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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알고 지낸 건 아니지만 이선의 조금 자그마한 체구에 황금빛 눈썹, 그리고 친절함에 반한 트리샤는 그와 결혼식을 올린다. 그의 죽은 부모로부터 엄청난 재산을 받은 이선은 뉴욕 교회에 큰 집을 마련하려고 하고 공인중개사 주디가 그려준 지도에 따라 눈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길을 나선다. 생각보다 눈이 많이 오고 길을 잃은 것 같은 그들은, 아침에 목적지로 보이는 것 같은 집에 도착하지만 집은 예상보다 더 큰 저택으로 보인다. 알고 보니 3년 전에 실종이 된 정신과 의사 헤일박사의 저택이었다. 극한의 공포를 겪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그 트라우마를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를 다룬 두 번째 책, 《 공포의 해부학》과 책의 프로필 사진을 그림으로 그린 커다란 초상화가 있는 거실이 있었다. 2층에 불이 켜져 있는 듯했지만 찾아보니 불은 꺼져 있었고 누군가 꼭 있는 것 같지만 이선은 계속해서 아니라고 말해준다. 예상치 않았던 임신 때문일까? 트리샤는 점점 더 불안해하게 되고. 하지만 그녀는 숨겨진 방에서 헤일 박사가 환자와 상담을 하면서 녹음했던 테이프들을 발견한다. 남자친구 코디와 친구 두 명이 살해당한후 겨우 살아남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는 25살 여성 PL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있는 29살 남성 EJ과 도저히 나아지지 않는 아들의 상황에 대해 상담비를 끊는 엄마 수전 제이미슨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피해망상장애가 있는 68세 여성 GW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씩 브롱크스에 있는 무료 클리닉에서 자원봉사하며 정신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약을 처방해 주는 일을 하다가 만난 남자친구 루크 스트라우스. 36세. EMR 전자 의무 기록 소프트웨어 회사 직원으로 아내와 사별을 했다. 눈으로 갇힌 저택에서 자꾸만 누군가의 시선가 흔적이 발견되는 가운데, 테이프에서 나오는 실종된 의사의 환자의 신상이 낯설지만 않아진다. 그리고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테이프로만 듣는 트리샤의 상상의 한계와 독자들도 알고 있는 그 비하인드 이야기가 점점 겹쳐져가면서 과거와 현재의 교집합이 조금씩 드러난다. 하지만 여기는 눈에 갇힌 대저택. 긴장감은 점차로 고조되간다. 과연 누가 누구인지 추리 게임을 하게 되고. 맨 처음에 책을 잡았을때는 책이 거의 문고판같이 작고 불량이 적어서 3년 전 실종사던과 가스라이팅 하는 환자들과의 상담 그리고 현재 신혼부부들의 심리적 갈등 등을 충분히 얘기를 할 수 있으려나 싶었지만, 깔끔하게 다뤘고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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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라이, 프리다맥파든 무섭게 읽어내려갔다. 몰입도가 상당한 소설. 프리다 맥파든이 쓴 다른 작품도 궁금해서 주문을 바로 했을 정도. 마지막 반전은 좀 의아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몰입해서 한번에 읽어내려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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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정신없이 빠져서봤습니다. 재미있어서 친구에게도 읽어보라며 구매해서 선물도 한 책입니다.^^ 덕분에 저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다른 책들도 찾아보고 도서관예약도 진행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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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 취미를 갖을까해서 추천받은 작품이었는데 몰입하면서 아주 재밌게 읽었습니다. 작가의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작품을 시작으로 책을 꾸준히 읽어보려 합니다. 매번 쉬는날이나 여가시간에 핸드폰이나 유튜브를 주로 봤는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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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사이즈가 작고, 300페이지 정도의 중편소설 정도의 분량이지만, 소설의 내용은 군더더기 없고 간결하고 깔끔합니다. 굉장히 몰입도 좋습니다. 몰입도가 좋으니 페이지 넘기는 맛이 일품입니다. 소설 자체도 너무 재미있지만, 작가님들의 성향에 따라서는 500페이지를 넘기는 소설도 충분히 가능한데, 이렇게 깔끔하고 몰입도 있게 소설을 쓸 수도 있다는 것에 감탄하게 됩니다. 진짜 빨리도 읽어지만, 아쉬움보다 잘 읽었다는 만족감이 충분한 소설입니다. 왠지 번역을 잘 해 주셔서 그런지 모르지만, 중학교 때 황순원님의 소설에 대한 선생님의 설명이 생각납니다. ‘짧은 문장을 유려하게 연결해서 소설을 완성시키는 한국 근대문학 최고의 작가’ 이 책 한권으로 프리다 맥파든 작가님을 평가할 수는 없겠지만, .간결한 짧은 문장들의 쉴새 없는 몰아침이 너무 좋습니다. 책을 쓰신 프리다 맥파든님의 재능이 부럽네요. 1980년 뉴욕에서 태어나셨고, 무려 하버드대를 졸업해서 뇌손상 전문의면서 작가로도 활동하고 계신 분입니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 셀러가 되셨네요. 아마존, 뉴욕타임즈, USA투데이,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등이 발표하는 베스트 셀러 목록에 언제나 등재되는 작가님이시라고 합니다. 예스24를 보니 많은 책이 한국에 번역되어 있고, 그 중에서도 <하우스 메이드>란 작품은 시리즈가 되어 3번째 작품까지 나왔습니다. 이 책 <네버라이>도 넷플릭스에 판권이 팔렸다고 하고, <하우스메이드> 이미 영화로 제작 중이라고 합니다. 감독들이 정말 탐낼만한 시나리오임은 틀림없는 듯 합니다. 이선과 트리샤 부부가 갑자기 뉴욕 외곽의 눈이 많이 오는 밤 이사갈 빈 집을 찾아가는 설정부터 조금 이상하기는 하지만, 그리고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 환자들의 인터뷰가 실린 녹음테이프까지, 책의 중반까지는 조금 투머치한 설정이 아닐까하는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마지막의 모든 퍼즐을 맞춰내는 패턴의 경우, 소설의 80%정도가 독자들이 소설의 구성을 어설프게 생각하게 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하나의 퍼즐이 맞춰지면, 또 그러면 그렇지 하게도 하는 것이지만, 이 소설은 그것을 좀 더 뛰어 넘어 마지막에 퍼즐을 완성시키는 힘이, 갈등해소, 카타르시스 완전 일품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
| 프라다 맥파든 책을 너무 좋아해서 네버 라이 또한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뒷 내용이 궁금해서 책을 덮을 수가 없었어요. 이 책의 묘미는 반전인거 같아요. 반전을 알고 나면 더더더 책에 매력을 느끼실 거 같아요. 강추하는 책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
| 우선 요즘에 책을 한번에 읽어내지 못해서 추리소설처럼 뒤가 궁금한 책들로 '한번에 읽기' 훈련을 하고 있다. 자꾸 추리 소설만 보다보니 부작용처럼 중반쯤 되면, 아니 초반에도 '아 이거 xx이 범인이겠구나!' 또는 '***이 반전이겠네!'라고 감이 올때가 종종 있는데, 정말 이 책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전혀 짐작도 못했다(아마, 영어로 읽었다면 아주 조금 더 빨리 눈치챌 수도 있었을 것 같다). 읽는 내내 헛다리만 짚었다는 소리.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한방 얻어맞은 기분이다. 잡은 순간부터 한번도 내려놓지 못하고 읽었고, '이 기분 너도 느껴보라'고 지인에게 바로 전달했다. 프리다 맥파든의 차기작도 기대해볼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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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현재와 과거가 교차되며 인물의 심리가 잘 묘사되어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에필로그를 읽고 책장을 덮을 때까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스토리의 연속이었다. 나에게 소중한게 뭔지, 그리고 인간의 욕망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넷플릭스 영화로 제작 예정이라고 하는데 앞으로 나올 영화도 기대된다. P.74> "그게 바로 당신이 여기 있는 이유예요. 더 나아지기 위해서요. 이제 시작에 불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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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파손되어 와서 나중에는 포기했지만..그래도 내용만큼은 정말 재미있는 책입니다~~ 책이 생각보다 작아서~~한번에 금방 읽을수 있는책이구요 한번 잡고 읽기 시작하면 놓을수 없습니다~~ 너무 재미있네요~~추천합니다~~'앞으로도 계속 나오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