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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 콩닥콩닥 버스"란 그림책입니다. 🎈추천 대상 : 4~7세 책을 열자마자 보이는 노루 기사 아저씨의 으쌰으쌰 체조로 눈길이 가는 이 책 씽씽버스로 가는 노루 기사 아저씨의 모습으로 책이 시작됩니다. 그냥 [비가 오는 어느날]이라고 해도 되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그리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표현으로 이루어져서 처음 구절부터 참 맘에 드는 책 창을 따라 토르르 또르르 빗방울이 굴러 떨어져요. 아기 토끼 눈도 빗방울 따라 또로롱또로롱 움직여요 텅 빈 버스정류장에서 비를 맞고 버스를 기다리던 염소할아버지는 버스가 오자 힘겹게 버스를 탑니다. 그런 염소 할아버지를 외면하는 늑대청년 졸다가 내릴 곳을 지나쳐버리고 노루 기사 아저씨한테 화를 내는 여우 아주머니 버스를 타며 흔히 만날 수 있는 사람들과 모습 등을 책 한권에 표현했지만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개인화된 우리의 일상, 양보와 예의 등 보여줍니다. 버스와 승객 사이의 일을 보고 아이와 이전에 함께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가며 있었던 일들도 이야기 해보고, 당장 내려달라는 여우아주머니를 보고 긴장하는 아기 토끼를 보며 엘리는 어떻게 느끼는지도 이야기해보았어요 해프닝 덕분에 긴장감있어 몰입감도 있지만 이야기 속에서 배려와 양보, 다른 사람의 입장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된 듯해요 탈것좋아하는 아이들은 다 좋아할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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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닥콩닥 버스_김서영(꿈터) 📌 염소 할아버지께 자리를 양보하지 않아서 이런 일이 생겼나요 봐요. 토끼는 엄마 무릎에서 폴짝 뛰어내렸어요. “염소 할아버지, 다리 아프시죠? 여기 오셔서 우리 엄마 무릎에 앉으세요. 제가 자리 양보해 드릴게요.” 토끼의 말에 모두들 “와하하” 하고 웃었어요. 📝 제목을 처음 봤을 때는 ‘콩닥콩닥’이라는 말이 귀여워서 ‘버스에서 설레는 일이 생기나?’ 생각했었다. 책을 한 페이지 넘길 때마다 ‘아 이 책은 아이들이랑 제목을 보면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다음 페이지에는 어떤 장면이 나올지 예상하면서 읽으면 무척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버스’라는 소재는 아이들에게 매우 친숙하기에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책에 손이 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양한 음성 상징어를 활용하여 인물의 말과 행동에 생동감 있는 묘사를 하였고, 각 캐릭터의 색깔이 뚜렷하여 초등학교에서 다같이 읽기에도 좋을 것이다. 또한 ‘자리 양보, 사회적 약자 우대, 존중’ 등의 도덕과 가치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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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버스를 둘러싼 여러 동물들의 표정이 참 다양합니다. 화가 난 동물도 보이고 놀란 동물도 보이고 미소를 짓고 있는 동물도 보이네요. 콩닥콩닥 버스. 이 버스에 무슨 일이 있기에 불편하고 불안할 때 콩닥콩닥 가슴이 뛴다고 할 때 쓰는 콩닥콩닥이라는 말이 들어갔을까요? 염소 할아버지가 힘겹게 버스에 오릅니다. 늑대 청년은 얼른 창문 쪽으로 고개를 돌리지요. 버스가 출발하고 꾸벅꾸벅 졸던 여우 아주머니가 놀라 눈을 뜨더니 안내방송도 안 하고 정류장을 지나쳤다며 노루 기사님에게 소리를 지릅니다. 그런 여우 아주머니에게 노루 기사님은 방송도 했고 정류장에도 섰다며 다음 정류장에 내리라고 웃으며 대답합니다. 막무가내로 당장 차를 세우라며 소리를 지르고 반말까지 하는 여우 아주머니 때문에 버스 안의 사람들은 얼굴을 찌푸리지요. 그것을 보고 있던 아기 토끼는 노루 기사님도 화를 낼까 봐 가슴이 콩닥콩닥합니다. 염소 할아버지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아서 이런 일이 생겼다고 생각한 아기 토끼는 엄마 무릎에서 내려와 염소 할아버지에게 다가갑니다. 아기 토끼가 염소 할아버지에게 한 말 한마디에 모두들 웃음을 터뜨립니다. 늑대 청년이 일어나 자리를 양보하고 버스 분위기는 밝아지지요. 아기 토끼의 말에 저도 빵 터졌습니다. 아기 토끼는 뭐라고 이야기했을까요? 콩닥콩닥 버스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우리가 버스를 타고 다니면 흔하게 볼 수 있는 일들입니다. 김서영 작가가 제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썼다는 이 책은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생각하게 합니다. 나의 입장만을 생각하기 전에 다른 사람의 입장과 어려움도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배려하고 양보하고 예의를 가지고 다른 사람을 대한다면 이런 일들은 쉽게 넘어가지 않을까요? 가끔은 이기적으로 행동했던 제 모습 반성하게 되고요. 버스에서 이런 행동을 하는 어른들이 있다면 이 그림책을 꼭 보여주고 싶네요. 벌어지는 상황마다 등장하는 동물들의 표정이 참 다양합니다. 표정을 보며 그 감정을 생각해 보는 것도 이 책을 보는 또 하나의 재미이고요. 아이들과 이야기 나눌 것들도 풍부합니다. 귀엽고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예쁜 그림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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