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단순한 학교 수학이 아니라, 기하학과 수학이 물리 우주를 설명하는 근본 언어임을 보여준다. 저자들은 수학이 어떻게 시공간 구조, 중력, 블랙홀, 중력파, 우주론 등 물리학의 핵심 개념들을 정립하고 예측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는지 추적한다. 특히 1915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제시한 중력의 기하학적 해석을 시작으로, 리만 기하학, 일반상대성이론, 블랙홀 이론, 중력파 검출, 양자중력 시도에 이르는 수학과 물리학의 긴 협업 역사를 보여준다. 저자들은 수학이 현실 세계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가장 정밀하고 강력한 도구임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