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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관련 서적을 많이 읽어 봤지만, 이론서는 이론서고 에세이는 감동을 주는 에세이 정도로 끝이 난다. 이 책은 실질적으로 ABA이론이 무엇인지, 아이에게 어떻게 해서 접목시킬 수 있는지 자세히 적혀 있다. 처음 ABA로 접근하기 전에는 저자의 아들 다로에게 중등 지적장애에 자폐가 의심된다고 했으나 지금은 일반 학급에서 공부를 하고 보호자를 동반함 없이 활동하는 모습에서 희망도 가져 볼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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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만 봐도 가슴이 찡해지면서 뭔가 공감이 되었습니다. 초반 아이가 아이가 자폐라는 사실은 들었을때 절망하며 슬퍼하는 아이의 엄마의 마음이 느껴지면서 글속 아이엄마에게 제가 감정이입이 되면서 계속 읽었네요. 하지만 절망에서 머물지 않고 계속 방법을 찾아가며 시행착오를 겨쳐가며 아이를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며, 저의 모습을 반성하기도 하고 배우기도 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막연하게 알고 있던 ABA에 대해 더 실제적으로 좀더 알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읽으면서 마음이 공감되면서 반성하기도 되는 그런 책이었던거 같아요. 우리 아이는 다섯살이여서 제가 더 일찍 이런 책을 읽었다면 더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