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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의 풋풋한 감정, 청소년이 느끼는 복잡한 감정들을 수록하고 처음 시를 입문 하는 사람들에게도 편한하게 읽을 수 있는 시집이다 나도 저자와 같은 나이인데 시집을 읽으며 많은 위로를 받았고 그만큼 청소년이 시를 읽는다면 꼭 읽어봐야할 시집, 사랑받아야할 시집으로 유명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아직 학생이거나 읽기 쉬운 서정 시집을 읽어보고 싶다면 이 시집을 꼭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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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완전한 청춘으로 도달한 못하였고 사랑과 이별에 미숙한 나이지만 이 책을 인해 열일곱의 감정과 생각에 대해 먼저 느껴본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마치 다른 사람의 일기장을 훔쳐보듯 공감되는 시에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아직 어려운 사랑과 인생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보기도 한다 시가 어렵고 공감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을 때 꾸미지 않은 문체로 자신의 감정을 진솔하게 적어내린 이 시집이 마음에 들었다 청춘을 건너지 못한, 청춘을 건너고 있는, 또는 이미 청춘을 건넌 사람들에게 이 시집이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