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마감하는 순간 12·3 사태가 일어났다는 저자의 말이 소름끼쳤습니다. 정말 역사는 반복된다는 걸 실감했어요. 불의에 대한 사회적 기억이 있어서 내란이 실패했다는 분석도 인상깊었습니다. 역사를 기억하는 것의 중요성을 절감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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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판결 후에도 국가가 배상금 반환 소송을 제기하고, 지금도 신용불량자로 고통받는 관련자들의 현실이 충격적이었습니다.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의 문제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봄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제목의 의미를 깊이 느꼈습니다. 간첩으로 몰렸지만 진정한 민주주의를 꿈꿨던 8인의 이야기가 가슴 아팠습니다.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한국전쟁, 독재까지 격동의 시대를 살며 끝까지 신념을 지킨 분들의 삶이 존경스러워요. 우리가 누리는 자유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