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조건적이고 억지스러운 본문과 그리스도의 연결, 혹은 그런시도, 근거도 맥락도 없는 연결의 무수한 굴레 속에서 어떻게 본문에서 그리스도를 찾고, 그 성취를 엿볼 것인가 친절히 알려주는 책이다. 신학이라는 분야는 노력하지 않아도 노력한 것처럼 보이기 참 쉬운 곳이다. 그래서 더러는 아무런 노력없이 그저 끼워맞추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근거도 제대로 들지 않으면서 이런 해석을 나만 할 수 있다 말하는 이들을 더러 만나기도 한다. 그럴 때에 말해주고 싶다. 읽으라 보라, 그리고 익숙하게 하는 말들이 어떤 근거를 가지고 설명되고 증거되고 전달되어야 하는지를 지금보다 더 정밀하고 성의있게 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