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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어학원 마스타 교재로 구입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원서를 접할수 있어서 좋아요. 나이에 비해 어려운 내용이 있기도 하지만, 좋은 경험인것 같습니다. 시각인식 불능증, 음색인식 불능증, 역행성 기억상실증, 신경매독, 위치감각 상실, 투렛증후군, 자폐증 등 기이한 신경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들의 기적과도 같은 감동적인 삶을 신경학자의 전문적 식견과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해낸 책. 올리버 색스는 임상에서 환자들을 만나오면서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그들에게서 발견되는 미묘한 조화와 부조화에 주목하였다. 이 책에 등장하는 환자들 대부분은 신경장애 앞에 속수무책으로 무릎 꿇는 것이 아니라 극도의 혼란 속에서도 성장과 적응을 모색하며 자신의 감추어진 능력을 일깨워나가는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 책의 진정한 영웅은 의사 자신이나 의학 자체가 아닌, 바로 그의 환자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