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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분석 - 요약 및 내용분석
- 단언컨데 이렇게 빨리 읽은 독서모임책은 처음이다. 귀여움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귀여움에 대해 분석한 책조차 후루룩 읽어버렸다
- 마케팅 업계 베테랑의 귀여움으로 인한 마케팅 및 소비현황 분석
- 귀여워서 판매로 잘 이어진 것들(푸바오, 포켓몬빵, 라부부, 카카오프렌즈 체크카드 등등)을 총망라하고, 귀여움의 어원을 살펴보고, z세대는 귀여움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논한다.
- 귀여움이 극단적이면 그걸 조절하기 위해 공격성이 두드러진다는 내용을 처음 알아 흥미로웠다. 이게 심리학적으로 분석이 가능한 거였어?
- 형식분석
- 하단 여백이 좁고 위에 페이지가 적혀있는데, 책을 보기에 불편하지 않았음. 한페이지에 18줄이라 후루룩 넘기며 읽은듯.
- 귀여워서 산다는 책 내용에 걸맞게 표지와 도비라에 귀여운 캐릭터를 넣은 것 같아 내용과 잘 맞는다고 생각함. +약간의 앞뒷표지에서 느껴지는 촌스러움(비급감성?)이 더 눈길을 끌음
- 목차의 순서마저 바람직함.
- 장점
- 기대보다 더 많은 것을 분석한 책이다. 팬데믹 후 사람들의 실업률, 갇혀있어야 한다는 절망감 등이 귀여움에 관한 갈망으로 이어졌다는 내용을 기사에서 본 적이 있어 기억에 남는다. 각 목차의 존재 이유가 분명해서 너무 좋았다. 서론에 이런 귀여운 것들을 소개하고 본론에 우리는 그럼 왜 귀여운 거에 열광하나 설명하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좋았다.
- z세대를 초점으로 두고 작성한 장이 있을 정도로 최신 트렌드에 잘 맞춰 작성했다. 예절샷까지 아울러 설명해놓은 부분도 놀라웠다.
- 아쉬운점
- 카와이라는 단어가 귀여움 유행에 한몫했다 생각하는데, 일본 쪽으로 더 분석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음. 예를 들어 애니메이션.
🫡 사회적분석 - 2024년 즈음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갔고 그 이후로도 사람들은 푸바오의 근황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 작가가 여러 귀여운 것들을 조사했고 책을 집필하게 된 사유에는 많은 이유가 있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푸바오가 결정적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다. 푸바오가 떠날 때 사람들이 울고, 푸바오 팝업으로만 10억의 매출을 올렸던 일은 상당히 이례적이었으므로. 앞장에서 상세히 서술한 부분이 인상적이다.
- 코로나가 끝났음에도 귀여움에 열광하는 분위기가 식지 않았다. (물론 라부부같은 왜 귀엽다는 건지 모르겠는 것도 종종 있긴 한데) 나는 귀여운 것으로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경험을 많이 했기에 나였어도 내가 마케팅 업자라면 이에 관한 책을 써보고 싶었을 것 같다.
🤑 시장적분석 - 2030을 타깃으로 한 책이야 분명히. 이건 눈길이 안갈수가 없어. 나를 미치게 해.
- 작가의 전작이 있기도 하고 책도 잘 쓰여서 2쇄는 충분히 찍을 것 같음. 요즘 시대의 트렌드와도 잘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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