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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책꽂이에 꽂혀있던 책...제목이 너무 강렬해서 읽게 되었다.
저자인 히구치 히로타로라는 분은 참 기본에 충실한 경영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여주는 경영, 남을 탓하는 경영이 아니라 진짜 해야할 일만 하는 경영
경영인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가 한 말들...너무나도 당연한 말들이 더욱
가슴에 와 닿는 것은 요즘 공부만 많이한 학자들이 멋진 미사어구로 너무 화려하게 책을 쓰기 때문이 아닐까? 현실성이 떨어지는 이상적인 미사어구들 때문에
저자의 글들이 더 가슴에 와닿는다.
"신상품 개발은 젊은 사람의 감성과 개발 능력에 맡기는 것이 좋다. 직급 제도란경영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신상품 개발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p78"
"과거의 히트 상품을 분석한 결과 4가지 요소는 1. 상품이름, 2.내용물, 3.독창성,
4. 가격" (p81)
"상품 컨셉을 정확하게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광고를 낼 때에는 다음의 네 가지 원칙을 엄수하고 있다.
1. 신상품의 특징을 제대로, 진진하게 전달한다.
2. 경쟁 업체의 흠집을 절대 잡지 않는다.
3. 경쟁 업체의 제품은 절대로 언급하지 않는다.
4. 극단적으로 흥미를 유발하는 장난기 넘치는 방식은 취하지 않는다.
p82)"
"지식이 전혀 없는 분야에서 어떻게 조직을 운영해나갈 것인가를 그때 진지하게 생각해보았다. 결론은 '부하직원들의 고민거리를 해소해주자'는 것이었다. 부하직원의 고민을 해소해주는 것은, 열기구가 뜨지 못하게끔 매달아놓은 돌을 치우는 것과 같다. 그렇게만 해주면 열기구는 자연스레 떠오른다. 즉 의욕이 생긴다는 뜻이다. " (p106)
"내가 생각하는 경영의 출발점은 '감사하는 마음'에 있다. 세상에서 지금 하는 일이 내게 허용되고, 인간으로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지 않으면 안된다. 상품은 소비자들과 유통업자들의 도움으로 자라난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고객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특약점 및 주류판매점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신에게, 사회에, 마물에 감사를 드린다. " (p131)
"기업이 중요한 시점에 에너지를 모아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가 본업이다. 본업만큼 좋은 것은 없다. '본업과 거리가 먼 사업은 하지 않는다.' '자신없는 일은 하지 않는다.' 이것이 기업 경영의 중요한 포인트이다. 아무것도 할 일이 없어서 낮잠을 자는 한이 있더라도, 본업과 관계없는 사업을 해서는 안 된다." (p189)
[인상깊은구절] "지식이 전혀 없는 분야에서 어떻게 조직을 운영해나갈 것인가를 그때 진지하게 생각해보았다. 결론은 '부하직원들의 고민거리를 해소해주자'는 것이었다. 부하직원의 고민을 해소해주는 것은, 열기구가 뜨지 못하게끔 매달아놓은 돌을 치우는 것과 같다. 그렇게만 해주면 열기구는 자연스레 떠오른다. 즉 의욕이 생긴다는 뜻이다. " (p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