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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출판사의 배신입니다
"믿었던 출판사의 배신입니다" 내용보기
눈과 마음에서 나온 소설을 즐겨 읽는 독자입니다 단순히 연애소설에서 그치지 않고 문학성을 추구하는 출판사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는 순간 출판사와 작가 모두에게 실망이였습니다 두주인공의 작위적인 만남은 상투적이다 못해 유치 찬란하기 까지 합니다 개연성이라고는 찾아 볼수 없는 말도 안돼는 설정입니다 (어느 기업이 화장실에 문을 밖에서 잠그는 장치는
"믿었던 출판사의 배신입니다" 내용보기
눈과 마음에서 나온 소설을 즐겨 읽는 독자입니다 단순히 연애소설에서 그치지 않고 문학성을 추구하는 출판사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는 순간 출판사와 작가 모두에게 실망이였습니다 두주인공의 작위적인 만남은 상투적이다 못해 유치 찬란하기 까지 합니다 개연성이라고는 찾아 볼수 없는 말도 안돼는 설정입니다 (어느 기업이 화장실에 문을 밖에서 잠그는 장치는 하는지요? 구멍가게입니까? 작가분은 직업도 없으셨나요? 반문하고 싶습니다. 또한 누가 봐도 성추행범이 남주인것이 분명한데 다른 사람에게 비디오를 보고도 뒤집어 씌우는 여주인공의 태도와 그것을 인정하여 회사 차원에서 추방 당하는 조연(화사의 사장의 조카가 말입니다)도 전혀 연관성을 가질수 없습니다) 또한 여주인공을 사랑하는 못생겼지만 능력있는 남자의 등장은 이책이 끝을 보여 주는 단면입니다 현실적으로 멋진 남자주인공이 연애 소설에 나오는 것이 대세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능력있고 매너 있는 실장을 못생겼다고 비웃고 능력있지만 성격은 더럽구 잘생기기만 한 남자주인공과 비교하면서 외모지상주의를 찬양할 필요가 과연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심하게 듭니다. (어느 연애 소설도 못생긴 남자를 비웃지는 안습니다 그렇게 자세히 남자 조연의 외모를 설명하며 지면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등장하는 조연에 대한 표현은 정말 조약하기 그지 없습니다 제가 많은 인터넷 소설과 출판된 소설을 보았지만 이처럼 조연을 자기적으로 해석하고 등장시키며 일관성 없게 만드는 소설은 처음이란 생각이듭니다 (남자 주인공의 아버지, 큰아버지, 큰아버지의 아들등등) 가장 압권인것은 말도 안돼고 억지스러운 스포츠 댄스에 관한 것입니다. 대기업에서 잘 일하던 두 몸치인 남녀가 그 회사를 어이없이 그만두고 심하게 몸치인 두사람이 스포츠댄스 강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1년안에 그 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자다가 일어날 일입니다 아무리 소설이 허구를 바탕으로 한다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어야 하며 어느 정도의 리얼리티는 살아있어야 글을 읽어도 공감이 되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판타지도 아니고 평소에 나이트 댄스도 못추던 두 사람이 노력으로 사내 댄스 경연 대회의 1등은 이해하지만 그 일년후 바로 강습소를 연다는 것은 ... 구입후 책을 만드는 곳이 얼마나 책임을 져야 하며 작가분도 작가 정신을 가지고 남에게 부끄럽지 않은 책을 출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e 2005.02.01. 신고 공감 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