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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을 수 있는 책 그러나 다시 보고 싶어지는 책
"쉽게 읽을 수 있는 책 그러나 다시 보고 싶어지는 책" 내용보기
작가가 누군가에게 보낸 엽서를 모아서 만든 책입니다 한폐이지에 위쪽에는 엽서그림과 아래쪽에는 엽서의 내용이 적혀있읍니다 기차를 타고 세시간정도 갈때 읽으면 적당한 분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쉽다고 생각하고 빠르게 읽어나가기 시작했읍니다 그러나 읽을수록 속도가 조금씩 느추어 지고 있었읍니다 엽서 한장을 읽고 나서 내용을 생각하게 되고 ...... 편하게
"쉽게 읽을 수 있는 책 그러나 다시 보고 싶어지는 책" 내용보기
작가가 누군가에게 보낸 엽서를 모아서 만든 책입니다 한폐이지에 위쪽에는 엽서그림과 아래쪽에는 엽서의 내용이 적혀있읍니다 기차를 타고 세시간정도 갈때 읽으면 적당한 분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쉽다고 생각하고 빠르게 읽어나가기 시작했읍니다 그러나 읽을수록 속도가 조금씩 느추어 지고 있었읍니다 엽서 한장을 읽고 나서 내용을 생각하게 되고 ...... 편하게 읽히면서도 가볍지 않은 내용들 이 엽서를 실제로 받은 사람들은 얼마나 기분이 좋았을까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저도 이런 엽서를 받고 싶어졌읍니다 아니 다름 사람에게 이런 엽서를 보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읍니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편지라도 아니 문자메세지라도 보내야 되겠읍니다

[인상깊은구절]
그런데 내 안에 있는 그것들을 버리기도 어렵지요 그것도 저하고 똑같네요
h*******i 2005.01.03. 신고 공감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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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함과 깊은 사색을 두루 느낄 수 있는 책
"따스함과 깊은 사색을 두루 느낄 수 있는 책" 내용보기
참으로 오랜만에 근사한 책을 만나 너무 반갑기 그지 없다. 신영복 선생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이래 가장 뛰어난 편지글이자 짧은 에세이가 아닌가 한다. 게다가 이철수화백 본인의 판화작품을 배경으로, 때론 손으로 직접 예쁘게 그린 작은 그림들을 배경으로 한 이 책은 시각적으로도 너무 예뻐서 주위에 선물용으로 쓰기에 아주 적합하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도 이
"따스함과 깊은 사색을 두루 느낄 수 있는 책" 내용보기
참으로 오랜만에 근사한 책을 만나 너무 반갑기 그지 없다. 신영복 선생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이래 가장 뛰어난 편지글이자 짧은 에세이가 아닌가 한다. 게다가 이철수화백 본인의 판화작품을 배경으로, 때론 손으로 직접 예쁘게 그린 작은 그림들을 배경으로 한 이 책은 시각적으로도 너무 예뻐서 주위에 선물용으로 쓰기에 아주 적합하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도 이철수화백이 자신의 일상의 경험을 통하여 잔잔히 써내려간 서간문 형태의 글들 속에서 사물과 자연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어깨 넘어 읽을수 있어서 좋았고 노숙자들에게 보내는 편지나 제일 앞에 있는 글들 속에서, 지치고 힘든 혹은 절망의 나락 속에 있을 사람들 에게 건네는 아주 뜨거운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아주 감명 깊었다.

[인상깊은구절]
"이, 냉혹하게 차가운 겨울 어디쯤에서 당신이 밤을 보내고 계시는지? 허기진 속을 감추고 여기저기 떠돌아 사시는지? 누군가 당신에게 다가와 조심스럽게 손 내밀거든 부끄러움 없이 그 손 기꺼이 마주 잡으시기를. ............... 오늘 잠시 나앉게 된 여기를 당신 자리라고 스스로 믿어버리지는 마시기를... 마음 깊은 데로 숨어버린 따뜻한 기억, 소중한 인연, 작은 열정과 희망의 불씨 되살려내시기를... 누군가 내미는 따뜻한 손길을 그 희망의 시작으로 삼으시기를... 절망의 절반은 바깥세상에 있지만 나머지 절반은 우리 마음속 희망으로 있다고 믿으시기를..."
h*****9 2005.01.1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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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따뜻하게 덥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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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경기가 살아나 생활이 좀 나아질까.. 그런 생각을 하며 우울해했는데... 친구가 선물로 준 이 책이 나에게 조용히 용기를 주었네요... 하루하루 작은 일상 속에서 자신과 이웃 그리고 생명을 발견해내고 거기서 지혜의 잠언을 길어올리는 이철수 화백의 소중한 마음을 배우게 됩니다... 언뜻 보면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 같은 글들도 새길수록 마음에 울림을 주는군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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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경기가 살아나 생활이 좀 나아질까.. 그런 생각을 하며 우울해했는데... 친구가 선물로 준 이 책이 나에게 조용히 용기를 주었네요... 하루하루 작은 일상 속에서 자신과 이웃 그리고 생명을 발견해내고 거기서 지혜의 잠언을 길어올리는 이철수 화백의 소중한 마음을 배우게 됩니다... 언뜻 보면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 같은 글들도 새길수록 마음에 울림을 주는군요... 그리고 나도 모르게 이렇게 중얼거렸습니다... 힘내세요... 좋아질거예요! 짧은 글 속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내용만큼이나 디자인도 너무 예쁜 책입니다... 여러분도 모두 힘내세요... 따뜻한 마음을...

[인상깊은구절]
절망의 절반은 바깥세상에 있지만 나머지 절반은 우리 마음속 희망으로 있다고 믿으시기리를...
a***o 2005.01.1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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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꾸지람과 냉정한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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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너무 급하게 휘몰아쳐서 정신이 없다는 핑계는 내 중심을 세계로부터 잠식당하고 있다는 또 다른 증거일 뿐이다 새해가 되었다고 들떠 의욕만 앞서있던 내게, 그저 막연한 희망과 장밋빛으로 가득 차 있던 내게, 시골 농부가 한 권의 책으로 건네 준 것은 새해의 사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반성과 겸손, 우주 그리고 깊은 멈춤... 잠깐의 멈춤으로 내 사악한 혀를 경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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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너무 급하게 휘몰아쳐서 정신이 없다는 핑계는 내 중심을 세계로부터 잠식당하고 있다는 또 다른 증거일 뿐이다 새해가 되었다고 들떠 의욕만 앞서있던 내게, 그저 막연한 희망과 장밋빛으로 가득 차 있던 내게, 시골 농부가 한 권의 책으로 건네 준 것은 새해의 사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반성과 겸손, 우주 그리고 깊은 멈춤... 잠깐의 멈춤으로 내 사악한 혀를 경계하고 깊은 멈춤으로 내 나약한 마음을 경계한다 마음이 담겨 있어 따뜻한, 꾸지람과 객관적이고 냉정해서 진실한, 칭찬 새해엔 나도 이런 걸 받을 수 있는 사람이... 그리고 나도 이런 걸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 절망의 절반은 바깥세상에 있지만 나머지 절반은 우리 마음 속 희망으로 있다 ]
m***m 2005.01.3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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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고 한적한 시골길을 걷는다^^
"평화롭고 한적한 시골길을 걷는다^^" 내용보기
밥 한 그릇의 행복 물 한 그릇의 기쁨을 읽고... 밥 한 그릇의 행복 물 한 그릇의 기쁨. 이 책을 읽으니 마치 그 시골길을 걸어가는 느낌이 든다. 자연이 있고, 소박함이 있고, 생각이 있다. 그리고 풍경도 있다. 할머니댁의 구들방 아랫목에 누워 찢어진 창호지 틈 사이로 새어들어오는 바람 맞으며 읽어서만은 아닌 듯 하다. 판화 그림 안에, 엽서에 쓰여진 글 줄 안에 시골의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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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그릇의 행복 물 한 그릇의 기쁨을 읽고... 밥 한 그릇의 행복 물 한 그릇의 기쁨. 이 책을 읽으니 마치 그 시골길을 걸어가는 느낌이 든다. 자연이 있고, 소박함이 있고, 생각이 있다. 그리고 풍경도 있다. 할머니댁의 구들방 아랫목에 누워 찢어진 창호지 틈 사이로 새어들어오는 바람 맞으며 읽어서만은 아닌 듯 하다. 판화 그림 안에, 엽서에 쓰여진 글 줄 안에 시골의 노인 분도 보이고, 키 큰 옥수수도 보인다. 그렇게 풍경이 살아있는 책이다. 그림이 반인 책이 참 잘 넘어갈 듯도 한데 한 장 한 장이 쉬 넘어가지 않는다. 마음에 드는 구절은 되새겨 생각해보고, 삶에서 작가가 얻은 이치는 지금의 삶에 대입해본다. 그러다 보니 자꾸 속도가 더뎌진다. 마음에 와 닿는 내용, 작은 깨달음을 주는 내용이 참 많다. 그만큼 나에게 와닿는건 이철수씨의 마음과 내 마음이 닮은 구석이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순리대로 사는 것. 비록 지금 내가 순리대로만 살고 있다고 말 할 수는 없지만 순리대로 사려고 노력하고, 순리대로 사는 것이 무엇일까 항상 고민한다. 나보다 앞선 사람의 흔적을 따라가는데 그 내용이 얼마나 귀하게 보일까... 책은 네 부분으로 나누어져있다. 겨울, 봄, 여름, 가을. 모든 것이 발하고, 승하고, 쇠하고, 멸하는 것이지만, 소멸의 자리에서 또 무엇인가가 생겨날 수 있다. 다시 태어나기 위한 원천을 갈무리해두는 것이 겨울. 새로 시작하는 것이 봄이라지만 그 시작을 위한 준비과정인 겨울이 봄보다 먼저인 것이 어불성설만은 아닐 것이다. 그래서일까? 나에게 가장 와닿는 부분은 겨울이었다. [ 갈수록 가난해지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많이 쓰고, 많이 즐기고, 그래서 식견도 감각도 나무랄 데가 없는 세련된 사람들도 마음이 넉넉해 보이진 않지요? ... 쓸수록 허탈해지고, 허탈해서 더 많이 쓰고, 그래서 다시 새로운 것을 찾아나서는 우리들에게 마음의 평화가 있기를 기대할 수는 없을테지요? ] 쓸수록 허탈해지고 허탈해서 더 많이 쓴다는 말이 나를 찔렀다. 나도 소비를 즐기는 편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거나 쇼핑을 한다. 다산 정약용이 아들에게 쓰는 편지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데 힘쓰는 것은 입을 속이는 것이며 배변에만 온 힘을 쓰게한다고 했다.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다. 손에 쇼핑백을 들고 돌아오면 기분은 좋은데 마음이 가득해지지는 않는다. 시골길을 걸을 때의 마음 가득채우는 기쁨이 쇼핑을 해서는 얻어지지 않는다. 무언가 씁쓸한 느낌을 떨어내기가 힘든다. 쓸수록 허탈해진다는 말도 맞는 말이다. 버릴 것이 없는 시골 어른들의 삶. 내가 그들과 똑같이 살지는 못하더라도 마음 허전해지는 일을 계속해서야 되겠는가 하는 생각이 뒤따랐다. 하루아침에 바뀌기야 하겠냐만은 계속 이어지는 각성은 나를 바꿀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각성에 이러한 책이 좋은 도움이 되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 책이 더 마음에 드는 점은 그러한 현실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는 점이다. [ 경제적인 어려움 탓으로 마음들도 많이 상해있는 듯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돈에 기대기보다 마음에 기대어 살아야합니다. ] [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사람들은 작은 것을 보고 있다. ] 어쩌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일지도 모른다. 너무 추상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의외로 간단하다. 돈에 기대는 것보다 마음에 기대어 사는 건 밥상에 수저 한 벌 더 놓는 일일지도 모른다. 작은 것을 바라보는 일은 길가에 홀로 핀 들꽃을 바라보며 잠시 걸음을 멈추고 같이 가는 이에게 그 꽃 한 번 바라보라고 권하는 일일지도 모른다. [ 세상이 갈수록 험해집니다. 그 안에 살면서 덜 망가지고 상처받지 않는 건 제 몫입니다. 상처받은 짐승이 되고 나면 남에게도 상처를 입히기 십상이지요. ] 마음이 튼튼하면 덜 상처받을 것이다. 덜 상처받는다면 남에게 덜 상처줄 것이다. 이러기 위해 서로의 마음과 사랑이 필요하다. 마음에 기대어 살기. 이 시대를 살아가는 도시인에게 꼭 필요한 한마디인 듯 하다.

[인상깊은구절]
[ 갈수록 가난해지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많이 쓰고, 많이 즐기고, 그래서 식견도 감각도 나무랄 데가 없는 세련된 사람들도 마음이 넉넉해 보이진 않지요? ... 쓸수록 허탈해지고, 허탈해서 더 많이 쓰고, 그래서 다시 새로운 것을 찾아나서는 우리들에게 마음의 평화가 있기를 기대할 수는 없을테지요? ]
s*****2 2005.12.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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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은 이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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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의 그림들은 촌철살인의 맛으로 뒤통수를 쳐주기도 하지만, 깔끔한 부드러움으로 마음을 만져주기도 한다. 그림 한 장으로 백 마디 말을 하는 그가 엽서를 썼다니... 무슨 얘기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 반갑고 궁금한 마음에 곧장 사보았다. 그림이 글 같고, 글이 그림 같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 농사짓는 일, 친구 얘기, 날씨 얘기, 밥 먹는 얘기.... 일상의 자잘 얘기들이
"이번 겨울은 이 책으로..." 내용보기
이철수의 그림들은 촌철살인의 맛으로 뒤통수를 쳐주기도 하지만, 깔끔한 부드러움으로 마음을 만져주기도 한다. 그림 한 장으로 백 마디 말을 하는 그가 엽서를 썼다니... 무슨 얘기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 반갑고 궁금한 마음에 곧장 사보았다. 그림이 글 같고, 글이 그림 같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 농사짓는 일, 친구 얘기, 날씨 얘기, 밥 먹는 얘기.... 일상의 자잘 얘기들이 빼곡히 적혀 있다. 그가 보내준 엽서들을 읽으면서 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엽서만으로 가득 차게 꾸몄으면 어땠을까...
j****o 2005.01.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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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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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된 책으로 나온 글씨 들이지만 손으로 쓴 글씨를 본지가 오래 된 것 같다. 그래서 더욱 정감 있고 좋았다. 먼저 아래에 있는 컴퓨터 자판의 글을 읽고난 후에 그림과 함께 손글씨를 읽었다. 같은 내용을 두번 읽는 것이었지만 글을 읽는 느낌은 좀 달랐던 것 같다. 손으로 쓴 글을 읽을 때 좀더 정감이 느껴졌다고 할까??... 이 글을 읽으면서 멋진 그림을 그리는 능력과 글솜씨는 없
"엽서.." 내용보기
인쇄된 책으로 나온 글씨 들이지만 손으로 쓴 글씨를 본지가 오래 된 것 같다. 그래서 더욱 정감 있고 좋았다. 먼저 아래에 있는 컴퓨터 자판의 글을 읽고난 후에 그림과 함께 손글씨를 읽었다. 같은 내용을 두번 읽는 것이었지만 글을 읽는 느낌은 좀 달랐던 것 같다. 손으로 쓴 글을 읽을 때 좀더 정감이 느껴졌다고 할까??... 이 글을 읽으면서 멋진 그림을 그리는 능력과 글솜씨는 없지만 내가 알고 있는 이들에게 나도 엽서를 한장쯤 보내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아직 실천은 못했지만.. 손으로 쓰는 글씨보다는 인터넷으로 띄우는 편지에 익숙해지고 있는 지금 이지만 오늘은 한번쯤 나름대로의 그림과 글을 쓰고 (다른사람에게 보내기 부끄러우면 자신에게라도) 엽서를 보내 보기로 하자..

[인상깊은구절]
오늘 날씨 차갑습니다. 피할 수 없는 것이면 인정하고 받아들여야지요. 정직하게 현재를 받아들이고 거기서 다시 시작하는 거지요. 죽을 것이 다 죽고 나면, 거기서 새 생명이 시작하는 법!
a*****4 2005.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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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하기 좋은 책
"선물하기 좋은 책" 내용보기
그림 있고 그 밑에 짤막한 글이 달린 이런 류의 책은 보통 서점에 서서 읽고 끝내는 편이다. 하지만 이 책은 부모님한테 선물하기에 괜찮은 것 같아서 한 권 샀다. 너무 맑고 순수해서 솔직히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지만, 조용조용하고 날세우지 않고서도 바른 소리 하고 있으니 누구에게나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책이 이쁘다. 그리고 사실 이건 별로 기대하지 않
"선물하기 좋은 책" 내용보기
그림 있고 그 밑에 짤막한 글이 달린 이런 류의 책은 보통 서점에 서서 읽고 끝내는 편이다. 하지만 이 책은 부모님한테 선물하기에 괜찮은 것 같아서 한 권 샀다. 너무 맑고 순수해서 솔직히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지만, 조용조용하고 날세우지 않고서도 바른 소리 하고 있으니 누구에게나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책이 이쁘다. 그리고 사실 이건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인데, 의외로 간간이 웃기는 대목들이 눈에 띈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나는 이철수 다이어리에 실린 그림과 글들이 조금 더 마음에 든다.

[인상깊은구절]
어쩌자고 초록이 더워 런닝바람인 내게 가득 들어와 앉는다 나가라고 할 수도 없다
e******a 2005.01.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