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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로맨틱 영화를 보는듯한 기분이었다.
그냥 명절이나 휴일 오후에 맘편히 볼 수 있는 그런 영화.
재밌었다. 다니엘 맥그리거의 장남 엘렌과 셀비 켐벨의 만남, 사랑, 그리고 성공.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류작가 노라 로버츠의 <맥그리거 시리즈>를 처음 접한것은 <맥그리거의 전설>이었는데 정말 푹 빠지게 재밌었다. 그리고 다음부터 <-신부><-운명><-게임> 등등 시리즈라고 되있는것들은 다 찾아 읽고 있는 중이다. ^^ 하지만, 1편의 감동이 너무 강하면 후속편들이 빛을 가린다고, 아직까지 <맥그리거의 전설>만큼 강력한 건 없는것 같다. ^^
이 책에서는 대통령에 출마할 것이고, 언젠가는 꼭 당선되리라는 말만 있지만, 또 한편의 맥그리거 시리즈인 <게임의 여왕>을 보면 엘렌이 미국 대통령이 되고, 그것도 연임으로 두번이나 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그래서 찾아 본것이다. 미국 대통령의 사랑(?)은 어떤것이었나 하고...^^
소설 속의 엘렌이나 셀비는 참 사랑스럽고, 멋있는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노라 로버츠의 대를 잇는 맥그리거 시리즈가 흥미진진한 이유는 옛 사랑의 결과물들이 다시 사랑을 하는 과정을 그려주고, 그 전 사랑을 추억하게 해 준다는것에 있는것 같다. |
| 맥그리거의 선택에는 특별한 선물들이 등장합니다. 선물을 배달해주는 청년은... 두 사람 다 너무 재미있다 여깁니다. 많은 연인들이 주고받는 꽃이 아니기에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앨런이 주인공인데... 아, 정말 괜찮은 남자입니다. 셸비도 멋집니다. 셸비는 어릴때 정치인이었던 아버지를 저격으로 잃었습니다. 앨런을 처음 만났을때... 그에게 강한 호감을 갖지만... 그가 상원위원임을 알게되자 피합니다. 언젠가 대통령이 될거라 주위에서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 남자 앨런. 그는 자신의 짝을 드디어 만났다 여겼는데... 도통 만나주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그녀에게 자신만의 선물을 보냅니다. 이미 많은걸 이야기한듯 합니다. 재미있습니다. 놓치지 마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