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석 교수님의 유트브강연에 빠져들어서 계속 돌려보다가 책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깊이 있고 어려운 축에 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독자적으로 해석하시고 창의적인 예시들을 보는게 흥미롭습니다. 한번은 읽어볼 만 합니다 추천해요 |
| 저도 블로그에서 장자를 해설하였지만, 본서는 저에게 또 다른 관점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성인의 가르침은 마음공부를 하면서 스스로 진리를 깨달은 사람만이 참 뜻을 알 수 있지요. 그렇게 볼 때, 저자는 동양 고전 '장자'에 숨어있는 진리를 삶의 실력이라는 일관된 관점으로 해설해 주신 점이 돋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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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등학교 윤리 시간에 배웠던 장자와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5지선다의 수능 문제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했겠지만) 확실히 이 책을 보면 장자가 자연에서 노니는 삶, 공명심에 휘둘리지 않는 삶에 대해서, 그것을 자신 있게 주장할 수 있는 일종의 지적 지위에 서 있음을 깨달을 수 있다. (책에서 장자가 상당한 학식을 겸비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 내가 가졌던 장자에 대한 무의식적인 편견과는 다르게, 참되다고 생각되는 삶의 형태에 대해서도 재고해보게 되었다. 나는 조금 특이한 고등학생으로, 뜻한 학문의 길을 걸어가다 어느 순간부터는 전원생활을 하기로 굳게 마음먹었다. 문학 시간에 배운 사대부들의 전원생활에 대한 로망과, 반복된 <월든>의 독서는, 나를 자연 속의 삶으로 강하게 이끌었다. 다만 내가 간과했던 것은 이러한 정해놓은 삶의 방식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가려내는 준거로서), 즉 재산의 증식 및 지위의 획득으로 일컫을 수 있는 사회적 성공의 삶에 대한 일종의 반감이었다. 그러한 삶이 평균적인 이해가능성 속에 놓여있는 허무한 삶이며, 당연하게도 참된 삶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이었다. 수많은 고전들이 그리 말했으니까. 그러나 내가 바란 자연에서의 소탏한 삶이, 자기기만에서 이루어지는 결론이었다면? 소름이 끼치지 않을 수 없다. 여러모로, 참된 삶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해줬다. 그리하여 속세에서 치열하게 부딪혀 보고, 재물과 공명을 거머쥔 삶이 진정 참된 삶이 아닌가에 대해서 뜻을 궁구해보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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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실력을 갖추기 위해선 많은 걸 배우고 때론 많은 걸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 삶의 실력을 어떻게 갖추어야 할까 고민하며 펼쳐든 책 헛헛하고 공허한 마음이 드는 요즘에는 철학, 인문학에 호기심이 더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책 속에서 삶을 배우고, 책을 통해 스스로를 다그치고 다독여 본다. 생각을 넓혀주고,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 앉혀주는 묘한 힘에 중독 되는 것 같다. 세상의 주인은 대답하는 자가 아니라 질문하는 자고, 세상의 주도권은 멈춰서는 사람이 아니라 건너가는 사람이 갖는다. 실력 있는 삶을 사는 사람이 질문하는 자고 건너가는 자라면, 삶의 실력은 바로'덕'의 발휘일 뿐이다. P.10 전부 다 맞는 말이다. 다만 내 삶에 제대로 적용하지 못해서 아직은 삶의 실력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을 뿐. 과연 내 삶의 두께는 얼마나 될까? 배우고 또 배우고 내려놓는 연습 또한 수없이 반복하다보면 내 삶의 두께도 두터워지는 그런 날이 오지 않을까. 삶의 실력,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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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책들이 쏟아지고 단편적인 지식을 모아놓고 자신의 유명세로 책을 파는 경우가 많은 요즘입니다. 최진석 철학자는 10년 전에 제가 어려움 속에 허우적 거리고 있을 때 티비 속 강연에서 만났는데요. 그때도 저에게 깨달음을 주셔서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동양 철학을 일반 대중에게 쉽게 그리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훌륭한 철학자라고 생각합니다. 삶의 실력 장자를 읽을면서 "참 좋은 책은 이런 책이구나, 책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읽는 것이 소중하고 아깝다." 라고 생각이 든 책이였습니다. 삶을 생각하고 나를 돌아보게 하는 정말 좋은 책이였습니다. 최진석 오랜시간 깊이 고민하고 정성스럽게 쓰신 이 책을 제가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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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좋아하는 작가님의 글을'읽으며 다시금 삶을 돌아 봅니다. 아주 쉽지는 않으나 글을 통해 오래전 선현의 삶의 지혜를 배우고 현재 나의 삶에 접목하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고전을 통해 다시금 인생을 돌아보며 지나온 길을 되짚어 살피며 즨진하는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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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이끌림이나 제도권 아래 에서 편함을 누리며 살아온 우리. 어렸을때 부터 그렇게 교육 받았고 그런게 정상적인 것으로만 알고 살았다. 대학을 가기 위해 경쟁하고취업하고 결혼하고 그런 인생들. 그런 인생이 맞긴 한건가 하고 의문점을 던질 나이가 되었을때 너무 늦지 않았기를 바라며 장자에 혹은 스스로에 의지한 삶을 살아보고자 다짐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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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적 교수의 노자와 관련된 저서를 잘 읽었던 기억이 있어 구매한 책이다.
지금 나는 내 삶을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 앞에서 옹색해지는 사람이 읽는다면 존재론적 각성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인격적 완성에 대한 갈망, 좋은 습관의 실천, 그리고 세상을 깊이 꿰뚫어 보는 지식을 익혀 삶의 실력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여기서 실력이란 요즈음의 스펙 지상주의의 그 스펙이 아닌, 자신을 둘러싼 고정관념을 깨는 오상아를 통해 내면의 힘을 키워 스스로 삶의 기준을 창조하는 능력이라 한다.
결국 타인과의 비교에서 생겨나는 불안에서 벗어나 스스로 즐거움을 찾는 삶이자 창의적 사유의 생산자로 거듭날 것을 독려한다.
확고한 삶의 기준이 있고 스스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면야 그보다 더한 삶의 실력이 또 있겠는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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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는 ‘무엇을 더 얻을까’가 아니라 ‘무엇에 덜 휘둘릴까’를 묻는 철학이라, 요즘처럼 성과와 속도가 강요되는 시기에 오히려 더 현실적인 책처럼 느껴졌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좋았던 점은 장자의 사상을 멀리 있는 고전으로 두지 않고, 지금 내 삶의 감정과 관계, 욕망의 패턴에 연결해볼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붙잡고 있는 게 정말 필요한가?” “내가 통제하려는 것이 오히려 나를 통제하고 있진 않은가?” 같은 질문이 남아요. 바로 써먹는 기술을 찾는 분에겐 심심할 수도 있지만, 내면의 중심을 단단하게 세우고 싶은 분에게는 오래 남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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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라는 것을 잘 몰랐지만 조금이나마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내용을 쉽게 잘 설명해주셨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 메모를 많이 했네요. 괜히 공자 맹자와 비교가 되는 인물이 아니군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