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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답사를 꼼꼼이 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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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한 화려함을 원하시는 분은 다시한번 고려해보시길~ 사진은 선명하여 참고하기 좋습니다만, 작은 사진이 많고 전체적으로 글자가 작고 촘촘합니다. 내용이 많아서 질릴수도 있습니다. 서울을 두루두루 돌아보실 요량이라면 사서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두꺼운 편이라 들고 다니시려면, 튼튼한 팔을 가졌다면 추천할수 있습니다. 가이드로 충분히 제몫을 해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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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한 화려함을 원하시는 분은 다시한번 고려해보시길~

사진은 선명하여 참고하기 좋습니다만,

작은 사진이 많고 전체적으로 글자가 작고 촘촘합니다.

내용이 많아서 질릴수도 있습니다.

서울을 두루두루 돌아보실 요량이라면 사서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두꺼운 편이라 들고 다니시려면, 튼튼한 팔을 가졌다면 추천할수 있습니다.

가이드로 충분히 제몫을 해낸답니다.

a***i 2007.06.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문화유적의 보고, 정도 600년 서울을 다시 걷다.
"문화유적의 보고, 정도 600년 서울을 다시 걷다." 내용보기
내가 태어나고 자랐으며 또 살고 있는 곳이기에 서울은 역사의 현장도 문화유적의 보고도 아닌 그냥 삶의 터전임에 불과했다. 역사적인 사실은 그냥 역사책에서나 찾을 일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던 것이 서울의 문화유산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새롭게 불러 일으킨 개인적인 사건이 발생했으니 바로 올해들어 새해 첫날 새아침부터 시작한 서울성곽종주였다.   10시간에 걸친 서울성곽
"문화유적의 보고, 정도 600년 서울을 다시 걷다." 내용보기

내가 태어나고 자랐으며 또 살고 있는 곳이기에 서울은 역사의 현장도 문화유적의 보고도 아닌 그냥 삶의 터전임에 불과했다. 역사적인 사실은 그냥 역사책에서나 찾을 일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던 것이 서울의 문화유산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새롭게 불러 일으킨 개인적인 사건이 발생했으니 바로 올해들어 새해 첫날 새아침부터 시작한 서울성곽종주였다.

 

10시간에 걸친 서울성곽종주를 하면서 남산의 봉수대를 필두로 숭례문과 정동의 러시아공사관, 중명전, 정동교회, 김구기념관, 선바위와 숙정문 등을 둘러보다보니 우리 역사의 현장을 지켜온 문화유적들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고르고 찾아낸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여러 해 전에 이 책 시리즈의 전라남도 편을 읽으면서 섬세한 취재와 놀랄만큼 적확한 기록을 접하고 책의 가치를 새삼 느낄 수 있었는데 여러 해의 세월이 흘렀건만 아직 이만큼 제대로 된 문화유산답사책은 아직 나오지 못한 듯 하다.

 

책의 어느 한 쪽을 펼쳐서 읽게 되면 무척 딱딱한 전공서적과도 같이 생각되지만 책의 첫장부터 차분히 읽다보면 어느덧 우리문화유적의 아름다움과 깊은 역사 속에 흠뻑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몰입하게 되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기도 하다.

 

평소 산행을 즐기고 우리 성곽에 관심이 많아 제3부 북한산편을 관심깊고 재미있게 읽었다. 석파정, 세검정, 북한산진흥왕순수비, 북한산성과 행궁터 등이 바로 그것이다.

 

내가 태어나고 자랐던 서울의 유적들에 대한 설명이 나오면 평소에 몰랐던 역사적인 사실들에 대해 알게 되었고 새삼 이 유적들에 대해 더욱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바라보게 되었다. 서울성곽과 사대문, 사소문, 경복궁 등의 궁궐과 살곶이다리, 수표교, 한옥마을, 독립문 그리고 선바위 등 평소에 무심코 흘려 보았던 귀중한 우리의 역사유적들 말이다.

 

이처럼 우리 문화유적답사의 보물과도 같은 책이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여러 군데의 문화유적들을 코스화 해서 책을 읽는 이들의 답사여행에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이 수록되었으면 하는 점이다.

 

예를 들어서 중구 정동의 문화유적을 답사할 때는 러시아 공사관이나 정동교회 한군데만을 보고 가지는 않을테니 연결동선을 알려주어야 하는데 이 책에서는 각각의 문화유적만을 설명할 뿐 계속 이동하면서 문화유산들을 찾아볼 수 있는 방법은 제시하고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글쎄 너무 많은 욕심일까? 이같은 바램은 다른 책에서 이루어지기를 기대해본다.

k****p 2008.01.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