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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른의 부머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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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머라 하면 60년대 중반부터 70년대 중반의 어르신들을 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인구는 1,700만이라고 하네요. 이 분들이 대한민국을 지금의 대한민국으로 만든 분들이고, 또한 지금의 대한민국은 큰 범주에서 선진국에 포함된 덕분에 가장 리치하다고 합니다. 그 분들이 돈을 써 주셔야 대한민국의 경제가 돌아간다…그래서 그 분들이 돈 쓰게 만드는 아이템들을 정리해 놓은 책입
"요즘 어른의 부머 경제학" 내용보기
부머라 하면 60년대 중반부터 70년대 중반의 어르신들을 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인구는 1,700만이라고 하네요. 이 분들이 대한민국을 지금의 대한민국으로 만든 분들이고, 또한 지금의 대한민국은 큰 범주에서 선진국에 포함된 덕분에 가장 리치하다고 합니다. 그 분들이 돈을 써 주셔야 대한민국의 경제가 돌아간다…그래서 그 분들이 돈 쓰게 만드는 아이템들을 정리해 놓은 책입니다. 글을 쓰신 전영수 교수님은 인구와 소비의 관계에 대해서 오랜 기간 연구해 오신 분입니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 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셨고, 현재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서울시, 감사원등에서 인구 자문 및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십니다. 인구와 소비를 연구하시고, 나라에 도움을 주시고, 이렇게 책으로도 정리하여 일반인들에게도 그 내용을 소개해 주십니다. 특히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는 꽤 괜찮은 힌트가 될 거 같습니다.
요즘 대한민국의 인구 감소는 세계적으로 화제거리지만, 1970년대는 폭발하는 인구로 산아제한을 할 정도였습니다 ‘아들딸 구별말고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란 문구는 아마 이 시대를 살아오신 모든 분들이 선명히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당시의 국민학교 한 반은 가볍게 60명을 넘겼었고, 그것도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눠서 등교시키던 학교도 많았습니다. 조금 규모가 있는 학교면 학 학년이 20반을 넘기는 경우도 많았고, 그 학생들이 전부 어른이 되어 한국 경제를 폭발적으로 성장시키는 노동력이 되었습니다. 그 학생들이 X세대이고 서태지부터 시작되는 대한민국의 힙문화의 창시자였지만, 세월 속에서 모두 부머가 되어버렸습니다. 그 부머들이 성장이 정체된 대한민국에서 돈 쓰는 것을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돈을 쓸 곳이 없을 지도 모릅니다.(실제는 돈 자체가 부족할 지도 모릅니다) 그 분들이 돈을 쓸 곳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소비욕구를 자극해 줘야 합니다. 이를 위해, 기본적인 의식주부터, 건강, 소통, 유희, 희망의 5가지를 전영수 교수님이 제안해 주십니다. 의식주와 건강까지는 필수품이지만, 소통부터 희망까지는 자극시키는 쪽의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그 예로 일본이 얼마나 부머들의 지갑을 열게 하기 위해 노력했는 지, 그리고 어떻게 실패하고 성공했는 지 다양한 예가 이 책 안에서 알 수 있습니다. 처음 도입부는 어떻게 보면 일반 신문과 뉴스에서 접하던 내용들을 짜임새있게 정리해 준 것에 불과할 지 모르지만, 후반으로 가면서 눈이 반짝, 귀가 솔깃해지면서 집중하게 됩니다. ‘부머 경제학’ 이름이 거부감이 없이 꽤 좋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u**a 2025.11.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