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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만화적인 소재, 하지만 상당한 설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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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와 '크레이지 러브 스토리'에서의 상당히 거칠없던 이빈의 느낌과는 좀 다른 작품인 것 같다. (그림도 어딘가 동글동글해진 것 같네?) 가수들의 세계-상업으로서의 음악, 많이 팔기 위해 만들어지는 가수들-라는 소재는 다분히 만화적인데도 상당한 설득력이 있다. '정말 그럴것이다'라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취미와 특기마저도 조작되어야한다면, 대중 앞에 선 그들이
"만화적인 소재, 하지만 상당한 설득력" 내용보기
'걸스'와 '크레이지 러브 스토리'에서의 상당히 거칠없던 이빈의 느낌과는 좀 다른 작품인 것 같다. (그림도 어딘가 동글동글해진 것 같네?) 가수들의 세계-상업으로서의 음악, 많이 팔기 위해 만들어지는 가수들-라는 소재는 다분히 만화적인데도 상당한 설득력이 있다. '정말 그럴것이다'라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취미와 특기마저도 조작되어야한다면, 대중 앞에 선 그들이 과연 진정한 자신의 모습과 음악을 선보일 수 있을까? 음파같은 다이아몬드로 기성품 악세사리를 만드려고 하는 음반사와 당연히 가만히 있지 않을 원음파. 그리고 주위에 포진한 짱짱한 인물들의 화려한 스토리는 만화 읽기의 재미를 한 층 더해준다. 동글동글하게 닳아진(?) 이빈도 나름대로 재미있다. 하지만, 뒷맛이 웬지 싱겁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
0********y 2001.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드디어 5권이 나왔어요..
"드디어 5권이 나왔어요.." 내용보기
저는 만화책 광입니다. 그리고 모든 장르의 만화를 가리지 않고 봅니다. 제가 읽었던 수많은 만화중에 이 책은 어느정도 인상깊었던 만화였습니다. 우선 그림 자체가 눈에 띕니다. 또한 스토리 전개도 탄탄하고 무엇보다도 작가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만화입니다. 따라서 읽으면 잊혀지지 않는 책이지요. 줄거리는 매우 간단합니다. 천재음악소년의 가수데뷔이야기 입니다. 이 소년
"드디어 5권이 나왔어요.." 내용보기
저는 만화책 광입니다. 그리고 모든 장르의 만화를 가리지 않고 봅니다. 제가 읽었던 수많은 만화중에 이 책은 어느정도 인상깊었던 만화였습니다. 우선 그림 자체가 눈에 띕니다. 또한 스토리 전개도 탄탄하고 무엇보다도 작가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만화입니다. 따라서 읽으면 잊혀지지 않는 책이지요. 줄거리는 매우 간단합니다. 천재음악소년의 가수데뷔이야기 입니다. 이 소년 뿐만 아니라 여기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모두 개성이 철철 넘칩니다. 몇 페이지 읽다보면 만화에 푹 빠질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빈" 이라는 작가에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크레이지 러브스토리","포스트 모더니즘 시티"도 상당히 볼만 합니다. "이빈"은 분명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몇 안되는 작가입니다.대중문화나 음악에 관심있분들, 그리고 뭔가 파격적인 만화를 읽고 싶다면 이 만화책을 보세요... 재미는 보장합니다. 5권에서는 주인공 음파가 가수생활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의 특별한 가수데뷔이야기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인상깊은구절]
우리가 "우리"를 못 만든다면 모를까. 왜 미리 캐릭터와 이미지를 만들어 놓고 우리를 거기에 짜맞추는 거죠?
k***l 2000.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화려한 연예계를 만화책에서 볼 수 있다
"화려한 연예계를 만화책에서 볼 수 있다" 내용보기
이 만화는 소재가 정말 특이하다. 연예계라니... 지금까지 연예계의 모습을 그린 만화가 몇몇 있었지만 이 만화처럼 직설적이고 적나라하게 표현하지는 않았다. 은 실제 가수의 이름들도 몇몇 나오고 작가의 사전조사를 통하여 정말 사실적인 연예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서태지와 아무로 나미에를 본땄다는 주인공들 역시 너무나 강한 개성과 이미지를 창출해내고 있다. 무엇
"화려한 연예계를 만화책에서 볼 수 있다" 내용보기
이 만화는 소재가 정말 특이하다. 연예계라니... 지금까지 연예계의 모습을 그린 만화가 몇몇 있었지만 이 만화처럼 직설적이고 적나라하게 표현하지는 않았다. 은 실제 가수의 이름들도 몇몇 나오고 작가의 사전조사를 통하여 정말 사실적인 연예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서태지와 아무로 나미에를 본땄다는 주인공들 역시 너무나 강한 개성과 이미지를 창출해내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것이 팬들을 끄는 가장 큰 이유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이 만화를 보는 가장 큰 이유는 곳곳에 숨어있는 뼈있는 말들 때문이다. "빵이 싫으면 네가 밥을 해 먹어"같은 말... 사실 별 것 아니게 들릴지 몰라도 만화 스토리에 비추어 봤을 때 이 말은 주인공의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역할을 한다. 나의 생각에도 영향을 미쳤음은 물론이다. 그저그런 만화들과 차별될 수 있는 이빈만의 독특함 같다. 만화에 거슬리지 않게 하고 싶은 말을 끼워놓을 수 있는 것... 그저그런 작가들이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인상깊은구절]
"말도 안돼. 난 스노우보드, 스케이트보드는 타 본 적도 없다구요. 게다가 만화가로 데뷔할 만큼의 실력이면, 이미 데뷔했지 왜 이러고 있겠어요. 그리고 내 좌우명이 왜 '신나게 살자'예요? 내 좌우명은 '하면 된다' 라구요." "내 어릴적 꿈이 왜 건축가예요?! 내 꿈은 영화 감독이었다구요. 그리고 언제 수용이랑 나랑 스케이트보드 배틀을 했다 그래요. 긜고 난 좌우명따윈 없어요!!" "난 스타 크래프트는 해본 적도 없어요. 난 대전 오락은 절대 안해. 게다가 난 '쌈장'이 누군지도 몰라. 그리고 웬 로맨틱한 사랑을 꿈굼?!" "이건 보도자료야. 너희의 캐릭터 이미지에 맞춰가지고 쓴 거니까 괜찮아. 걱정마 신경쓰지 않아도 돼. 나중에 기자들이 물어보면 이대로 대답하면 돼." "난 한국음식 안 좋아해요. 김치는 먹지도 못한다구요." "괜찮다니까 그냥 대외용이야, 대외용. 팬시제품도 태극기가 들어가야 잘 팔리듯이 IMF때문에 요샌 애국심이 고무되어 외국에서 살아왔지만 한국음식은 좋아해야 해." "와, 질렸다. 이런 캐릭터 북까지 만드는 거구나. 다른 기획사나 가수들도 모두 이런 걸 만들어요?" "당연하
YES마니아 : 골드 e******3 2001.01.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