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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로 간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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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등장인물의 모든 걸 알 수 없다. 그래서 더욱 기록된 행간 사이의 공간을 채워 넣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더더욱 그(녀)가 유명인이라면 말이다. 기독교 제2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사도 바울의 삶, 그의 이야기는 오로지 청년 시기부터 알 수 있다. 그래서 더욱 궁금해질 수밖에 없다. 과연 연애는 했었을까, 결혼은 했었나, 몸은 왜 안 좋아졌을까, 얼마나 고된 삶이었을 것인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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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등장인물의 모든 걸 알 수 없다. 그래서 더욱 기록된 행간 사이의 공간을 채워 넣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더더욱 그(녀)가 유명인이라면 말이다. 기독교 제2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사도 바울의 삶, 그의 이야기는 오로지 청년 시기부터 알 수 있다. 그래서 더욱 궁금해질 수밖에 없다. 과연 연애는 했었을까, 결혼은 했었나, 몸은 왜 안 좋아졌을까, 얼마나 고된 삶이었을 것인가와 같은 질문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청년기 이전까지의 행적 중에서 알 수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성경에 기록된 가말리엘 문하생이었다는 것과 그가 뛰어난 가죽 기술을 보유했다고 보아 장인에게 기술을 배웠음을 유추할 수 있었다. 이에 멈추지 않고 더욱 많은 상상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신약학을 전공한 사람이면서 세부 전공으로 바울신학을 한 분들이 아닐까. 그래서인지 벤 위더링턴 3세와 제이슨 A. 마이어스의 내러티브는 조금 더 명료하게 글을 쓴 것이리라 생각해 본다.

이번에 읽어본 책은 특별히, 그 가운데에서도 바울의 공백기, 사울에서 바울이 되어 무브먼트를 보이기 전까지의 약 14년간을 다루고 있다. 사도행전의 마지막 장 마지막 절에서 다루는 것처럼, 멋진 모습의 사도 바울이 아니라 아직 모든 게 명료하지 않던 시절의 사울 이야기로.

책은 엄청나게 많은 챕터(34개)로 나뉘어 있다. 거기에 더하여서 ‘자세히 들여다보기’에 좋은 글들이 정말 많이 삽입되어 있다. 다소 이야기 흐름에 방해가 될 수 있을 분량이지만, 당시의 역사적, 문화적, 사회적 배경을 잘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전달해야만 할 내용임을 알기에 고맙기도 하고 그렇다. 내러티브를 좋아하는 분들이면 일단 간주 점프하듯, 건너서 읽으면 좋을 듯싶다. 후에, ‘자세히 들여다보기 목록’을 통해서 하나씩 관심 가는 부분을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까.

돌아보면, 벤 위더링턴 3세의 또 다른 작품인 『고린도에서 보낸 일주일』에서도 비슷한 형태의 글쓰기와 편집본을 보여줬던 것으로 기억한다. 원서가 같은 출판사는 아니지만 저자와 역자가 같고, 한국어판 편집은 왠지 같은 분이 하시지 않았을까 싶은 느낌적인 느낌.

소설적 연출과 이야기의 흐름은 재미를 더한다. 다만, 엄청나게 파격적인 형태의 문장 구사는 아니니까 불경스러움을 경험하진 않는다. 걱정 말고 읽으시면 된다. 사서 보라. 아니면, 도서관에 신청해서 보라.

참, 삽화가 많으니 분명히, e북으로 만나면 컬러풀한 페이지가 반겨줄 예정이다.

#아라비아로간바울 #북오븐 #히스토리컬픽션 #오현미 #벤위더링턴3세 #제이슨A마이어스
d****o 2025.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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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로 간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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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책들을 많이도 구매하고 있는 것같다. 그리고 가장 큰 유익이 있다면 저자의 책을 통해서 시대적 상황과 그들이 살았던 시대와 상황을 곱십어 볼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나는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 될 수 없지만,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의 생각을 소설을 읽듯 읽어내려 갈 수 있고, 그것을 통해서 본문을 보고, 적용하는 것에도 큰 도움을 받는다. 그리고 막연하게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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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책들을 많이도 구매하고 있는 것같다. 그리고 가장 큰 유익이 있다면 저자의 책을 통해서 시대적 상황과 그들이 살았던 시대와 상황을 곱십어 볼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나는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 될 수 없지만,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의 생각을 소설을 읽듯 읽어내려 갈 수 있고, 그것을 통해서 본문을 보고, 적용하는 것에도 큰 도움을 받는다. 그리고 막연하게 이해하기 힘들었던 시대적 상황과 배경을 이해하는 것에도 큰 도움을 받고 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d 2025.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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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의 빈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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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는 시나리오는 역사 지식과 상상력과 감정이입이 전제되어야 가능한 일. 다만 다소 교훈적 접근과 단선적 전개는 더 깊은 사색과 후독서를 기대하기에는 아쉬운 감이 있는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소재의 희귀성을 고려하자면 한번쯤은 바울의 시간을 따라갈 이유가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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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는 시나리오는 역사 지식과 상상력과 감정이입이 전제되어야 가능한 일. 다만 다소 교훈적 접근과 단선적 전개는 더 깊은 사색과 후독서를 기대하기에는 아쉬운 감이 있는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소재의 희귀성을 고려하자면 한번쯤은 바울의 시간을 따라갈 이유가 충분.
YES마니아 : 플래티넘 9*****4 2025.03.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