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7)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1%
  • 리뷰 총점8 29%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자연몰입 - 에바M. 셀허브, 앨런C. 로건
"자연몰입 - 에바M. 셀허브, 앨런C. 로건" 내용보기
몇 해 전 어머니가 크게 아프시고 난 후, 집에선 화분들이 늘어났다. 본인이 크게 아파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쑥쑥 크는 식물들을 보고 있노라면 아픈 것이 사라지고 힘이 난다는 이유에서였다. 벤자민, 군자란에서부터 이름 모를 난초와 우락부락한 선인장들까지 하나 둘 늘어나는 식물들을 보며 기뻐하는 어머니의 모습에서 나도 덩달아 기쁨을 맛보았다. 그리고 지금은 어느 꽃가게 못지
"자연몰입 - 에바M. 셀허브, 앨런C. 로건" 내용보기



몇 해 전 어머니가 크게 아프시고 난 후, 집에선 화분들이 늘어났다. 본인이 크게 아파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쑥쑥 크는 식물들을 보고 있노라면 아픈 것이 사라지고 힘이 난다는 이유에서였다. 벤자민, 군자란에서부터 이름 모를 난초와 우락부락한 선인장들까지 하나 둘 늘어나는 식물들을 보며 기뻐하는 어머니의 모습에서 나도 덩달아 기쁨을 맛보았다. 그리고 지금은 어느 꽃가게 못지 않게 많은 화분들이 떡 하니 자리를 잡고 아침마다 신선한 향을 내뿜으며 우리 가족의 아침잠을 깨우고 있다. 이처럼 누구에게 의지한다는 것은 몸이 아픈 사람들에게 병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만일 그 누가 자연이라면 병의 호전속도는 더 빨라질 거란 생각이다. 몸이 아픈 사람들이 자연속으로 들어가는 이유를 이제서야 알 것만 같다.

 

이 책 《자연 몰입》의 저자 앨런C. 로건은 우리에게 생소한 자연의학 의사이다.여기에 공동저자인 에바M. 셀허브는 미국 종합병원 심신의학 연구소의 임상부교수로 환자의 회복을 위해 동서양의 치료 기법을 모두 활용하는 의사로 유명한데, 이 두 명의 의사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지친 뇌를 깨우는 데는 자연과 함께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하면서 자연에 몰입하는 것만으로도 초조하고 지친 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책에서는 자연에 몰입하는 여러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푸릇한 녹지에서의 야외 활동은 주의 결핍 증세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고, 식물이 풍부한 경관을 보면 분노 수준이 낮아진다는 것이다. 거기에 실내에 작은 화분을 놓아 두면 인간의 뇌에 행복감을 주면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연구에서는 푸른 숲을 산책하는 것이 동일 시간 도시에서 산책한 집단에 비해 DHEA(생식 호르몬-옮긴이)를 높인다는 연구결과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이처럼 푸른 숲에서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인간의 뇌는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더불어 인간의 인지를 깨울 수 있는 호르몬도 생성한다는 사실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의외였던 사실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도 자연의 범주에 포함시켰다는 사실이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이 심리적 치유와 스트레스에 대한 회복력을 높인다는 에리카 브리드만(Erika Friedmann, 생물학자)과 1980년 <공중보건보고서 Public Health Reports>의 연구 결과를 제시한 후,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이 인간이 느끼는 불안 장애나 조급증, 기분 장애에 효과적임과 동시에 뇌에서 생성되는 펩타이드인 옥시토신의 분비를 촉진해서 사회적인 유대관계나 친사회적인 행동들을 촉진하고,스트레스 감소에 기여한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었다.


지난 십 년 동안 수행된 많은 연구에서는 어려서 애완동물(특히 개)을 기르면 그 당시의 공감에 긍적적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그 영향이 성인기까지도 이어진다고 보고한다. 어려서 애완동물을 기르면 동물의 고통에 대한 민감성이 촉진될 뿐만 아니라, 인간에 대한 공감적 태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본문 184쪽 中)


자연은 인간의 지친 뇌를 회복하고 치유한다는 의견에 공감한다. 푸른 숲을 보거나 걸을 때 몸에서 받아들이는 느낌도 좋고, 눈의 피로도 풀리면서 심신적으로 안정을 되찾곤 한다. 예전과 다르게 사람들도 휴일만 되면 산과 바다로 떠나서 그들만의 스트레스를 풀고 오기도 한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쉬는 날엔 누워서 텔레비전만 보거나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어 심신을 혹사시키는 사람들도 많다. 어느 선택을 하든 그건 선택을 한 자신의 몫이겠지만 현대인의 지친 뇌를 깨우는 데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이 책의 제목처럼 자연에 몰입하는 것이고, 자연과 함께 할 때 뇌는 행복함을 느낀다는 사실을 명심했으면 좋겠다. 자연은 뇌가 가장 좋아하는 군것질거리라는 것과 함께 말이다.

n*******o 2014.11.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제부터 스마트폰보다 자연에 몰입하기!
"이제부터 스마트폰보다 자연에 몰입하기!" 내용보기
이제부터 스마트폰보다 자연에 몰입하기! 몇 달 전, 유명 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동영상이 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 때 까지 늘 스마트폰과 PC로 SNS에 접속하면서 헤어진 여자친구의 일상과 자신의 일상을 비교하며 점점 더 비참해져가는 모습을 담은 것이다. 타인의 좋은 모습만 보면서 끊임없이 자신을 비교하고 자학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결
"이제부터 스마트폰보다 자연에 몰입하기!" 내용보기

 

이제부터 스마트폰보다 자연에 몰입하기!

 

몇 달 전, 유명 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동영상이 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 때 까지 늘 스마트폰과 PC로 SNS에 접속하면서 헤어진 여자친구의 일상과 자신의 일상을 비교하며 점점 더 비참해져가는 모습을 담은 것이다. 타인의 좋은 모습만 보면서 끊임없이 자신을 비교하고 자학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결국 업무도 사생활도 모두 피폐해져가는 모습이 SNS에 빠져 살고있는 우리의 모습과 다르지 않아 큰 공감을 일으킨 것이다. 이웃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공유하면 좋은 정보 등을 올리는게 아니라 타인보다 더 좋은 옷, 좋은 차 그리고 좋은 이성을 만나고 있는 과시와 허세욕에 물들어 또 다른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스마트폰은 어쩌면 디지털시대의 교활한 악마나 다름없다. 늘 우리귓가에서 계속 타인과 비교하도록 속삭이고 부추기는 그들의 모습이 쉽게 연상될 정도.

 

'일상적 스트레스는 보통 특정 목표의 도달을 방해하는 장애물로 인식된다. 이런 정의를 고려하면, 디지털 시대에 어떤 차원이 새로이 추가되었는지를 알 것이다.'

 

책 자연 몰입은 이렇게 스마트폰이나 SNS등으로 부터 받게되는 일상적 스트레스가 우리의 정신적&신체건강을 해치고 있다고 말한다. 반대로 동식물 그리고 흙 등의 자연은 상처받은 몸과맘을 치유하고 면역을 강화시켜주는 등 좋은 영향만을 내뿜는다고 알려준다. 모르는 바는 아닐텐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그들이 우리에게 이로운지 몰랐다면 정확한 근거를 이 책에서 찾을 수 있다. 가까운 예로 사무실 책상위에 놓여진 작은 식물이 얼마나 도움이 될까? 하고 궁금해하지 않았던가. 그나마 물을 덜주고 벌레가 없는 다육식물을 손쉽게 구하게 되면서 선물로 혹은 직접 사다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작은 식물이 긍정적 효과를 준다는 것이 연구자들의 실험을 통해 증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브리즈번에 있는 3개 학구 소속 중학교의 2분의 1에 식물을 배치했다. 그 연구에는 35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그들 모두 선정된 교실에 식물을 배치하기 전과 식물을 배치하고 6주가 지난 후 표준화 학업 검사를 받았다. 식물이 배치된 교실에 있던 학생들의 수학, 철자, 과학 점수가 의미 있게 향상되었다.'

 

뿐만아니라 식물에서 뿜어지는 좋은 화학물질 및 여러 요인이 우리의 오감을 자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숲이나 녹지를 만나게 되었을 때 우리는 크게 심호흡을 하게 된다. 좋은 꽃을 만났을 때 역시 우리는 좋은 향기를 온몸에 빨아들이기라도 할 듯 한껏 꽃향기를 들이마시는데 이때 비강을 거쳐 뇌로 들어올 때의 양과 물질의 다양성이 기대했던 것 이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던 것이다. 심지어 나무와 식물은 우리 신체기관의 면역 체계에도 영향을 주는 방향성 화학물질까지 분비한다고 하니 자연스럽게 향을 맡고 심호흡을 했던 것이 습관이 아니라 본능과 같은 자연현상 이었다고 볼 수 있다.

 

'실험 연구에서는 식물의 오일 증기가 뇌 자체의 진정성 화학물질인 GABA(Gamma Amino Butyric Acid)의 생성을 촉진하는 동시에, 기분을 조절하는 세로토닌의 기능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우리가 생각하는 식물성 오일의 효과가 의외인 것도 있는데 가령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심리적 불안증세를 보이는 이들에게 우리가 쉽게 떠올리는 허브는 로즈마리다. 허브테라피에 큰 관심이 없는 이들마저 로즈마리라는 단어에 친숙한데 실제로는 로즈마리나 레몬 오일과 같은 화학물질은 자극적이고, 정열적이나 유혹적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로즈오일 그리고 라벤더가 진정적이라는 것이다. 책을 읽다보면 바로바로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깨알팁이 많다는 것이 읽을 수록 기분을 좋게한다. 또 하나 재미는 물론 중요한 사실은 집을 구할 때의 채광을 염두하는 기본적인 사항이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전세대란이라는 요즘 반지하의 저렴한 방을 기웃거리며 습해서 안 될 것 같다고는 해도 독특한 구조나 그야말로 가격적인 매력에 혹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데 이때 창문과 채광의 중요성은 여러번 강조해도 부족하지가 않다. 특히 남향을 강조하는 것이 조상의 지혜라는 정도로 알았던 것을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자면 이미 1800년대 중반에 남향 창문이 학습 속도를 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한다.

 

'실내 공간에 햇빛만 들어와도 직무 만족도, 안녕감, 장기근속 의지가 높아진다. 그것은 조도와 전혀 무관하다. 햇빛이 얼마나 들어오느냐가 정말 중요하다.'

 

책을 읽다보면 점점 더 일상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디지털 기기의 사용자제와 좀 더 자연과 벗해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된다. 특히 자연하면 떠 오르는 중요한 자연동물이다. 특히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 개와 고양이와 같은 애완동물과의 동거에 대한 물음이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오르내린다. 유대감을 형성한다는 측면, 지금까지 가족으로 살아왔는데 버리라는 것은 생명경시나 다름없다는 등의 찬성의견과 아이를 해칠 수 있고 동물의 털이나 해충등이 아이건강을 망친다는 반대의견이 팽팽하게 대립되는데 그에 대한 해답또한 책에서 찾을 수 있었다.

 

'동물과의 상호 작용은 대개 자발적 주의와 관련되고 매력적이며 그로 인해 우리의 정신 피로가 줄고 인지가 회복된다. 동물과의 상호작용은 긍정적 사고도 촉진하며, 이후의 인지 수행과 창의성을 극대화한다.'

 

심지어 동물과의 상호작용이 예리한 뇌의 발달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하니 똑똑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동물과의 동거를 좀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게 좋을 것이다. 물론 없던 동물을 키우라는 것도 아니다. 책이나 영화를 통해 아이가 동물에 대한 거부감을 버리고 좀 더 친숙하게 관찰 할 수 있도록 생태활동에 친숙해지면 자발적으로 집중력을 키우고 감각적 기능이 발달할 수 있다.

 

책을 다 읽고 리뷰를 쓰는 이곳은 블로그며 역시나 바로 옆에 스마트폰을 놓고 새로운 메세지나 알림이 없는지 수시로 체크하는 버릇은 읽기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지진 않았다. 하지만 곁에 두었던 작은 화분이 단순히 눈요기나 인테리어적 효과가 아니라 나의 눈의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다는 것이다. 당장 월든의 소로우처럼 자연으로 돌아가 시골에서 스마트폰을 포기한 상태로 살 순 없겠지만 지인들은 물론 알지도 못하는 이들의 SNS를 탐방하는데 할애하던 시간을 화분, 햇빛, 바람 그리고 흙을 밟는데 사용해야겠다는 실천의지가 생겼다. 더불어 지금 쓰고 있는 리뷰가 자연에 몰입하고자 하는 이들과 그 자체를 몰랐던 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길 바랄 뿐이다.

 

 

YES마니아 : 로얄 i********g 2014.11.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연몰입
"자연몰입" 내용보기
긴장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쉼이라는 것이 필요하지만 쉬지 못한다. 감성적 사고를 통해 정적인 삶에서 멀어지고 있는 다양한 요인들이 우리 주위에 있다. 사람은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도록 창조되었지만 현대 사회 구조에 노예로 생체 리듬과 균형을 잃어 가고 있다. 특히, 현대인들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영향이 많다. 스마트폰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도구이
"자연몰입" 내용보기

 긴장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쉼이라는 것이 필요하지만 쉬지 못한다. 감성적 사고를 통해 정적인 삶에서 멀어지고 있는 다양한 요인들이 우리 주위에 있다. 사람은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도록 창조되었지만 현대 사회 구조에 노예로 생체 리듬과 균형을 잃어 가고 있다. 특히, 현대인들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영향이 많다. 스마트폰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도구이지만 현대인들에게는 몸에 지체처럼 붙어 있다.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의존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다. 그러므로 스마트폰으로 인해 다양한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사회적 문제뿐만 아니라 개인적 문제까지 대두 되고 있다. 사회적 문제로는 범죄와 결탁하는 경우, 개인적 문제로서 감정 고립과 건강에 영향을 주게 되었다.

 

 이 책은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날로그적 제안을 하고 있다. 사람은 자연의 일부라고 한다. 자연과 함께 공감하지 않으면 건강을 되찾기 어렵다. 어떤 이들은 자연을 벗삼아 캠핑을 선호한다. 많은 시간동안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쉼을 안겨주는 곳은 자연임에는 틀림이 없다. 자연은 쉼과 건강을 선물로 주는 소중한 자산이다.

 

 이 책은 사람들에게 가장 귀한 선물을 안겨주는 자연의 소중함과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위해 구체적인 과학적 증거 자료를 통해 자연의 힘과 혜택을 저자는 설명한다. 그는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자연으로 돌아가도록 권한다. 숲을 따라 자신을 찾아가는 아름다운 여정을 자연은 보장한다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스마트폰에 노예였던 사람들에게 여가 생활을 통해 긴장을 풀고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를 권한다.

 

 이 책은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함으로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그러나 쉽지 않다. 일상생활에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자신이다. 건강한 자신을 지켜가지 않는다면 모든 것이 헛될 뿐이다.

 

 먹고 사는 문제가 중요하기에 어떤 것을 먹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을 우리는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가장 기본적인 삶을 추구하지만 기본적인 삶 조차 유지할 수 없는 문제가 대두되기전에 자신을 지키고 생활을 안정시킬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 저자는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자연과 함께 하는 생활을 통해 찾아가도록 돕고 있다.

 

 우리는 자연의 소중함과 가치가 나에게서 재해석 될 수 있도록 이 책을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p***1 2014.11.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연 몰입
"자연 몰입" 내용보기
<초조하고 지친 뇌를 위한 아날로그적 제안>. 이 책의 부제다. 표지의 디자인부터 창문 밖으로 푸른 숲이 보이는 듯 하여 이 책의 제목과 잘 맞는다.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사람들은 더 편리하고 여유있게 생활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 오히려  많은 정보더미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느라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한편으로는  독서 대신 인터넷 검
"자연 몰입" 내용보기

<초조하고 지친 뇌를 위한 아날로그적 제안>. 이 책의 부제다. 표지의 디자인부터 창문 밖으로 푸른 숲이 보이는 듯 하여 이 책의 제목과 잘 맞는다.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사람들은 더 편리하고 여유있게 생활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 오히려  많은 정보더미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느라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한편으로는  독서 대신 인터넷 검색으로 자신의 지식 창고를 채우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바빠서 책을 볼 시간이 없다는 사람들도 하루에 인터넷 한시간 정도는  우습게 한다.

 

저자는  컴퓨터, 인터넷, 그리고 TV 를 <스크린 문화>라고 부른다. 또한 스크린 문화는 개인에게나 사회에 더 나은 세계를 가져오지 못한다고 잘라 말한다. 애플리케이션이 넘치는 지역에서는 정신질환,아동의 학습장애와 행동장애, 수면장애가 높은 반면 IQ와 전반적인 행복지수는 낮다고 했다. 게다가 과도한 인터넷 사용자들은 문제해결 상황에서 정서를 활용하는 정서 지능점수가 낮았다고 한다. 작업환경의 산만함과 정보 과다로 과부하에 걸린 사람은 타인에게 호의를 베풀가능성이 줄어든다고도 했다. 실제로 환경과부하가 걸리면 타인에게 둔하고 성급한 결정을 내리게 된단다.

 

사람들이 숲이나 공원으로 나가지 않고 실내에 화분을 두는 등 자연을 가까이 하는 것만으로도 지친 뇌의 피로를 덜어 준단다. 저자는  나무나 숲을 가까이 하라는 얘기만 하는게 아니라 휴식, 햇빛, 피톤치드, 족욕과 온욕, 운동,원예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전통적인 생활양식이 우울증을 예방한다는 얘기는 무척 흥미로웠다. 다시 말하면 느리게 사는게 건강에 좋다는 얘기니 말이다. 도시녹지, 정원, 수목원, 숲에서 시간을 보내고 운동 할 것을 제안하는 <비타민 G >처방. 나는 이책에서 처음으로 <비타민 G >라는 비타민을 알게 되었다. 스트레스에 지친 성인에게 직접적인 비타민 G 처방이 필요한다고 한다. 스테레스 상태일 때 비타민 G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란다. 그러나 공원을 산책하더라도 스마트폰 스크린에 빠져 있으면 비타민 G가 결핍될 수

있단다.

 

저자는 자연의 범주에 나무, 숲, 햇빛등 만이 아니라 우리가  먹는 음식도 포함시킨다. 도시에 살수록 더 많은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를 접하게 된다면서. 책의 뒷부분에서 2020년 무렵이면 정신장애, 특히 우울증이 의료서비스의 관심을 압도할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도시는 결코 우울증의 만병통치약이 아니라고 했다. 독서에 비해 원예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의미있게 낮추었고, 활동 후의 긍정적 기분 또한 원예집단이 의미있게 높았단다. 저자는 독자에게 의미있는 한마디를 던지면서 책을 맺었다. <당신은 오늘 비타민 G를 섭취했는가? > 베란다 밖으로 보이는 노오란 은행나무를 바라본 것도  비타민 G를 섭취한 것이라고 할 수있다면 몰라도 나는 오늘 비타민 G 결핍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비타민 G>에 많이 신경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내용의 책을 펴낸 저자와 출판사에 감사 드린다^^


 

l*****1 2014.11.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연 몰입
"자연 몰입" 내용보기
인터넷등의 매체를 통해서 많은 초보 지식들을 쉽게 전달 받는 세상이다. 멜라토닌, 세레토닌,피톤치드 등 어떤 부분의 전문가들만이 알만한 내용들이 보편화되고 상식화 되는 세상이 되었다. 자연을 가까이한다는 것이 우리에게 이로울 것이라는 것도 상식처럼 알려진 지식세상이지만,, 이렇게 상세하게 많은 사례들을 소개하고, 실제적 실험, 관찰등을 통해서 나
"자연 몰입" 내용보기

 


인터넷등의 매체를 통해서 많은 초보 지식들을 쉽게 전달 받는 세상이다.

멜라토닌, 세레토닌,피톤치드 등 어떤 부분의 전문가들만이 알만한 내용들이 보편화되고

상식화 되는 세상이 되었다.

자연을 가까이한다는 것이 우리에게 이로울 것이라는 것도 상식처럼 알려진 지식세상이지만,,

이렇게 상세하게 많은 사례들을 소개하고, 실제적 실험, 관찰등을 통해서 나온 데이타와 내용들은

일상적으로 대했던 것들과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병실에 입원했으나, 나무 등 자연을 볼 수 있는 쪽으로 창이 난 병실의 환자는 그렇지 않은 곳의 환자에 비해서

입원기간도 짧고, 수술후 통증도 덜했다던가..,,

20세기까지는 인간의 아이큐가 계속 올라가고 있었으나,, 자연과 멀어진 21세기에는 오히려 인간의 아이큐가

줄어 들고 있는 현실.

로즈마리나 레몬오일 같은 화학물질은 자극적인 반면 라벤다나 로즈오일 같은 화학물질은 좀 더 진정적이라는

지식을 통해서 숲에서의 향기가 인간의 뇌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기억력 향상 증진에 대한 실험.

새벽 2~4시 무렵 혈액내 최대 멜라토닌 분비 수준은 낮시간의 20배인데,,

컴퓨터나 티비의 밝은 조명에 두시간정도만 노출되어도  멜라토닌 수준이 훨씬 떨어진다는 보고..

운동을 할때에도 숲이 우거진 곳을 달리는 것이 런닝머신등에서 할 때보다 긍정적 사고도 많아지고,

오히려 빠른 속도를 가졌음에도 피로도도 적어졌다...

그리고 평평하지 않은 바닥에서의 운동이 신체와 뇌에 더 이롭게 작용한다..

반려동물을 기르고 그것들과 교감하면서 얻어지는 정신건강과 이로움..

사무실에 화분 하나 있음으로 스트레스도 줄고 정신적 건강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흙을 만지고 작물을 재배하거나 원예를 통한 치료효과,

산림욕과 숲치료에서 응용되는 우울증 치료와 알코올 중독 치료..

자연을 담은 균형잡힌 음식의 섭취와 더불어서 자연식에서 영양을 얻어야 한다는 권고.

햇볕과 자연과 가까이하며 자연의 소리, 향기, 식물, 동물등을 가까이할 때에 자연치유력도 생겨나기에,,

지구의 자연환경이 망가지지 않아야한다는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책을 읽으면서 너무나 많은 사례들에 압도(?)되어서 오히려 집중이 안되는 점도 있었지만,,

네안데르탈인 이후 현생 인류가 지구에 제대로 정착한 지 약 2만년..

근래 이렇게 과학문명이 발달하고 태양을 대신한 조명이 발달한 것은  겨우 200년 정도...

나무를 타고 노는 것이 본능적이고,, 포장안된 길을 달리는것이 일상적이었던  2만년 동안 서서히 변화했던

인류가 겨우 200여년만에 급박하게 생체리듬이 변화에 제대로 적응한다는 것은 무리라는 생각들었다..

나 자신도 매일 3~4시간이상 컴을 만지고, 또한 티비도 보는 현재의 생활을 하는 동안에,,

멜라토닌의 부족으로 아마도 이렇게 매일이 피곤한 몸을 만든 것이 아닌가 생각 들었다..

식물이 가로등 근처에 있으면 건강하지 못하게 자라는 것을 보면서도 왜 나 자신이 이렇게  매일 밝은

조명속에 살면서 매일이 피곤한지를 이제서야 안 것이 우습기만 하다..

소로우의 자연에서의 삶을 젊은 시절부터 많이 동경했는데,, 자연에 대한 생각을 재정립하게 해준 서적이다..


m****6 2014.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연 몰입을 읽고
"자연 몰입을 읽고" 내용보기
『자연 몰입』을 읽고 주말 시간이었다. 아침 일찍 가벼운 복장을 갖추고 집을 나선다.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를 벗어나서 지역에 있는 운암산을 향하여 걷기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대학교 교정 뒤쪽의 오솔길로 접어든다. 벌써 촉감이 확 다르다. 도시와 사람과 건물과 많은 차량을 뒤로 한다는 점이다. 길가로 쭈욱 늘어져 있는 여러 식물들의 모습과 간혹 피어 있는 꽃과 거미줄의
"자연 몰입을 읽고" 내용보기

자연 몰입을 읽고

주말 시간이었다. 아침 일찍 가벼운 복장을 갖추고 집을 나선다.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를 벗어나서 지역에 있는 운암산을 향하여 걷기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대학교 교정 뒤쪽의 오솔길로 접어든다. 벌써 촉감이 확 다르다. 도시와 사람과 건물과 많은 차량을 뒤로 한다는 점이다. 길가로 쭈욱 늘어져 있는 여러 식물들의 모습과 간혹 피어 있는 꽃과 거미줄의 거미와 함께 새들이 울면서 이동하는 것을 본다. 고개를 위로 하면 유난히 파란 가을 하늘이 널따랗게 펼쳐져 있다. 흙길이다. 자연의 감촉들이 온 몸으로 전해 옴을 느낀다. 마치 자연속의 내 자신이었다. 공기가 상큼하다. 갖가지 생명력이 꿈틀거리는 모습을 바로 느낄 수가 있다. 또 함께 앞뒤로 여러 사람들이 부지런히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곁에 가시는 할아버님께 물었다. 연세가 일흔다섯이라 하였다. 매일 이곳에 오르면서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하였다. 왠지 더욱 더 건강한 모습이었다. 그래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내 자신도 마찬가지이다. 자연의 풍정과 함께 하면서 내 육신을 움직여가면서 많은 행복 충만감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어서 너무 행복하였다. 운동을 다녀와서 읽고 있었던 이 책을 펼쳐 보면서 고개가 자연적으로 끄떡여졌다. 저자가 강조한 우리 인간의 뇌는 자연을 좋아하고, 자연 환경에 둘러싸여서 활동하게 된다면 더욱 더 생기 있게 움직인다는 것을 여러 근거를 통해 이야기한다.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온갖 내용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는 저자의 말이지만 내 자신이 느끼지 못하면 조금 멀 수밖에 없다. 그런데 오늘 책을 읽다가 자연산책을 다녀왔고, 다른 때와는 달리 책에서 언급되어 있는 내용들을 떠올리면서 직접 체험하고 온 내 자신의 평가는 저자의 판단과 일치한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오늘 최고의 독서와 최고의 체험을 했다는 셈이다. 이렇게 일치하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다시 읽는 책의 내용들이 그렇게 피부로 와 닿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으면서 전적으로 받아들이려는 마음이 되는 것을 느꼈다. 내 자신이 직접 좋은 글을 써서 메시지를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이 메시지에 반드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자연의 모습인 산과 푸른 나무들과 태양과 달, 강과 바다 등이다. 바로 이 자연의 힘을 그대로 받아들여 품고 있는 큰 뜻을 반드시 이루라는 주문을 하고 있다. 요즘 내 자신을 포함하여 특히 젊은 층들은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등에 빠져있다 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적으로 뇌가 더 둔해지고 빨리 피곤해짐을 느낄 수가 있다. 바로 이러한 때 자연의 순수함과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서 신선함이 공급이 되면 자연스럽게 자연을 향한 뇌의 갈증과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우리 인간의 뇌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자연이다.’ 라는 것만을 명심해도 이 책을 읽은 큰 보람이다.

m***3 2014.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연몰입
"자연몰입" 내용보기
자연몰입(자연의 치유력) 이 책은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해 주는 책이다.외국영화를 보면, 외국인들은 많은사람들이 산책로를 조깅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런닝머신위를 달리는데 익숙한 우리들에게는 낯설고 이해되지 않는 문화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이 책을 보면 아마도 그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우리는 신이 주신 자연을 통해 치유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자연몰입" 내용보기

자연몰입

(자연의 치유력)

 

이 책은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해 주는 책이다.

외국영화를 보면, 외국인들은 많은사람들이 산책로를 조깅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런닝머신위를 달리는데 익숙한 우리들에게는 낯설고 이해되지 않는 문화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이 책을 보면 아마도 그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우리는 신이 주신 자연을 통해 치유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몸이 아픈 사람들을 위한 요양원이 깊은 산속에 있는 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볼 수 있다. 과거부터 요양원은 외딴 곳에 자연과 함께 위치해 있었다. 과학적으로 검증을 할 수 없었지만, 과거부터 우리 인류는 숲과 자연이 주는 치유력을 경험적, 감각적으로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 자연은 뇌의 축복 고대의 직관에서 MRI에 이르기까지

2 자연으로 돌아가라 아직은 행복한가?

3 자연의 힘 녹색은 우리에게 뭘 해줄까?

4 숲에 깃든 향기 뇌에 유익한 자연 요소

5 야외 운동 운동과 자연을 아우르는 초록 운동

6 반려동물 뇌의 마지막 보루

7 자연을 가꾸고 누리는 삶 원예 치료와 야생지 치료

8 자연이 담긴 음식 영양-생태심리학

9 자연의 치유력 자연과 생태 치료의 치유력

 

자연 몰입을 읽으면서 나에 대해 깨닫게 된 것들이 많다.

1. 왜 휴가 때면 아무것도 하지 않더라도 야외로 나가서 쉬고 싶었는지

(나는 짧은 휴가에는 주로 뻥 뚫린 파주를 자주 찾는다), 

2. 한참 일을 하면서도 은퇴하면 꼭 귀농하고 싶어했던 나의 마음속에는 자연에 대한 갈망이 있었던 것 같다. 

인위적것 인스턴트, 만들어진것에 익숙해져 있지만, 주어진 자연 그대로가 가장 아름답다는 것을 시간이 지날수록 깨닫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이 시사하는 바는 또 한가지 있다.

빠른 도시화로 인해 사람들이 강제적으로 자연과 멀어지면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의 우울증등 정신질환이나, 불임, 이혼과 자살의 증가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겠지만, 자연과의 괴리에서 오는 회복의 단절이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스마트폰과, 각종 전자기기를 통한 전자파도 당장 우리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국가와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도 자연과 기술의 균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이다.

 

덧붙임

 

1. 최근 부쩍 컨디션이 안좋은데, 책상에 미니 화분을 몇개 놓아야 겠다.

 

2. 외국의 경우, 산이나 숲에 인접할 수록 가격이 높다. 우리나라의 한강근처의 아파트들이 다른 아파트들 프리미엄을 받는 것은 비슷한 맥락일 것이다.

(이 책의 관점에서 본다면 국내 도심근처이면서 산에 인접한 아파트들은 한강이나 도심의 주거시설에 비해 비용대비 좋은 입지조건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본문의 내용을 일부 인용하면,

 

자연풍경은 긍정적 사고를 촉진하고 스트레스 후의 분노와 공격을 낮추었다. 많은 참여자들의 경우 자연 풍경으로 스트레스 비디오의 영향이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사전 검사에서보다 긍정적 정신 상태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숲에서 시간을 보내면 심리적 스트레스, 우울 증상, 적의감이 낮아지는 동시에 수면이 개선되고 활기와 생기가 높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런 주관적 측정치는 약 10여편의 연구에서 24개의 숲을 대산으로 보고한 객관적 결과(코르티솔 감소, 혈압 안정, 맥박 안정)와 거의 일치하였다.

 

녹지는 스트레스 완충제다. 건강의 여러 가지 측면과 수명마저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는 녹지가 건강, 활기 및 수명의 촉진제라는 것을 보여준다. 1만 1000명 이상의 덴마크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녹지(숲,공원,해변,호수등)에서 1킬로미터 이상 떨어져 사는 이들은 스트레스가 높고 전반적으로 건강, 활기, 정신 건강, 신체적 고통관련 검사에서 최악의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42%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킬로미터 반경 안에 녹지가 10%도 안 되는 이들은 집 주변에 녹지율이 아주 높은 이들보다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25%나 더 높았고 불안 장애에 걸릴 가능성은 30%나 더 높았다.

 

일본의 연구자들이 식물과 사무실의 업무 수행에 관한 최초의 공식적인 연구를 실시했다. 두 편의 각 연구에서는 컴퓨터 근처에 환분 식물이 있으면 눈의 긴장과 피로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초기의 연구가 진행된 후에 북아메리카의 연구자들은 화분 식물만 두어도 시각집중, 정신처리, 손재주와 관련된 컴퓨터 과제에서 성인의 생산성과 반응시간이 개선된다는 사실을 밝혔다.

 

실험연구들에서는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줄이고 불안을 낮추며 통증의 역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방향성 식물의 화학물질이 우리 몸에 흡수되면 우리 몸의 항산화 방어 체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기를 통해 전달되는 피톤치드가 많으면 혈액내 항암단백질 생성이 증가하고 자연살상세포라는 면역 방어자가 많아진다.

g********3 2014.10.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