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0.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당신이 모르던 형성평가 이야기, 형성평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설명한다.
"당신이 모르던 형성평가 이야기, 형성평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설명한다." 내용보기
이 책을 번역해주신 경북대 사범대의 교수님 및 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내가 원하는 평가 관련 정보를 갖고 있는 책을 번역해주셨기 때문이다.내가 제미나이와 토론하면서 미국에서는 평가가 어떤 모습으로 변하는지 궁금하다고 했더니 이 책을 추천했다.그래서 읽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번역해주셔서 너무 고마웠다.역자 서문에서부터 과정중심평가 이야기가 나온다. 지금의 행정처리의
"당신이 모르던 형성평가 이야기, 형성평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설명한다." 내용보기

이 책을 번역해주신 경북대 사범대의 교수님 및 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

내가 원하는 평가 관련 정보를 갖고 있는 책을 번역해주셨기 때문이다.


내가 제미나이와 토론하면서 미국에서는 평가가 어떤 모습으로 변하는지 궁금하다고 했더니 이 책을 추천했다.

그래서 읽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번역해주셔서 너무 고마웠다.


역자 서문에서부터 과정중심평가 이야기가 나온다. 

지금의 행정처리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이다.

"잘 설계된 평가는 수업과 구분할 수 없으며, 수업이 곧 평가가 될 수 있다."

(과정중심평가 도입 시기에 과정중심 수행평가라든가 성취기준에 근거한 평가라든가 교수평기일체화라든가 이런 연수 강사들이 많이 있었는데, 핵심과는 거리가 떨어진 내용들이었다. 나중에 과정중심평가 특집으로 글을 쓸 생각이다. 그때 다 다루도록 하자)


무엇보다 이 저자가 마음에 드는 것은 현실적인 관점과 간지러운 곳을 팍팍 긁어주는 명언에 있다.


이 사람은 학업성취도의 향상이 개인의 직업과 수입, 국가의 산업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산업이 고도화될 수록 더 높은 학업성취도를 얻어야 더 잘 살수 있다는 현실적인 입장이다.

이런 내용들은 1장에 잘 나온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명언들이 곳곳에 있다.

"좋은 교육은 학생들에게 바람직한 어려움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교사들은 혁신에 시달리기 때문에 이러한 혁신 중 어느 하나도 제대로 뿌리를 내릴 시간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최고의 교사는 평균보다 약간 덜 칭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1970년대에 수행된 연구결과와도 일치한다."

"학습을 하는 주체는 학습자다. 우리 교실은 교사가 열심히 노력하면 학습자가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정반대의 원칙에 기반을 두고 있다. 교사, 학교, 교육청에는 제재를 가하지만 학생에게는 제재를 가하지 않는 책무성은 이러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


그러나 이책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형성평가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형성평가를 '교사가 가르치는 특정 주체와 기술에 대한 학생의 이해도를 측정하는 데 사용하는 도구'라고 정의하였다. 이는 학습내용을 가르치는 동안 특정 학생의 오해와 실수를 파악하기 위한 '중간 도구'로 인식하는 것이다. 실제로 교육자들은 교육을 개선하기 위한 과정이라기보다는 특정 종류의 평가 도구를 지칭하는 용도로 형성평가를 더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우리가 형성평가를 하나의 과정이 아니라 도구로 보고 있기 때문에 오해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앞서 리뷰를 남겼던 '피드백 이렇게 한다'에서는 평가의 형식화는 총괄평가 같은 느낌을 준다는 말을 떠올려보자.


그러니까 형식에 집착하지 말고 학생들의 이해도를 파악하는 것이 형성평가라는 것을 기억하자.

온갖 공문으로 문서화에 집착한 과정중심평가를 볼 때, 안타까움이 든다.


특히 끈기와 정밀성과 열정으로 글을 쓴 윌리암의 이 책 앞에서 과정중심평가에 대한 아쉬움은 더욱 크다.

YES마니아 : 로얄 h*****u 2026.08.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