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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해 본 사람이라면, 그래서 너무 많은 생각들에 마음이 답답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 봐야 할 듯하다.
복음주의 저자로 유명한 '존 파이퍼'의 책이라는 점이 날 이끌었지만,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만 많던 내 생각들을 정리하게 해준 책이다.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싸여 있는 듯한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길이 어디인지 분명히 보여 준다.
좀 더 편히 좀 풍족하게 살면 좋을 텐데... 인생은 늘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것 같고, 그래서 실패한 것 같은 맘에 좌절될 때가 많았다. 그러나 이 책에서 분명히
제시하고 있는 것처럼, 그리스도인의 인생은 편한 길이 아니라는 것과 풍요로운 삶이 성공을 뜻하는 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세상에서 실패로 보이는 삶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실패를 말하는 것도 아니라는 걸 다시금 깨달았다. 나그네로서 어떻게 가볍게 살아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보고 나서 많은 위로를 받았다.
책을 읽으면서 몇 번이고 은혜 속에 감격하며 울었고, 마음에 새겨야 하는 구절들은
적어 두었다.
지금 나처럼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기쁘고 가볍게 그리스도인의 길을 갈 수 있길 소망하며 이 책을 다시 한 번 권한다.
[인상깊은구절]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 편안한 삶으로 부르시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러나 언제든지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그분의 지속적인 은혜를 더 깊이 마시도록 우리를 부르신다." -'삶을 낭비하지 말라'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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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의 만족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요즘들어 나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지내던 차에 ''삶을 낭비하지 말라''라는 제목을 접하면서 일상의 시간들을 좀 더 짜임새있게 보낼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 놓은 책이려니 생각하고 실천해보려는 마음으로 주문하게 되었다.
그런데 나의 예상을 완전히 빗나가서, 내가 원했던 내용을 초월하여 나의 삶에 경종을 울리는, 아니 크리스챤이라면서 살아가는 나의 삶의 가치관을 완전히 뒤바꿔놓은 책이 될 줄 누가 알았던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은 결코 가볍거나 쉽거나 가치없는 사건은 결코 아닌 것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하면서 그러한 예수님의 삶의 나는 과연 얼마만큼 따라서 살고 있는가를 생각해본다. 어떻게든 좀더 편안해지려고 어떻게든 세상적 복을 누려보려고 안달난, 주님의 십자가는 온데간데 없는 나의 삶을 바라보게 된다. 내가 가진 삶이 어떤 삶인데? 죄로 인해 멸망할 수 밖에 없고, 영원한 형벌로 치달을 수 밖에 없는 그런 죄인된 나를 받아들여주시고, 인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주님앞에 나의 생명을 드려도 아깝지 않는 그런 주님이신데...
그분앞에 나의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품에 꽉 부여잡고 살아가는 한심한-빚을 탕감받은 은혜도 모르는 종의 모습처럼 - 모습이 바로 내안에 있음을 깨닫는다.
다시한번 저자는 우리의 삶이 낭비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장문의 기도로 끝을 맺는다. 그 기도속에 들어있는 그 간절함이란....삶이 낭비되지 않기를 바라는...
주님 주신 한번뿐인 나의 삶을 향해서 진심어린 충고를 다시 던져본다.
Don''t waste my life! [인상깊은구절] ''우리의 삶의 목적은 기뻐하며 그리스도를 존귀히 하는 것 - 우리가 하는 모든 일로써 그분이 위대해 보이게 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