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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는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몰라서 문맥을 파악할 때 어렵거나 잘못 해석할 때가 많다. 이 책은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의 뜻을 알려주는 것 뿐만 아니라 단어의 음운 현상을 거슬러 올라가서 어원의 유래에 대해서 재미있게 이야기해주고 있다. 대부분이 순 우리말이 아닌 중국, 일본에서 생겨난 말이라서 조금 아쉽기는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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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없는 사람이 없듯이, 단어에도 저마다 사연이 있다는 제목이 무엇보다 눈길을 끈다. 제목을 참 잘 지었다. 타인의 몰랐던 사연을 알게 되면 그 사람에 대한 이해와 마음이 깊어지듯 단어도 그렇다. 그동안 별생각 없이 써 온 단어에 이런 유래가 있고 이런 역사가 있다는 걸 알게 된 순간, 그 단어는 이전보다 한층 귀하고 애틋하게 다가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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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를 아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한 단어에 담겨 있는 스토리가 경이적이라고 생각한다 이세상에 단어가 몇개가 있을까 그리고 몇 개의 단어에 이러한 사연이 있을까 생각하면 너무 흥미진진하다 요즘같이 말이 빠르게 생겨나고 또 사라지는 시대에 소중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