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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고 어처구니 없는 인물들, 허무맹랑하지만 일상적인 사건들이 어떠한 논리나 개연성도 없이 쉴새없이 펼쳐진다. 특별한 게 있다면 소설의 배경이 우주라는 것뿐. 몇몇 인물이나 사건이 중복해서 등장할뿐 시리즈 전체에 걸쳐 일관성을 찾기가 힘든 탓에 책을 읽는 중간 자기도 모르게 길을 잃거나 결국 완독을 포기하게 된다고 해도 충분히 이해된다. 그럼에도 내가 이 책을 끝까지 읽은 이유는? 재밌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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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 책을 읽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구매했어요. 일론 머스크가 읽었다기에 시리즈 모두 구매했는데 초5 아이가 1권을 읽고 아직은 이해가 안가는 내용이 어렵다며 2권으로 넘어가진 않네요. 지금 열심히 다른 독서를 하고 있으니 다음 단계에 꼭 일을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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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시리즈 3권입니다. 부제는 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 1권에 비해 내용이 점점 깊어지는 느낌인데 그래도 곳곳에 있는 유머 덕분에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합본이 너무 두꺼워서 분리된 권으로 샀는데 잘한 것 같네요. 내용이 방대해서 한 권으로 읽으려면 로딩시간도 길고 읽기 부담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1권 내용만 영화로 나온걸로 아는데 뒷권 시리즈도 영화하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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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이제 반 와서 꼭대기에 있습니다. 이 정도까지 오면 결말이 궁금해서 못 그만둬!!!!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온갖 수다를 지나 여기까지 왔습니다. 오다가 지루한 부분들도 있고 너무 과학적으로 파고드는 부분들도 있어서 그런 부분들 넘기고 가뿐하게 왔습니다. 정말 이 분야에 이 책이 제일 흥미롭고 재밌는 것 같아요. 전 다시 볼 수록 재밌어서 몇번 보네요 꼭 다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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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시대 지구의 동굴 속에서 턱수염에 토끼뼈를 끼우고 있는 아서 덴트. 이제 그와 친구들은 우주를 파괴하려는 크리킷 행성의 계획을 저지해야 한다. 그들은 과연 우주를 구할 수 있을까? 삶과 우주와 모든 것에 대한 명백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에 대한 답을 저는 아직 찾지 못했어요. 이야기가 많이 어려운 것은 아닌데 적응하기 어려운 산만한 전개와 대화가 따라가기도 벅차서 이야기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하기에는 아직 역량이 부족하네요. 완독 후에 다시 1권부터 읽어 보면 작가가 하고자 하는 말ㅇ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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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 이야기는 2백만년전의 지구에 갇힌 아서와 포드로부터 시작한다.? 이른 아침마다 어김없이 울려 퍼지는 공포의 절규는 아서 덴트가 잠에서 깨어나 자기가 어디 있는지를 기억해내는 소리였다. 동굴이 영국 이즐링턴 한복판에 있는데도, 앞으로 이백만 년 동안은 버스가 한 대도 오지 않을 예정이기 때문이었다. 사 년 전에 포드 프리팩트와 헤어진 뒤로는 사람이라고는 만나본 적이 없다. 그는 전 우주를 통틀어 극소수에 불과한 불멸의 존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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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재밌게 봐서 쭉 사서 읽는데 재밌어요. 왜 인기 있는지 알 거 같아요. sf라고하면 있어보이고 지적인 것도 있고 웅장하고 뭐 이런 느낌이 있는데 이책은.. 이책도 물론 이런 느낌이 있긴 한데 그보다 더 가벼운 느낌이라 좋아요. 유쾌하고 아무말 대잔치 하는거 같고 그래서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몇번씩 읽게 되는 부분이 있긴한데 그럼에도 재밌습니다. 영화가 괜히 재밌었던게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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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로봇들이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뜻입니다." "지금 무슨 소리를 지껄이고 있는 건가?" "그러니까, 최근 연루된 몇 번의 분쟁들에서 보면, 로봇들은 전장에 가서 무기를 쳐들자마자, 뭐 하로 이런 귀찮은 짓을 해? 이런 생각을 하는 듯합니다.우주적으로 말해서, 대체 이게 다 무슨 짓이야? 라는 생각 말입니다. 그러고 나서는 좀 피로해지고 풀이 죽는 겁니다." "그럴 때 그들은 어떻게 하나?" "아, 대체로 이차 방정식을 풉니다. 어느 모로 보나 악마적으로 어려운 방정식들이지요. 그러면 그들은 뾰로통해집니다." "뾰로통해져?" "그렇습니다." "로봇이 뾰로통해진다는 소리는 내 들어본 바 없네." "저도 모릅니다." "방금 드린 그 소리는 뭔가?" 그건 머리가 빙글빙글 돌 지경이 된 자포드가 도망가는 소리였다. 책에서 좋아하는 장면 중에 하나입니다. 허무함에 악마적인 방정식을 풀고 뾰로통해진 로봇들ㅋㅋㅋㅋㅋㅋㅋㅋ 우주적으로 말해서, 대체 이게 다 무슨 짓이야? 하는 생각은 어렸을 때부터 종종 들었습니다. 광활한 우주 시공간에 1의 영향도 미치지 못할 하찮고 먼지 같은 나의 존재... 책 속의 로봇들에게서 동질감이 들었어요. 더글라스는 정말 훌륭한 작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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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편에서의 제목은 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 Life, the Universe and Everything 입니다. 선사 시대 지구동굴 속에서 턱수염에 토끼뼈를 끼우고 있는 아서 덴트가 나옵니다. 이제 그와 친구들은 우주를 파괴하려는 크리킷 행성의 계획을 저지해야 하는 의무가 생겼는데 과연 그들은 과연 우주를 구할 수 있을지 책을보면 궁금증을 유발하게 전개됩니다. 그리고 삶과 우주와 모든 것에 대한 명백한 해답을 찾을려고 하지만 해답을 쉽게 얻지 못하는 주인공들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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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3권을 시작합니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2권에서는 환상의 공간 우주의 끝에있는 레스토랑인 밀리웨이스에서의 화려한 만찬을 즐겼고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3권은 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에 관한 이야기로 아서 덴트와 친구들은 우주를 파괴하려는 크리킷 행성의 계획을 저지해야 한다. 그들은 과연 우주를 구하고 삶과 우주와 모든 것에 대한 명백한 해답도 찾을 수 있을지 지켜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