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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 최서희 역/이케다마사미, 모리 쓰타코, 다카히라미에코, 미야모토 고지 감수
"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 최서희 역/이케다마사미, 모리 쓰타코, 다카히라미에코, 미야모토 고지 감수"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몇년전 베스트셀러 중에 리처드 탈러의<넛지(Nudge)>가 엄청난 인기를 얻었었다. 넛지는 영어로 Nudge로 '팔꿈 치로 가볍게 옆구리를 찌른다'는 뜻이다. 사람의 옆구리를 쿡 찔러 그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키듯 작은 개입으로 사람의 행동을 크게 바꿀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동경제학의 용어로 쓰이고
"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 최서희 역/이케다마사미, 모리 쓰타코, 다카히라미에코, 미야모토 고지 감수"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몇년전 베스트셀러 중에 리처드 탈러의<넛지(Nudge)>가 엄청난 인기를 얻었었다. 넛지는 영어로 Nudge로 '팔꿈 치로 가볍게 옆구리를 찌른다'는 뜻이다. 사람의 옆구리를 쿡 찔러 그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키듯 작은 개입으로 사람의 행동을 크게 바꿀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동경제학의 용어로 쓰이고 있는데, 처음에는 행동주의 심리 학에서 개발되었으나 곧 경제학으로, 이후 사회학과 행정학 등으로 확대되어 큰 호응을 얻으면서 다방면에서 연구되고 있다. 넛지는 긍정적인 의미를 강하게 내포하고 있어서 은연중에 사람들이 좋은 방향으로 유도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을 의미한다. 넛지와 관련된 사례에는 참 재미있었던 것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일례를 들면, 휴게소 남자 화장실 소변기에 파리 모양의 그림이 그려진 것이 있는데, 이 파리 스티커는 넛지 효과를 대표하는 사례 중 하나이다. 과거 공중 화장실의 경우 아무리 청소를 해도 소변기 밖으로 튀는 소변 때문에 늘 불쾌한 냄새가 났다. '한 걸음만 더 가까이 와주세요 와 같은 스티커를 붙이는 등 노력을 기울였지만 효과는 미미했다. 네덜란드에서 소변기 중앙에 파리 모양의 스티커를 붙였고 남성들은 파리를 향해 '조준'을 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80% 이상의 개선 효과를 보게 되었다고 한다. ^.^ 말로 설득 하기보다 사람들의 심리를 이해하고, 행동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이와 같이 인간의 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가지 심리학 용어를 흥미로운 삽화와 함께 쉬운 설명으로 이야기 해 주는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였다. 인간은 자신이 보고 느끼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만, 이는 우리 인간만의 착각으로 수많은 인지 평향에 대한 사례를 쉽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 ^.^

현대의 ICT 기술 발달과 SNS의 활성화로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이러한 정보 과부하 속에서 우리는 '인지적 구두소'라는 한계에 직면하게 된다. 인간의 두뇌는 모든 결정을 신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해 지고, 우리는 자동 조종 장치에 따라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무의식적인 경험 법칙에 의존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무의식적인 결정 방식은 특정한 방식으로 제시된 정보에 의해 쉽게 편향될 수 있다. 이러한 인지편향은 무의식적으로 우리의 행동을 특정 방향으로 유도하는 심리적 조작을 의미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유명인의 자살이 자살률을 증가시키는 베르테르 효과가 있는데, 이는 특정 방식으로 제시된 정보가 우리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대학 때, 배웠던 집파리 효과는 인간의 행동에 미세한 요소들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는 개념이다. 이는 실제로 일상 생활에서 관찰되는 현상이다. 또한 인지 편향은 사람들이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에서 발생하는 체계적인 오류로, 이러한 편향은 의사결정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인지 편향은 사람들이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로, 여러 종류가 있다. 과신 편향은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이나 지식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을 말하며, 확인 편향은 자신의 신념을 지지하는 정보만을 선택적으로 수용하는 경향을 의미한다. 이러한 편향들은 의사결정 과정에서 비합리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집파리 효과는 인지 편향을 유도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사람들이 이유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설득되는 현상은 집파리 효과의 일종으로도 볼 수 있다. 이는 사람들이 깊이 있는 검토 없이 단순한 이유에 의해 행동을 결정하는 경향을 보여준다.인간의 마음은 복잡하고 신비로운 존재다. 우리는 매일 수많은 생각과 감정을 경험하며, 그 과정에서 다양한 인지 편향에 휘둘리곤 한다. 이러한 편향은 우리의 판단과 결정에 영향을 미치며, 때로는 우리가 스스로를 이해하는 데 방해가 되기도 한다. 저자는 여러가지 인지 편향 효과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있다. 구글 효과는 현대 사회에서 특히 두드러진 현상이다. 우리는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그로 인해 기억의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특정 자료를 기억하기보다는 그 자료가 어디에 저장되어 있는지를 기억하는 경향이 생겼다. 이는 우리가 인터넷에 의존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착각으로, 정보의 바다 속에서 진정한 기억의 중요성을 잃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필사나 반복 학습을 통해 기억력을 강화하는 방법은 이러한 편향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장밋빛 회상은 과거의 기억을 아름답게 포장하는 우리의 뇌의 특성을 보여준다.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과거의 좋았던 순간만을 기억하고, 그때의 감정을 흐릿하게 만들어버린다. 이는 우리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동시에 과거의 진실을 왜곡할 위험도 내포하고 있다. 드라마 속 캐릭터가 과거를 회상하며 느끼는 감정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경험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의 기억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인간 존재의 복잡성을 더욱 깊이 있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압축 효과는 시간의 상대성을 느끼게 해주는 또 다른 인지 편향이다. 우리는 시험 공부를 할 때 시간이 느리게 가는 반면, 벼락치기를 할 때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경험한다. 이러한 경험은 우리의 삶에서 시간의 흐름을 어떻게 인식하는지를 보여준다. 3년이라는 기준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구분하는 우리의 인식은, 결국 우리가 어떻게 시간을 경험하고 기억하는지를 반영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피그말리온 효과는 긍정적인 기대가 실제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 누군가가 우리에게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면, 우리는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반대로 부정적인 말은 우리의 자신감을 꺾고, 성과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교육 현장에서도 자주 관찰되며, 교사의 기대가 학생의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는 이를 뒷받침힌다. 확증 편향은 우리가 이미 믿고 있는 정보에만 집중하고, 반대의 의견을 무시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이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실을 찾기 어렵게 만들며, 우리가 가진 편견을 더욱 강화시킨다. 뉴스에서 거짓 정보가 퍼지는 현상은 이러한 편향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잘 보여준다. 우리는 스스로 정보를 검증하고, 다양한 관점을 고려해야만 진정한 이해에 도달할 수 있다.


내집단 편향은 우리가 속한 집단에 대한 우월감을 느끼게 하며, 이는 사회적 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 특정 집단에 속한 사람들을 우대하는 경향은 우리가 속한 집단의 정체성을 강화하지만, 동시에 다른 집단에 대한 편견을 낳기도 한다. 이러한 편향은 사회적 연대감을 느끼게 해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배타적인 태도를 강화할 수 있다. 기분일치 효과는 우리의 감정이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하면 행복한 경험이 더 많아지고, 부정적인 감정에 빠지면 우울한 경험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우리가 일상에서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준다. 작은 것에 감사하고,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 행복한 삶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 많은 재미있는 심리학 사례를 볼 수 있어 재미있었다.


인간의 인지 편향은 우리의 사고와 행동에 깊은 영향을 미치며, 이를 이해하는 것은 자기 인식과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는 이러한 편향을 인식하고, 그것이 우리의 판단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함으로써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인지 편향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은 개인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사회적 상호작용과 관계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인지 편향을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은 우리를 더 나은 인간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어서 더 좋았다.

이달의 사락 p****r 2025.04.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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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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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사람은 자기에게 유리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당연히 자신에게 손해가 되도록 하는 것은 생존에 불리하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지금은 무조건 좋게만 생각하는 것이 현대사회에서 생존하는데 결코 유리한 것은 아닐 것이다.인지부조화는 아주 심각한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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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람은 자기에게 유리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당연히 자신에게 손해가 되도록 하는 것은 생존에 불리하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지금은 무조건 좋게만 생각하는 것이 현대사회에서 생존하는데 결코 유리한 것은 아닐 것이다.
인지부조화는 아주 심각한 문제이다. 무엇이 문제인지 인식도 못하고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스스로 알려고 하면 매우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 효과에 대해 거의 모든 것이 나와 있다고 할 수 있다. 용어와 함께 삽화를 통해 이해하기 쉽다는 것도 매우 좋다. 일상에서 하는 착각에 대한 공식 용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이 큰 성과이다. 가까이 두고 자주 읽는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살다보면 확실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 이것을 실수라고 치부하고 다시 반복하게 된다. 하지만 일상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할 때에도 이런 실수는 치명적인 손해를 가져올 수 있다. 그래서 반드시 인지 편향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생각해보면 이 책에 나온대로 신념에 대한 편향 때문에 정치의 수준이 좌우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개인이 실수하는 것은 상관없을지라도, 큰 집단이나 국가가 실수를 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된다. 매사를 신중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뇌는 믿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당신의뇌를믿지마세요 #이케다마사미 #모리쓰타코 #다카하라미에코 #미야모토고지 #영진닷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이달의 사락 c*****o 2025.05.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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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나름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 편에 속한다고 생각하며 30대를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 루틴한 일상에서 생활을 했는지 몰라도 어느 사건이 (?) 하나 생기자 나는 그야말로 '나도 모르게' 이성적이지 못하였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시기를 보냈다. 평소에 안정적인 것을 선호하고 사건과 사고, 드라마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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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나름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 편에 속한다고 생각하며 30대를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 루틴한 일상에서 생활을 했는지 몰라도 어느 사건이 (?) 하나 생기자 나는 그야말로 '나도 모르게' 이성적이지 못하였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시기를 보냈다. 평소에 안정적인 것을 선호하고 사건과 사고, 드라마틱한 상황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서인지 이런 상황에서 꽤 많은 혼란이 있었고, 이를 대처하는 방법이 매우 낯설고 유독 힘들었다. 그래서인지 그 시점부터 시작한 심리상담과 심리학에 대한 관심. ( 어찌되었든 미리 어느정도 정보를 알고 있으면 무의식에서 나를 보다 잡아줄 수 있는 건강한 신호가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지며. )


이번 도서 <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는 심리학, 인지편향에 관심이 많은 일반 독자들이 흥미를 가지면서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실제로 일상 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사례를 80가지 정도로 엮어서 소개하고 있다. 80가지 전부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어느 부분의 사례에 공감을 할 수 있고, 이 부분에 대한 텍스트 소개를 접하며 '아, 이렇게 다가갈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은근 몰입하면서 읽을 수 있는 내용이 들어가있다고 할 수 있는 책. 특히 나 같은 경우에는 <사고억제의 역설적 효과>라거나 <기분 일치 효과> 같은 부분이 현재의 나와 연관이 있어서 그런지 유익하게 다가왔고, 이번 도서를 통해서 비슷한 내용이나 해결 방안에 대한 부분을 보다 집중적으로 찾아보고 생각해볼 것 같은 ( 그럼 이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 계기가 되어주기도 했다. 심리학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어렵지는 않으면서도 실용적인 내용을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l**********e 2025.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쉽게 배우는 인지 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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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평소 이야기를 전달받는 과정에서 이야기하는 사람의 말을 100% 다 믿지는 않는 편입니다. 같은 상황을 겪었어도 사람마다의 기억이 미묘하게 다른 경우를 많이 봐왔기 때문인데요. 책에서는 이런 경우를 인지 편향이라 부릅니다.<인지 편향>이란 무언가 판단하거나 결정할 때 자신에게 유리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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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평소 이야기를 전달받는 과정에서 이야기하는 사람의 말을 100% 다 믿지는 않는 편입니다. 같은 상황을 겪었어도 사람마다의 기억이 미묘하게 다른 경우를 많이 봐왔기 때문인데요. 책에서는 이런 경우를 인지 편향이라 부릅니다.

<인지 편향>이란 무언가 판단하거나 결정할 때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만 받아들이거나 전혀 관련 없는 정보에 영향을 받으면서 인지가 왜곡되는 것을 말합니다.

'나는 괜찮다'는 생각조차 인지 편향일지 모른다는 말이 신선하게 다가왔는데요. 책을 읽고 보니 저도 꽤나 인지 편향이 강한 사람이었더라고요.

인지 편향의 피해를 본 적이 있는 저로서는 되도록 객관적으로 상황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그런 의미에서 책이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사고의 편향된 성질을 알고, 인식의 차이를 의식하고, 섣부른 판단을 멀리해야 인지 편향과 제대로 마주할 수 있다고 해요.

실생활에서 흔히 일어나는 80가지의 사례를 기억, 추정, 선택, 신념, 인과, 진위의 상황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것에서부터 다양한 사례들이 등장해 공감되는 내용들이 많아 재미있게 읽혔어요.

여러 심리학 용어도 배울 수 있고, 보자마자 바로 이해가 쏙쏙 되는 일러스트를 통해 자신의 인지 편향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도 있습니다. 점검 후에 읽는 설명글은 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어 좋았어요.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처받을 수 있는 부분도 인지 편향을 알고 보니 상처받을만한 일이 아니라는 걸 배울 수 있었어요. 일상을 비롯해 회사 업무나 인간관계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더라고요.
 
누구라도 빠질 수 있는 사고의 함정, 인지 편향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 추천드려요!
이달의 사락 a******o 2025.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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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_누구라도 빠질 수 있는 사고의 함정 인지 편향
"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_누구라도 빠질 수 있는 사고의 함정 인지 편향" 내용보기
누군가 같은 사건으로대화를 하다가서로 다른 기억에화들짝 놀란 경험이 있는가?분명 그때 나는 이렇게 행동하고생각했던 것 같은데타인은 전혀 다르게 이야기해서당황스럽진 않았는가?괜찮다.이것은 나의 '뇌'가만들어낸 기억에 관련된편향이다.이제 알아가면 된다.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는일상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인지 편향 80가지를 선정하여,그림과 퀴즈 형식으로 쉽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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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같은 사건으로

대화를 하다가

서로 다른 기억에

화들짝 놀란 경험이 있는가?


분명 그때 나는 이렇게 행동하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타인은 전혀 다르게 이야기해서

당황스럽진 않았는가?


괜찮다.

이것은 나의 '뇌'가

만들어낸 기억에 관련된

편향이다.

이제 알아가면 된다.


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

일상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인지 편향 80가지를 선정하여,

그림과 퀴즈 형식으로 쉽게 풀어냈다.


직관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낸 것이다.


이러한 정보는 우리의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공감하고 이해하며

연결 짓기 쉽다.


나 또한 읽으면서

'어? 나 이런 적 있어!'

'00가 이랬었지.'라며

빠르게 떠올리고 매칭할 수 있었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과 뇌를 더 이해할 수 있었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기억에 관련한 편향,

2장은 추정에 관련한 편향,

3장은 선택에 관련한 편향,

4장은 신념에 관련한 편향,

5장은 인과에 관련한 편향으로

우리 모두의 마음과

뇌 속에 숨어 있는 편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책에서는 일상에서 '많이 경험하는' 인지 편향을 일러스트나 퀴즈를 통해 알기 쉽게 소개하는 동시에 그 편향의 근거가 되는 실험이나 조사를 최대한 충실하게 예시로 들며 설명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



또한 알기 쉽게 설명하는 동시에

편향의 근거가 되는 실험이나

조사를 들어 이야기하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인지 편향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즐겁고 본격적인 지식을 익히는 한 권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과의 만남이 여러분의 일과 생활에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



살아가다 보면 '나'는 물론이거니와,

'타인'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을 때가 많다.


이슈되는 사건, 사고와 재해,

범죄들까지 정말 다양한

문제들이 차고 넘친다.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만 받아들이거나 전혀 관련 없는 정보에서 영향을 받거나 하면 인지에 왜곡이 생깁니다. 이것이 '인지 편향'입니다. 즉, 뇌가 정보 처리의 부하를 줄이기 위해 발생시키는 오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



이러한 문제들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거나 당황하지 말고

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를 통해

미리 엿보며 이해할 수 있길 바란다.


무의식중에 생기는 인지 편향,

그 실체는 우리가 좀처럼 

알아차리기 어렵다.

그러니 책을 통해 인지 편향이

어떻게 생기고 일어나는지 알아둔다면

그 안에 숨겨진 인지 편향을 

알아차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상황에 대처하고 

소화할 수 있음을 기억하자.


내 마음과 뇌 속(혹은 타인의 마음과 뇌 속)의

숨겨진 녀석을 찾길 원한다면

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를 만나보시길.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c******1 2025.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
"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 "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다양한 인지편향을 알기 쉽게 콕콕 짚어주는 책이다. 인지편향의 실험 사례도 흥미롭게 풀어내 피식 웃으며 넘기게 되지만, 책장을 덮을 즈음에는 묘한 섬뜩함이 남는다. 『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는 네 명의 작가진이 집필한 대중 교양서로, 우리가 얼마나 쉽게 착각에 빠지고, 그 착각을 진실처럼 믿는지를 실감나게 보여준다
"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 "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다양한 인지편향을 알기 쉽게 콕콕 짚어주는 책이다. 인지편향의 실험 사례도 흥미롭게 풀어내 피식 웃으며 넘기게 되지만, 책장을 덮을 즈음에는 묘한 섬뜩함이 남는다. 



『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는 네 명의 작가진이 집필한 대중 교양서로, 우리가 얼마나 쉽게 착각에 빠지고, 그 착각을 진실처럼 믿는지를 실감나게 보여준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고 믿어왔지만, 그 믿음이 얼마나 허약한지를 하나씩 들춰낸다.




이 책의 강점은 쉽고 재미있게 인지 편향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이다. 모호성 회피처럼 익숙지 않은 용어도, 불확실한 정보보다 차라리 덜 유리해 보이는 확실한 정보를 택하는 인간 심리를 다룬다는 걸 알게 되면 곧장 이해된다. 이 책은 이처럼 직접 사고하게 만들고, 그 사고의 틈을 조심스럽게 파고든다.



백파이어 효과, 스포트라이트 효과, 외집단 동질성, 장밋빛 회상, 친숙 효과 등 다양한 인지편향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된다. 누군가가 내 의견을 반박하면 오히려 더 격하게 내 주장을 고수하게 되는 백파이어 효과, 모두가 나만 바라보는 듯한 착각인 스포트라이트 효과는 특히 공감이 컸다. 그 순간의 감정이나 반응이 내 안에서만 벌어진 일이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보편적 착각이라는 사실은 묘하게 안도감을 주기도 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건 기억을 다룬 부분이다. 익숙한 이름을 더 유명하다고 착각하게 되는 친숙 효과, 과거가 지금보다 행복했다고 느끼는 장밋빛 회상, 그리고 특정 상황에서 기억이 왜곡되는 방식까지. 



기억이라는 건 고정된 저장소가 아니라, 뇌가 그때그때 다시 쓰는 이야기라는 설명은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는 말이 얼마나 위험한 착각인지, 이 책은 명확한 실험과 사례로 설득한다.



삽화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만화처럼 그려진 등장인물들이 등장해 상황을 시각적으로 풀어내는데, 그 장면들이 은근히 강한 인상을 남긴다. 



이를테면 '요즘 애들은 말이야'라는 대사를 외치며 똑같은 얼굴의 인물을 바라보는 장면은 외집단 동질성 편향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복잡한 심리 현상조차 단순한 시각적 전환으로 감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이케다 마사미, 모리 쓰타코, 다카히라 미에코, 미야모토 고지 등 네 명이 감수한 책으로 실생활과 연결된 주제로 인지 편향 80가지를 선별해 소개한 구성이다. 업무, 인간관계, 소비, 뉴스 소비까지—우리의 생각이 머무는 모든 지점에 인지편향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싶은 사람에게 더없이 유용한 책이다. 스스로 똑똑하다고 여겨온 판단들이 사실은 감정적이고 자동화된 선택이었음을 인정하는 순간, 사고는 다시 겸허해진다. 



이 책은 뇌를 의심하라는 말로 시작하지만, 그 끝엔 더 나은 생각의 출발점을 건네준다. 착각은 피할 수 없지만, 인식할 수는 있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그 인식의 문을 여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s*****a 2025.04.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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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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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이케다 마사미, 모리 쓰타코, 다카히라 미에코, 미야모토 고지번역 최서희 인지편향은 '나는 괜찮지'라는 생각도 해당되며일상생활 속 다양한 인지편향이 숨어있다. 뇌는 편해지기 위해 지름길을 선택하는데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만 받아들여인지에 왜곡이 생겨나곤 한다. 사고의 편향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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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

이케다 마사미, 모리 쓰타코, 다카히라 미에코, 미야모토 고지
번역 최서희


 인지편향은 '나는 괜찮지'라는 생각도 해당되며
일상생활 속 다양한 인지편향이 숨어있다.
 뇌는 편해지기 위해 지름길을 선택하는데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만 받아들여
인지에 왜곡이 생겨나곤 한다.
 사고의 편향된 성질을 알고 
자신과 타인의 인식 차의를 알고
판단을 서두르지 않고 근거가 되는 정보를 찾는다면
인지편향을 제대로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은 기분에 따라 판단이나 행동도 변한다.
즐거울때는 음악이 흐르며
 과거의 즐거웠던 일이 떠오르지만
반면, 기분이 우울할때는
 힘들었던 과거의 일이 떠오른다고 한다. 
이걸 '기분 일치 효과'라고 정의하고 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 또한 그랬던 것 같다.


 자이가르닉 효과란, 열심히 기획서를 만들고 있을 때는
자료의 세세한 숫자까지 기억하지만
기획서를 제출한 순간 잊어버린다고한다.
나도 완료된 일을 몇 주 뒤에 잊어버리곤 하는데,
과제를 완료하면 긴장감과 과제에 신경 쓴 상태가 
해소되기에 그렇다고 한다.


 뇌는 우리가 믿는 것만큼 객관적이지 않다.
우리는 언제나 자신이 옳다고 느끼고
기억은 사실과 다르며, 판단은 편향되어 있다

이 책은 ‘나는 정확히 보고, 생각하고 있다’는 생각은
착각이며 스스로를 의심할 줄 아는 것이
진짜 사고의 시작이라는 것을 말한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착각은 단점이 아니라
인간의 생존 방식이라는 점이다.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더 빠르게
더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고
 때로는 틀렸기 때문에 살아남았다.
그렇다면 ‘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라는 말은
뇌를 부정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뇌의 한계를 알고
그 속에서 더 지혜롭게 살아가라는 말이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인지편향에 대해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단순히 글만 있는 것이 아니라
눈에 잘 들어오게끔 인포그래픽 형식으로
잘 정리되어서 읽기 편했다.


p*****6 2025.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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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편향의 6가지 알아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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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일상 속에서 누구라도 빠질 수 있는 인지 편향 “뇌를 믿지 마라”“나라면 괜찮지!”, “그럴 거라고 생각했어.”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제 맘대로 식이다. 적어도 나한테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믿음은 어디에서 오는가,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빠질 수 있는 사고의 함정, 즉, 인지 편향을 6가지 범주로 나누어 삽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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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일상 속에서 누구라도 빠질 수 있는 인지 편향 “뇌를 믿지 마라”


“나라면 괜찮지!”, “그럴 거라고 생각했어.”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제 맘대로 식이다. 적어도 나한테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믿음은 어디에서 오는가,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빠질 수 있는 사고의 함정, 즉, 인지 편향을 6가지 범주로 나누어 삽화로 나타낸 실생활 사례 80가지 들어 “뇌를 믿을 수 없다”라고... 퀴즈를 통해 알기 쉽게 소개하면서 편향의 근거가 되는 실험이나 조사를 예로 들어 설명한다. 


이 책은 “인지 편향”이라는 키워드로 실생활의 사례 모음을 이케다 마사미 외 3명이 감수했다.

구성은 6가지 범주, 기억, 추정, 선택, 신념, 인과, 진위의 편향을 각각의 장으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인지 편향이란 뭘까? 왜 생기지? 


인지 편향의 ‘인지’는 기억, 선택, 판단 등 인간의 사고와 관련된 마음의 작용을 말한다. ‘편향’은 왜곡, 편중을 뜻하므로 ‘인지 편향’이란 ‘사고의 편향’이라는 의미다. 생각이나 편견은 ‘무의식’중에 생긴다. 왜? 인지 편향은 뇌가 편해지기 위해 지름길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뭔가를 결정할 때, 우리도 모르게 차분히 생각하는 과정을 건너뛰어 지름길, 즉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만 받아들이기에 사기도 당하고, 전혀 관련 없는 정보에 영향을 받거나 인지 왜곡이 생기는 것이다. 뇌가 부하를 줄이기 위해 일으키는 오류다. 


인지 편향은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이게 함정이다. 여러 일이 있었지만, 잘 될 거야, 이렇게 생긴 사람과는 마음이 안 맞겠지, 여성은 무거운 물건을 들지 못할 거야, 이때, ‘나는 괜찮아’를 들여다보자. 진짜 괜찮은 것인지, 


편향이 생기기 쉬운 6가지 상황


기억을 떠올렸을 때(분명히 그랬을 거야), 추정하거나(아마 그럴 거야), 선택할 때(고른다면 이쪽), 신념이 있을 때(틀림없이 이럴 거야), 인과를 생각할 때(분명, 이 탓이야), 진위를 따질 때(역시, 생각했던 대로야) 6가지 상황을 순서대로 보면, 기억, 추정, 선택, 신념, 인과, 진위 등 각 편향을 설명한다. 


기억 편향- ‘오기억’ ‘친숙효과’ ‘단순 노출 효과’ ‘


본적이 없는데도 본 것 같은 기분, 이건 늘 경험한다. 어디선가 본 듯한데 “오기억”이다. 사람은 유도당하면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을 마치 체험한 것처럼 떠올리기도 한다. 유도뿐만 아니라 어떤 사건을 반복해서 떠올리는 사이에 그 사건과 실제 체험을 구별하지 못하게 되기도 하는데, 이런 현상을 ‘상상 팽창’이라고 한다. 


무명의 신인이 유명인이 되는 이유는 뭘까? 바로 ‘친숙효과’다, 사람은 우연히 보고 들은 이름을 ‘알고 있다’라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그것이 왜 그런지 모를 때는 ‘아마 유명한 사람의 이름이니까 그렇겠지’라고 추측한다. 선거철이 되면 같은 후보자의 이름을 여기저기 포스터에서 보거나 선거 유세 차량의 안내 방송에서 여러 번 듣거나 하면 무명의 신인이라도 매일 이름을 보고 듣다 보면 어쩐지 알고 있는 사람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단순 노출 효과’도 이와 비슷한 편향이다. 


가용성 휴리스틱 “빈도나 확률”을 잘못 판단하는 일도 있다. 


우리는 구체적 예시를 쉽게 떠올리는 것을 단서로 일의 빈도나 확률을 판단하는 때도 있는데, 이를 가용성 휴리스틱이라고 한다. 떠올리기 쉬운 사례는 대부분은 보고 들은 것이다. 떠올리기 쉬운 것과 수의 많음이 일치하지 않을 때는 가용성 휴리스틱에 의해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씩 둘씩 80개의 사례를 익혀두고, 효과나 편향을 어디에 속하는지를 연결 지어보는 것도 흥미롭다. 떠올리기 쉽다는 건 경험했던 것으로 생각해버리는 것이다. 아마도 뇌는 그렇게 처리하는 게 훨씬 편할 것이다. 


안전불감증과 정상화 편향 “추정 편향”은 자기 보호 본능이랄까 


이 정도면 괜찮아, 그런데 진짜 괜찮은 걸까? 화재 경보가 울려 대피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왜 그럴까? 리스크를 잘못 평가했거나, 비상사태에도 ‘별일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건 본디 비정상이 아니라, “이 정도면 괜찮아‘라고 생각함으로써 극단적인 불안이나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다. 이런 신호를 보이면 대범하거나 여유가 있거나 느긋한 게 아니라 극도의 불안 상태라고 해석해야 한다... 꽤 흥미로운 현상이다. "안전불감증"이 일어나는 이유 중의 하나라 볼 수 있다. 안전에 관한 민감성이 떨어지는 것도 있지만, 나에게는 불행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등도 작용을 하지 않을까 싶다. 단순하게 무엇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 


마치, 고통스러운 경험을 기억에서 지워버리는 것처럼, 아니면 생각의 싹이 올라오는 것을 눌러버리듯이. 여기서 블랙 스완 편향도 기억해두자 백조는 모두 흰색이라고 생각했던 시대에 검은 백조가 발견된 것에서, 희소한 현상의 비유로서 블랙 스완이라 불렀다고, 자연재해 외에 예측이 어려운 금융업게에서 금융위기가 나타날 때도 사용된다. 


좋은 소문보다는 나쁜 소문에 신경이 쓰이는 이유는 ”부정성 편향“ 때문이다. 칭찬은 쉽게 잊어도 비난은 쉽게 잊히지 않는 것처럼. 그렇다면 왜 그럴까? 인성이 못돼서 그럴까, 뇌는 나쁜 정보에 민감하다. 유명 인사가 선행을 해도 세간의 관심을 끄는 일은 별로 없지만, 못된 짓을 하면 순식간에 탈탈 털린다. 아흔 아홉번 나쁜 짓을 한 사람이 단 한 번의 선행으로 좋은 사람이 되지만, 반대로 아흔 아홉번이나 선행을 한 사람은 단 한 번의 나쁜 짓으로 나쁜 사람이 되고 말 듯이. 여기서 힘을 발휘하는 게 우리가 가진 ”부정성 편향“이다. 이 부정성 편향은 나이가 벼슬이라는 말과도 통한다. 젊은 층에서는 강하게 나타나지만, 나이가 들면 긍정이든 부정이든 거의 같은 정도의 반응을 보인다. 생각이 많아지기 때문인가?, 이도 흥미로운 현상이다. 


이렇게 보면, 우리의 기억이나 판단, 신념, 추측, 진위 등이 얼마나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것인 줄 알게 되는데, 문제는 ”뇌“다. 제가 편해지자고 가끔 태업을 일으키니, 이렇게 생각 오류가 편향이 되고... 뇌 활동의 원리를 알면, 우리 행동이 보인다는 말이다. 사전처럼 하나씩 둘씩 찾아보고 사례로 어떤 편향에 해당하는지를 추측해보는 것도 흥미로운 독서법이자 입체적으로 책보기를 하는 것이니, 

YES마니아 : 플래티넘 m****h 2025.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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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인지 편향과 관련된 뇌과학 책은 많이 접했지만 이 책은 그림과 함께 직관적이고 쉬운 설명으로 인지 편향에 대해 설명해준다. 문제에 대해 실제로 답을 하며 인지 편향이 어떤 경우게 일어나는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었다. 단지 용어에 대한 설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문제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인지 편향의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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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인지 편향과 관련된 뇌과학 책은 많이 접했지만 이 책은 그림과 함께 직관적이고 쉬운 설명으로 인지 편향에 대해 설명해준다. 문제에 대해 실제로 답을 하며 인지 편향이 어떤 경우게 일어나는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었다. 단지 용어에 대한 설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문제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인지 편향의 다양한 사례를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물론 상황에 맞는 일러스트들도 이해에 한몫한다. 물론 인지 편향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부정적인 어감때문에 인지 편향 자체가 나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때로는 인지 편향이 마음을 안정 시킬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책은 인지 편향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크게 기억, 추정, 선택, 신념, 인과, 진위 여섯가지 카데고리로 나눠 각각의 인지 편향에 대해 설명한다. 평소 알고 있던 단어들도 있었지만 처음 접하는 인지 편향의 사례들도 많아 인지 편향에 대해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평소 기억력에 자신있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10초 이내에 외운 단어들을 기억못할것이란 생각은 못했는데 처음부터 보기좋게 틀렸다. 제시된 단어들중 '예의'라는 단어는 없었지만 당연히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본 적이 없는데도 본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오기억' 에 관한 이야기이다. 본 것과 들은 것을 있는 그대로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경험하지 않은 일을 마치 경험한 것처럼 믿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오기억이라 한다. 더 나아가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도 누군가의 유도에 의해 실제로 체험한 것처럼 기억이 왜곡되기도 한다. 나는 무조건 옳고 다른 사람은 틀렸다고 자만심에 가득 찬 생각을 왕왕 해왔는데 나와 생각이 다른 상대방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것 아닌가. 창피함은 나의 몫이다. 이런 순진한 실재론을 모두가 갖고 있다면 대립의 원인이 된다. 어떤 주장을 할 때 나의 의견에도 의문을 품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순진한 실재론
사람은 '자신이 합리적인 판단을 했기 때문에 주변 사람도 같은 의견일 것이다'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책에서 다루는 인지 편향들의 다양한 사례들을 살펴보며 일상생활에서 사고의 오류의 함정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길잡이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달의 사락 m****d 2025.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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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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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인간의 뇌가 부정확하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알고 있다.가득이나 뇌의 사용도 안하는 터에 뇌의 정확성도 부족하다니 그럼 뭐야, 인간은? 하고 생각할 수도 있다.그러한 뇌의 특성을 알고 있어야 비로소 나, 우리의 인간으로의 특성을 이해하고 불편한 부분들을 해소해 나갈 수 있다.인지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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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간의 뇌가 부정확하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알고 있다.
가득이나 뇌의 사용도 안하는 터에 뇌의 정확성도 부족하다니 그럼 뭐야, 인간은? 하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한 뇌의 특성을 알고 있어야 비로소 나, 우리의 인간으로의 특성을 이해하고 불편한 부분들을 해소해 나갈 수 있다.
인지편향은 경험에 의한 비논리적 추론으로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것을 말한다.
즉 경험이라는 주관성의 왜곡현상이라 말할 수 있고 보면 이러한 인지편향은 경험, 선입견, 관심사, 문화적 배경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이런 인지편향이 뇌가소성으로 고착화 된다면 우리는 불편한 고정관념에 휩 쌓이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우리의 일상과 생활에서 도움이 될 인지편향에 대한 이해와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 는 현대 사회 인간의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편향으로 다양한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문제시되는 트러블들이 일어나는데 어떻게 하면 문제적 인지편향을 방지하거나 제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있어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인지는 '기억이나 선택, 판단 등의 인간 사고와 관련된 마음의 작용이며 편향은 왜곡이나 편중됨을 뜻한다.
즉 사고의 왜곡, 편향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실로 우리 삶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그것은 의식보다 무의식에 작용하는 법칙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일상에서 우리가 느끼거나 확인할 수 있는 인지편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나는 괜찮지' 라고 생각하는 것은 토론하고 생각해야 하는 과정을 거친 결과로의 괜찮음이 아닌 스스로 내리는 주관적 인식이라 뇌는 복잡하고 힘든것 보다 편하고 쉬운 길을 택하고자 하는 인지편향의 발생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는 괜찮아' 라는 단정적 생각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나, 우리 자신이 자신도 모르는 인지편향적 존재가 아닌가 하는 물음이라면 스스로가 인지편향성을 가지고 있는지 6가지 편향이 일어나기 쉬운 상황을 통해 점검과 체크를 해볼 필요성이 있다.

저자는 이러한 인지편향에 대한, 인지편향이 일어나기 쉬운 6가지 상황을 구성으로 하고 있다.
기억, 추정, 선택, 신념, 인과, 진위에 관한 편향을 하나 하나 살펴보면 그간 나, 우리 자신이 몰랐던 인간의 존재가 가진 문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저자는 인간의 뇌가 가진 인지편향성에 대해 깊이 있게 분석하고 설명해 주고 있다.
나, 우리 스스로가 가진 옳바름이라는 의식도 한 번쯤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야 하는 것이다.
그 연후에 스스로가 인지편향적이 아니라는 의심을 벗어날 수 있을 때 나, 우리의 일상적 삶에서 옳바른 방향성과 행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보면 적어도 스스로의 만족감이 주관적이 아닌 객관적 만족감으로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뇌가 가진 문제를 이해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기 위해 알아야 하며 이러한 인지편향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통해 뇌를 믿는것이 아닌 나, 우리라는 인간 존재의 옳바른 의식을 믿을 수 있게 하는 시간을 느껴보길 권해본다.

이달의 사락 n********1 2025.04.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