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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그림이 조화를 이루어 책을 읽는데 지루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이루어져서 읽는데 재미가
더해진것같습니다.
독특한 그림 구성이 책을 보는데 흥미를 유발하고,
책의 주인공이 나와 같다는 느낌도 받아서 더 재밌던 것 같습니다.
책이 제목이 먼저 저의 눈길을 끌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을 봤을때 예상했던 줄거리와는 많이 다르지만
오히려 예상보다 더 유익한 책인것같습니다.
제가 보다가 동생도 읽고 싶다고 해서 책을 빌려줬는데..
동생도 재밌다며 한번 더 읽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친구에게 선물해 주어도 좋을 책 인것 같습니다. [인상깊은구절] 그건 내 마음의 문을 여는 비밀스런 암호같은 것이다. |
| 도서검색을 위해 사이트를 뒤지던 중, 신간코너에 눈에 띄는 제목이 있어 골라봤다. 게다가 표지까지 이뻐서 표지만으로도 충동구매에 충실한 나로썬 당연한 선택이었다고 할까. 내용을 설명하기에 앞서 산뜻하고 귀여운 표지와 안쪽의 삽화, 제목등 디자인적 상태가 매우 빼어나다고 평가해야겠다. 내용은 그리 새롭거나 잘짜여진 건 아니다. 일기 형식으로 그날 그날의 이야기들과 남자친구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데, 가벼운 하이틴 소설과도 비슷한 느낌이다. 책 뒷면 소개에 전미청소년권장도서라고 써있던데, 딱 그대로 '청소년'들이 읽으면 재밌을만한- 다른 문구를 빌리자면 책 읽기 싫어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권할만한 그런 정도의 가벼움을 지닌 소설이다. 그렇다고 해서 '귀여니류'의 만화짜집기 같기만한 활자모음집은 아니다. 통통튀는 공같다는 느낌에, 그 나이 때 여자아이들이 할만한 대사나 심리들이 가볍지만은 않게 스며나온다. 금새 변하는 새침떼기같은 마음과, 사랑을 사랑하는 소녀들의 습성, 예쁜 옷과 로맨틱한 춤, 정작 다가온 자신에게의 기회에 대한 두려움- 세간의 평가 등등. 쉽게 읽을 수 있고 얼핏 보기엔 가볍기도 한 책이지만, 책에서 광고한 그대로 청소년에게 권한다면 A를 줄 수 있는 진지함을 지닌 책이기도 하다. 읽으면서, 잊고 있었던 학창시절이 떠오르는듯도 하고 왜 난 이런 로맨스한 추억이 없지라는 묘한 상실감도 주는 귀여운 소설이었다. 그리고 내 취향대로 하자면, 내용에서부터 표지-삽화까지 잘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참 '예쁜 책'이 되었기에 마음에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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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 손즈의 니가 제일 좋아 아직까지는
처음에는 어떻게 이렇게 노골적인 제목을 붙일 수가 있나 싶다가 책을 읽으면서는 주인공에게서 내 모습이 보이는 듯 하고 연애할 때 내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 같기도 해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우리 나라, 우리 시절의 청소년 문화와는 매우 다르지만 솔직하고 감정표현에 적극적인 주인공을 보면서 그 시절을 그렇게 보내지 못한 후회도 조금 들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거짓말보다는 니가 제일 좋아, 아직까지는 이라는 말이 훨씬 매력적으로 들리는 나이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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