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참 간결하게 씌여진 책이다. 간결하게 씌여졌다고 해서 내용이 적거나 부실하다는 뜻이 아니라, 짧게 쓴듯하면서도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다 한 책이다. 무슨 책을 볼까 인터넷을 뒤적이다가 저자가 'Good To Great'를 쓴 사람이라고 해서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저자에 대한 기대감을 만족시키는 책이라고 하겠다. 책 목록을 보면 정말 당연한 이야기들로 채워져있다. 리더십, 비전, 전략, 혁신, 전술.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이고, 또 많이 들어왔던 이야기들이다. 그리고 리더십에 대해서 다루웠던 많은 책들도 있다. 하지만, 회사의 비전을 어떻게 세워야 하며, 그에 따른 전략은 어떻게 하고, 계속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책은 보지 못했던 것 같다. 어떤 기업이 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강인한 리더십과 어떤 회사가 될 것인지에 관한 비전이 필요하다. 그리고 회사의 분위기를 바꾸고 프로세스를 개선해 나가는 혁신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러한 과정들이 순환되어가면서 반복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없다. 혁신이란 완성될 수 없으며, 현재의 비전이 향후 5년, 10년 뒤의 비전이 될 수 없듯이, 시간이 흐르면서 전략과 그에 따른 전술이 바뀌어야 하고, 그에 따라서 계속적인 평가와 혁신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면서도 쉽게 실행되지 못하는 이야기들이다. 그래서 오랜 세월 지속되는 기업들이 드물기도 하겠지만. |
| 이제 겨우 사회 생활한지 3 여년이 지나고 있다. 설례는 마음으로 시작한 회사생활은 온통 새로운 개념과 사고방식 등 한동안 무엇을 해야할지도 갈피를 잡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특히나 이공계 출신이라 이런 혼란은 다른 동기들에 비해서 더 한 것 같기도 하다. 매일 외치는 혁신, 변화.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저 익숙해져버린 비젼, 전략 이란 용어들. 여기저기서 훑어보는 간략한 신문기사나 잡지는 매일 서로 다른 이야기만 하고 있으니 그저 변화가 빠른 시대로구나 하는 생각만 하게끔 만든다. 이런 혼란을 짐콜린스의 책을 통해서 명쾌하게 정리했다면 다소 과장일 테지만 분명히 한 차원 높은 차원에서 회사의 활동을 바라볼 수 있게 된 것은 사실이다. 이상적인 기업이 모습. 그 모습을 그려준 것이 good to great 와 built to last 였다. 그리고 이 책 짐 콜린스의 경영전략은 위대한 기업이 갖추어야할 변하지 않는 원칙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특별히 리더쉽과 혁신, 전술 부분은 마치 성공학이나 자기계발 관련 책을 읽는 듯한 착각을 들게끔 한다. 오히려 장황한 설명의 그 어떤 처세술 책보다 더 가치있게 느껴진다. 그것은 경영의 본질이 결국은 사람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을 위해서 경영하며 그 일을 하는 사람을 존경하고, 신뢰에 바탕을 둔 자율성. 이것이 위대한 기업의 변하지 않는 원칙이고 성공의 비결이라고 한다. 경영이란 무엇인지 잘 감이 잡히지 않을때 그 기초를 튼튼히 하고자 한다면 꼭 읽어야 하는 책이 아닐까 싶다. |
| 유명 저자의 형편 없는 초기 저작의 사례이다. 정말 형편없다. 뻔한 이야기를 설득력없게 늘어 놓는다. 예시가 부족해서 그렇다. 저자의 이후 책인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Built to Last)와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Good to Great)는 좋은 예시가 엄청나게 많은데 이 책은 메시지만 던지고 있다. 워낙 저자가 유명하니까 꽤 팔린 모양인데 정말 권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앞 부분에 나오는 리더십에 관한 부분은 발군이다. 리더가 해야 하는 행동을 현실감있게 정리해 놓았다. 하나 더 험을 잡자면, 제목을 완전히 잘못 붙였다는 것이다. 원서는 'Beyond Entrepreneurship' 이다. 창업자가 회사를 만들어 고생하다가 어느 정도 기틀을 잡고 나서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회사를 위대한 회사로 키우겠느냐 하는 책인데 여기다가 제목을 떡하니 '경영전략'이라고 붙여 놓으면 어떻하란 말이냐. |
| 짐 콜린스의 최근작들, 즉 'Good to Great', 'Built to Last'가 인기를 끌어서인지 1992년 첫 출간되고 2002년 한국에 처음 소개된 이 책이 다시 개정판이라는 딱지를 달고 다시 나왔습니다. 10년도 전에 나온 책이지만 시대에 뒤떨어지고 있다는 느낌은 없네요. 이 책 역시 위대한 기업이 되려면 가져야 할 원칙들을 잘 설명하고 있는데 주 대상은 중소기업인들입니다. 따라서 저자의 3가지 책을 출간순서와 무관하게 논리적인 순서를 잡아본다면 창업부터 좋은 기업이 되기 까지(Beyond Entrepreneurship),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까지(Good to Great), 위대한 기업의 영속(Built to last)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네요. 휴가기간이 거의 끝났지만 주말을 활용해서라도 이 책들을 순서대로 따라 읽어나간다면 재밌고도 유익한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2005.08.23) 인상깊은 구절 : 모든 실수를 관대하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실수는 뭐든 좋단 말인가? 실수는 좋은 실수와 나쁜 실수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좋은 실수란 무엇인가를 멋지게 해내기 위해 있는 힘껏 그리고 성심 성의껏 노력했는데도 안 되는 것을 말한다. 이와 달리 나쁜 실수란 정성을 기울이지 않거나 주의하지 않고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에 멋진 아이디어를 제대로 실현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실수는 금을 주고도 못 산다’는 말을 ‘최선을 다할 필요가 없다’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잘못된 제품을 출시하는 것과 정성을 다하지 않은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이다. 그리고 최악의 실수는 실수를 반복하는 것이다. 실수가 가치 있다는 것은 실수 자체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라 실수에서 배우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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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 Collins !
Good to Great의 저자이며 Build to Last 의 저자로서 내가 그를 처음으로 만난 것은 Good to Great이라는 책이었다.
그 당시는 2003년경으로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가서도 가져가서 열심히 읽었던 책이었다. 그 당시에는 그의 책은 조금은 어려웠지만, 회사의 기획본부와 사장 직속의 T/F에서 보다 많은 회사 일을 하면서 그의 이론을 조금씩 체계화 할 수 있었던 기억이다.
특히, 저자의 기업을 연구 통하여 기업이 무엇인가를 발견해 낸다는 것은 저자에게 고독한 작업이지만 나와 같은 독자에게는 그의 통찰력과 혜안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본서의 원제목인 Beyond Entrepreneurship(기업가 정신을 넘어서)에서 저자는 100년을 영속할 수 있는 기업의 기본적인 뼈대를 리더쉽, 비전, 전략, 혁신과 탁월한 전술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고 이를 기업의 사례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자가 언급한 “존경심(respect)을 언급하고자 한다.
존경심이란, 위대한 기업들이 고객, 자신 그리고 그 관계를 존중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그 배경을 떠나 직원들을 존경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기업이 직원을 존경하기 때문에 활동하고 의사결정에 자율성을 부여하며 이 자율성은 직원의 창조성과 지적 능력, 문제 해결 능력을 더욱 더 높인다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이러한 사항은 내가 속해 있는 회사에 시사하는 바가 클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회사 조직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의 열정과 지혜를 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객과 직원을 존경하는 조직문화가 필요하다.
즉, 자신과 함께 일하는 직원을 자신의 졸(卒)로 보지 않고, 동반자적인 관계와 상호간의 존경을 통해 직원의 자율성을 향상하고, 이 자율성이 우리회사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본다.
더 나아가 이러한 조직의 가치가 조직 내에서 전통이 되었을때에 회사를 떠나는 선배들도 “내가 남긴 무형의 재산은 자랑스럽고 그것을 이룬 것이 자랑스러우며, 정말 멋진 삶을 살았어”라고 할 수 있는 위대한 한국의 공기업으로 남기를 기대한다.
본 서적은 지난 여름 삼성경제연구소에서 CEO에게 추천하는 “휴가중에 읽을 만한 책” 경영경제분야 10권에 속한 책으로 많은 독자들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한
[인상깊은구절] 잘못된 결정에 대해서는 리더인 당신이 과감하게 책임을 져라 |
|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에서는 역사의 반복성에 대한 의미 있는 내용을 반복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역사만 반복되는가? 기업의 경영 원칙도 그렇다는 걸 짐 콜린스는 Case로 보여주고 있다. 만약 당신이 짐콜린스의 Good to Great 나 Bulit to last를 본적이 있다면, 그의 사고방식과 연구의 기본 모티브가 이책에서 비롯됨을 쉽게 느꼈을 것이다. 즉, 그의 관심사를 폭넓게 그리고 깊이있게 연구한 결과물이 Good to Great와 같은 책들이다. 다시말하면, 이책은 넓은 의미의 경영전략 각 단계에서의 중요 관심사를 쉽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있다. 보통 경영전략이라 하면, 어려운 원리나 도표 그리고 케이스로 쉽게 읽기 어렵게 느껴질수 있지만, 그의 책은 좀 다르다. 누구나 알수 있는 회사 혹은 조직을 통해 우리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원칙을 담담하게 표현하고 있다. 리더쉽부터 기업의 재무 전략까지 Big Image를 보고 싶다면 너무나도 권장하고 싶다. 그저 대학교재같은 책을 원하지만 안는다면, 특히 짐콜린스의 다른책을 봤다면 한번쯤 전체를 관망하며 보기에 좋은 책이다. 그리고, 기업 경영 전략도 그 원칙은 반복되고 좋은 기업과 위대한 기업 그리고 영속하는 기업은 분명 이유가 있고, 그렇게 될수 밖에 없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역사가 반복되는 것에는 그 안에 인간이 있기때문이고 기업의 경영이 영속하기 위해서는 그 안에도 인간에게 초점 맞춰진 원칙이 있기 때문인것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