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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몽쇄언>은 저자가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면서 한바탕 꿈과 같은 인생에 대해 허무함과 헛됨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유학으로 경도된 조선시대의 사회 분위기라는 통설에서 벗어나 저자가 마음속에 품고 있는 불교와 도교의 사상이 엿보입니다. 이 책이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주는 교훈은 간단합니다. 아둥바둥 살지 마라. 다 늙어서 지난 날을 돌아보니 남는 것은 하나도 없다. 어째서 온통 삶을 아둥바둥 살아가는 것으로 채워야할까. 결국 삶은 끝난다. 행복하게 살아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