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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 로봇 퐁코 06권입니다. 쇠퇴한 해변 마을에 사는 노인 요시오카와 엉뚱한 고물 메이드 로봇 퐁코의 느긋한 일상을 그린 시리즈인데, 이번 6권은 여름방학의 끝자락을 담고 있습니다. 여름 동안 함께 시간을 보냈던 유우나가 도쿄로 돌아가게 되면서, 짧은 이별의 감정이 조용히 스며드는 에피소드가 중심을 이룹니다. 퐁코 특유의 천진난만한 행동이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흐름은 이번 권에서도 여전하고, 가볍게 읽히면서도 잔잔하게 온기가 남는 작품입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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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 로봇 퐁코 6권. 갑자기 후속권이 나오기 시작해서 기분이 좋은 시리즈다. 거기다 작가가 약간의 레트로한 감성과 이것저것 잡동사니를 잘 버무려서 그런지 정말 가볍게 보기 좋으면서도 생각할 거리가 느껴지는 만화이기에 여러가지로 추천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