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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경님 특유의 유머가 가미 되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단행본 말고 잡지있죠? 파티라고.
그걸로 봤는데.
내용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곳곳에 주옥같은 명대사들도 있구요.
연예계를 다룬다고 해서 그쪽으로 치우친 게 아닌 거죠.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옛날 아동복 모델 출신인 은요. 그녀는 세 오빠의 귀여움을 받으며 자라는 요조숙녀에
공주병과 더불어 콧대가 높은 여학생입니다.
그런 그녀에게 평범하지만 자신의 이상형인 남자 아이.
찬경이를 만나게 됩니다.
어느날 친구 때문에 억지로 본 오디션 때문에.
이 시대를 풍미하는 가수 이난과 얽히게 되고.
악연은 되풀이 되어 은요는 이난에게 엄청난 빛을 지게 되어서.
남자가수로 큰다는 내용이죠.
곳곳에 정말 귀엽고, 재미있는 부분이 많구요.
별 다섯개. 부끄럽지 않게 내걸겠습니다. [인상깊은구절] "쟤는 도도한 척 하게 생겨서는 어쩜 저렇게 깨니?" "하하- 원래 엄청 도도해. 근데 자기가 원하는 게 있으면 마지막까지 전부 다 올인하더라구. 자존심이고 뭐고 어떻게 해서라도 결국 자기가 바라는 걸 이루더군. ... 그런 걸 보면 때론 내 자존심이 사치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