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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책이다.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아빠를 위해서 아들은 밭에서 열심히 일하는 아빠에게 돌을 던진다. 처음에 책제목을 보고선 좀 낯설었다. 아빠에게 돌을 던지다니 그러나 그 안에 내용을 읽어보니 눈물이 나고 가슴이 찡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유교사상이 좋은점도 있지만 엉뚱하게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비뚤어져있는 것을 보고 안타까웠다. 종가집에 장애인이 들어와서 살면안되고 마을에 장애인이 들어오면 부정이 탄다는 그런 잘못된 인식말이다. 어렸을때 나도 장애인들이 그저 무서웠었다. 일반사람들보다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로 그냥 무섭고 피했었다. 그러나 성장하면서 그들은 오히려 일반사람들보다 더 착하고 바르고 섬세하고 여린 감성으로 바르게 살아간다는 것을 깨달았다. 일반사람들의 비뚤어지고 잘못된 시선으로 그들은 아직까지도 고통받으며 오해받으며 살고있다.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갖게 만드는 책.. 참 따뜻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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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가진 이들은 물론 그 가족이 겪게 되는 불편함이나 부당함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해보기는 커녕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이 어색하다는 느낌을 갖고 있던 편견을 깨우치게 하는 내용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며 그들의 진면목을 깨닫고 그들도 또한 우리와 같은 이들임을 인정해야 한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행문리로 이사 오게 된 철우네가 환영을 받기 보다 그들이 살아서는 안된다는 터무니 없는 부정의 이유로 해서 박대를 경험하게 된다. 서로가 얼굴을 마주하며 서로의 됨됨이를 알기도 전에 단지 장애를 가진 이유만으로 어울림에서 비껴가야 한다니...... 그와같은 감정의 수모를 감당해야 하는 이들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으면서도 늘상 돕고 알아가야 한다는 공치사만 되풀이 했음을 알게 된다.
다행스레 새로운 집에 정착해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게 되고, 그곳에서 참된 땀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아빠. 그런 아빠를 저녁때가 되면 부르러 가는 철우가 밭에 들어서지 않고도 아빠에게 신호를 보낼 수 있는 방법으로 찾아낸 것이 돌을 던지는 것이었는데...... 우연찮은 사고로 인해 억울한 오해를 하게 된 흰머리 할아버지를 비롯한 완고한 어른들은 단단히 가르치기를 마음에 두신듯 호통을 치신다.
천만다행으로 아빠의 병을 알게 되어 치료를 하게 되었지만 그 본래 취지를 잘 몰랐기에 오해를 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에 다시금 어려움을 겪게 되는 철우네. 다행히 아빠의 진심을 알게 된 마을 사람들과 선생님의 설득으로 인해 억울한 오명을 씻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마뜩찮은 돌던지기가 야구라는 결정의 승부를 통해 해결하게 되었으니 다행스러울 따름이다.
자신을 이해해 주는 가족 이외의 다른 이로부터의 인정과 수용을 통해 더욱 밝은 마음으로 삶에 의지를 다지는 아빠의 모습을 철우도 바랬을 것이다. 그 아이의 가슴에 억울함이나 창피함의 그늘이 생겨나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과 그러함이 당연한 것임을 자신들의 아이들에게도 알게하고 확인하도록 하는 실천의 삶을 보여야 할 것이라는 반성을 해보게 된다. 단지 조금 불편하고 어색할 따름인데 우리들이 일부러 나누고 갈라서 평가하고 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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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우네 집은 서울이었는데 슈퍼마켓이 생겨 시골로 이사왔다. 철우네 아버지는 청각언어 장애인이다. 그래서 수화로 말씀하신다. 철우네 아버지는 밭농사를하신다. 철우가 아빠를 부러르 갈때 들어가서 아빠를 데리고 나오면 신발이나 바지는 흙으로 엉망이 된다. 그래서 철우는 아빠가 호미로 돌을 고르며 열심히 일하는 곳 앞 근처에 돌을 던지면 될 것 같은 생각을 하였다. 철우는 계속 돌 던지는 연습을 하였다. 그러답니 실력이 늘어 잘 던지게 되었다. 그것도 야구선수처럼 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철우는 아빠한테 돌을 던져 그만 머리에 맞혀버렸다. 철우는 아버지가 쓰러져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버지는 결국 병원으로 실려가셨다. 수술을 마친후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신 곳에 가서 여기서 살게 해 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다행이 철우네가족은 다시 잘 살수있게 되었다. 철우가 아버지한테 돌을 던진건 어떤 이유에서건 나쁜것같다. 그래도 철우가 반성을 많이 해서 다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