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 대한 예측의 실패는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나 자신도 미래에 대한 예측 실패의 결과를 참담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에서... 세상이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트렌드를 읽고 싶었다. 그런데...이 책에는 미래에 대한 예측은 존재하나... 그 근거가 미약하다고 할까? 예를 들면 로봇의 경우를 보자... "2010년 쯤에는 각 가정에 로봇이 한 대씩 들어올 것이다." 라는 예측...좋다. 그렇다면 지금의 로봇기술의 정도는 어느 정도이면 그 시장규모... 이에 대한 세계각국의 기술개발정도, 동향 등 세심한 판단 근거 자료를 제시했어야 한다. 그런데...뭔가 이 책 어디에도 그런 근거는 없다. 로봇이 사람처럼 우리의 가정에 들어와 일을 대신해준다는 발상... 벌써 몇 년전의 발상인가?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좀 실망스럽다. |
| 2010년이면 앞으로 5년 남았다. 2000년의 우리 사회는 어떠했으며, 그때 나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되짚어 보는데, 5년이 지난 지금 기대했던 만큼, 걱정했던 만큼 많이 변하지는 않았다. 2010년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통신분야의 변화는 빠를지 모르지만 그 밖의 분야는 서서히 변할 것이다. 단지 그러한 변화를 감지하고 이에 대응하는 자만이 미래를 제대로 맞이할 뿐이다. 2010년이 되면 마치 로봇이 집안을 청소해주는 것이 일상화 될 것이라고 기대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마치 몇십년 전에 2000년이 되면 로켓을 타고 달나라를 여행할 것이라고 주장한 것이 결국은 사실이 아닌 것처럼... 이 책이 만약 2010년이 되면 로봇이 청소를 해주고, 휴대폰 하나면 모든 것이 해결되며, 로켓타고 우주여행을 갈 것이라고 적었다면 그 가치가 없을 것이다. 이 책의 가치는 국가 및 개인이 가 무엇을 준비해야 자신, 가족들, 국민들 및 우리 후손들이 국제사회의 생존경쟁에서 살아갈 수 있는지 경고하는데 있다. 앞으로의 사회는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될 것이고, 고도의 경제성장도 어렵다는 것이다. 미래에는 꿈만 있는 것이 아니라 도전도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미래상황에 맞는 각각의 주제를 선택하여, 각 주제마다 지루하지 않을 정도의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이 마음에 든다. 따라서 읽기가 편하다. 다만, 이 책의 서문에 저자들이 적었듯이 앞으로 우리의 운명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통일과정과 통일이후의 모습이 없다는 것이 아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어서 후회하지 않을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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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들어선지도 어연 5년이 흘렀다
그리고 2010년이라는 해도 5년밖에 남지 않았다
5년 밖인지 5년 씩인지는 알아서들 결정하겠지만 난 5년밖이라고 하겠다
우리 나라의 기업들은 많은 것들을 일구어 냈다
건설 업체들은 사막이 있는 리비아등으로 가서 대수로를 건설하기도 했으며
핸드폰 시장은 불과 몇년만에 많은 기능을 접목시켜 판매하기 시작했다
2000~2005년 사이에 엄청난 발전이 있었다면
지금부터 2010년까지는 더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다
일반인들은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그렇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우리가 학교를 다니면서 쓴 미래과학 글짓기가 현실로 일어나는 것이다
쓰고 보면 공상과학 같았던 그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가장 큰 예가 유비쿼터스이다
유비쿼터스의 발달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고 있나?
아침에 일어나면 가상 비서가 여러 가지를 체크한다
오늘의 스케줄 등을
그리고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고 나오면 자동으로 당뇨등을 검사해 가까운 의료센터로 데이터를 전송하며 교통편은 어느 곳이 막히는지도 상세히 알려주어 갈 길을 제시해 준다
또한 성수대교 붕괴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다리 곳곳에 센서를 설치해 문제가 있는지도 살펴 보다 안전하게 만들어준다
벌써부터 핸드폰으로 집의 난방을 킨다던가 하는 기능은 만들어 지고 있다
그런데 2010년이 되면 더 많은 가정에 보급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또한 전화 선과 인터넷 선 그리고 TV선은 하나로 묶여 우리나라에서도 보다 더 싼 가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2004년 경제 트렌드 1위로도 꼽히였던 싸이월드
사이버 상의 관계까지도 중요시 여기게 해주었다
며칠 전 신문에 나온 것인데, 네이트온이 MSN을 제치고 메신저 부문 사용량에서 1위를 하였다
조금 와닿지 않은가?
20년전, 우리나라 사람들이 들고다니면서 편히 전화 하는 핸드폰이 보급될줄 알았을까? 컴퓨터를 이용해 보이지 않는 사람과도 얘기 할 수 있을거라 감히 생각이라도 했을까?
지능형 로봇이 나와 인간을 대신해 줄것은 알았을까?
하지만 우리나라는 지금 조금 삐그덕 하고 있다
Fortune이 발표한 세계 500대 기업에서 2개 기업이 감소된 11개 기업이 기록되었다
그런데 가까운 중국은 어떤가?
몇개가 더 추가되어 가는 실정이다
Made in china라면 "저거 곧 못쓰겠구만" 이라 했던 것이 불과 몇년 전 일인데 이렇게 되면 Made by china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2010년 현재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해이다
물론 다른 학생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이지만 고3학생들에겐 정말 권장도서로 넣어야 할 책이다
그 떄의 사회·경제적 흐름이 어떨지를 생각해 목표를 세워야 하는 것이다
5년 후엔 어떤 산업이 강해질지,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이 그떄가 되면 무용지물이 되진 않을지 등을 고민하고 생각 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적극 추천이다
신문을 조금이라도 본사람에겐 이해가 무척 쉬운책이기 떄문이다
중학교2학년 학생인 나도 이해가 빨리 빨리 되어 책을 술술 넘길 수 있었다
주말의 단 몇시간만을 이용해 보고 나면 개운하고 머릿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한번 쯤은 읽으면 좋을 책
2010 대한민국 트렌드였다
[인상깊은구절] ○서문 시간이 정지하지 않는 한 진정한 현재란 없다. 우리가 현재라고 인식하는 모든 것들은 쉴새없이 과거로 흘러간다. 불과 1시간 전에 겪어던 일들도 이미 과겨요, 역사다. 그러나 우리는 지나간 과거를 제대로 안다고, 감히 말하지 못한다. 간단히 정리하기가 어려운 많은 일들이 벌어지기 떄문이다. 때론 이념적·정서적 편향 떄문에 색안경을 낀 채 과거를 대하거나, 같은 눈으로 과거를 바라보면서도 잣대가 다른 경우도 있다. 더욱 오래 된 과거일수록 이런 현상은 더 많이 생긴다. |
|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 트렌드는 노령화, IT발전, 기업의 변화 아시아의 발전 이라고나 할까. 또한 책을 읽고 난후의 느낌은 제목과 같이 2010 대한민국 트렌드 어떻게 느낄것인가? 라고 말하고싶다. 책은 총7개의 chapter로 이루어져 있지만 모든 chapter는 서로 공통점들이 있거나 연관관계를 맺고 있다고 생각된다. 가령 급속한 고령화는 소비경향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IT제품도 노형화를 타겟으로한 첨단IT제품을 생산해 낼 것이고 이런 IT제품을 만드는 기업정서에도 노령화는 영향을 미칠것이란 것이다. 앞으로 다가올 노령화의 한가운데 있는 나로써는 노령화가 던져주는 의미를 아주 크게 다가온다. 나는 평범한 직장인으로써 이 책을 읽었을때 1장~4장까지는 공감이 되는 주제였고 빨리 더 편하고 흥분되는 새로운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5장~7장까지는 거시적인 안목에서의 내용이 주류라 생각된다.(물론 어느 리뷰어님의 말처럼 북한이 빠져있긴하지만) 솔직히 1장~4장까지가 너무 재미있다, 그러나 5장~7장의 큰 흐름이 물론 더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책을 다 읽고 난후에 이 책이 하려는 말은 결국 세계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모르고서는 지금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기란 더욱 어려울 것이라는 것이다. 책 상태는 별두개 주고 싶다. 한참 읽다보니 중간에 4장 정도가 서로 붙어있었다. 이쁘게 자른다고 고생이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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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터인가,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은 조급함을 삶의 일부분으로 삼은 듯 하다. 나 또한 그렇기에 미래를 미리 예측하여, 나의 조급함을 해소하려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지금 이 책을 전부 읽은 나는 나름대로의 미래상을 가지고 있다. ^.^
책은 여러개의 주제를 엮어 하나의 책으로 만들어, 필요할 때 필요한 주제를 찾아보기 좋게 구성되었다.
특히, 책을 읽는 당신이 공학이나 이학을 전공했다는 나름대로 Vision을 찾을 수 있을 것다. 미래를 미리 그려보기위해 이 책을 구입한다면, 후회없는 선택일 것이다.
그러나, 그냥 흥미거리로 읽어도 재미있는 책이다.
책 요소 요소에 재미를 위한 부분들이 많이 숨어 있다.
자~~ 미래를 여행하러 떠나보자.
[인상깊은구절] 미래란, 모르는 자에게 두려움이고 아는 자에겐 즐거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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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쓴 미래 예측에 관련된 책들은, 좀 너무 먼 미래예측이어서, 좀 감도 많이 안 오고, 실제 우리 상황에 맞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지요.
이 책은 그렇게 멀지도 않은, 우리의 미래를 한국실정에 맞게, 장르별로 실례를 들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훨씬 와 닿지요.
소비트렌드, 산업트렌드, 사회문화 트렌드, 인구트렌드, 경영트렌드, 국내경제 트렌드, 글로벌트렌드의 7분야 71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마다 다른 전문가가 썼기 때문에 약간씩 내용이 겹치는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인 미래예측에 대한 감을 잡는데에는 아주 유용하고, 현실적으로 많이 공감도 됩니다. 또, 미래의 변화해가는 상황에 따른 마음의 준비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용 분량이 377페이지까지 있습니다만, 너무 흥미로워서 그냥 이틀만에 후딱 읽어버렸습니다.
미래를 준비하시는 여러분이시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추천~!
참. 저는 인천공항에서 12000원 다 주고 샀는데, 예스24는 10%할인에 25% 포인트 적립까지 되는군요. ㅠ.ㅠ
역시 책은 미리미리 인터넷에서 사야. [인상깊은구절] 시공간에서 자유로운 유비티즌의 하루 유 차장은 아침을 먹으며 홈 서버에 도착한 메시지를 TV화면을 통해 확인했다.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아내와 아들이 파리의 에펠탑 앞에서 찍은 동영상이 나타난다. 지니(가상비서)가 오늘의 스케줄과 복장 등을 챙기곤 있지만 아내의 따스한 손길에 비하랴. 중략 오후 5시 두 사람은 양양의 농장을 나섰다. 눈발이 흩날리는 겨울, 유 차장은 한계령을 서둘러 넘기 위해 가속 페달을 밟기 시작했다. 그러나 고개에 접어들자 이미 거센 눈보라로 변해 시야를 가린다. 속도계 바늘은 시속 40km. 더 밟아도 노면 센서의 작동으로 엔진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걸린다. 한계령 도로엔 결빙방지 시스템을 가동시키고 있지만 도로 일부가 얼 수 있다고 차가 판단한 것 같다. 과거 눈발이 날릴 때면 체인을 달지 않은 차는 꼼짝달싹도 못했다. 결빙방지 시스템이 도입된 뒤 폭설이 내려도 한계령 도로는 통행할 수 있다. 도로에 내장된 감지 센서와 발열 칩 덕택에 눈송이가 곧바로 녹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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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제연구원들이 쓴 책. 2010년까지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트렌드를 예상하여 엮은 책이다. 책을 읽다가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서 예상하듯이 쓴 부분이 이상해서 책이 발간된 년도를 확인해보니 2005년이었다. 그것 빼고는 괜찮았던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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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공병호,다니엘 핑크,엘빈 토플러처럼 유명한 석학들이 지은 책이 아니라 LG경제연구소에서 근무하는 90여명의 경영,경제전문가들이 난상토론을 통하여 각부분의 트렌드(시대적 흐름)을 제시하고 새로운 흐름을 잘 읽어 우리사회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90여명의 전문가들은 소비,산업,사회문화,인구,경영,국내경제,글로벌 트렌드라는 7가지 큰 흐름속에 71가지의 세세한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다. 그럼 대표적인 트렌드를 간략히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1.소비트렌드 최고를 찾아서 성형+골프+스파=수천만원 하는 서비스형 관광상품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그와 반대로 적은 비용으로 큰 만족을 찾는 소비가치가 있고 이제는 이동하면서 소비하는 트랜스+컨슈머를 합친 트랜슈머가 대세를 이룰것이다. 2.산업트렌드 시간과 공간에서 자유로운 유비쿼터스+시티즌=유비티즌의 사회가 도래 할 것이다. 굿은 일도 척척해내는 청소로봇,노동로봇이 가정에 많이 들어올것이다. 3.사회문화트렌드 개인주의와 자기중심적으로 변모하는 웰빙에 촛점을 두면서 이제는 전문직(의사,한의사,변호사)도 더 이상 안정직이 될수 없을뿐 아니라 신입생이 부족하여 교육개혁없이는 망하는 대학이 속출 할 것이다. 4.인구트렌드 가족의 풍속도가 바뀌어 가고 있다. 30대가 훨씬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나홀로 사는 싱글족, 결혼을 해도 아이가 없는 맞벌이부부를 일컬는 딩크족, 아이가 없어 외로우니 애완견을 키우는 딩크+PET족 결혼 후 아이없이 일찍은퇴하여 삶을 살아가는부부를 일컬는 THINKER족이 점점 넘쳐남에 따라 핵가족의 분열화도 가속화 될 전망이다. 5.경영트렌드 앞으로 기업은 2005 교토 환경 조약서로 인해 친환경 경영으로 가닥을 잡아 나가야 한다. 그리고 하나의 기술로 살아갈수 없기에 기술을 다른 기업에 이식하는 퓨전경영이 대세를 이룰 것이다. 6.국내경제트렌드 앞의 타트렌드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희망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정말 어둡다. 저성장시대를 맞이하여 소득의 격차가 더욱 벌어져 양극화 현상이 심각할 것이다. 하나뿐인 아이들은 새로운 삶의 질을 찾아 떠난다는 한국탈출 신드롬이 발생할 것이다. 7.글로벌트렌드 역시 당연코 잠에서 깨어나는 아시아와 유럽과 연합한 유라시아가 미국과 당당히 맞설것이다. 석유시장의 불안으로 인해 미래에는 에너지 전쟁이 심각할 것이다.
대략적으로 트렌드를 소개하였다. 이 책을 통하여 미래에 다가올 새로운 기회를 잡아 볼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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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Trend)라는 말은 단어적으로 논리적,추세적으로 가까운 시일에 나타날 것이 유력한 현상을 의미한다고 한다. 단정적으로 확신할 수는 없지만 추세적으로 볼 때 유력하다고 판단되어지는 흐름들....
내가 미래흐름에 대해 처음 접한 것은 "클릭, 미래 속으로"라는 책을 접하면서 부터이다. 처음 큰 기대없이 이 책을 읽었을 때의 느낌은 작은 충격이었다. 이러한 미래변화의 흐름을 왜 나는 느끼지 못하고 있었을까? 분명 지구는 돌고 있지만 내가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미래를 향해 변해가는 세상의 흐름을 나는 전혀 느끼지 못하고 지내는 것은 아닐까?
그후로 틈이 날때마다 미래변화에 대한 책들을 읽어 왔다. 물론 중복된 부분이 많아질수록 조금은 책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반대로 중복되어지는 부분들은 실제 트렌드가 맞을 확률이 더욱 높아지는 것이라 스스로 확신하며 정보들을 접수해 나가기 시작했다. 그러기를 몇 년... 이제는 주변의 이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때 내 스스로가 미래를 향해 변해가는 변화들에 대해 조금은 눈을 뜨고, 귀를 열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다른 책들에 비해 몇가지 특징이 있는 것 같다.
첫번째로, 대부분의 미래변화에 관한 책들이 유명한 미래학자 한 사람에 의해 씌여진 반면, 이 책은 LG경제연구원에서 많은 연구원들이 참여하여 각 분야별로 조사하고 쓴 터라 읽어가면서 문체와 관점이 조금 다르다는 느낌이 있는 반면 정말 여러사람들의 시각으로 미래를 바라보며 쓴 덕분에 더욱 트렌드로써의 믿음이 드는 책인 것 같다.
두번째로, 크게는 7 Chapter로 나뉘어져 있지만 총 71가지의 트렌드로 분류된 카테고리가 전체 사회의 흐름을 잘 반영한 것 같아서 참 좋았다. 각 트렌드마다 서두에 시작할 때 2010년에 실제 일어날 법한 일들을 현실감 있게 묘사해 줌으로써 각 트렌드에 대해 좀더 명확하게 이야기 해 준것도 좋은 점인 것 같다.
세번째로, 각 트렌드마다 연구원의 실명 및 E-mail을 공개함으로써 글에 대한 책임감 및 향후 커뮤니테이션에 대해 자신감을 표현해 준 것도 참 좋은 것 같다. 물론 가치관,정보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트렌드를 이야기 하는 것이기에 맞다,틀리다를 논할 수 없겠지만 글을 쓰는 주체를 공개함으로써 E-mail을 통해 향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배려한 점도 칭찬해 주고 싶다.
아쉬운 점은 여러사람들이 쓰다 보니 전체를 관통하는 굵은 줄기를 형성하는 힘이 약했던 것과 각 트렌드마다 약간씩 약간씩 오버랩되는 부분들이 눈에 띄어서 아쉬웠다.
경영,마케팅을 비롯한 비지니스 현장에서 뛰고 있는 리더들은 필히 손이 자주가는 곳에 이 책을 꽂아두고 틈날때마다 읽어보길 권한다. [인상깊은구절] 소비 대상을 선택할 때는 감성적으로 접근한 소비자들이, 실제 구매시에는 철저히 이성적으로 접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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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두권의 미래학관련책을 볼 기회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힘들었던 점 중의 하나가 막연하고, 나와 동떨어진 것만 같은 이야기가 아니었나 생각을 해본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에 대한 한정이 아닌, 전세계의 미래에 대해서 논하다 보니 그럴수 밖에 없었을것이라는 생각 또한 든다.
그런 아픈 과거(?)를 가지고도, 이 책을 보게 되었다. 한마디로... "강추" ^^;
제목그대로 대한민국의 상황을 재미있는 예시를 들어가며, 설명한 내용에서 쉽게 미래(불과 5년뒤지만)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으며, 단지 이 나라만이 아닌 세계적 트랜드에 대해서도 쉽게 나와있다.
나의 부족함으로... 내가 이 책에서 얻은것은 '미래(2010)'가 아닌 '현재에 대한 정의'라고 생각되어진다. 지금까지 막연한 현상으로서 보여지던 주변의 흐름들을 이 책을 통해서 이 시대 흐름으로 '정의' 내릴 수 있게 되었다.
머릿속에서 멤도는 무엇을 어떠한 '단어'로 정의 내릴 수 있다는 것은 '사고'의 시작을 의미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