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스에서 인기가 좋은 책이길래 얼마 전 구입해 보았다. 보통 나와같이 막막한 처지에 있 는 학생들은 학습법 관련 책을 읽으면 무한한 자신감에 사로잡히게되기 마련이다. 책을 읽으며"나도 이렇게만 한다면ㅅ ㅑ 대학쯤은 문제 없이 가겠구만-"같은 멘트를 내뱉으며 알수없는 충족감이 가슴에 새겨진다. 나 역시 그러하였다. 대한민국 우등생들은 어떻게 우등생이 되었을까??라는 호기심 보다는 우등생들의 공통점을 모아놨다고 하니 얼른 내것으로 만들어서 나도 ㅅ ㅑ 대학 한번 가봐야 겠다^^;;이런식의 생각을 갖고 봤었다. 집에 이런 류의 책이 몇권 있어서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였다- 책의 구성은 황치혁 님의 '대한민국 0.1%'와 흡사하였으며 통계를 아군으로 삼아 주관적 태도를 견지하는 저자도 약간 거슬린다. 분명히 통계상으로는 두번째,세번째의 순위에 있는 항목인데도- 저자는 첫번째 항목보다더 눈에띄게 설정하곤 하였다.꽤 혼란스러웠다;; 앞 부분은 여타 학습법 관련 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며 나는개인적으로 뒷부분에 사 수를 하고나서야 돌아가신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다던 서울대생의 이야기가 마음에 들었다. 끝으로 정말 대한민국 우등생이 되려면 여러 학습법관련책을 섭렵하여 벤치마킹 하는것도 좋겠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것은 자신이 직접 부딫혀보고 나서 몸소 실천하는 것이 아닐까. |
| 본인이 공부를 못해서 이런 계열의 책을 여러가지 읽어왔다. 그래도 가장 나은건 이것인 것 같다. 가장 평범하게 나와있으니까 말이다. 대략 여러명의 사례를 가지고 집필하게 된다면 대충 통계수치만 나오기 쉽상이다. 하지만 이것은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개인적인 얘기도 중간에 섞여서 나오기 때문에, 그런면에서는 나쁜것은 없다. 하지만, 역시나 거기서 거기다. 내용의 구성은 똑같기 때문에 이전에 설렵한 책이 많다면 안 읽어도 무방하다. 단지 왠지 모르게 공부하는데 부담가지고 있는 학생에게 선물하기에는 좋다. 중학생 정도 되는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초등생은 줘도 모르고, 고등생은 이런거 볼 시간따위가 없다. 이걸 보고 실천하느니 차라리 그냥 빡세게 공부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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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은 맹목적으로 공부하는 기계가 아니다. 겉에서 보는 것만큼 완벽하지도 않다. 저자는 국내 명문대에 입학한 250명을 조사하여 공부전반에 대한 설문과 공부비법에 대해 쓰고 있다. 흔히들 공부는 자기와의 싸움이라고 한다. 이 책의 우등생들에게서 공통적으로 자신의 스타일을 스스로 찾고자 애쓰는 선행과정이 있었고 나름대로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만의 공부방법을 개발해내고 그것을 다듬으면서 공부에 정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배워가고 알아가고 다져가는 공부의 즐거움을 맛본다면 꼭 명문대를 가지 않아도 우등생이 아닐까? 그들에게 명문대는 하나의 목표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맘에 드는 문구도 중간중간 눈에 띈다. 수험생을 가진 부모님들은 꼭 보셔야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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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해야 하는 사람들이, 그리고 부모들이 한번쯤 읽어 볼만한 책이다.
중등교원 경험도 있는 교육 심리학 박사학위자인 저자가 명문대생 250명을 대상으로 여러 공부 습관, 시점, 특징, 환경 등에 관해 설문 조사한 내용을 정리해서 책을 꾸몄다.
제1부. 우등생을 만든 아주 평범하고도 무서운 공부 습관 ... 집중해서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라.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심의 계기는 누구에게나 있다. 그리고 한 번의 공부 성공은 좋은 공부 습관을 만들어 낸다. 공부하는 습관이 붙으면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제2부. 아직 늦지 않았다! 중위권, 상위권으로 점프하기 ... 스스로 계기를 만들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반드시 지켜라~ 그리고 꾸준히 해라~
제3부. 공부 비법은 없어도 공부 요령은 분명 따로 있다 ... 여러 공부 방법들에 대한 설명들, 요령들.. 반복학습에 대한 여러차례의 강조가 있다. 즉각적인 복습을 통한 장기기억으로의 전환에 대해 여러차례 강조 한다.
제4부. 재미있게 공부하는 6가지 방법 ... 팝송으로 영어듣기 공부를 하고, 친구들과 문제 내기를 하고, 어려운 단어 게임, 수학문제 빨리 풀기 등, 긴장 속에서도 재미를 찾을 수 있는 저마다의 방법들..
제5부. 부모와 선생님이 우등생을 만든다 ... 개인적으로는 가장 의미 있었던 장이다. "제도교육이라는 것이 생기기 전부터, 그리고 그 이후에도, 아이의 인생 스승은 엄마였다. 학습의 뿌리는 집에서 싹튼다. 결국 교육의 출발점은 가정이다."(p. 213 ... 지극히 당연한 얘기)
내 아이 우등생 만드는 부모 십계명(p. 219~224) ; 1)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말 것 2)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할 때는 틀에 박힌 이야기를 삼가할 것 (특히 부정적인 소리는 자제~) 3) TV 드라마보다는 책 읽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세요 (내가 가장 공감하는 내용 !!) 4) 아이를 외롭게 하지 마세요 (3번 항목과 연계하여 부모가 함께 공부해 주는 모습을 보이면 효과 만점 일 듯.) 5) 교재가 어렵더라도 목차나 내용 정도는 가끔씩 봐둘 것. 6) 아이의 의사를 존중할 것. 7) 아이 앞에서 선생님을 흉보지 말 것. 8) 신경질을 무작정 받아주지 말 것. 9) 아이의 시간 관리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찾아 볼 것. 10) 칭찬을 아끼지 말 것.
내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도, 그리고 내 자신의 자신감 회복과 에너지 충전을 위해서 나 역시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공부를 해야겠다. 남 탓이나 환경 탓 하지 말고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