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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짙게 바르고 한국어를 가르칩니다. 립스틱 짙게 바르고란 표현이 흥미로웠어요. 그만큼 성의를 다해 열정적으로 가르친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또 어떤 의미가 있을지.. 한국어 강사는 아마 한국인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봤을 만한.. 요즘은 특히 한류열풍이 불어 세계적으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지니 더 관심이 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외국인에게 외국어로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은 또 쉽지 않을 거 같기도 해요. 그냥 한국말만 잘 한다고 되는 일은 아닐테구요. 일단 작가의 말을 보면 한국어 강사는 박봉에 정말 쉽지 않은 일인 거 같아요. 직업적으로 안정성도 좀 부족한 거 같구요. 하지만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말로 다 할 수 없는 보람과 기쁨 또한 큰 거 같아 더 관심이 가네요. 책은 한국어 강사로서 한국어 강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또 한국어 강사로 발전하고 거듭날 수 있도록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잘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작가가 겪어왔던 수업중의 일들을 그림처럼 설명하면서 전개하고 있어서 수업하면서 떨렸던 마음, 학생들의 반응과 태도 등등 내가 그자리에 함께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졌어요. 강의 평가, 온라인 수업, 입모양을 선명하게 보여주고자 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하는 수업 등 수업에 관한 내용도 상세해서 좋았구요. 책을 읽다보니 생각보다 까다로운 질문도 많고, 내가 설명하기도 어렵겠다 싶은 한국어도 많아서 반성도 하게 되었네요. 수업내용에도 이런 저런 상황과 일에 대한 설명도 재미있었네요. 오잉? 정말? 대체 왜 그런? 이런 의문들이 떠오를 정도로 엉뚱하고 웃긴 상황도 많았네요. 역시 문화도 다르고 다른 나라 사람들이 모여 하는 수업이라 생각과 다른 상황들도 많고 그 점이 또 재미있기도 하고 막상 닥치면 당황스러운 상황일 거 같아요. 이런 여러 부분을 다 다루어주셔서 실제 한국어 강사를 시작하거나 하시고 있는 분들한테는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힌트를 주는 것 같구요. 한국어 강사가 되기까지 과정이 생각보다 어려운 점이 많고 좀 과도한 스펙을 요구하는 점도 있어서 도전에는 용기가 필요한 거 같아요. 한국어 강사에 도전하는 사람을 위해 어떻게 되고 어떻게 시작하는지 지원은 어떻게 하는지, 면접, 시강, 샘플 교안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많이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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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류가 전세계로 뻗어나가면서 한국어도 같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은 갈수록 늘어나고, 유창하게 한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인도 많다. 일부 국가에서는 한국인이 가서 살아도 될 정도로 보편적으로 한국어를 하는 곳도 있다. 그만큼 한국어 교육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는 것은 자명하다.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도 많이 필요할 것이다. 앞으로 한국어교원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경험한 내용들이 나중에 도움이 될 것이 때문이다. 우리가 영어를 원어민에게 배울 때와 같은 심정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외국인에게 있어서 한국어는 배우기 힘든 언어이다. 학생의 입장에서 한국어를 잘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여러 꿀팁이 곳곳에 담겨 있다. 한국어교원으로서 알아야 할 정보도 있다. 잘 가르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교원으로서 겪을 수 밖에 없는 고충이나 근로계약에 있어서 알아야 할 내용도 있으니 꼭 참고하기를 바란다. 한국어교원은 한국어를 배우기로 결정한 상태에서 외국인이 처음 만나는 대한민국 사람이다. 그만큼 외국인이 한국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언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언어를 가르치는 동안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극복할 것이다. 자부심을 가지고 한국어교원으로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 #립스틱짙게바르고한국어를 가르칩니다 #강정미 #성안당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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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었으며, 이 글은 본인의 주관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과정 속에 과연 어떻게 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을지와 한국어 강사로서 더욱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왔다고 한다. 그리하여 이 책은 저자의 초보 한국어 강사 시절의 에피소드들과 한국어를 가르치는 사람들만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쁨과 어려움을 담았는데, 저자는 자신의 이러한 이야기가 한국어를 가르치려는 누군가에게 든든한 보완재 역할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썼다고 그 소회를 밝히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한국어 강사로서 경험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들어있다. 저자의 첫해, 첫 학기, 첫 수업에 관련된 에피소드에서부터 한국어 문법과 듣기 수업과 관련된 경험담들, 그리고 한국어 수업만이 가지는 특별하고 재미있는 수업에 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또한, 저자가 수업에서 만난 다양한 학생들에 관한 이야기들도 담았다. 책의 마지막에는 한국어 강사의 직업적 특성에 따른 직업병이나 고용 형태, 단기 방학 등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나는 처음 책을 받았을 때 학생들에 관한 저자의 경험담이 너무 흥미롭게 느껴져서 사실 그 장을 가장 먼저 읽었다. 그리고는 너무 재미있어서 다른 장들도 단숨에 모두 읽게 되었다. 만약 나처럼 한국어 수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너무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일 거라 생각한다. 만약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한 데 모인 한국어 수업이 궁금하다면, 특히 한국어 강사 시점에서 바라 본 수업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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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외국인에게 우리말을 알려줄 때 별로 어렵지 않게 그 나라말과 같은 뜻의 우리말을 알려주곤 했는데 요즘 외국인이 한국어 배우는 영상 같은 걸 보면 우리나라 말이 처음 배울 땐 쉬우나 배울수록 정말 어려운 말이란 게 새삼 느껴짐 생각지도 못했던 충격적인 우리말은 시간 말할 때! 시계를 열두시 오분이라고 읽는 게 전혀 어색하지 않았는데 외국인들이 숫자를 배울 때 일이삼사와 하나둘셋넷 구분해서 배우는데 시계는 왜 섞어서 쓰는지... 그렇다고 십이시 다섯 분이라 하면 또 이상함 배울수록 오묘한 우리말을 한국어 선생님은 어떻게 가르치실지 궁금해서 읽어봄 <립스틱 짙게 바르고 한국어를 가르칩니다>는 한국어학당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가르치며 겪었던 에피소드들을 한국어 강사가 알아야 할 꿀팁들과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을 존중하고 배려하기 위한 부분들로 잘 나누어 설명하고 있어 초보 한국어 강사나 또는 한국어 가르치는 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 첫 수업의 떨림부터 베테랑 강사가 되기까지의 에피소드 부록으로 한국어 강사가 되는 방법도 자세히 나와 있음 제목에서와 마찬가지로 립스틱 짙게 바르는 이유는 발음을 좀 더 명확하게 보여주기 위해! 평소 별로 어렵지 않게 생각했던 자음, 모음들이 외국인들에겐 얼마나 어려운 발음인지 책 읽으면서 알게 됨 아이를 키울 때 왜? 지옥과 비슷한 질문들 비슷한 뜻을 가진 단어 구별하기, 유사 문법 설명하기 등 한국인이라면 따로 배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건데 외국인들에게 설명하는 게 정말 어려운 거 같음 한국어 강의 팁 보면서 나도 많이 배움 그리고 비슷한 단어들은 국어사전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찾아보고 싶은 생각이 듦 가장 중요한 한국어 강사 근로 계약서 체크리스트 한국어가 쉽게 다가와서 그런가 강사에 대한 처우는 많이 개선되어야 할 것 같음 면접 볼 때 준비하는 교안 샘플도 나와 있어 보니 수업하다가 멘붕에 빠질 것 같음 우리말을 다시 공부해 보고 싶은 동기부여도 되고 내가 외국어를 배우는 게 어려운 건 당연한 거라는 위로도 되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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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든 지식이 많다고 해서, 다른사람을 잘 가르칠 수 능력도 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열심히 공부를 하는데 시험점수가 엉망인 사람이 있듯이 다른 사람의 머리속에 쏙쏙 \ 잘 넣어주는 선생님이 있는가하면 영 진도가 안나가는 선생님도 있는 것이다.
언제부터인지 한국이 꽤 인기가 있는 나라가 되었다. 아이돌의 영향일 수도 있고 한식의 인기가 비결일 수도 있다. 지금 TV 예능을 보면 외국인들이 많이 나와 활동을 하는데 한국어 실력이 보통이 아니었다. 여행을 왔다가 한국에 매력을 느껴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웠다는 사람도 있고 노동자로 한국에 와서 배우게 되었다는 사람을 넘어 세계 곳곳에 한국어과가 생겼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린다.
한국어를 가르친다는 저자의 교사일지를 보니 세상에는 만만한 일이 하나도 없구나 싶다. 인간끼리의 소통중 가장 중요한 것이 언어가 아니겠는가. 소통의 어려움을 넘어서 한국어를 가르친다니. 우리는 늘 쓰는 언어라 잘 못느끼지만 사실 한국어가 쉬운 언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글의 과학적 구성은 정말 자부심 뿜뿜이지만 한국어는 의성, 의태, 형용사들이 너무 다양해서 결코 쉽게 배울 수 없는 언어라고 생각한다. 그런 언어를 가르치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
옷을 제대로 챙겨입지 않고 오는 학생, 수업시간에 뭔가를 먹는 학생에 지각이 일상인 어른학생들을 어떻게 설득하고 가르쳐야하는지 언어만 잘 가르치는게 문제가 아니었다. 심지어 학생끼리 연애를 하거나 이별을 하는 것도 잘 지도해야 한단다. 이런. '립스틱 짙게 바르고'라는 노래처럼 우울할 적에 오히려 화사하게 표현하려고 그런건가 싶었는데 자신의 입모양을 지켜보는 학생들을 위해 일부러 짙은 립스틱을 바른다고 한다. 아하! 그럼 더 또렷하게 보일테니까.
한국어를 좀 더 빨리 정확하게 가르치기 위해 연예인, 노래, 세상돌아가는 일까지 섭렵해야 하는 일이 한 두개가 아니었다. 아 정말 쉬운 일이 없구나. 착한 학생이 있는가 하면 문제를 일으키도도 반성이 없는 학생도 있다. 더구나 어린 학생도 아니고 성인들 아닌가. 세상 각국에서 모인 별별 사람들을 상대해야 하는 일이 정말 어려워보인다. 더구나 이 저자 살짝 소심한 기운도 느껴진다. 그래도 우리의 위대한 언어 한국어를 전달하는 최전방에 선 지도자가 아닌가. 자부심 빛내면서 열일 하시길 응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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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국의 문화 콘텐츠 K팝, K드라마, K무비, K게임, 한식, 한국 영화, 한국 웹툰, 뷰티, 등 다양한 장르에서 한국 대중문화의 영향력은 막강해졌으며, 이제 대중문화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자산이 됐다.
또한 한국의 전통문화도 글로벌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한국의 전통 음식인 김치와 비빔밥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한국의 한복 역시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국의 전통 음식과 의상은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독특함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한국 문화의 글로벌 영향력은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이 책은 현재 국립국어원에서 한국어 학습을 위한 언어 자료를 연구하고 있는 강정미 저자가 그동안 외국인 유학생, 근로자, 결혼 이주 여성,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과 어린이, 현지 교포 등 다양한 유형의 학생에게 단체 수업, 일대일 과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교육 등 여러 방식으로 가르치며 효과적인 한국어 교육법은 물론 한국어 강사로서 단단하게 성장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한국어 교육법뿐만 아니라 한국어를 가르치는 사람들만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쁨과 어려움을 담았다. 저자는 외국인 학생들과의 만남, 립스틱을 짙게 바르게 된 사연, 한국인 강사가 마주하는 현실, 한국어 강사가 되기 위한 실질적인 준비 과정 등 다양한 순간들을 30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나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려고 했었다. 처음에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려고 할 때는 조금만 배우면 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는 완전히 틀린 생각이었다. 나는 한국어를 처음 배우던 학생 앞에서 긴장하게 되었고, 동시에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몰라서 떨었던 경험이 있다.
저자역시 첫 수업을 할 때는 긴장했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는다.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수업의 시작, 한국인이라면 당연하게 사용하는 비슷한 단어들의 차이점, 모국인도 생소한 한국어 문법, 한국어 듣기 수업의 마법, 외국인 학생들과의 다양한 소통, 한국어 강사로서의 자기 계발, 한국인 강사가 마주해야 할 현실, 한국어교원자격증을 준비하는 과정, 실제 한국어 강의 교안까지, 한국어 강사에 대한 모든 것이 이 책에 들어 있다. 이런 책이 좀 더 일찍 출간되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이 책의 제목을 보면 “립스틱 짙게 바르고"라는 노래 가사가 생각난다.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 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 지고 이 밤도 가고 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 주리라’(양인자 작사, 김희갑 작곡)
여성이 립스틱을 짙게 바른다는 뜻은 생애 최고의 화장을 하겠다는 뜻이다. 모든 여성에게는 일생에 꼭 한번 생애 최고의 화장을 하는 날이 있다. 결혼식 날이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결혼식이 아닌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해 화장을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한국인에게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한국어를 어떻게 가르치면 좋을까?’라는 물음에 답하고, 외국인에게는 한국인이 직접 들려주는 한국어를 통해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게 한다. 이 책을 세계인과 공유함으로써 ‘세계 속의 한국’이 단순한 캐치프레이즈가 아니라 역사로서 존재함을 보여주며, 동시에 세계라는 프리즘을 통해 우리를 객관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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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다양한 외국이 한국을 방문하고 거주하게 되면서 한국어에 대한 수요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것을 보게됩니다. 한국어학다에서 외국인 유학생에게 한국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강정미 작가님이 자신이 경험하고 느낀 이야기를 바탕을 쓴 책, "립스틱 짙게 바르고 한국어를 가르칩니다."를 통해 우리나라 언어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알아보고, 어떻게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전달할수 있는지 그리고 외국인 유학생들과 어떤 교감을 할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강사님이 제목에서 말한것과 같이 립스틱 짙게 바르고 한국어를 가르치는 것은 어떤 이유일까요? 입술이 선명하게 보여야 수강생들이 입 모양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알수 있기 때문에, 강사님의 생각으로 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수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발음이 쉬운것도 있지만 어려운것도 있기 때문에 명확한 입모양을 바탕으로 수강생이 수업을 듣게 된다면 더욱 쉽게 이해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책을 통해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를 명확하게 어떻게 구분되는지 알게 되는 경우도 보게 됩니다. 주최해요, 개최해요등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사용하는 문구가 다른것을 보게 된다면 우리나라 언어는 한자, 영어등과 같이 다양한 언어의영향을 받으며서 현대언어 체계를 구성한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수업보다 중요한 내용에서는 우리가 어떻게 수업에 집중하게 되면 친밀함을 높일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어느나라가 아니라 어디 및 고향은 어디인지 물어보면서 말입니다. 책을 통해 우리말 강사님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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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한국어 강사로 거듭나는 30가지 꿀팁!을 부제로 달고 있는 이 책은 “한류의 최전방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우리나라 한국어 강사들을 위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K-culture의 격상으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한국인이라면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와 함께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것에 대한 관심도 함께 상승 중입니다만 한국어를 가르치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길이겠지요. 외국어로서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겠다는 순수한 열정으로 한국어 수업을 시작하게 된 저자의 첫 해의 경험을 고스란히 담은 이 책은 다양한 이야기를 외국인 학생들과의 만남, 립스틱을 짙게 바르게 된 사연, 한국인 강사가 실제로 마주하는 현실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제목이 매우 강렬한데요. 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한글을 가르치는 이유가 진한 빨간색의 입술이 움직이며 내는 모음의 입모양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문법교육과 열 번 찍어 안외워지는 한국어는 없다 파트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 묻지 마세요! 가족이 몇 명이냐고도 묻지 마세요! 수업보다 더 중요한 것들을 이야기하는 것도 와닿았습니다. 한국어 강사가 되기 위한 실질적인 준비 과정 등 다양한 순간들을 풀어낸 것이 매우 유익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의 매력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좋은 꿀팁을 얻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립스틱 짙게 바르고 한국어를 가르칩니다. #강정미#성안당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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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나도 한국어 교육의 길에 발을 디딘 지 10년 차에 접어들고 있다. 지금도 많은 한국어교육의 장들이 많지만, 처음 관심을 갖고 준비하던 시절 아직은 그 수요가 크지 않았기 때문에 매일 국교협 카페를 들락날락하고, 대학원 fair를 전전하며 교수님들께 혹은 선배 선생님들의 조언 한 마디 한 마디 듣는데 얼마나 간절했는지 모른다. [립스틱 짙게 바르고 한국어를 가르칩니다] 이 책은 한국어 교사가 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게 될지, 특히 '국내 한국어교육현장'에서 실제 마주하게 될 교실 현장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 한국어 교사를 꿈꾼다면 한 번쯤 읽어보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사실 처음 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한국어를 가르칩니다라는 제목이 매우 와닿아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는데... 매 수업 립스틱을 짙게 바르는 나와 같은 의미는 아니었고 (더 교육적인 측면이 강하셨지만,...ㅎㅎ) 이 책의 저자가 잠깐 함께 일했던... 이전 직장동료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어 내려가게 되었다. - 나는 주로 해외에서(또는 온라인상에서) 한국어 수업을 이어온 터라 국내 한국어교육 현장의 세밀한 부분을 잘 알지는 못했지만 대학원 다니던 시절을 회고하거나 조금은 다르지만, 국외든 국내든 선생님들의 고심 혹은 학생들과 마주하며 겪는 에피소드는 비슷하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 이 책은 학생들을 마주하며 느끼게 되는 교사로서의 보람뿐만 아니라. 한국어 교사(혹은 강사)의 민낯 또한 절실히 설명해 주고 있는데 사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란 설명이 들었다. 요새 한국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또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언어와 문화를 가르친다는 직업은 굉장히 멋져 보이고 핑크빛 미래를 꿈꿀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고학력을 요하는 상황들 그리고 된다 하더라도 다른 직장보다는 비안정적인 위치 등으로 나 또한 내게 물어보는 여러 지인들에게 큰돈을 벌고자 한다면 이 직업을 추천하진 않는다라고 항상 먼저 이야기를 꺼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한 챕터 "학교를 그만둔다고 세상이 끝나지 않아요"라는 제목처럼 한국어 교사의 길이 국내 대학교 어학당에만 국한된 제한된 직업은 아니란 부분을 더욱더 강조하고 싶다. 그 외에도 해외에 직접 나가 해외 현장에서 직접 한국어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에 앞장설 수도 있고 온라인 플랫폼 상에서 한국어/한국 문화 콘텐츠를 제작할 수도 있고 이렇게 한국어교육 관련 책을 집필할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무한한 가능성과 새로운 도전거리들이 가득한 분야라 할 수 있다. 미래 한국어 교사/교육분야에서 종사하고 싶은 분이라면 꼭 한번 권해보고 싶다! [출처] '립스틱 짙게 바르고 한국어를 가르칩니다: 한국어 강사로 거듭나는 30가지 꿀팁!/성안당' 도서 서평단 후기 링크 취합 (컬처블룸★체험,리뷰,라이프,건강,맛집,뷰티,도서,영화,공연전시) | 작성자 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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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문화충전 200을 통해, 출판사 협찬받아 작성한 내용입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과학적인 원리로 창제된 한글의 나라 대한민국... 한글로 된 많은 글들을 읽고 쓰며 말한다. 하지만, 과연 제대로 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항상 갖는다. 과연 외국인들이 내게 한국어에 관해 물어볼 때 그들보다 유창하게 가르칠 수 있을까? 현실적으로 1년에 책 한 권 제대로 읽지 않는 씁쓸한 상황에선, 한국어를 새롭게 익혀가는 외국인들이 훨씬 나을 수 있다. 사람으로 살아가는데 가장 큰 경쟁력의 요소는 '언어'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립스틱, 한국어, 그리고 삶을 가르치는 시간 강정미 저자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 한국어를 가르칩니다』는 단순한 한국어 교재나 교육 에세이가 아니다. 그것은 한국어 선생님이자 이방인을 품는 사람으로서, 또 여성으로서 살아가는 저자의 진심 어린 ‘말하기’ 기록이다. 다문화 사회의 현장에서, ‘언어를 가르치는 것’과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어떻게 하나가 되는지를 이 책은 섬세하게 들려준다. 다문화 현장에서 피어나는 언어와 관계의 미학 저자는 결혼이주여성과 난민, 외국인 노동자에게 한국어를 가르친다. 그러나 단지 문법이나 발음을 교정하는 일이 아니다. 그들에게 ‘한국어’는 생존 수단이며, 동시에 자존감을 회복하는 열쇠이기도 하다. 저자는 말한다. “당신은 이제 목소리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말이 터지는 순간, 이방인에게도 비로소 이 사회의 구성원이 될 자격이 주어진다. 책은 교육 현장의 감동적인 순간들을 생생하게 포착한다. 아이를 업고 수업을 듣는 엄마, 낯선 한국의 규칙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노동자, 그러나 “선생님, 저도 말할 수 있어요”라고 소리치는 이들의 입술을 통해, 독자는 한국어 교육이 단순한 전달을 넘어선 인권의 영역임을 실감하게 된다.
립스틱은 나의 갑옷 제목은 단순히 문장을 예쁘게 치장하는 문구가 아니다. ‘립스틱’은 여성으로서의 자기 존재를 확인하고, 그날의 전장을 준비하는 상징이다. 이방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은 사회의 무관심, 제도적 한계, 정체성에 대한 혼란과 매일같이 싸우는 일이기도 하다. 저자는 말한다. “나는 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오늘도 교실에 선다”고. 그 결의는 화장이 아니라 선언에 가깝다. 저자의 문장은 솔직하다. 위로하지 않으려 애쓰지 않고, 애써 예쁘게 포장하려 들지 않는다. 대신 생생하고, 때로는 가슴 아프게, 때로는 웃기도록 담담하게 현실을 그려낸다. 여성으로서, 교육자로서, 한국 사회의 경계인을 마주하는 존재로서 그는 이 책을 통해 "가르치는 삶"의 생동하는 리얼리티를 펼쳐 보인다.
한국어 교육자, 혹은 시대의 언어치유자 한국어 선생님이라 하면 다소 낡은 이미지가 떠오를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은 한국어 교육자가 얼마나 창의적이고 유연해야 하는지를 생생히 보여준다. ‘교과서의 틀’보다 ‘삶의 현장’을 우선시하고, 정답보다 ‘말하고 싶은 마음’을 이끌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저자의 철학이 빛난다. 이 책은 한국어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뿐 아니라, 이주민 문제, 다문화 사회, 여성의 노동과 자기실현, 언어와 정체성의 문제에 고민하는 모든 독자에게 의미 있는 울림을 준다. 감동의 눈물을 유도하는 류의 감정적 글쓰기가 아니라, 공감이 바닥에 깔린 차분한 호흡으로 사람과 언어의 본질을 건드린다.
경계를 넘는 언어, 삶을 건네는 수업 『립스틱 짙게 바르고 한국어를 가르칩니다』는 다문화 사회의 교육이 단순히 말하기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타자의 목소리를 듣고 존중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조용하지만 깊게 일깨운다. 그것은 한국어를 가르친다는 말 뒤에 숨어 있는 “나는 당신을 이해하려 노력할게요”라는 무언의 다짐이기도 하다. 책장을 덮는 순간, 우리는 어느새 누군가에게 말을 가르치고 싶어지는 마음을 얻게 된다. 아니,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싶은 욕망을 품게 된다. 그것이 바로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건넨 가장 큰 문장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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