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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서 행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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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결코 미안하다 말하는 게 아니야(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영화 ‘러브 스토리’를 보지 않았다 할지라도 누구나 기억하고 있는 명대사다. 빵빵한 집안 출신인 법대생 올리버와 이탈리아 이민 계통의 딸인 제니퍼. 어울리지 않는 신분이기에 집안의 엄청난 반대를 무릅쓰고 기어이 결혼한 두 사람. 그 사랑의 힘 때문에 감동하며 눈물로 봤던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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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결코 미안하다 말하는 게 아니야(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
영화 ‘러브 스토리’를 보지 않았다 할지라도 누구나 기억하고 있는 명대사다. 빵빵한 집안 출신인 법대생 올리버와 이탈리아 이민 계통의 딸인 제니퍼. 어울리지 않는 신분이기에 집안의 엄청난 반대를 무릅쓰고 기어이 결혼한 두 사람. 그 사랑의 힘 때문에 감동하며 눈물로 봤던 ‘러브 스토리’는 내 나이쯤의 연배라면 아직도 영화의 한 장면 한 장면을 기억하며 감동하지 않을까?
특히 제니퍼를 잃고 망연자실한 올리버의 뒷모습이 페이드아웃 되면서 러브 스토리의 메인 테마가 흘러나오는 장면은 깊은 여운을 남긴다. 그 후 라스트 콘서트, 가을 동화 등 많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을 백혈병으로 죽이기에 식상하기도 하지만 죽음을 이기는 그들의 순수한 사랑 때문에 아직도 많은 관객들의 마음에 감동으로 다가온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도 같은 부류의 영화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흐르면서 영화는 두 남녀의 대화로부터 시작이 된다. 차분하고 건조한 대화는 이 영화가 비극적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좋은 아침”이라는 인사에 놀라 사쿠타로(오사와 다카오)는 자던 소파에서 벌떡 일어난다. 도서관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 그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어느 날 사쿠타로의 약혼녀인 리츠코 (시바사키 코우)는 이삿짐 속에서 오래된 카세트테이프를 발견한다. 테이프를 듣던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그녀는 사쿠타로에게 짧은 편지 한 장을 남긴 채 ‘시코쿠’로 향한다. 이곳은 사쿠타로의 고향이고 그의 첫사랑이었던 아키(나가사와 마사미)와의 추억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약혼녀를 찾으러 고향에 온 사쿠타로는 옛 추억을 생각하며 바다를 향해 절규하고 그를 위로하듯 쪽빛으로 빛나는 하늘위로 하얀 구름이 말없이 흐른다. 

 

 

1986년 여름
매미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리는 초여름의 어느 날 스쿠터를 타고 동네 길을 달리던 사쿠타로에게 낚시 바늘이 걸렸다. 어쩔 줄 몰라 하며 낚시 바늘을 떼려고 하는 그를 보며 아키가 소리 내며 환하게 웃는다.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이런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장면을 통해 큰 위로가 되었으리라, 왜냐하면 사랑이 이루어진 순간이기 떄문이다)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스쿠터에 올라탄다. 사랑의 시작이다. 두 사람은 워크맨이 상품으로 걸려있는 라디오 심야프로에 응모엽서를 보내기도 하고 워크맨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 음성편지를 주고받으며 순수하고 예쁜 사랑을 만들어 간다.

 

86년 7월 7일 글씨가 쓰이고 빨강 하트 표시가 선명한 카세트 테이프를 전해준 아키는 부끄러운 듯 도망을 친다. 그 테이프 속에는 자신이 죽을 지도 모른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사쿠타로와의 사랑이 점점 더 깊어지기를 바라는 아키의 솔직한 마음이 담겨있다. 이렇게 워크맨을 통해서 두 사람의 사랑은 편지가 아니라 음성으로 교류 된다.


 

 

영화 속의 사랑 이야기는 이렇게 예쁜 사랑을 만들어 가다가 갑자기 여주인공이 불치의 병에 걸려 비극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도 이 공식을 철저히 따른다. 친구의 절대적인 도움으로 무인도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바닷가에서 꿈같은 짧은 시간을 보낸다. 실루엣으로 표현된 두 사람의 모습이 아름다운 화면으로 다가올 때 사쿠타로가 도둑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때 갑자기 아키가 고개를 돌리며 “키스 하려고 한거지?”(귀여운 녀석들^^)  다음날 아침 다가오는 친구의 보트를 보며 손을 흔들던 아키가 갑자기 쓰러진다. 아키의 백혈병이 발병된 것이다. 사쿠타로를 위해 피아노 연주를 하는 아키(선율이 매우 아름답다) 살포시 사쿠타로에게 안기며 “사랑해”라고 나지막이 말한다. 그녀의 표정은 슬프지만 행복하다. 그리고 자신의 병명을 고백한다. '백혈병'

자신이 죽을 것을 알고 있는 아키는 언제나 밝다. 영화를 보면서 그 표정 때문에 더 아픔을 느낀다. 사쿠타로 와의 애정을 소중히 여기는 아키는 자신이 잊히는 것이 싫어서 시게조 할아버지에게 사쿠타로와 자신의 결혼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을 한다. 하얀 드레스에 면사포를 쓴 아키의 얼굴은 밝고 행복하다. 점점 더 백혈병이 아키의 몸을 지배하고 있을 때 사쿠타로는 그녀를 위해서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음을 알고 괴롭다. 어느 날 사쿠타로는 아키가 가장 가고 싶어 했었던 호주의 울룰루로 여행을 떠나려고 하지만 아키는 공항 로비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세상의 중심이라고 불리던 그곳은 어쩜 사쿠타로와 아키의 사랑의 중심이 아닐까?

 

 

“너를 만나서 행복했어!”
사쿠타로를 향한 아키의 마지막 고백이다. 모든 사랑은 이렇게 끝나야 마땅하지만 현실세계에서 부딪치는 사랑은 대부분 수많은 갈등의 연속이다. 어쩜 이런 사랑을 꿈꾸는 사람이 어리석어 보일지도 모른다. 경박하고 깊이가 없는 사랑은 우리 주변에서 너무 쉽게 볼 수 있고 사랑보다는 조건이나 배경 때문에 맺어지는 결혼은 순수한 사랑에 대한 모욕쯤으로 보인다.

사랑의 깊이는 다르다 할지라도 누구나 한번쯤 첫사랑에 대한 기억은 있을 것이다. 그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자신의 인생 중에서 가장 순수할 때 만난 사랑이기 때문이다.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그녀에게 전하고 몰래 기뻐하고, 그녀의 말 한마디와 눈동자 때문에 얼어붙은 자신의 모습이 왜 그리 창피한지……. 지금도 가끔씩 화면이 지나가는 것처럼 그 얼굴이 떠오를 때가 있다.

 

언제나 아름다운 사랑은 비극적으로 끝났을 때 여운이 길게 지속되는 감동이 있다. 그 이유는 역설적으로 말하면 지금 자신의 사랑에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아키의 첫사랑처럼 “너를 만나서 행복했어!”
이런 사랑을 꿈꾸기에 가끔 마음은 수십 년의 세월을 넘어 군청색 교복에 풀 먹인 하얀 칼라가 빛났던 하얀 얼굴의 소녀를 기억하는지 모르겠다…….ㅎㅎ



YES마니아 : 로얄 j*****r 2013.01.14. 신고 공감 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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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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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벼르고 있던,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드디어 구입하였습니다.^^재출시 할인판이 처음엔 아웃케이스가 있는 걸 본 적이 있어서 혹시나 했는데, 아웃케이스는 없네요.사실 나가사와 마사미와 시바사키 코우 때문에 구입한 작품이네요;;;내용은 소설도 못 읽어봤고, 리뷰를 통해서 한번 슬쩍 본 정도네요.리뷰 읽어보니 화질이 좀 안좋다고 해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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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벼르고 있던,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드디어 구입하였습니다.^^



재출시 할인판이 처음엔 아웃케이스가 있는 걸 본 적이 있어서 혹시나 했는데, 아웃케이스는 없네요.



사실 나가사와 마사미와 시바사키 코우 때문에 구입한 작품이네요;;;

내용은 소설도 못 읽어봤고, 리뷰를 통해서 한번 슬쩍 본 정도네요.



리뷰 읽어보니 화질이 좀 안좋다고 해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좀 걱정도 되네요.



혹시나해서 뒤집어보니 이 할인판은 양면 표지도 아니군요. ㅠ_-

그래도 오랫동안 갖고 싶었던 DVD를 갖게 되니 기분은 좋네요.^^

s******l 2011.0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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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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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이 영화 지루하다 재미없다 이러시는데..솔직히 지루한 부분 없지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잔잔하고 감동적인 영화를 좋아해서 구입하게 되었죠 내용은 역시 뻔한 백혈병걸린 여자아이와의 비극적인? 사랑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 왜 저는 곧 죽을 여자애가 부러운건지..저도 이렇게 진실하고 따뜻하고 열정적이고 순수한 사랑을 해봤으면 저렇게 죽어도 소원이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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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이 영화 지루하다 재미없다 이러시는데..솔직히 지루한 부분 없지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잔잔하고 감동적인 영화를 좋아해서 구입하게 되었죠 내용은 역시 뻔한 백혈병걸린 여자아이와의 비극적인? 사랑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 왜 저는 곧 죽을 여자애가 부러운건지..저도 이렇게 진실하고 따뜻하고 열정적이고 순수한 사랑을 해봤으면 저렇게 죽어도 소원이없다고 생각까지 하게되네요..ㅜ
s******t 2010.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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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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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잼있고 슬프고...아름답고...순수하고... 역시 일본영화는 수채화같은 느낌~ 영화를 보면 볼수록...일본이 좋아진다~ 그곳에 가고싶다..ㅋ 눈물이 주룩주룩으로 알게된 여배우 마사미~ 넘 이쁘당~ ㅋ 웃는모습이 넘 이쁘당~ 못생긴 남자 주인공 사쿠~ 어린시절모습이~ㅋ 하지만 보면 볼수록 귀엽고...순수하고... 매력있당~ㅋㅋ 반면 넘 이쁜 아키~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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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잼있고 슬프고...아름답고...순수하고...

역시 일본영화는 수채화같은 느낌~

영화를 보면 볼수록...일본이 좋아진다~

그곳에 가고싶다..ㅋ

눈물이 주룩주룩으로 알게된 여배우 마사미~

넘 이쁘당~ ㅋ 웃는모습이 넘 이쁘당~

못생긴 남자 주인공 사쿠~ 어린시절모습이~ㅋ

하지만 보면 볼수록 귀엽고...순수하고...

매력있당~ㅋㅋ

반면 넘 이쁜 아키~ 천사같은~

스쿠터를 타고가다 하교길에 마주친 둘의 첫만남~

아키와 사쿠의 사랑을 키워가는 워크맨 음성편지~

라디오 심야방송을 듣고있는 이층침대위에 사쿠~

작고 아담한 바닷가마을..

시게아저씨의 사진관...

둘의 무인도 여행..

창유리에 그린 사쿠와 아키의 이름...

무인도 여행에서 발견한 카메라.. 필름...

세상의 중심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호주 울룰루...

음성편지를 전해주는 어린 리츠코...

빵을 물고 있는 일그러진 표정이 인상적인 어린 사쿠...

시게아저씨 사진관에 있는 아키와사쿠의 결혼사진...

영상이...넘 가슴속에....스며들듯....

일본영화는 영화를 보고나면...

그림을 감상한 것처럼...사진을 본것 처럼....

영상으로 기억되는것 같다...ㅋ

아키가 섬에서 쓰러지면서 부터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그리고 쓰러진 아키를 태우고 가는차를 뒤따라 달려가던..

사쿠의 모습에 눈물이 펑펑~~

넘 슬프고...아름다운 이야기~

사랑은 위대하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여행은 얼마나 행복할까..?

h*******m 2008.1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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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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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제목에 끌려.. 영화관을 갔고.. 영화를 본후 .. 펑펑울며 잊을 수없는 영화라며.. 감탄또감탄을 했다.   사쿠, 아키의 수줍은 사랑..   결혼하는 부분에서... 감동을 받은. .ㅠㅠ.. 영화이다.     그리고.. 정말 세상의 중심이라는 그곳에.. 가보고싶은.. 마음.. ^^.. 아무것도 없는 평원이였지만..   역시 중심은 중심.... 나는.. 그곳에 너무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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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제목에 끌려.. 영화관을 갔고..

영화를 본후 .. 펑펑울며 잊을 수없는 영화라며..

감탄또감탄을 했다.

 

사쿠, 아키의 수줍은 사랑..

 

결혼하는 부분에서... 감동을 받은. .ㅠㅠ.. 영화이다.

 

 

그리고.. 정말 세상의 중심이라는 그곳에.. 가보고싶은.. 마음..

^^.. 아무것도 없는 평원이였지만..

 

역시 중심은 중심.... 나는.. 그곳에 너무 가고싶다.^^

w******3 2007.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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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애잔한 OST노래와 함께 Zoom out shot으로 잡은 마지막 앤딩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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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유치해 보일 수 있다.   드라마적인 엄청난 반전이 식스센스 처럼 있는 것도 아니다.   마치 한국의 '소나기'가 생각 난다고 할까?   너무나 순수한 사랑....   섬에 놀러갔다 비를 맞고 소녀가 병이 더 악화되는 모습....   베스트 극장의 '소나기'를 사랑했던 사람이라면 꼭 좋아할 내용이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누구나 한 번쯤 가슴 설레고 ,가슴 아파했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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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유치해 보일 수 있다.

 

드라마적인 엄청난 반전이 식스센스 처럼 있는 것도 아니다.

 

마치 한국의 '소나기'가 생각 난다고 할까?

 

너무나 순수한 사랑....

 

섬에 놀러갔다 비를 맞고 소녀가 병이 더 악화되는 모습....

 

베스트 극장의 '소나기'를 사랑했던 사람이라면 꼭 좋아할 내용이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누구나 한 번쯤 가슴 설레고 ,가슴 아파했던 중,고등 학교때의 첫사랑의 추억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수작입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남자주인공이 손을 허공으로 펼치며 자신의 첫 사랑을 놓아줄때 흘러 나오던 애잔한 OST....와 공중에서 비행기로 잡아 점점 멀어지는 zoom out shot....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되는 명장면 입니다.

 

yes24에서 가격이 아직 좀 많이 부담 스럽습니다만 작품 자체는 정말 소장하고픈 DVD입니다....

 

한 8000-9900원 정도만 해도 여러장 샀을텐데 말이에요^^

 

아무튼 작품은 강추 합니다!!!

g*****s 2008.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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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이러한 사랑을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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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정말 깨끗하고 순수한 눈물 한방울 떨구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흐르는 눈물을 정말 딱기 싫었습니다. 이 영화는 그냥 슬픈 영화가 아닙니다. 이 영화가 그냥 슬픈 눈물 흘리게 하는 영화가 아닙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이 영화를 한번씩 다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같이 늙다가 아내를 먼져보내고 이 세상과 이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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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정말 깨끗하고 순수한 눈물 한방울 떨구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흐르는 눈물을 정말 딱기 싫었습니다. 이 영화는 그냥 슬픈 영화가 아닙니다. 이 영화가 그냥 슬픈 눈물 흘리게 하는 영화가 아닙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이 영화를 한번씩 다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같이 늙다가 아내를 먼져보내고 이 세상과 이별하실분만) 이 영화에서 남자 주인공 "사쿠" 는 아키를 잊지 못합니다. 아니 잊을수가 없는 거죠 하지만 사쿠는 아키의 마지막 편지를 받고, 아키의 소망대로 아키의 재를 세상의 중심에 뿌려주고, 자신의 시간을 살아가려 뒷정리를 합니다. 그녀를 위해 뒷정리를 합니다. 이 영화가 흔한 스토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 영화는 이러한 점에서 다릅니다. 그 슬픈 사랑을 다시 희망으로 , 다시 용기로, 다시 삶에 대한 힘으로, 다시 삶을 시작하는 것으로 승화하기 떄문입니다. 여러분또한 사랑하는 아내를 먼져 보내게 될지.. 모릅니다. 사람은 모두 이 세상과 이별을 하기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그 아내를 기쁘게 보낼수 있게 준비를 할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영화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그 사실을 알기에 오늘도 그 소중한 사람에게 잘해주고 소중히 대하고, 그래야겠죠.. 저는 영화속에 사쿠 같은 모습이 되고 싶습니다. 정말 저렇게 투명한 사랑과 슬플을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한 그 사랑에서 힘을 얻고 다시 삶의 대한 희망또한 느끼고 싶습니다. 이 영화는 한마디로 눈물을 웃음으로 만드는 아름답고도 투명한 사랑이야기입니다.

[인상깊은구절]
"사쿠 너랑 같이 한 시간동안 너무나 행복했어. 너가 있었기에 내 삶은 아름답게 꾸밀수 있었어.. " " 사쿠 내 재를 세상의 중심에 뿌려죠.. 그리고 너의 시간을 살아줘..."
t******e 2005.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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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By 에피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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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Crying Out Love In The Center Of The World, 2004)" 은 외면해야 했던 애절한 첫사랑의 추억을 다시금 회상하게 되면서 지금의 사랑을 소중히 여기게 되는 감동적인 사랑이야기를 다룬 영화로서 아마 80,90년대를 보낸 분들은 충분히 공감할 만한 추억의 아이템들이 영화에 등장합니다.   영화를 Keyword로 요약하면"추억회상" "울룰루" 그리고 "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By 에피톤 프로젝트" 내용보기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Crying Out Love In The Center Of The World, 2004)" 은 외면해야 했던 애절한 첫사랑의 추억을 다시금 회상하게 되면서 지금의 사랑을 소중히 여기게 되는 감동적인 사랑이야기를 다룬 영화로서 아마 80,90년대를 보낸 분들은 충분히 공감할 만한 추억의 아이템들이 영화에 등장합니다.

 

 

영화를 Keyword로 요약하면

"추억회상" "울룰루" 그리고 "눈을 감고" 나누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먼저 "추억회상"

​순애보 사랑이야기를 다루면서 8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이들의 감성을 터치하는 당시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들이 차례로 등장합니다. 먼저 심야 라디오 방송에 사연을 보낸다 던지 최신 카세트인 "WalkMan" 을 갖고 싶어 하며, 노래나 자신의 목소리를 테이프에 녹음해서 편지대신 전달하는 것 등 일텐데 지금과 달리 통신장비가 부족했던 당시를 감안하면 애틋하면서 아날로그적인 면을 드러냅니다.


특히 불치병의 대명사인 "백혈병" 에 걸린 여고생과의 첫사랑이라는 다소 진부하고 고전적인 주제를 갖고 있으나, 잔잔하게 흐르는 피아노 음악과 추억을 회상케하는 아이템들 그리고 애틋함이 가득한 화면들로 인해 이러한 약점을 극복해내고 있습니다.

아울러 "울룰루" 는  

영화속 주인공들이 사랑을 이루기 위해 가고픈 장소인데 이 영화의 인기로 인해 많은 분들이 호주의 울룰루를 찾아가는 진풍경을 낳기도 했습니다.

많은 사랑영화 속에서 이러한 특정장소를 이상화시키는 경향이 있는데 엎핏 떠오르는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이나 우리나라 서울의 남산 타워 등이 그러한 예로 보여집니다.


첫사랑의 연인이 갈수 없는 이상향으로 설정된 호주의 "울룰루" 는 어쩌면 갈수 없기에 더욱 더 가고 싶은 그리움을 이끌어 내는 장소가 아닐 까 생각됩니다.

 

 

아울러 "눈을 감고"

영화의 전편에 걸쳐 흐르는 주제가로서 엔딩장면에서 보컬곡으로 등장하지만 왠지 중간에 등장했던 피아노 연주곡이 더욱 나아 보입니다. 애틋한 두 사람의 사랑만큼이나 슬픔을 담아낸 듯한 서정적인 피아노 멜로디는 한번 들으면 오랜 기억에 남을만큼 오랜 잔상이 남아 있습니다.

 

 

더군다나 '구노' 의 "아베마리아" 를 피아노 연주곡으로 삽입시킴으로써 백혈병에 걸린 소녀의 간절함을 더욱 더 배가시켜 주고 있는데 정말이지 영상과 음악이 잘 결합된 영화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본 후 느낌을 담은 곡은

'에피톤 프로젝트'"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입니다.

 

 

http://never0921.blog.me/220933392854

n*******1 2017.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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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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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 오사와 타카오, 시바사키 코우, 나가사와 마사미 주연 / 드라마 / 일본 / 2004년> 이 영화는 역대 일본소설 최대 판매 기록인 239만부를 갖고 있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의 기록을 무너뜨린 작가 카타야마 쿄이치의 소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드라마로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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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 오사와 타카오, 시바사키 코우, 나가사와 마사미 주연 / 드라마 / 일본 / 2004년>

이 영화는 역대 일본소설 최대 판매 기록인 239만부를 갖고 있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의 기록을 무너뜨린 작가 카타야마 쿄이치의 소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드라마로도 만들어져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고 하고, 영화는 무려 10주만에 700만이라는 관객을 모아 일본 최고의 흥행작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대략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리츠코 (시바사키 코우)는 어느날 이삿짐 속에서 오래된 카세트 테이프 하나를 발견하고는 약혼자인 사쿠타로(오사와 다카오)에게 짧은 편지 한 장만을 남겨두고 사라져버린다. 리츠코의 행선지가 '시코쿠'라는 것을 알고 그녀의 뒤를 쫓는 사쿠타로. 하지만 그곳은 사쿠타로의 고향이자, 첫사랑 아키와의 추억이 잠들어있는 곳이다.

1986년 고등학교 2학년 여름. 동급생인 사쿠(고등학교 때의 사쿠타로: 모리야마 미라이)는 얼굴도 예쁘고, 우등생에 스포츠까지 만능이자 모든 남학생들이 동경하던 아키(나가사와 마사미)와 하교 길에 마주친다. 천연덕스럽게 사쿠의 스쿠터에 올라탄 아키는 이후 사쿠와 함께 라디오 심야방송에 응모엽서를 보내고, 워크맨으로 음성편지를 주고받는 등 투명한 사랑을 키워나간다.

하지만 단둘이 처음으로 무인도에서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날 갑자기 아키가 쓰러진다. 병원에 입원한 아키는 그녀 특유의 밝음을 잃지 않고, 사쿠는 그런 그녀의 곁에서 애정을 듬뿍 쏟아주지만, 아키가 처한 현실과 직면하게 된 사쿠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고 큰 슬픔에 빠진다.

점점 약해져만 가는 아키를 위해 사쿠는 아키가 늘 꿈꾸어 오던 세상의 중심이라 불리는 호주의 울룰루(에어즈 락)에 그녀를 데려가기로 마음 먹고 병원을 몰래 빠져 나오지만, 태풍에 발이 묶여 비행기를 타지도 못한 채 아키는 공항 로비에서 쓰러진다.

리츠코를 찾으러 떠났지만 어느덧 자신의 추억 속에 빠져들어 기억 속에서 살아 숨쉬는 아키를 만난 성인 사쿠타로와 자신의 기억을 더듬어 과거를 쫓고있던 리츠코. 마침내 두 사람은 추억 저편 한구석에 숨겨져 있던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이제 그 곳에서 오래전 전달되지 못했던 아키의 마지막 음성편지가 십여 년이 넘는 시간을 지나 사쿠타로에게 도착하는데...


사실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각종 언론들에서는 조심스럽게 우리나라의 흥행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치기도 하더군요. 지극히 일본적인 멜로의 성격을 띠고 있기도 하고 더욱 자극적인 최루에 익숙한 우리나라 관객들의 정서에는 한참 부족한 듯 보였기 때문일 겁니다. 실제로 영화를 본 많은 사람들은 지루하고 기대이하였다는 평가를 하기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잔잔하면서도 은은하게 표현되어 다가오는 장면 장면들이 편하고 아름답게 느껴졌답니다. 특히 영화 전반에 흐르는 피아노의 선율과 주제곡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마지막으로 이 영화에 삽입된 주제곡의 가사를 덧붙여 드리려 합니다.


[柴?コウ] かたちあるもの

夜空に消えてく星の? 요조라니키에테쿠호시노코에

(밤하늘에 사라져 가는 별들의 목소리)

?げに光る鈍色の月 하카나게니히카루니비이로노츠키

(허무하게 빛나는 회색 빛의 달)

二人で泳いだ海はなぜ 후타리데오요이다우미와나제

(둘이 함께 헤엄치던 바다는 왜)

束の間に色?えてゆくんだろう 츠카노마니이로카에테유쿤다로

(잠깐 사이에 색을 바꿔가고 있는 걸까)



このまま眠ってしまいたくない 코노마마네뭇테시마이타쿠나이

(이대로 잠들어 버리고 싶지 않아)

あなたをまだ感じてたい 아나타오마다칸지테타이

(아직 당신을 더 느끼고 싶어)



もしもあなたが寂しい時に 모시모아나타가사비시이토키니

(혹시라도 당신이 외로울 때에)

ただそばにいることさえ出?ないけど 타다소바니이루코토사에데키나이케도

(단지 곁에 있어 주는 것조차 할 수 없지만)

失す傷みを知ったあなたは 나쿠스이타미오싯타아나타와

(소중한 것을 잃는 아픔을 안 당신은)

他の愛を?める そう祈っている 호카노아이오츠카메루 소오이놋테이루

(다른 사랑을 붙잡기를.. 그러길 바라고 있어)



いつかあなたが夜に迷い 이츠카아나타가요루니마요이

(언젠가 당신이 밤하늘을 떠돌다)■

ふとあの日を見つめかえすなら 후토아노히오미츠메카에스나라

(문득 그날을 되돌아 본다면)

眩しすぎる太陽の中で 마부시스기루타이요오노나카데

(너무 눈부신 태양 속에서)

微笑む私を思ってね 호호에무와타시오오못테네

(미소 짓는 나를 생각해 줘요)



重ね合わせてゆく「好き」のつよさ 카사네아와세테유쿠「스키」노츠요사

(겹쳐져 가는「좋아한다」라는 강함이)

泣くことさえ愛に?えた??? 나쿠코토사에아이니카에타...

(우는 것 마저 사랑으로 바꿨어...)



?がる愛の弱さ?手に■츠요가루아이노요와사료오테니

(강한척 하는사랑의 약함을 두 손에)

抱えてもろい絆を確かめてた 다카에테모로이키즈나오타시카메테타

(안고 깨질듯 여린 인연을 확인 했었지)

でもこの今を生きるあなたを 데모코노토키오이키루아나타오

(하지만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당신을)

ずっとずっと見守る my love その心に??? 즛토즛토미마모루 my love 소노코코로니...

(언제까지나 지켜줄 my love 그 마음에...)



泣きたい時や苦しい時は 나키타이토키야쿠루시이토키와

(울고 싶을 때나 괴로울 때엔)

私を思い出してくれればいい 와타시오오모이다시테쿠레레바이이

(나를 떠올려 준다면 좋을 텐데)

寄り添える場所 遠い夏の日 요리소에루바쇼 토오이나츠노히

(기댈 수 있는 장소 저 먼 여름 날)

?もり生きる喜び 누쿠모리이키루요로코비

(따스함을 느끼는 살아 있단 기쁨)

全ての心に 스베테노코코로니

(모든 마음에...)
h*****5 2007.05.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OST는 마음에 들었어요..하지만..
"OST는 마음에 들었어요..하지만.. " 내용보기
제목이 무척 인상적인 영화예요. 만약 영화를 보지 않았더라면, 책도 구입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영화를 보고 나니 솔직히 원작을 그리 찾고 싶지 않았습니다. ㅠㅠ 보는내내 '러브레터'가 연상되었는데, 러브레터처럼 가슴이 아리거나 그러지 않더라구요. 주인공들이 러브레터처럼 미소녀, 미소년이 아니라서? 어찌보면 현실과 비슷한 주인공들은 사쿠타로, 리츠코였겠지만,
"OST는 마음에 들었어요..하지만.. " 내용보기
제목이 무척 인상적인 영화예요. 만약 영화를 보지 않았더라면, 책도 구입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영화를 보고 나니 솔직히 원작을 그리 찾고 싶지 않았습니다. ㅠㅠ 보는내내 '러브레터'가 연상되었는데, 러브레터처럼 가슴이 아리거나 그러지 않더라구요. 주인공들이 러브레터처럼 미소녀, 미소년이 아니라서? 어찌보면 현실과 비슷한 주인공들은 사쿠타로, 리츠코였겠지만, 영화는 종종 현실에서 이룰수없는것에 대한 대리만족 같은것을 충족시켜주잖아요.^^ 그런점에서 좀더 이쁜 주인공들을 선호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작 주인공보다는 스토리 전개가 좀 늘어지는것 같았어요. 좀더 속도감있게 전개되었다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을 갖게 한 영화였습니다. * 그나마 OST는 마음에 들었어요.
b*****e 2005.11.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