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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소설이다. 청소년 소설이고 청소년 소설부분에서 많은 상을 받기도 했지만 페이지 수나 글의 양으로 보아도 책을 안 읽은 아이들이 선뜻 시작할 수 있을만큼 장벽이 낮지는 않다. 그러나 주인공들이 십대이고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힘을 내는 것을 보면서 누구라도 이렇게 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세지를 주고 있으니 십대들이 읽어야만 하는 읽으면 아주 좋을 그런 소설이다. 나 또한 읽고 나서 추천을 좀 하고 선물을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정신적 지주이자 한 가정의 대들보인 오빠가 죽었다. 그것오 경기중 갑자기 당한 사고로 인해서. 그야말로 하루 아침에 아들을 잃은 부모나 하나뿐인 동생 아넬라는 날벼락을 맞은 셈이다. 아넬라는 드러내놓고 따돌림을 당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빠의 그늘 아래서 살았다. 누가 괴롭히려고 해도 누구 동생이다라는 소리만 하면 다들 피해간달까. 그만큼 오빠의 영향력이 막강했다는 소리다. 집안이 잘 살지도 않는다. 학생들의 에세이를 대필해주고 돈을 받을만큼 궁핍하다. 그렇다고 막막 성격이 밝아서 활달한 것도 아니다. 오랫동안 침묵해있던 아넬라는 다시 한번 살아보기로 결정한다. 오빠가 바라는 게 그것일테니 말이다. 오빠가 없이도 아넬라는 용기를 낸다. 오빠가 없는 것은 아니다. 언제 어디서나 오빠는 그녀와 함께 하고 있으니 말이다. 아픈 친구를 도와 공부를 가르쳐 주고 위기에 빠진 엄마를 구해내기도 한다. 그녀가 아니었더라면 엄마는 더 큰 구덩이 속에서 빠져나오지도 못하고 허우적 거리고 있었을 지도 모를 일이다. 운명은 개척하는 사람에게 더 찾아오는 법 아넬라는 적극적으로 학교 생활을 하기 시작하자 운도 따라온다. 자신을 봐주는 선생님이 연결을 해주어서 자신이 롤모델이 될 것 같은 사람을 직접 만나기도 하고 그 사람의 밑에서 일할 기회를 얻기도 한다. 친구의 파티에 직접 참석해보기도 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것과 맞지 않는 것을 골라낸다. 십대란 그런 것이다. 무엇이든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만 둘 수 있는 그런 시간이다. 시행착오를 겪는 그런 시간들이다. 그렇게 하지 않는 다면 아무 것도 얻어지는 것이 없을 테니 말이다. 비록 신은 아넬라에게 모든 것을 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많은 좋은 사람들을 또 옆에 붙여 놓았다. 그래서 아넬라는 더 씩씩하게 자신의 미래를 향해서 나아갈 수 있었을 것이다. 지금 자신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며 힘들어 하는 친구가 있다면 아넬라가 [나는 말랄라입니다]를 읽고 힘을 냈던 것처럼 이 [나를 일으킨 말들]을 건네주고 싶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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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기 중 갑작스런 사고로 아넬라(하와이어로 천사)는 오빠 제이크를 잃게 된다. 한 가정의 아들이자 한 여자 아이의 오빠, 아넬라에게는 친구였고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 울타리가 되어준 사람이었다. 오빠는 아넬라에게 힘이 되어주고 주저 앉고 포기하고 싶을 때 일으켜준다. 데그라시아(생명을 주는 사람, 히브리어) 선생님. 랜펠트 선생님. 엄마(이탈리안), 아빠(아시안)의 불화. 아들을 축구선수로 키워 집안을 일으키려고 한 부모. 한국사회의 모습이 투영된다. 제이크는 축구를 좋아 했을까? 열심히 묵묵히 했다. 제이크가 죽고, 부모님은 이혼. 두 달 간의 게으름, 우울함을 떨쳐내고, 새로운 아침을 맞이한다. 500단어짜리 에세이를 잘 쓰고 공부를 잘하는 아넬라는 친구들을 대신해 글을 써서 돈을 벌고, 약에 중독되어 가는 엄마에게 힘이 되어 준다. 엄마가 나를 싫어하는 이유? 곰곰히 생각하게 만드는 글. 자식을 자신의 앞길을 막았다는 이유로 싫어한다? 누구의 탓인가? 아넬라의 탓이 아니라고 알려주는 제이크. 당연하지 않나? 임신을 하고 낳고 기르는 건 어른인 엄마의 선택이었다. 선택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걸 모르는 건가… 미소가 딸을 닮았다. 딸은 죽었고 다시 털고 일어나 출근하는 아주머니. 아침을 같이 나눠주는 아주머니. 아넬라는 힘을 얻는다. 부자이고 학생회장에 나가려는 실로를 좋아하고, 실로도 똑똑한 아넬라를 좋아하지만 아버지로 인해 가까워지지 못하고… 빈부의 격차는 극복할 수 없나? 사람들을 고통을 무디게 해주는 어떤 것에서 위안을 찾아(p86) 지금부터 20년 후, 당신을 가장 실망시키는 것은 당신이 한일이 아니라 하지 않은 일이 될 것dl다. (p87) [나는 말라라입니다] “너보다 더 힘든 사람이 세상 어딘가에 항상 있다는 걸 기억해”(p97) 네 길에 있는 모든 장애물은 너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 있는 거야. (p98) 사랑, 정상, 소음 학급여행 의사당. 스트라스버그의원 vs 린든의원. 상원의원이 되어 다른 사람들의 삶을 좋게 변화시키고 싶다. 마음, 지성, 정치 성향. 중3인 우리 아들도 오늘 학급여행으로 성균관대학교 방문 예정인데 좋은 경험이길 희망해봅니다. 왜 일까? ‘기회. 행복’이라는 단어들과 잘 어울리는 사회가 되길 희망하지만 거리가 느껴지는 건? 미국이라고 마냥 좋은 것만 있는 건 아니겠지만, 미국에 살아본 적이 없어… 다양한 기회의 땅이고 그 안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이야기에 어울리는 나라이다. 나라의 출발이 그래서 차이가 나는 걸까? 바뀌길 소망해본다. 이 책 속에 담긴 말들을 통해 주저앉았던 자리를 털고 일어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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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청소년 소설 나를 일으킨 만들은 주인공 아넬리가 겪은 청소년 시절의 가정의 변화와 내면의 갈등에 대해 잘 다룬 작품이다. 자신이 많이 따르고 사랑하던 오빠 제이크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아넬리의 삶에 큰 변화가 다가온다. 이 시기 가정환경의 변화는 정서적으로 크게 다가오는데, 제이크 오빠의 부재로 인해 엄마와 아빠도 영향을 받았고 각자의 삶을 선택하게 된다. 제이크는 이 가정 안에서 꿈이자 자랑이자 기쁨이였다. 그래서 원 가족이 무너지는 가운데에서 버텨낼 이유가 있었다. 그는 선척적인 재능을 타고난 1% 사람 중 하나로 프로 축구 선수로서 그의 미래가 거의 보장된 것가 같았기 때문이다. 그런 희망이 이젠 사라진 것이다. 집이 힘들어지자 그 흔한 학급여행에 참여할 수 없었다. 사회 과목 선생님인, 데그라시아가 도움을 주려고 했지만 쉽게 마음 속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지금은 자신과의 갈등 속에서 낙관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한다. 제이크 오빠가 죽기 전 자신을 많이 도와주었다. 아르바이트를 하도록 연결해 주었는데 운동부 학생 중 학업에 관심이 없는 학생의 에세이를 대신 써 주는 일이였다. 혹시 데그라시아 선생님이 알고 있지는 않을지 걱정 스러웠지만 더 큰 고민은 내 마음 속에 나를 묶고 있는 단단한 끈이 있다는 것이다. ' 나는 성공할 만큼 그렇게 대단하지 않아' 라는 작은 목소리에 의해 번번히 좌절했다.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 태도가 한 없이 자신을 작게 만들었다. 사회 선생님과의 대화 속에 대학 진학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고 누군가 내게 진심을 보여준 제이크가 죽은 후 처음으로 감정이 벅처 올랐다. 데그라시아 선생님의 한마디 " 아넬라, 너는 정말 똑똑한 아이야, 네가 그걸 깨닫기만 하면 돼요 " 그렇다.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능력과 마음을 무시한다. 타인에게 듣는 칭찬과 따뜻한 말에 눈물 흘리곤 한다. 그로 인해 삶의 외로움을 느낀다. 청소년 시기에 누구나 겪을 내적 갈등 속에서 아넬리는 자신의 삶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이 소설은 청소년 또는 성인도 읽으며 나에게 힘이 된 말이 무엇일지, 자신의 삶을 나아가기 위해 어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지 한번 더 생각해보며 위로 받을 수 있는 따뜻한 책입니다. #나를일으킨말들 #아름다운사람들 #책과콩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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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내 앞에 놓여진 어던 고통은 스스로 해결하 수 없는 것, 현재의 문제를 회복시킬 수 없는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 나타나곤 한다. 주어진 용기마저 사라지고, 어떤 상황이나,어떤 최악의 사건이 발생할 때, 그 순간을 견디지 못하고, 하루 아침에 무너질 때가 온다. 식음을 전폐하고, 드러눕는 상황은 우리에게 얾마든지 발생하고 있다. 청소년 소설 『나를 일으킨 말들』은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제이크 오빠의 사고로 인해, 제이크 오빠의 장례식, 제이크의 유일한 여동생 아넬리, 오빠가 사고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고,일주일 뒤 부모는 각자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오빠 제이크가 축구를 하기 위해서,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부모는 , 돈이 다 떨어진 상태였으며, 아넬리는 집세낼 형편조차 없는 엄마에게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그대로 엄마에게 보낸다.아넬리느 하루 아침에 가장이 되고 있었다. 제이크의 죽음은 아빠에게도 상처였다.하루 하루 술로 지새우고 있었으며,가정을 돌보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방황할 수 밖에 없는 아넬리는 스스로 용기를 내기 위해서 돌파구를 찾아야 했다. 눈앞에 보여지는 상처를 방치할 수 없었다. 작은 변화가 스스로 오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스스로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는 것, 아넬리는 그걸 깨달았고, 한가지라도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내고 있었다. 이런 노력들로 인해 두렵고 고통스어운 순간을 잠시나아 잊을 수 있었다. 오빠 제이크의 부재로 인해 상실감에 젖어 있었던 아넬리는 삶의 의미를 찾아 나서게 된다. 사소한 것 하나 놓치지 않으려는 아넬리의 모습이 감동을 선물해주었으며,주변사람들을 움직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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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과 클래식 명작은 늘 마음속 우선순위의 첫자리를 차지합니다. 검증된 작품들에 대한 신뢰 때문이기도 하고, 아직 다 읽지 못한 명작들이 많기에 자연스레 그쪽으로 눈이 가곤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독서를 향한 갈증은 여전합니다. 특히 많은 학생들을 만나며, 편식 없는 독서를 통해 새로운 책의 매력을 함께 발견하고 싶다는 마음도 커졌습니다. 그렇게 마주하게 된 책이 바로 『나를 일으킨 말들』입니다. 청소년 추천 도서로 괜찮을까, 성장소설로서 감동이 있을까 고민하던 찰나, 이 책은 예상보다 더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저자 D.K. 야마시로는 십 대 시절 하와이 산등선에서 122미터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심각한 뇌 손상에도 불구하고 기적처럼 생존했고, 수년간의 회복 끝에 하버드와 옥스퍼드에서 석·박사 학위를 마친 뒤 현재는 MIT 연구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소설 속 주인공 아넬라 역시 깊은 상실과 방황 속에 있습니다. 오빠의 죽음, 부모님의 이혼, 사회 속 차별과 소외—아넬라는 무너질 수밖에 없는 사건들을 겪으며 스스로를 미워하고, 세상으로부터 점점 멀어집니다. 그런 그녀가 다시 일어서게 만드는 건, 다름 아닌 ‘말들’입니다. 흔들릴 때마다 되뇌는 말, 자신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문장들. 이 책은 삶의 어둠 속에서도 단단히 버티게 해주는 말들의 힘을 보여줍니다. 저는 유독 고난과 시련을 딛고 일어나는 이야기들에 끌립니다. 우리의 삶 역시 빛만 존재할 수는 없고, 오히려 어둠이 있기에 빛이 더 분명해지는 것처럼요. 양자역학의 상호의존성처럼, 우리는 언제나 반대편의 의미로 삶을 이해하게 되는 건 아닐까요. 새벽이 가장 어두운 시간이라는 말처럼요. 『나를 일으킨 말들』은 스스로를 잃어버린 누군가에게, 그리고 조금은 흔들리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말합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오늘 하루 상실, 차별, 자기혐오 같은 감정에 짓눌려 있다면 이 책을 만나보세요. 어른이 되어가는 청소년에게도, 매일을 버텨내는 어른에게도 단단해지는 말들을 건네주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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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D.K. 야마시로 작가님의 "나를 일으킨 말들"은 인생의 어느 순간, 무너지려 할 때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워준 단 한 문장의 힘을 조명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자신이 직접 겪은 고난과 방황의 시간을 고백하면서, 그때마다 마음을 붙잡아주었던 문장들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꺼내어 우리에게 건넵니다. 말이라는 것은 때로는 칼처럼 날카롭기도 하지만, 이 책 속의 문장들은 부드럽고 따뜻한 손처럼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져줍니다. 각 장을 넘길 때마다 마치 오랜 친구가 들려주는 진심 어린 조언을 듣는 듯한 기분이 들며, 위로와 용기를 동시에 얻게 됩니다. 질풍노도의 시기로 이야기되는 청소년의 시기를 우리는 넘어서는 사람들도 있고 나이가 먹어도 역정의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감정의 변화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책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어느 한 문장이 어떻게 내 마음을 흔들지 알수 없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점은, 이 책이 단순히 좋은 말을 모아놓은 문장집이 아니라, 그 말들이 저자의 삶에서 어떻게 작용했는지를 솔직하고 생생하게 풀어낸다는 점입니다. 감정적으로 무너진 어느 날, 작가가 한 문장을 붙들고 어떻게 하루를 버텼는지를 들여다보면, 그 문장에 담긴 힘이 독자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책장을 덮고 나면, 우리 각자에게도 나를 일으킨 말이 있었음을 돌아보게 되고, 앞으로의 시간에도 그런 문장을 곁에 두고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삶이 지치고 막막할 때, 이 책은 잠시 멈춰 서서 숨을 고르게 해주는 따뜻한 쉼표가 되어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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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완전히 길을 잃었다.” 책의 첫 문장은 아넬라의 현재를 단번에 보여줍니다. 갑작스러운 사고, 상실, 차별, 자기혐오, 가족과의 단절 속에서 그녀는 깊은 어둠에 빠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단지 고통을 그리는 데 머물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그 어둠에서 어떻게 다시 빛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지를 말하는 책이라는 점이랍니다.
이 책은 한 십 대가 겪는 현실적인 고통과 그 고통을 견디고 다시 삶을 향해 걸어가는 회복의 여정을 놀랍도록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아넬라는 ‘나 같은 애가 뭘 할 수 있겠어’라는 자기의심과 싸우며 점점 삶을 향한 믿음을 회복해 갑니다. 중요한 건 그 여정에 함께하는 ‘말들’입니다.
“고통은 삶을 더 나아지게 할 수 있다.” 아넬라의 여정을 지탱하는 건, 그녀가 스스로 길을 찾으려 할 때 만나는 지혜롭고 단단한 말들입니다. 책 속에는 세계적인 리더들이 남긴 실제 명언들이 등장하고, 그것들이 아넬라의 선택에 영향을 주며 그녀를 ‘일으켜’ 세웁니다. 고통이 나를 삼키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딛고 더 깊은 내가 되는 성장의 기반이 된다는 말들입니다. 저자는 이런 명언들을 단순히 인용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의 흐름 속에 유기적으로 녹여내며, 말의 힘이 어떻게 사람을 살릴 수 있는지를 직접 보여줍니다.
읽는 내내, 마치 나에게도 누군가 이렇게 단단한 말을 건네주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책 속 말들이 아넬라만을 위한 게 아니라, 지금 불안과 자기의심 속에서 길을 잃고 있는 모든 십 대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조언처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책이 특별한 건, 단순한 위로를 넘어 ‘자아실현’이라는 목표에까지 닿도록 이끈다는 점이에요. 아넬라는 단순히 ‘괜찮아진다’가 아니라,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어떤 목소리를 세상에 들려주고 싶은지를 알아가며 ‘나만의 길’을 찾아갑니다. 마지막 에세이 콘테스트 장면은 정말 감동적입니다. 아넬라가 써 내려간 글 속에는 그녀가 견뎌낸 시간, 배운 사랑, 되찾은 자신감, 그리고 다시 꿈꾸게 된 미래가 담겨 있어요. 그리고 독자인 우리도 그 여정을 따라가며,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는것입니다.
책을 덮고 나면, 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나는 내 삶의 어떤 말들에 기대고 있는가?” “나를 일으킨 말은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누군가에게 그런 말을 건네줄 수 있는 어른이 될 수 있을까?” 하고요. 이 책은 성장소설이면서도, 심리치유서이며,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에세이이기도 합니다. 특히 자기의심, 상처, 불안, 외로움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물론, 어른이 읽어도 큰 울림이 있어요. 상처를 통해 단단해진다는 것, 고통을 이겨내는 대신 끌어안고 살아내는 법을 배운다는 것. 그 자체가 깊은 위로였어요. 한 줄 요약하자면, 이 책은 ‘말’이라는 도구로 십 대의 마음을 일으켜 세우는 위대한 성장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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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일으킨 말들 십대들의 회복력에 대한 완벽한 성장 소설 자기의심을 딛고 나만의 길을 찾는다는 것, 고통이 예고 없이 닥칠 때 다시 살아낼 용기를 낸다는 것, 그리고 다시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는 것. 십 대들의 힘겨운 현실을 투명하게 드러내면서도 삶을 이끄는 아름다운 기준을 향해 나아가는 아넬라의 여정은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얻는 용기를 내게 한다 고통스러운 환경속에서도 자신에게 충실해야 하며, 아무리 어렵고 힘든 시간이 오더라도 희망을 갖고 이겨내는 용기를 가져야만 한다 말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작가는 십 대들이 겪는 혼란과 아픔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그들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자기 이해와 회복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자신을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말의 힘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전달합니다. 아넬라를 통해서 자신만의 길을 찾고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에 진실해야 하는지, 무엇에 단호해야 하는지, 무엇에 마음을 열고, 무엇에 용기를 내야 하는지 이야기 해줍니다 우리가 살면서 잊을수 없는 아픔과 마주했을때, 자신이 약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을때 주변에 그런 사람을 보았을때 내가 무엇을 보아야 하고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아넬라의 삶을 통해서 우리에게 일깨워 줍니다 내가 부족하다고 느껴질때, 남들과 비교되어 내 모습이 초라해 보일때 이 책은 다시 일어설 힘과 용기를 줍니다 삶은 누구에게나 고통을 동반하지만, 그래도 살아볼만하게 되는 것은 우리모두에게 주어진 운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든 세대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주는 소중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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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도 슬픔을 나눌 수 없는 상황에서 당신이 겪어야 했던 일을 상상할 수 없어요.”』 p.197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끔은 예고도 없이 폭풍이 몰아칠 때가 있다. 그 폭풍은 아넬라에게도 어김없이 찾아 왔다. 하지만 아넬라는 그 비극을 어떻게 마주해야 할지 배워 나갔다. 덕분에 자신의 삶을 희망과 사랑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되었다. 그 힘든 과정에서도 자신의 길을 찾고 나아가는 그 용기. 이 작은 아이는 어떻게 두려움이 용기로 바뀌게 되었을까.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서 계속 나아가는 거야.”』 p.263 아넬라는 자신이 선택한 마지막 도전에 당당하게 맞선다. 희망을 안고, 동굴을 빠져나와 빛을 향해 달려 나간다. 아넬라는 알고 있었다. 지금의 자신의 모습을... 그렇기에 자신을 일으킨 말들로 아넬라는 도전했다.
『“우리 둘 다 못 받더라도 세상이 끝나는 건 아니야, 알지?”』 p.273 아넬라의 주변에는 실로 좋은 사람들이 있었다. 살면서 나에게 어떠한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지 생각을 해보게 된다.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내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그런 사람들이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 또한 그들에게 있어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인가도 생각해 봐야 될 것 같다.
오늘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 왔다. 그리고 함께 책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하필 친구들과의 일들이 정말 많은 주간이었고, 선생님과의 상담도 많은 날이었기에 이 책의 내용이 조금은 공감이 되기도 했던 것 같았다. 그리고 아넬라의 힘듦이 아이의 작은 삶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 것 같았다. 학교에 가져가서 친구들과 함께 읽어 보겠다고 가방에 넣는 모습을 보며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또 알게 되었다.
『“자, 이제 다음 우승자를....”』 p.274 첫 우승자는 실로였다. 하지만 아넬라는 그의 우승을 정말로 기쁨으로 받아들였다. 어쩌면 우리는 그런 아넬라의 모습에서 현대의 경쟁적인 측면도 볼 수 있었다. 다른 사람의 성공을 진정 축하해주지 못하는.. 누군가를 짓밟고 올라가야 하는.. 하지만 아넬라는 진정 친구의 우승을 축하해 줌으로써 우정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그래서일까.... 아넬라에게도 기적은 일어났다. 우승자는 단 한명이 아니었다. 그토록 원하고 원하던 것을 아넬라는 이루고 말았다. 우리는 항상 실패와 좌절을 겪지만 그것을 희망으로 안기에는 너무 힘들어 한다. 하지만 그것을 진정 받아들인다면 아넬라처럼 이겨낼 수 있을까.
우리도 또한 ‘나를 일으킨 말들’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앞으로 나아가자. 쓰러지지 말고, 힘을 내어 보자. 그리고 빛이 되는 사람이 되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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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들을 위한 책이라고 하고 나를 일으킨 말들이라는 제목만으로 에세이나 자기계발 도서인줄 알았던 책이다. 그런데 소설이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청소년 소설부분에서 많은 상을 받았고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아이들이 읽으면 좋다고 해서 읽어보기로 했다. 십대 아이를 키우고 있기도 하고 나 또한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기에청소년 소설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었다.
경기중 갑작스런 사고로 아넬라는 오빠를 잃게 된다. 한 가정의 아들이자 한 여자 아이의 오빠, 아넬라에게는 친구였고 의지할수 있는 인물이었다.
잘 사는 집도 아니고 성격이 좋지도 않지만 오빠가 있다는 것이 힘이 되었는데 이젠 오빠는 없다. 하지만 아넬라는 또 한번 용기를 내보려 한다. 친구들의 공부를 도와주기도 하고 엄마를 위험에서 구하기도 하는 등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한다.
누구나 힘든 시기는 살아가면서 한번은 있는 것 같다.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이겨내느냐의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힘들다고 주저 앉아 있는 사람이 있고 또 한번 당당하게 맞서는 사람이 있다. 그건 그 사람의 성격인것 같다. 누가 강요할수는 없는 것같고 자신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 같다.
아이가 청소년기에 접어들면서 아이와 청소년 소설을 많이 읽게 된것 같다. 어른들이 있는 책들도 좋은 책이 많지만 청소년이 읽는 책들속에서 생각해 보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되거나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되는 일이 생기고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가끔 청소년 소설을 찾아 읽기도 한다.
우연히 알게 된 책이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또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고 혹시나 내 아이가 자신감이 떨어지거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가 무엇을 해줘야 도움이 될지 등 생각을 해보게 되기도 했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나 스스로에게 힘을 내라고 위로를 하게 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