데 잊혀져 있다가 이번 겨울방학을 개기로 마저 읽게 되었다.
읽은 소감
우리가 과학자가 되는 것에 과연 로얄로드란 존재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과학고를 나와서 이과대나 공대로 유학을 간뒤 박사 학위를 따고 연구소에서 일한다.'
와 같은 길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나에게 그런 것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시골 촌에서 공부한 사람도 과학자가 되었고 다른 인문분야에서 일하던 사람도 나중에 과학을 접목시켜 과학자가 되었다.
엄격한 집안인 것이나 혹은 가난한 집안인 것은 굳이 중요하지 않았다. 학부에서의 전공에 그다지 억매이지 않고 대학원에서 진정한 자신의 길을 찾아 가는 사람도 많았다.
지금 나에겐 목표가 있다. 그런데 내가 목표지향주의 적이라서 그런지 언제나 '로얄로드' 를 찾기를 원했다.
하지만 이 책이 제시한 가장 간단한 진리는 로얄로드는 없다는 것이다. 여러가지 경우 사람들이 우여곡절을 거쳐서 결국 어떠한 위치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어떠한 목표를 설정하면 나머지는 다 무시하고 극단적이라고 할만큼의 결정을 하던 나 였는데, 그런 것이 아니라 매 순간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볼 줄 알고 최선의 선택을 내릴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 만약 당신이 어떠한 로얄로드를 찾고 있다면, 혹은 과학자가 되는 최선의 방법이 존재 한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을 읽기는 추천한다. 당신이 로얄로드를 찾기 못할지라도 인생에서의 로얄로드는 찾을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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