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나라의 스캔들》은 우리가 익숙하게 들어 온 ‘은혜’와 ‘하나님 나라’의 의미를 다시 묻게 만드는 책입니다. 저자는 예수님의 비유 속에 담긴 하나님의 은혜가 인간의 공로와 상식, 종교적 기대를 얼마나 철저히 뒤흔드는지를 날카롭게 짚어 줍니다. 특히 탕자의 비유, 포도원 품꾼의 비유 등 익숙한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왜 때로는 불공평하고 불편하게 느껴지는지를 깊이 성찰하게 합니다. 복음은 우리의 기준을 강화해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무너뜨리며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 앞으로 우리를 이끈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해 주는 책입니다. 신앙의 본질을 점검하고 싶은 독자에게 큰 도전과 유익을 주는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