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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만화판입니다. 영화도 있고 드라마도 있습니다만...
만화판은 04년 1월과 2월 일본의 순정만화잡지에 연재된 내용입니다. 영화화에 힘입어 작품홍보등을 위해 실력있는 신인작가를 이용한 만화화는 일본에서 흔히 있는 일이지요.
일단 표지. 일본판을 못봐서 이게 원 만화가의 그림인지는 모르겠지만 안의 만화는 전형적인 일본풍 순정만화입니다. 표지와는 다르니 안심하고 보시길... 제 여친은 표지의 남자가 아저씨처럼 나왔다고 안 사려고 했습니다.
내용. 소설을 먼저 읽으신분이 더 많겠지요. 내용은 약간 다릅니다. 기둥 줄거리는 같지만 작은 이벤트들이나 그걸 표현하는 방법은 전혀 다릅니다. 공항에서 쓰러진 아키를 위해 달려온 의사에서 "아키에서 손대지 마" 라고 외치는 사쿠는 이미 소설과는 다른 캐릭터 입니다.
만화라는 매체의 특성상 감정의 표현이 강렬합니다. 소설은 연예기도 잔잔했고, 사후도 잔잔했지만, 만화는 연예기는 코믹. 투병과 사후는 신파적으로 눈물을 짜냅니다. 대상연령과 만화 특유의 표현기법을 보자면 당연한 이야기겠지요.
원작이 다른 형태로 변향되는걸 싫어하는 분만 아니라면, 만화로서의 재미도 상당하니 한번 보시는것도 권해드립니다. 결말은 만화판이 더 마음에 드는군요.
[인상깊은구절] "아키와의 일, 말해줘서 고마워." "... 힘들면 나를 차버려도 괜찮아. 그럴 각오로 말한 거니까." "정말 차도 괜찮은 거라면 이런 일 이야기 하지 않았겠지?" |
| 이 작품을 원본으로 접한 터라 실은 번역본 출간 여부도 몰랐다. 우선 OMSU(원소스멀티유즈) 전략상 만들어졌지만, 이 작품의 인기는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다만 만화에선 소설과 영화, 드라마와 또 다른 볼거리를 보인다. 만화의 영상미에서 보이는 것 역시 소년 만화가 아닌 소녀만화 - 국내라면 순정만화겠지만 일본 만화라 소녀만화로 적었으니 양해바랍니다 - 가가 그린 터라 원작의 느낌을 전하는 데 어쩌면 더 자연스러웠는지도 모른다. 소녀 만화적 감성에서의 이 작품에선 필자가 남자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보이는 건 여성적 감성이다. 조금은 다른 모습일지도 있지만 그래도 섬세한 구성과 감정의 흐름이 돋보였다. 영화와 드라마에 열광하는 팬도 많을 테니 보기에 따라 맘에 들지도 ... 원작을 보는 또 다른 시선이라는 점에서 봐야할 만화가 아닐까...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면서 본 만화다 |
| 통석적인 이야기 사랑........ 죽음...... 그리고 희망................ 한마디로 코멘트하기는 뭐하지만, 감동적입니다..................... 쉽게 읽히고 쉽게 잊어먹히는 토스트의 맛처럼 코멘트하기에는 뭐하지만,책 재질은 부실함... 슬프지만 감동적인 사랑이지만,고교생 아닌가?? ㅡ.ㅡ 라는 의문이 드는 것은......... 그리고 성에 대한 환상............. 냉철하게 보면 그냥 그런 감성적으로 보면 눈물이 나는.......... 결국은 아는 여동생에게 선물했습니다. .................소설은 읽기 귀찮아서 만화를 먼저 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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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5년전에 봤었는데~~~ 기억이 가물 가물 하더라구요. 영화는 아직도 못봤습니다. 한번 봐야지 하면서 말이지요. 다시 읽어봐도.... 역시 만화입니다^^ 원작도 좋지만, 간결히 표현된 만화도 참 좋더라구요. 워낙 제가 만화를 좋아해서 일지도.... 어린시절 풋사랑이라고 말하기에는.... 아키와 사쿠의 사랑은 참 이쁩니다. 같은 반 친구로서 시작된 우정, 사랑... 그들의 끝나지 않을거 같았던 순수하고 맑았던 사랑이.... 어둠의 그림자로 뒤덮일 줄은 몰랐을거에요. 그 어둠을 표현한.. 만화..... 그 부분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사쿠의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이어지지 못했던 연인의 뼈를 찾으러 가는... 에피소드... 처음에 이해를 못하다가.. 아키와의 대화, 또 할아버지의 마음을 진정으로 이해하게 되는 사쿠.. 그리고 그도 할아버지를 설득해 아키와의 여행을 준비하는 등.... 원작보다.. 짧긴 하지만.... 내용 자체는.. 참 좋습니다. ![]() 사랑하는 이와의 헤어짐... 얼마나 안타까울까요. 그것도 한창 필 나이의 아이들..... 그들이 어리다고 그들의 사랑 또한 아이 취급을 받을 이유는 없어요. 아키와 함께 하면 항상 행복하다는 사쿠.... 아키의 병이 깊어지면서 그들의 사이도 변하지만.... 기본적인 사랑은 변하지 않지요. M방송사에서 매년 하는 사랑이라는 다큐가 생각나기도 하더라구요. 가족의 사랑보단 연인의 사랑이야기지만... ![]() 일본 만화는.. 학교 다닐때 참 많이 보곤 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그림이 익숙하고 맘에 들더라구요. 표정도 디테일한 부분도 잘 표현해주고 있어요. 이쁘장하고 눈에 딱 들어오는 대화체... 그리고 슬픈 사랑 이야기... 가끔은 슬픈 감정 속으로 빠지고 싶다거나... 하실때 보면 좋을 듯 해요. 원작과 함께 보시면 더 좋으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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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의 만화책으로..
담아내기엔.. 조금은 아쉬운..
그림체로 볼수 있어 색다른 느낌이였다.
내용이.. 상세하지 못했지만.. 역시... 그 이름만으로도.. 나는 좋다^^
드라마 빼고는 다보았다.
역시 DVD,만화책,소설책모두 ^^ 소장하였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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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영화를 보지 못했고, 소설로도 물론 읽지 못했다. 제목은 낮이 익지만 처음 접하는 글 서로가 너무 사랑하는 남녀 그들에게 있어서 죽음이란 글자가 다가왔다면 어떻게 될까? 너무나도 식상한 내용이지만, 이치이 가즈미의 글과 그림으로 아름답게 엮어져 나왔다. 늘 친구처럼 편한 그 사람이 어느순간엔가 내 맘을 모두 차지하고, 내맘에 박혀서 빼낸다면 죽을꺼 같은 그런 사람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그녀는 죽음이라는 글자앞에 내가 해줄수 있는 거이 너무 없다. 과연 무엇을 해줄수 있을까? 과연.. 난 이런 사랑을 꿈꾸기엔 너무 감수성이 메마른 걸까? 난 할수 없지만. 만약 이 주인공이 나라면 나라면..어떻게 했을까? 이런 생각들을 만든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아키가 없는 세계에서 나는 이번에야 말로 혼자가 되었다....그러나 나는 깨닫고 말았다. 아키보다 1주일늦게 태어난 나는 지금까지 아키가 없는 세계에서 살았던 적이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