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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투성이지만 용기를 내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산냥이의 모습이 흐뭇하고, 그런 산냥이를 묵묵히 감싸 주는 호호 할멈의 사랑이 마음 깊이 와닿아요, 저런 호호 할멈처럼 좋은 어른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해요. 개성 넘치는 동물 친구들이 더해져 유쾌한 소동을 펼치는 것도 재미있고, 그 안에는 어린이의 성장과 따뜻한 환대의 경험이 차곡차곡 쌓이는 것 같아요. 실수해도 괜찮고, 나를 지켜봐 주는 존재가 있다는 믿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느끼게 해 주네요. 읽고 나면 마음 한구석이 포근해지는, 오랫동안 곁에 두고 싶은 책이예요. |
| 호호당 산냥이는 산속에서 살아가는 고양이의 시선으로 펼쳐지는 따뜻한 이야기다. 자연 속에서 겪는 다양한 일과 만남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공존의 의미를 전한다.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도 감동이 살아 있어 편안하게 읽을 수 있고,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여운을 남긴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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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글씨가 크고 읽기 쉽게 적혀있어 만화책이 아니라 글씨책 입문용으로 좋습니다 |
| 박보영 작가님의 호호당 산냥이 리뷰입니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예스 팝업으로 뜬 광고를 보고 홀린듯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왠만해서 후기라든지 내용을 많이 찾아보고 책구매를 하는 편인데 이 작품은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행히 아이가 내용도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
| 그림도 예쁘고 아이가 고양이를 좋아해서 사보았어요. 재미있는지 금방 읽네요. Yes24는 책을 구매하고 당일에 바로 오기도하네요?깜짝놀랐고. 책을 쉽게 살수있어 좋고 책도 상태가 늘좋아요 ㅎ 플래티넘 등급이 될정도로 yes24애용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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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었는데, 따뜻하고 포근한 이야기에 우리 둘 다 마음이 몽글몽글해졌어요. 고요한 산속 풍경 속에 조용히 살아가는 산냥이와 호호당의 모습이 참 인상 깊었고, 아이도 “나도 산냥이 만나고 싶어!” 하며 책장을 여러 번 넘겨봤어요. 말보다는 마음을 나누는 이야기라 그런지 읽고 나서도 여운이 오래 남더라고요.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삶, 조용히 귀 기울이는 따뜻한 마음을 아이와 함께 느낄 수 있었던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
| 실수투성이지만 용기를 내어 나아가는 산냥이와 그 산냥이를 지켜주는 호호 할멈의 사랑이 감동적으로 그려지는 이야기 이다. 개성 넘치는 동물 친구들의 유쾌한 소동과 어린이들이 성장하며 겪는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이 인상적이다. 실수해도 괜찮고 누군가 나를 사랑해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주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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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서평단 독서 후기 | 『호호당 산냥이』 – 따뜻한 품에서 크는 말썽꾸러기의 성장기 『호호당 산냥이』는 말썽꾸러기 고양이 산냥이와 그를 품은 호호 할멈, 그리고 자연과 사람의 경계에서 벌어지는 소동과 모험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동화입니다. 제29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동화 부문 대상 수상작답게, 탄탄한 구성과 다채로운 캐릭터, 무엇보다 어린이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는 섬세한 시선이 인상 깊습니다. 주인공 산냥이는 서툴고 덤벙대며 자꾸 실수하지만, 좋아하는 이들을 향한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크고 진실합니다. 호호 할멈이 아끼는 귀한 약초를 잘못 써버리고, 심부름을 엉뚱하게 망치고, 결국에는 할멈의 소중한 보물까지 잃어버리는 등, 어린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실수를 반복하지만 그 과정에서 서서히 ‘자기만의 방식’으로 성장해 갑니다. 이 동화의 가장 따뜻한 점은 실수를 혼내거나 교정하려 들지 않는 어른의 모습입니다. 호호 할멈은 산냥이의 허물보다 마음을 먼저 살피고, 기다려 주며, 결국 산냥이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린이에게 ‘실수해도 괜찮다’는 신뢰를 주는 어른의 존재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책 전체가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말하고 있지요. 또한 이 작품은 단순한 성장 이야기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산을 수호하는 고양이라는 신선한 설정, 동물 캐릭터들의 생생한 개성, ‘호약 마트’라는 유쾌한 공간 등 판타지적 상상력과 현실의 감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이야기에 깊이를 더합니다. 인간과 자연, 어른과 어린이, 서로 다른 존재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환대와 공존의 메시지도 함께 전합니다. 특히 마지막에 밝혀지는 “호호 할멈의 보물 1호”가 바로 산냥이가 따다 준 깻잎 한 장이었다는 사실은 뭉클한 여운을 남깁니다.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진심이 담긴 작은 행동 하나가 누군가에겐 오래도록 소중한 기억이 된다는 걸 보여주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호호당 산냥이』는 유쾌하고 따뜻한 동화이자, 실수하고 엉뚱하게 구는 어린이의 하루하루를 있는 그대로 끌어안아 주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는 자신의 실수도, 엉뚱함도, 다정하게 품어 줄 어른이 곁에 있다는 믿음을 얻고, 그 믿음 안에서 자란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읽는 내내 웃음과 따스함이 함께하는 책, 그리고 마지막 장을 덮을 땐 마음 한 켠이 몽글해지는 책.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귀한 동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