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25%
  • 리뷰 총점6 17%
  • 리뷰 총점4 8%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6.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른들을 위한 동화..나비를 읽고..
"어른들을 위한 동화..나비를 읽고.." 내용보기
우리의 어릴적 시절로 돌아간다. 나의 친구 알리라는 별명의 친구인 김판수에 대한 회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바보라고 불리는 아이의 순수한 영혼, 다른 한편으 로 엉뚱하다고 할 만큼 특이한 아이지만, 나에겐 정말 아름다운 친구이다. 집안의 어려움과 부모님에게 고통받는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꿋꿋이 나비가 날개를 꺼내어 비상하듯 알리가 나비처럼 비상하는 모습을 슬
"어른들을 위한 동화..나비를 읽고.." 내용보기
우리의 어릴적 시절로 돌아간다. 나의 친구 알리라는 별명의 친구인 김판수에 대한 회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바보라고 불리는 아이의 순수한 영혼, 다른 한편으 로 엉뚱하다고 할 만큼 특이한 아이지만, 나에겐 정말 아름다운 친구이다. 집안의 어려움과 부모님에게 고통받는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꿋꿋이 나비가 날개를 꺼내어 비상하듯 알리가 나비처럼 비상하는 모습을 슬프지만 아름답게 그리고 있다. 1960년대에 알리라는 유명한 복서가 있었다. 그 흑인 복서와 너무나도 닮은 친구인 김판수의 얘기를 시작으로 내용을 전개한다. 알리와 닮아서 알리라는 별명을 가진 아이는 나의 친구이며, 너무나 독특한 세계를 지니고 있었다. 아버지의 구타를 당하 고, 밥 대신 술지게미를 먹어도 항상 밝은 모습을 가지고 있었고, 동네 왕하사 아저씨 의 집 티비를 함께 구경하는 이야기, 면장의 집 자제 미희에게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가졌지만 짝사랑만했던 알리의 아픈 사랑 이야기 등을 얘기하고 있다. 그 시절이 공산당, 빨갱이를 잡자는 사회분위기로 알리의 집안이 빨갱이로 몰리면서 이사를 가버리게 되고 알리와의 만남도 더 이상 이어지지 못했다. 그 34년 후, 들은 얘기지만 알리는 열심히 살아왔고 노조위원장을 마지막으로 세상을 떠났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는 컨셉에 맞게, 어린 시절을 회상하게 만들며 누구나 공감하 는 부분이 많을 듯한 이야기들을 전개하고 있다. 내 친구 중에도 알리같은 친구가 있 지 않았나 한참을 고민해보았다. 모두 어린 시절이었지만,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 고 꿈을 가지고 날개를 가진 나비의 비상을 닮으려 했던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꿈을 가지고 살았던 어린 시절의 나를..

[인상깊은구절]
수업시간에 화장실을 갔을때, 나비를 보게 되고 나비를 쫓아 계속 가던 알리에게 선 생님이 그랬다. "나비가 궁금하면 학교 끝나고 가야지 수업시간에 가면 어떡해?" 알리의 대답.."선생님, 저는요, 선생님은...수업시간은 내일도 있잖아요.." "그러나, 나비는 언제 다시 올지 모르잖아요..."
YES마니아 : 로얄 b*****a 2005.06.29. 신고 공감 6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비
"나비 " 내용보기
세계적인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 까무잡잡한 얼굴, 검은 눈동자보다 흰자위가더 많고, 굵은 눈썹과 상꺼풀,그리고 두툼한입술.. 서두는 그에대한 설명으로 시작된다. 그것은 이 책의 주인공친구 김판수가 알리란 별명을 얻게 된 이유에 대해 기술하면서 누구나 알리가 어떤사람인지에 쉽게 연상할수있도록 서술되었다. 열두어살까지 코흘리게였으며 아버지에게 온갖 구타를 당하면
"나비 " 내용보기
세계적인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 까무잡잡한 얼굴, 검은 눈동자보다 흰자위가더 많고, 굵은 눈썹과 상꺼풀,그리고 두툼한입술.. 서두는 그에대한 설명으로 시작된다. 그것은 이 책의 주인공친구 김판수가 알리란 별명을 얻게 된 이유에 대해 기술하면서 누구나 알리가 어떤사람인지에 쉽게 연상할수있도록 서술되었다. 열두어살까지 코흘리게였으며 아버지에게 온갖 구타를 당하면서도 알리는 마음에 또다른세상을 품고 있었다. 백로의 둥지에서 알을 꺼내어 받아들었을때도 알에서 깨어나 세상을 훨훨 날아다니는 한마리의 학을 볼수 있는 눈을 가졌으며, 남들이 고개를 기가 죽어 고개를 숙이고 다니는 것을 놀리지만, 알리는 발밑에 있는 벌레들의 생명까지 생각하여 조심스럽게 눈을 땅에 고정시키면서 발을 옮기는 아이였다. 수업시간 화장실가는 도중에 마주친 붉은점 모시나비에 대해 수업을 빼벅고도 당당하게 말할수있었던 알리.. 6.70년대의 국수공장, 양조장, 동네에 몇대 없는 텔레비젼,베트남 참전용사 양하사... 그시절을 역으로 거슬러 올라 34년이란 세월을 뛰어넘어 35미터의 크레인위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하던 노조위원장 알리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어른이라면 거쳐온 초등학교시절, 순수한 눈으로 그려 내린 아름다운 동화이다. 마음 맑아지고 싶은 어른이라면 소박한 꿈을 키웠던 어린시절로 잠시 되돌아가 봄도 좋을듯하다.

[인상깊은구절]
"이알 속에는 백로 한 마리기 들어 있어" p 32 "기어다니는 벌레들이 발에 밟힐까봐 .... 난 조심조심 걷는 거야" p54
h*******a 2005.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비
"나비" 내용보기
나비는 어른을 위한 동화이다. 어린시절 친구의 모습에서 자연적인고 인간적인 따뜻한 세상을 배우면서 어른들의 잘못된 행동과 사고로 아이가 무참히 짓밟히는 모습까지 경험하게 되는 철학적인 이야기이다. 나비에 등장하는 나와 알리.. 알리의 별명과 알리의 모습에 대해 말을 하지 않고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는 없다. 알리의 외모와 달리 알리는 작은 생명까지 소중하게 생각하는
"나비" 내용보기
나비는 어른을 위한 동화이다. 어린시절 친구의 모습에서 자연적인고 인간적인 따뜻한 세상을 배우면서 어른들의 잘못된 행동과 사고로 아이가 무참히 짓밟히는 모습까지 경험하게 되는 철학적인 이야기이다. 나비에 등장하는 나와 알리.. 알리의 별명과 알리의 모습에 대해 말을 하지 않고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는 없다. 알리의 외모와 달리 알리는 작은 생명까지 소중하게 생각하는 아이이고, 학교수업중에 나비를 따라 갈줄 아는 용감한 아이이기 때문이다. 까무잡잡하고 검고 짧은 곱슬머리, 입술이 두툼해서 권투선수 알리를 닮아서 알리라는 별명을 지닌 친구를 영웅처럼 생각한다. 어린시절 나는 그 아이곁에 있었고, 그 아이는 내 곁에 있었다. 지저분한 콧물과 침을 닦을 생각을 하지 않는 알리를 어른들은 바보취급을 하였지만 동넨에서 꽤 똑똑하고 공부잘하는 아이로 인정받던 나보다 오히려 현명하고 용감하고 섬세한 아이가 알리였다. 알리는 바지주머니에 손을 깊숙이 찔러 넣고 언제나 고개를 숙이고 걷는다. 어느날 나는 알리에게 왜 땅만보고 걷느냐고 물었다 . " 땅에는 벌레들이 살잖아, 너도 알지? 기어다는 벌레들이 발에 밟힐까봐.... 난 조심조심 걷는거야." 다른 친구들이랑 말똥구리의 날개를 찢는 일에 말없이 동의했고, 말똥구리가 팽이처럼 돌아가는 것을 히득거리며 보고 있던 나는 부끄러워서 얼굴이 장작불처럼 달아올랐다. 어느날 형들을 따라 풍산교라는 이웃마을이나 고장으로 통하는 낡은 다리를 건너 갔다. 강건너 솔숲에 수많은 백로들이 무리지어 사고 있었는데 백로 둥지속에 든 알을 훔치러 나선 것이었다. 나무를 잘타는 형들이 분주하게 소나무를 오르락 내리락 하더니 백로알을꺼내왔고 형들이 나에게 준 백로알을 들고 알리에게 가지고 갔다. 손안에 남아잇는 따스한 기운에 대해 자랑스럽게 말하고, 삶아 먹으면 밥 한끼는 안먹어도 좋을 거라고 말하고고 싶었다. 그러나 알리는 풍산교 너머 솔숲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백로들은 보통 때보다 더 많이 급하게 솔숲위를 날고 있었다. " 이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아?" "알속에 든게 당연히 알이겠지 뭐 삻아서 소금에 찍어 먹으면 된대." "이 알속에는 백로 한마리가 들어있어. 들판을 하얗게 날아다니는 백로 말이야. 예쁜 백로 한마리가 이제 너때문에 죽게 생겼네." 알속에 든 생명과 작은 벌레의 생명을 사랑할줄 알리.학교수업중에 나비를 따라간 알리는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가 아니다. 배고픔을 술지게미로 달래고 몇일에 한번 집에 오는 아버지는 말채찍으로 알리를 두드려 팬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알리는 순수한 맘을 간직한 아름다운 소년이었다. 아름다운 것을 따라갈줄 아는 알리는 30대 중반 나비가 되어 날아가 버렸다. 그의 삶에 사람들은 바보라 말했지만 진정 바보가 무엇일까? 우리의 삶에 있어 아름다움을 지킬줄 아는 마음을 갖는 다는 것은 무엇일까? 겉보기에 하찮아 보여 우습게 여기진 않았을까? 어린아이의 시각을 통해서 나에게 질문을 건네본다. 살면서 바쁘게 지나치는 소중한 것들을 생각해 보는 소중한 만남이 되어주는 그런 감동이 느껴지고 세상에 빚진 마음을 한켠에 갖게 된다..

[인상깊은구절]
무관심이야말로 인간이 인간에게 보낼수 있는 최대의 경멸아니겠는가. 알리는 내게 이렇게 말한적이 있다 "가죽잠바는 어른이고, 어른은 쿤소리로 윽박지르고 아이를 겁먹게 한다. 그런데 가죽잠바는 요즘 소리를 지르지 않는다. 그냥 냉랭하다. 나는 그게 더 무섭다" 어린시절 우리는 아는 것보다 모르는게 많았다. 우리가 아는 것이라고는 부모나 선생님 같은 어른들에게 고부고분해야하고, 이세상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가장 존경해야 하고,반대로 공산당을 가장 증오해야 하는 것 정도엿다. 궁금한게 있어도 함부로 질문을 하지 못하게 어른들은 우리의 입이 무거워지기를 바랬다.. 알리네 아버지가 알리를 피멍이 들도록 때려도 아무도 간섭하지 않았으며 학교에서 가죽잠바가 아이들을 꼼짝 못하게 다루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고 나쁜 소문에 알리네가 이사를 가게 되어도 이웃들은 누구하나 동정을 보내거나 연민의 감정을 내비치지 않았다.. 자기일에만 관심을 많이 갖고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나에게 외치는 소리라 마음에 와 닿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s 2005.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슬프고도 아름다운 동화 한편.
"슬프고도 아름다운 동화 한편." 내용보기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이 알리를 바라보는 그 느낌과 시선들이 인상깊게 남는다. 모든 사람들이 바보라고 알리를 비웃지만, 알리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심성과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이고 인간적인 알리의 눈빛을 이해하는 주인공은 또 한 명의 알리가 아닌가 싶다. 수업을 하다말고 나비를 쫓아간 알리는 아름다운 것을 지향하는 꿈 많은 소년이다. 남들은 다 스쳐지나가는 별거아
"슬프고도 아름다운 동화 한편." 내용보기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이 알리를 바라보는 그 느낌과 시선들이 인상깊게 남는다. 모든 사람들이 바보라고 알리를 비웃지만, 알리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심성과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이고 인간적인 알리의 눈빛을 이해하는 주인공은 또 한 명의 알리가 아닌가 싶다. 수업을 하다말고 나비를 쫓아간 알리는 아름다운 것을 지향하는 꿈 많은 소년이다. 남들은 다 스쳐지나가는 별거아닌 일상사에서 자신만의 시선으로 삶의 기준을 만들어나가는 알리의 모습은 진정으로 아름답다. 주인공이 가져 온 백로알을 다시 제자리에 가져다주고, 나비를 쫓아가다 수업을 빼먹고도 당당하며, 항상 베시시 웃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알리를 우리는 볼 수 있다. 특히 땅에 사는 벌레들이 밟힐까봐 땅을 보고 조심스레 걷는다는 알리의 이야기는 강한 마음의 울림을 가져다주었다. 느리고 둔한 걸음걸이에 대해 사람들이 놀려도 자신만의 기준이 되는 생각들을 그대로 실천해나가는 알리의 모습을 어느 누가 따라갈 수 있단 말인가? 책을 읽으면서 이 대목에서 빙그레 미소가 지어지는 것은 그 아이의 순수하고 인간적인 마음이 너무나 아름다웠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교사에게 심하게 매질당하는 알리이 모습을 대할때는 강하고 힘이 있는 자의 횡포가 아이들의 눈에도 비쳐진다는 것이 씁쓸하기도 했다. 시간이 흘러도 알리는 우리의 믿음을 져버리지 않을 정도로 성장해 있었다. 노조위원장으로 자신만의 올곧은 믿음을 실천으로 옮긴 그는 홀로 그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었다. 어릴적의 모습처럼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자신만의 신념으로 굳건하게 밀고 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너무 곧고 너무 인간적이어서 세상에서 묻어 살기에는 너무 여린 알리는 그렇게 떠나갔다. 아름다운 것을 찾아 따라갈줄 아는 사람이 알리라고 주인공은 말한다. 알리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삶 역시 아름다운 것을 따라가려는 나비이기 때문에 날아간 것이라고 말이다. 세상에서 뜻을 펼치기에는 너무 여리고 또 너무 강건해서 아름답지만 외롭고 쓸쓸했던 알리와 알리를 바라보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시선이 가슴을 울리게 만드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동화 한 편을 읽었다.

[인상깊은구절]
" 내가 고개를 숙이고 다니는게 이상해?" "응" 알리는 손가락으로 땅바닥을 가리켰다. 거기에는 기진맥진한 상태로 죽어가는 말똥구리가 발을 힘겹게 버둥거리고 있었다. 알리는 더듬거리며 말했다. " 땅에는 벌레들이 살잖아. 너도 알지?" "그래. 그런데 벌레들이 어쨌는데?" "기어다니는 벌레들이 발에 밟힐까봐... 난 조심조심 걷는거야"
s******r 2005.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속 깊숙이 들어 있는 나비의 날개를 꺼내보는 것이 어떨까?
"마음속 깊숙이 들어 있는 나비의 날개를 꺼내보는 것이 어떨까?" 내용보기
사람들에게 항상 바보라고 불리는 알리, 아버지에게 말채찍으로 구타를 당하는 알 리, 벌레를 밟지않기 위해 항상 고개를 숙이고 다니는 알리, 수업시간중에도 나비를 쫓아가는 알리란 친구를 통해 가슴속 숨겨져 있는 나비의 날개를 찾고 세상의 중요 한 의미들을 깨달아가는 주인공의 삶은 한편의 동화와 같다. 1. 내 친구 알리 2. 백로알 3. 말똥구리 4. 술지게미와 명
"마음속 깊숙이 들어 있는 나비의 날개를 꺼내보는 것이 어떨까?" 내용보기
사람들에게 항상 바보라고 불리는 알리, 아버지에게 말채찍으로 구타를 당하는 알 리, 벌레를 밟지않기 위해 항상 고개를 숙이고 다니는 알리, 수업시간중에도 나비를 쫓아가는 알리란 친구를 통해 가슴속 숨겨져 있는 나비의 날개를 찾고 세상의 중요 한 의미들을 깨달아가는 주인공의 삶은 한편의 동화와 같다. 1. 내 친구 알리 2. 백로알 3. 말똥구리 4. 술지게미와 명길이 5. 왕하사 아저씨 6. 성미희의 출현 7. 가죽잠바 8. 알리와의 작별 9. 그후 34년 - 나비가 된 알리 이 책을 읽으면서 줄곧 나의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아련해지기도 하고 한편으론 차분 해지기도 하면서 잔잔한 호수위를 떠다니는 기분이 들었다. 어린시절 꼭 있었을 것만 같은 알리, 명길이, 성미희, 그리고 주인공. 다들 옆에 있는 것만 같은 인물들이다. 이 소설에는 우리들 모두가 한번쯤은 느꼈을 혹은 지나쳤을 아름당운 정서들이 동화처럼 그려져 있다. 지금이라도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 우리 마음속 깊숙이 들어있는 나비의 날개를 꺼내보는 것이 어떨까..

[인상깊은구절]
"넌 왜 땅만 보고 걷냐" "기어다니는 벌레들이 발에 밟힐까봐"
리뷰 총점 종이책
나비가 된 아이
"나비가 된 아이" 내용보기
어렸을 적 겪어 봤음직함 이야기들. 그 시절 그 때를 떠올리며 향수에 젖게 하는 친근한 이야기들. 외롭고 힘든 삶을 살지만 투명하고 맑은 순수한 마음을 가진 알리라는 아이를 통해 항상 바른 길, 정해진 것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도록 가르치는 현실을 다시 한 번 생각 해 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작은 것 하나를 정말 소중히 생각하는 아이.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눌 줄 아
"나비가 된 아이" 내용보기
어렸을 적 겪어 봤음직함 이야기들. 그 시절 그 때를 떠올리며 향수에 젖게 하는 친근한 이야기들. 외롭고 힘든 삶을 살지만 투명하고 맑은 순수한 마음을 가진 알리라는 아이를 통해 항상 바른 길, 정해진 것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도록 가르치는 현실을 다시 한 번 생각 해 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작은 것 하나를 정말 소중히 생각하는 아이.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눌 줄 아는 아이. 그런 작은 아이가 성장하여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버 림으로써 자신의 날개를 펴고 나비가 되어 날아갈 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를 통해 지 금을 사는 나는 과연 그렇게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며 살 아갈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게 한다. 나비가 맛없는 곤충이라는 걸 일찍이 파악했기 때문에 새가 나비를 먹지 않는 게 아 니다. 날개가 달린 나비의 몸집이 작은 부리로는 잡아먹을 수 없을 만큼 크다고 착각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을 적 겪어 봤음직함 이야기들.

[인상깊은구절]
나비가 맛없는 곤충이라는 걸 일찍이 파악했기 때문에 새가 나비를 먹지 않는 게 아 니다. 날개가 달린 나비의 몸집이 작은 부리로는 잡아먹을 수 없을 만큼 크다고 착각 하고 있기 때문이다.
r******l 2005.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맑은 영혼을 가진 어릴 적 친구 알리
"맑은 영혼을 가진 어릴 적 친구 알리" 내용보기
어른을 위한 동화 나비 먹고 사는 것 조차 어려웠던 60년대 11살, 12살 두 소년이 커 나가면서 겪게 되는 일 상들을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그리고 있다. 어른들의 눈으로는 모자라 보이는 아이였지만, 그 어린이의 내면에는 땅바닥에 기어 다니는 벌레 하나조차 밟는것이 조심스러워 늘 땅바닥을 보고 다녔던 맑은 영혼의 친 구. 불우한 환경으로 육체적 고통을 많이 받았으면서
"맑은 영혼을 가진 어릴 적 친구 알리" 내용보기
어른을 위한 동화 나비 먹고 사는 것 조차 어려웠던 60년대 11살, 12살 두 소년이 커 나가면서 겪게 되는 일 상들을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그리고 있다. 어른들의 눈으로는 모자라 보이는 아이였지만, 그 어린이의 내면에는 땅바닥에 기어 다니는 벌레 하나조차 밟는것이 조심스러워 늘 땅바닥을 보고 다녔던 맑은 영혼의 친 구. 불우한 환경으로 육체적 고통을 많이 받았으면서도 영혼을 다치지 않았던 친구. 그 친구에게서 영향을 받아 곤충학자가 된 주인공. 이들의 때묻지 않은 맑은 영혼이 일상에 찌들어 있는 내 마음도 깨끗하게 비워 주는 듯 하다. 그러나 마지막에 이런 깨끗한 영혼을 가진 친구를 굳이 노조위원장으로 그렸을까 하 는 아쉬움이 남는다. 나는 수업을 받다 말고 나비의 행방을 쫓아간 어린날의 알리를 안다. 나비는 하늘거리는 날갯짓 때문에 아주 가볍고 순간적인 존재로 비쳐질 지 모른다. 그렇지만 그 무게에 비해 나비보다 강렬하게 시선을 잡아 끄는 것도 없다. 아름다운 것을 따라갈 줄 아는 알리는 나비가 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인상깊은구절]
나는 수업을 받다 말고 나비의 행방을 쫓아간 어린날의 알리를 안다. 나비는 하늘거리는 날갯짓 때문에 아주 가볍고 순간적인 존재로 비쳐질 지 모른다. 그렇지만 그 무게에 비해 나비보다 강렬하게 시선을 잡아 끄는 것도 없다. 아름다운 것을 따라갈 줄 아는 알리는 나비가 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j****e 2005.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과거로의 여행~
"과거로의 여행~" 내용보기
작품속 인물 '나' 의 절친한 친구인 김판수..별명이 알리.. 와의 어린시절 추억을 담은 소설이다. 그 시절은 정말 못먹고 못입던 시절.. 바보라고 어른이건 아이에게건 무시 당하며 살았지만 마음만큼은 순수했던 그 사람에대한 아련한 그리움이 뭇어난다. 사건의 발생 단위로 이야기가 계속 이어진다. 특별히 소제목은 붙어있지 않다. 5-60년대인지 6-70년대인지 잘은 모르
"과거로의 여행~" 내용보기
작품속 인물 '나' 의 절친한 친구인 김판수..별명이 알리.. 와의 어린시절 추억을 담은 소설이다. 그 시절은 정말 못먹고 못입던 시절.. 바보라고 어른이건 아이에게건 무시 당하며 살았지만 마음만큼은 순수했던 그 사람에대한 아련한 그리움이 뭇어난다. 사건의 발생 단위로 이야기가 계속 이어진다. 특별히 소제목은 붙어있지 않다. 5-60년대인지 6-70년대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우리 부모님 세대들에게서나 들었던 그시절의 이야기를 공감해볼수 있는 책인것 같다. 그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향 수를 불러일으킬것이고 살지않은 사람들에게는 간접경험이 될 것이다. 하지만 너무 나도 진솔한 삶, 우리네 사는 이야기들이어서 뭔가 극적인 느낌을 원하는 독자에게 는 만족감을 주지 못할 거라는 느낌이 든다.

[인상깊은구절]
'내가 고개를 숙이고 다니느게 이상해?' '응' 알리는 손가락으로 땅바닥을 가리켰다. 거기에는 기진맥진한 상태로 죽어가는 말똥 구리가 발을 힘겹게 버둥거리고 있었다. 알리는 더듬거리며 말했다. '땅에는 벌레들이 살잖아.너도 알지?' '그래. 그런데 벌레들이 어쨌는데?' '기어다니는 벌레들이 발에 밟힐까봐...난 조심조심 걷는거야.' ->알리의 순수한 마음을 느낄수 있고 파리가 불쌍해서 구해주었던 나의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구절이다^^
YES마니아 : 로얄 h*******9 2005.06.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상을 역주행하는 얄리
"세상을 역주행하는 얄리" 내용보기
주인공과 얄리라는 별명을 가진 친구 김판수와의 이야기에서 출발을 한다. 얄리라는 친구는 다른 사람들에게 놀림을 받고, 어딘가 모르게 모자란 듯한 행동을 해서 바보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얄리는 사려깊고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많은 것들 을 생각하고 행동을 하는 친구이다. 늘 바닥을 보며다는 모습을 보고 주인공이 왜 그 렇게 다니느냐고 물었을때, 판수는 '기어다니는 벌
"세상을 역주행하는 얄리" 내용보기
주인공과 얄리라는 별명을 가진 친구 김판수와의 이야기에서 출발을 한다. 얄리라는 친구는 다른 사람들에게 놀림을 받고, 어딘가 모르게 모자란 듯한 행동을 해서 바보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얄리는 사려깊고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많은 것들 을 생각하고 행동을 하는 친구이다. 늘 바닥을 보며다는 모습을 보고 주인공이 왜 그 렇게 다니느냐고 물었을때, 판수는 '기어다니는 벌레들이 발에 밟힐까봐... 난 조심조 심 걷는거야.' 이말을 듣는다면, 역시 이 판수는 여느아이와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것 이다. 수업시간에도 화장실을 갔다가 아름다운 나비가 있으면 그것을 따라갔다가 수 업에 안들어오는 판수였다. 그들의 우정이 이야기 되고, 그들이 소년시절에 겪는 이 야기들을 한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중간중간에 암시되어 나오 는 세상에 관한 무관심을 이야기한다. 누군가가 불합리하게 당하고 있을때 그 사실을 알면서도 가만히 있는 무관심 이것에 대해 일침을 가한다. 마지막 부분에서 결국 이 김판수는 노조위원장이 되어서 조직원들의 문제를 안고 투 신을 하는 모습으로 결말이 지어진다. 그리고, 그 투신하는 판수의 모습에서 그가 좋 아했던 나비의 모습을 상상해낸다. 간단한 구성으로 되어 있어 따로 목차가 없다. 쉽게 읽을 수 있는 동화형식을 따른 소설로 되어 있다. 이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어린 주인공의 눈을 통해 본 친구의 삶과 생활을 이야기한 다. 주인공은 똑똑하고, 빠릇하지만, 어수룩하고 바보소릴듣는 친구를 보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된다. 또한 그와 친하게 지내게 된다. 하지만, 그 판수라는 친구는 아버지에게 많이 맞고, 주위사람들로부터도 많은 놀림 을 당하는 어려움 상황에 있지만, 그 누구도 그를 신경써주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늘 웃고 있는 판수.. 그리고, 다 큰 성인이 된 후에도 많은 사람들을 위하는 노 조간부가 되어, 그의 삶을 던지는 모습은 요즘을 사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길을 가 는듯한 사람같아 보인다. 이것이 바로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는 타이틀을 만들게 한 이유였던것 같다. 하지만, 한편으로 요즘 인기있는 모모에 비해서 구성이나 내용들이 많이 약한듯하다. 그것이 좀 아쉬웠다.

[인상깊은구절]
'제일 먼저 내 옆에 온 건 어른들이 아니었어.. 어미 백로였어. 어른들이 올 때까지 몇 시간 동안 내 옆을 떠나지를 않더라... ' 정작 주위의 사람보다. 그가 아껴주었던 동물들이 그를 보살폈다는 이야기이다. 동물보다 못한 사람이 뒤어서야 될까??
v*****1 2005.07.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