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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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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길 위에서어깨위망원경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해방 이후 1945년 남원시 운봉읍 비전마을에서 태어난 저자님의 어릴 적부터 지금 까지 살아온 역사를 담은 에세이입니다.누구나 자신의 역사를 가지고 태어나고 자라지면 이 책을 읽으면서 열심히 살아오시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나쁜 길로 가지 않고 삶을 위하여 노력하신 분이라는 것을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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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어깨위망원경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해방 이후 1945년 남원시 운봉읍 비전마을에서 태어난 저자님의 어릴 적부터 지금 까지 살아온 역사를 담은 에세이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역사를 가지고 태어나고 자라지면 이 책을 읽으면서 열심히 살아오시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나쁜 길로 가지 않고 삶을 위하여 노력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시에만 살아와서 시골에서 농사를 하는 일 들을 tv에서만 보아왔지만 태어나고 자란 곳이 시골이라면 시골생활이 당연하며 저자님의 부모님도 열심히

살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이 나아지지 않음을 저자님도 어릴 적부터 알게 됩니다.

나이 들어 그 어릴 때를 회상하면 추억일 수 있지만 막상 그 당시에는 어린 나이에 친구나 남들이 사는 모습을 자신과 비교를 하며 살게 됩니다.

그리고 그 가난을 벗어나고자 어린 나이에 서울로 상경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대기업을 이룬 위인분들의 책은 누구나 많이 읽고 하는데 많은 분들이 힘들게 살아오고 어려운 시절이 지나 자신만의 사업을 이룬 분들의 삶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나약한 인간이라면 이루지 못할 선택과 기회를 용기 내어 잡고 노력한 댓가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의 부모님들도 저자님 처럼 어려운 사회환경 속에서 자라셔서 지금의 대한민국 을 이루셨다고 생각하니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노력하신 분들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릴 때 머슴살이를 하는 아버지와 하루 종일 일을 하여도 나아지지 않는 생활과 초등학교 때 너무나 배가 고파서 친구의 도시락을 먹던 일, 남들은 학교를 갈 때 산에 가서 나무를 하러 가는 모습 등 그 시대였으면 그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 혼자 14살에 서울로 상경을 하는데 기차에서 차표도 없이 서울로 가서 구두닦이와 양복점일, 택시 기사 일을 하는 등  다 같이 어렵고 가난한 시절의 이야기라 읽으면서도 우리 부모님의 삶이라는 생각을 하니 안타깝기도 하고 용기와 신념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택시회사를 하면서 사기 사건으로 수감생활을 하는 등 인생이 편하게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여러 사건과 일들로 이루어지는 게 우리의 삶도 이러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포기하지 않고 어려운 일도 부딪혀 이겨내고 살아가는 저자님을 보면서 나 또한 용기 내어 삶을 더욱 알차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인생이라는길위에서 #김복태 #어깨위망원경 #자서전 #삶의여정 #에세이
k*****6 2025.05.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서전 #삶의여정 #에세이 #인생이라는길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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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길 위에서글쓴이김복태 저출판사어깨위망원경 평균 별점 5.0(932) -->  예스24 바로가기 닫기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운봉에서 태어나 아이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르지 않는 날이 많았던 날들친구집에서 놀다가가 밥때가 되면 각자의 집으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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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글쓴이
김복태 저
출판사
어깨위망원경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운봉에서 태어나 아이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르지 않는 날이 많았던 날들

친구집에서 놀다가가 밥때가 되면 각자의 집으로 가야 했던

밥 한 끼 하고 가란 친구 어머니의 말에 네하고 대답할 수 없었던 가난한 시절에 자란 아이

학교에 가서 배움의 길을 가기 보다 7살에 지게를 지어야 했던

지금 같으면 아동학대라 할 수도 .... 

가난이 참으로 가혹한 시절 속에 자란 세대

고랭지농업

지금은 농업에 과학기술이 많이 접목되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좋은 환경이나  1950년 60년대 70년대까지는 그러지 못했을 터 ,,,,

남의 집 머슴을 살던 아버지...

아버지를 몰래 뒤따라 알게 되었다니.. 어린 나이에 얼마나 속상했을까

#초근목피

풀뿌리와 나무껍질을 먹다니,,,,

언뜻 이해하기도 힘든 역사속 가난하던 시절의 이야기이거니 여기지만 누군가의 어린시절이라 ... 마음이 무겁다 

남의 집 소를 키우는 옆집

#배냇소

생소한 이야기이다 

어린 아이에게 낫질을 가리키며 인생의 지혜를 가르치신 아버지

욕심을 버리라고 

어린 아이는 아버지의 일손을 도울 수 있어 기뻐하고

가난하고 먹을거리 부족하여도 가족의 사랑이 있어 참 좋다. 

지게를 지고 나무며 꼴을 베러 다니고 판자를 이고 날랐다.. 아니 어린아이가 자신의 몸보다 컸을 텐데 어찌...

그러나 지금도 여전히 가난한 나라는 존재하고 그 곳에는 어린아이의 노동이 있다.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대상 이슈 

같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초등학교 2학년때 교실당번을 하고 홀로 교실을 지키다 친구의 도시락을 몰래 꺼내 먹고 선생님께 뺨을 맞았다

ㅠㅠㅠㅠ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우리 어릴 때에도 학생의 뺨을 때리던 선생님이 있었으니 ..... 참 야속하다 

삶에 대한 강한 의지
요즘 말로 꺾이지 않는 마음!!!

중요한 건 나의 다짐과 용기였다. 나 자신만이 나를 지켜낼 수 있다는 당연한 진리를 나는 새삼 되새겼다.

정말 박수를 보낸다. 

멋지다 

누구나 어려운 환경에서도 선택을 할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을 지켜내기로 

서울로 가야 한다. 

14살

서울로 가기로 결심하고 물어물어 무임승차로 서울에 가는 기차에 올랐다.

완행 기차라 멈추는 역마다 표검사를 했는데... 얼마나 마음이 긴장되고 두렵고 무서웠을까

존경받는 성공한 사람이 되리라

단순한 부자는 아니다 ,,,,,

노숙을 하며 일자리를 구하다 결국 구하지 못하고 구두닦이를 하게 되었다. 양복점에 따라가 밥만 겨우 먹으며 제대로 일한 값도 못 받은 일,....

세상에 이런 억울한 일이 ,.. 너무 안타까운 

지금은 정말 많이 나아진 세상이다.

장사도 쉽지 않고 더운 여름날 아이스케키를 팔아도 손에 남는 건 국수 살 정도..... 참으로 어려운 시절을 잘 버티며 살아내왔다.

택시 운전을 하며..... 잘 버티어 내 

인천 택시회사를 인수하게 되었고 ...운수회사 대표가 되었다. 성공이 끝은 아니다 또다시 역경은 오고 또 잘 버티어 냈다.  

나의 오늘은 여전히 어제보다 더 바쁘다

... 지금 자영업자들이 정말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때라도 한다. 

정말 실감한다.  책을 읽으며... 마음에 느껴지는 게 있다.

힘들더라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지 않나

정말 바닥에 내려갔더라도 다시 올라갈 수 있다..... 포기하지 않으면 길이 보인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자신이 포기하면 누가 돕겠는가

이 어려운 때를 잘 버티며 이겨내 보면 좋겠다.

자영업자 화이팅 ^^ 성공에세이 

단순 성공담은 아니다. 어려울 때 돌파구를 찾아내는 힘을 배워 보자 

그냥 내게 있는 것으로 사회에 환원하며 함께 더불어 잘 살아내 보자 화이팅 



#자서전 #삶의여정 #에세이 #인생이라는길위에서

YES마니아 : 로얄 e*******9 2025.06.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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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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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인생이 창창 대로였다면 이런 에세이는 나오지 않았을 것 같다. 자신의 길이 마치 모래와 자갈이 섞인 험한 길처럼 거칠고 고단했으며, 그 길 위에서도 때때로 포장도로를 만난 듯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기에 지금의 자리에 이를 수 있었다는 삶의 여정을 담은  에세이,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저자 김복태의 인생사 이야기다.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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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인생이 창창 대로였다면 이런 에세이는 나오지 않았을 것 같다. 자신의 길이 마치 모래와 자갈이 섞인 험한 길처럼 거칠고 고단했으며, 그 길 위에서도 때때로 포장도로를 만난 듯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기에 지금의 자리에 이를 수 있었다는 삶의 여정을 담은  에세이,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저자 김복태의 인생사 이야기다.


이 책은 동일운수 회장인 김복태 회장의 일대기를 기록하고 있다. 과거에는 대부분 시골에서 가난하게 살아온 사람들이 많았겠지만 김 회장 역시 먹을 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랐다. 그런 그에게 전환점이 찾아온다. 바로 서울로 향하는 것이었다. 예로부터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로"라는 말처럼 저자 역시 더 나은 삶을 향해 서울행을 결심한다. 아무것도 없이 서울로 올라와 힘겹게 살던 그는 택시 운전을 시작하게 되고, 이는 그의 인생에서 커다란 전환점이 된다.


이후 그는 택시 회사를 운영하게 되었고, 단순한 경영에 그치지 않고 직원 복지에도 힘쓰며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기록으로 남겼다. 어려운 삶을 살아본 사람이기에 타인의 고단함에도 공감할 줄 알고, 그 고비마다 도움을 준 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깊다. 그래서 이 책은 그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글이며, 인생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려는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이 책은 특별함이 있다. 성공한 이의 화려한 이력보다는 어려움을 겪은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살다 보면 배신도 당하고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는 순간도 찾아오겠지만, 그럴 때에도 미래는 밝을 것이다 라는 믿음을 그리고 묵직한 울림을  전해준 책이었다.



d**********7 2025.06.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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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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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어려운 인생의 여정을 극복해 나가는 지혜와 용기, 그리고 힘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보다 인생을 먼저 사신 김복태 회장님의 자서전으로, 자신이 힘든 삶을 살았기에 가진 것을 아낌없이 몸소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큰 어른의 이야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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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어려운 인생의 여정을 극복해 나가는 지혜와 용기, 그리고 힘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보다 인생을 먼저 사신 김복태 회장님의 자서전으로, 자신이 힘든 삶을 살았기에 가진 것을 아낌없이 몸소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큰 어른의 이야기이네요. 
j*****7 2025.06.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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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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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인생이라는 길 위에서>는 김복태 회장님의 자서전입니다. '인천의 최대의 택시회사를 운영하는 회장님의 삶은 어떠했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김 회장님은 1945년 남원의 작은 마을 운봉읍 비전마을에서 가난하게 출생하였지만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넘기고 30대에 택시 운수회사를 경영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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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는 김복태 회장님의 자서전입니다. 

'인천의 최대의 택시회사를 운영하는 회장님의 삶은 어떠했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김 회장님은 1945년 남원의 작은 마을 운봉읍 비전마을에서 가난하게 출생하였지만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넘기고 30대에 택시 운수회사를 경영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김 회장님의 삶을 통해 우리네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게 됩니다. 



김 회장님의 삶은 책의 목차에서 보듯이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머슴인 아버지를 따라 주인집을 본 아이는 이렇게 좋은 집을 놔두고 

왜 우리는 이렇게 초라한 집에 사는지 의문이 들었지요. 

하지만 부잣집의 그 모든 것은 자신이 가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의 가족은 초근목피로 빈속을 채우는 나날을 채우는 날들이 많았습니다. 

가난이 지긋지긋하여 아이의 마음속에는 꼭 커서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돈만 가진 부자가 아니라 가난으로 불편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지요. 



7살부터 지게를 산에서 나무를 해야 했고, 

초등학교 2학년 때에는 너무 배가 고파 친구의 도시락을 훔쳐 먹기도 하고,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의 진학은 꿈도 꾸지 못하는 그런 생활을 해야만 했습니다. 


수년이 지나도록 변하는 게 없는 생활로 친구들이 들려준 서울의 이야기는 아이를 홀딱 반하게 만들었지요. 

그래서 부모님 몰래 서울로 가기로 결심하고 기차표 없이 무임승차한 탓에 차표 검사원을 피해 숨바꼭질하듯 피해 다녀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서울은 만만치가 않았지요. 

며칠을 노숙을 하며 역 대합실이나 병원 화장실, 남의 집 처마 밑에서 잠을 자야만 했습니다. 

우연히 구두 닦는 형과 만나 구두 닦는 일을 시작하지요. 


그러다 낯선 아저씨를 만나 양복점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밥과 잠자리를 제공해 주었다는 것을 구실로 월급을 제대로 받지 못했지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몇 년 만에 찾은 고향에도 가보았지만 여전한 가난한 삶을 보며 다시 서울로 가게 됩니다. 

아이스케키 장사를 시작하면서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며 양복점 일을 하게 됩니다. 

우연히 말을 하지 못하는 형을 만나 도움을 받고 아이는 성인이 됩니다.  


입대 영장이 나오자 군대에서 운전병이 되는데 그 에피소드가 재미납니다. 

들어보지도 못한 '오 종 면허증'이 있다고 큰 소리를 치며 운전병이 되는 것이지요. 


25살의 나이로 제대를 해 고향 선배의 권유로 택시 운전기사를 하게 되면서

 천직과 같은 택시 기사의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 부인을 만나고 전셋집도 마련하고 천국과 같다는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적고 있네요. 


그리고 돈이 모일 때마다 한 대씩 차량을 구입하면서 첫 사업이 성장하는 것 같은데, 

택시 몇 대 값이 되는 돈을 사기당하게 됩니다. 

삶을 포기하려는 그때에 부인과 아들을 생각하며 다시 인생을 시작하지요. 


주위에 신용을 쌓은 탓에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주고, 

인천에서 삼우 운수라는 택시 회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10여 년 만에  택시 기사만 오백여 명이 되는 회사로 성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인생을 항상 평탄 대로로 가지 않는 듯합니다. 

회사에서 가장 믿었던 의형제와  경리가 돈을 빼돌리고 도망 쳐버린 것이지요. 

결국 수감을 하게 되고 3억이라는 큰돈을 대신 변제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이 없는 회사에 자신을 믿고 남아 있던 직원들과 가족, 지인이었지요.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람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김복태 회장님은 사람 중심의 경영 철학을 실천합니다. 

본인이 굶었던 삶을 생각하며 회사 내에 구내식당을 마련하고 체력단련실 등 복지시설들과 쉼을 주는 워크숍을 제공해서 함께 상생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부를 통해 고향을 돕고 있지요. 

운봉장학회, 축구장 건설 기부 등으로 고향 마을에서 공적비를 세워주기도 합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받는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공적비는 김 회장님의 베풀며 사는 삶이 입증된 모습인 것 같습니다. 


그가 살아온 말 중에 기억에 남는 말이 있네요. 


아예 도전하지 않거나, 도전에 망설이는 사람을 자주 만난다. 

무엇이라도 해봐야 흥하든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을 참으로 옳다.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by 김복태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다시 자신의 삶을 회상하며 적은 김복태 회장님의 자서전은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과정에서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네요. 


책 속의 하나 하나의 에피소드들이 모여 작은 기적을 만들고 

결국에는 나누어주는 부자로 성장하게 되는군요. 


힘들어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정직하고 신실하게, 

충직하고 겸손하게 살아온 김 회장님의 삶을 닮아가고 싶네요. 





#자서전 #삶의여정 #에세이 #인생이라는길위에서 #김복태 #어깨위망원경 #리뷰어스클럽서평 #리뷰어스클럽 


j*****7 2025.06.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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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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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가끔 해방둥이 세대로 태어난 외삼촌은 어떤 삶을 살았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1940년대에 태어나, 배고픔으로 살아왔던 그 시절을 견디고,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온 이들, 배우지 못했고,가난한 삶을 살았으며, 수치심과 부끄러움, 창피함을 견뎌온 그들의 삶이 때로는 나에게 위로가 될 때가 있다. 그들이 살아온 인생,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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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가끔 해방둥이 세대로 태어난 외삼촌은 어떤 삶을 살았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1940년대에 태어나, 배고픔으로 살아왔던 그 시절을 견디고,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온 이들, 배우지 못했고,가난한 삶을 살았으며, 수치심과 부끄러움, 창피함을 견뎌온 그들의 삶이 때로는 나에게 위로가 될 때가 있다. 그들이 살아온 인생,가치관, 인생관을 조금씩 알게 된다면, 그것이 내 삶에 변화와 공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한 사람이 쓴 자서전에는 자신의 삶에 대한 희노애락이 묻어나 있다.





1945년에 태어난 이들을 해방둥이라 한다. 전쟁이 끝나자 태어난 이들이다. 죽음,사선을 넘어온 세대들이며, 죽음을 눈앞에 본 세대다. 배고픈 삶을 당연하게 살아온 이들이다. 규칙보다 편법이 우선이었고, 생존을 위한 행위가 어느 정도 허용되던 세대다. 김복태 작가가 바로 해방둥이, 1945년생이었다. 학교에서,가난했고, 도시락을 몰래 먹었다. 그리고 학교에서,크게 혼난 바 있다. 이런 삶은 개인의 삶이면서도, 우리의 아픔이기도 하다. 내가 먹어야 할 양식을 누군가 먹게 되면, 나는 굴어야 하기 때문에,밥그릇 싸움이 치열하다.





그는 그렇게 가난한 십대를 지났고, 이십대 군대생활을 운전병으로 시작한다. 서울로 무작정 향했다. 1960년대 무면허 상태에서, 5종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였고, 그것이 통했다. 몸속에 숨겨두었던 돈을 탈탈 털어서, 스스로 일어섰으며, 군대 생활이 끝나자 마자, 운전과 관련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이 세상에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김복태 작가에게,자신의 실수로 인해 , 5년 만에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게 된다. 처음에 했던 사업은 회사 내 경리가 빼돌린 돈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무너졌다. 그렇다고 포기하지 않았던 그는 스스로 일어났고,자신의 길을 닦아왔다. 내 인생에 등대를 스스로 만들어 갔고,길을 찾아가고 있었다.

k*******2 2025.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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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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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저는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에요. 제가 제 일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가질 수 있는 요소 중 큰 요인 중 하나가 매일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며 소통하면서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을 전해 들을 수 있다는 부분이에요. 모두가 경험해 온 환경이 다 다른 만큼 각자가 자라온 환경 탓에 가지게 되는 편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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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저는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에요. 제가 제 일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가질 수 있는 요소 중 큰 요인 중 하나가 매일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며 소통하면서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을 전해 들을 수 있다는 부분이에요. 모두가 경험해 온 환경이 다 다른 만큼 각자가 자라온 환경 탓에 가지게 되는 편견이 있겠지요. 저 또한 저도 모르게 제가 가지고 있는 편견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그들 덕분에 제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참 많이 넓어졌음을 느끼는 요즘이에요. 다소 편향적인 시야를 가졌던 저에게 다른 세상, 다른 사고관을 알려준, 저를 거쳐한 무수히 많은 사람들 덕분에 저는 더 많은 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고, 저와 다름에 있어 고정관념을 갖지 않고 수용할 수 있는 마음을 얻게 되었으니까요.




저는 이번 도서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라는 책을 읽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스쳐 지나갔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어떠한 걱정거리도 없이 참 편안해 보였던 사람들도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크고 작은 희로애락이 존재했으며, 





어려운 시간들을 계기로 지금의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고 고난의 시간들에 오히려 감사함을 느낀다는 분들도 많이 계셨는데, 책의 저자 또한 수도 없이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그래도 여전히 내일이 기대된다는 그 말. 어떠한 일이 일어나더라도 기꺼이 맞설 수 있는 용기가 앞선다는 문구가 여전히 그를 일어서 세상으로 걸어나갈 수 있는 힘을 준다는 문구에 저자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여정 길 위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삶을 살아온 저에게는 좋은 자극제가 되었어요. 해보지도 않고 고민하느라 시간을 흘려보내기보다 일단 시작이라도 해보고 나중에 후회해도 늦지 않겠다, 스스로에게 다시 한번 다짐을 해봅니다.




#자서전 #삶의여정 #에세이 #인생이라는길위에서


k*******3 2025.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서평]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한줄평]인생의 희노애락을 잘 담은 작품, 언제나 긍정적이고 하고자세가 왜 중요한지 삶에 묻어 있었다.[100자평]이 책을 읽으며 과정이 참 중요하구나라고 느끼게 되었다,  과정중 많은것을 경험하고 그 경험은 무엇과도 견줄수 없는 큰 보물과 같았던것 같다.이 책에서의 작가 역시 다양한 경험을 해본다. 나쁜짓도 해보고 좋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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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한줄평]

인생의 희노애락을 잘 담은 작품, 언제나 긍정적이고 하고자세가 왜 중요한지 삶에 묻어 있었다.


[100자평]

이 책을 읽으며 과정이 참 중요하구나라고 느끼게 되었다,  과정중 많은것을 경험하고 그 경험은 무엇과도 견줄수 

없는 큰 보물과 같았던것 같다.

이 책에서의 작가 역시 다양한 경험을 해본다. 나쁜짓도 해보고 좋은일도 해보며 과거의 나의 모습으로 지금의 

나를 만들기 까지 참 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것 같다. 

그 결과 모든부분에서 빛을 보게 되었으며 누구나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준비해야 한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본문에서]


아버지 말만 따랐다.

p30

부모의 이야기는 참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보는 자식들은 흡수력이 엄청난 속도가 난다.

그리고 그 뒷 모습에서 자식은 어느때 보다 안정감을 가지고 활동을 하게 된다. 이 책에서도 낫질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부모는 자식을 믿고 자식은 부모에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모습을 그려 낸다.

그리고 반복의 연속으로 자신감도 얻고 그것이 일에 대한 노련미를 나타낸다.

어느덧 성장한 자신을 보고 자존감도 올라가고... 많은것을 뜻하는듯 하다.

책에서 처럼 경험은 중요하고 그 경험이 사람이 살아가며 많은 도움이 되는듯 하다.

 야! 너 차비 않냈잖아!

p103

너무 나쁜짓을 하지 않았지만 그 나쁜짓은 저자에게 많은 경험 그리고 삶을 살아가며 많은 도움이 된듯 하다. 

물론 나쁜짓을 하면 안된다. 하지만 저자의 시절은 어찌보면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경쟁속에서 방법이 아닌듯 생각이 든다. 그리고 우리는 간접적으로 나쁜짓에 대한 그리고 그시절의 풍경을 보여주기에 이책에서 경험의 중요성 그리고 삶의 다양한 방법을 알수 있었던 이야기였다.

필요조건을 충족

p148

취업을 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한 저자이다.

군에서도 운전을 하고 결국 그 주특기를 살려 사회 생활을 이어간다.

역시나 노력에 대한 결과물은 배신을 하지 않는다. 노력의 열매는 달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무엇이든 목표가 생기면 끊임없이 노력하며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것도 또다른 재미를 찾아가는것이기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삶을 만들어 가보도록 하는것을 추천한다.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

270

저자는 결국 그간의 고난을 사회에 환원하는것을 선택한다.

작은것 부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기까지 대단한 봉사를 선택한다. 누군가에 손길이 되고 도움이 되는 활동이

참 의미있는 봉사이고 그 봉사로 인해 많은 이들이 행복을 선택할수 있다면 언제나 그리고 꾸준히 나눌수 있다면 

좋을것이다.


#자서전 #삶의여정 #에세이 #인생이라는길위에서 #아빠육아


d***6 2025.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서전#삶의여정#에세이#인생이라는길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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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사람이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잘 살았다고 이야기를 듣는 경우는 그리 흔치않다.어떤이는 금수저로 어떤이는 흙수저로 삶을 이어받았다.개천에서 용났다는 말은 그 정도로 어려움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말한다.저자 김복태님은 어떤 삶을 살았을지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열네 살에 서울로 올라와서 구두닦이부터 양복점 보조 아이스케키 장사등을 하였다.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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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사람이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잘 살았다고 이야기를 듣는 경우는 그리 흔치않다.어떤이는 금수저로 어떤이는 흙수저로 삶을 이어받았다.개천에서 용났다는 말은 그 정도로 어려움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말한다.저자 김복태님은 어떤 삶을 살았을지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열네 살에 서울로 올라와서 구두닦이부터 양복점 보조 아이스케키 장사등을 하였다.그후 군입대를 하면서 운전병으로 택시운전사로 일하면서 운수회사를 차렸다고 적고 있다.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하는 저자의 열정은 단순히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닌 앞으로 어떤 일을 할 것인지에 대한 삶을 그려나가고 있다.5남2녀의 차남으로 이미 생존 본능을 터득한 그의 삶이 아닐까 한다.요즘 아이들은 그 시절의 밥을 못먹었다고 하면 라면이라도 끓여서먹지라고 한다.초근목피(草根木皮)춘궁기가 오면 쌀밥은 구경하기가 힘들었던 그시절 가난은 지긋지긋하게 우리곁에 착 달라 붙어서 떨어질 줄 몰랐다.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저자의 삶의 여정은 눈물겨운 고생의 연속으로 이어지고 지금의 젊은이들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감정선을 타고 흐른다. 라떼는 으로 시작되는 어른들의 삶의 무용담을 어떻게 받아 들이게 될까? 눈물젖은 빵을 먹으며 그가 그리던 꿈의 그림은 오늘의 고향사랑으로 돌아온다.도전은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하는 원동력이다.어떤이는 그런 무용담을 자신을 내세울 치사로 말하지만 이 시대의 귀감이 되는 그를 기리는 공적비를 세울 정도로 인정을 받는다.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이 자서전이 주는 교훈은 지금을 살아가는 젊은 우리들에게 귀감이 되어준다.나름의 철학이 아닌 모두의 어른으로 그가 걸어온 삶은 포기를 모르는 열정이 좋은 씨앗이 되어 아름다운 열매로 돌아왔다.나이를 먹어도 내일이 기대가 된다는 저자 김복태님은 식을 줄 모른다.그는 이 책에서 나는 아직도 내게 흘러 넘치는 에너지로 더욱더 많이 봉사하고 싶다.사회를 위해 내가 더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 항상 찾아보곤 한다.



s********k 2025.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김복태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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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미화, 택시운전 등 어려서부터 안 해 본 일이 없던 김복태 동일운수 회장은 고향이 남원입니다. 큰 돈을 벌어 노년에 고향에다 뜻있는 프로젝트를 벌이며 환원하는 이 흐뭇한 모습을 보면, 사람은 역시 돈을 어떻게 버냐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훨씬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복태 회장의 사업 연혁을 보면 본인이 운수업을 영위했으면서도 동종 업체를 계속 인수하여 사업의 덩치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김복태 자서전)" 내용보기
구두미화, 택시운전 등 어려서부터 안 해 본 일이 없던 김복태 동일운수 회장은 고향이 남원입니다. 큰 돈을 벌어 노년에 고향에다 뜻있는 프로젝트를 벌이며 환원하는 이 흐뭇한 모습을 보면, 사람은 역시 돈을 어떻게 버냐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훨씬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복태 회장의 사업 연혁을 보면 본인이 운수업을 영위했으면서도 동종 업체를 계속 인수하여 사업의 덩치를 키우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중간에 외환위기도 있었는데, 여튼 사업체의 성장이라는 대세가 끊어진 적은 없습니다. 운수는 현재 버스건 택시건 매우 어려운 상황인데, 긴 세월 동안 이렇게 유지를 해 왔다는 자체가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p77을 보면 나이 어린 청년이 서울이라는 대처(大處), 눈 감고 코베인다는 이 번잡한 도시에 올라와 얼마나 고생했는지에 대한 실감나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나는 그때 택시라는 걸 처음 타 봤다." 이랬던 소년이 지금은 수많은 택시를 차도에 굴리는 회장이 되었으니... 책 곳곳에도 그런 말이 나오지만 김복태 회장이 사업을 한창 키워 나갈 때 한국은 초고도 성장기였습니다. 사업 담판 때문에, 납기 연기 때문에 등등 해서 누군가라도 급하게 어딜 택시 타고 가야 할 때가 많았고, 부지런하고 성실한 청년에게 이는 다시없는, 사업체를 키울 기회가 아니었겠습니까.  
p102를 보면 버스에 무임승차를 하다 차장에게 걸려 호되게 뺨을 맞은 이야기를 하십니다. 여기서 차장이라 함은 아마도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안내양이라고 부르던 그 여성 직원들을 가리킴이겠습니다. 저는 이 대목을 읽으며 그 차장이라는 분(대개는 2,30대였겠죠)이 어떤 악의로 그렇게 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는 남자와 달리, 특히 젊은 여성의 경우에는 그렇게 가학적이라거나 해서 남을 괴롭히는 자체를 목적으로 뭘 하진 않습니다. 규칙은 규칙이고, 버스 회사에서는 이런 경우 이렇게 하라고 매뉴얼이 아마 정해져 있었을 겁니다(뭐 회장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ㅋ). 모르긴 해도 그 차장 역시 이제는 고령의 할머니이거나 아마 이 세상 분이 아닐 수 있습니다. 자신이 싸대기를 올려붙인 그 소년이 나중에 택시 회사 회장이 되었다는 걸 알면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아무튼 이렇게 해서 소년은 신설동에 내려 이른바 아이스케키라는 것의 장사를 하게 됩니다. 참 신설동이라는 곳은 그때나 지금이나... 화폐 개혁 이전이라 아직 "전"이라는 단위가 쓰일 때인데, 화장실 이용료가 20전이었다고 하시니 무려 그 시절에도 서울은 자본주의 정신으로 철두철미 무장되었던 시절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이건 독자로서 개인적인 추측인데, 앞에서도 김 회장께서 양복점 재단사가 비위생적으로 음식을 다뤄 그것 때문에 배탈이 났었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사실 이때는 한국에서 파는 음식은 불량식품 아닌 게 드물었을 겁니다. 그러니 시도때도없이 사람들이 배탈이 나고 화장실 장사가 성업할 밖에요. 아무튼 서울에서 이른바 x표를 팔았다는 말은 저 개인적으로는 처음 들어 봅니다.
p185에는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불법으로 운행증을 위조해 정해진 시간 외에 영업을 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이게 적발되자 누군가는 총대를 메고 동종업자 전부가 잡혀들어가지 않게 희생양이 되어야 했는데 김 회장님이 그 역할을 자처했다는 거죠. 형사들의 주먹이 날아오는 중에도 다른 업자들의 말을 불지 않고 끝까지 버티며 나중에는 "제가 이걸 길에서 샀는데 일단 풀어 주시면 그놈을 잡아오겠습니다"라고 거짓으로 둘러대어 풀려났다는 겁니다. 물론 김회장 자신도 밝히듯이 법을 어긴 게 자랑이라는 게 아니라 사람들과의 신의를 지키는 게 그만큼 중요하다는 겁니다. 저는 이 대목이 이 책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으로 보였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사람의 도리를 다하며 약속을 지켜나가는 미덕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고, 고도 성장기 한국이라는 나라의 활력과 희망에 대해 엿볼 수 있었네요. 
v*****7 2025.05.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