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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통령📚 #신간도서#추천도서#협찬도서#서평 [무기력한 사람을 위한 저속생활법] 20대 내내 우울증을 앓았던 내가 회복되기까지 했던 일들 50가지 우울증 9년차,다섯 번의 재발 죽을 용기조차 없어 꾸역꾸역 살았던 내가 조금씩 건강해진 이야기 '저속생활법' 🔖본문중에 ㅡ 자존심과 욕심을 버리고 자연스럽게 산다 자연스럽게 사는 비법은 자신을 통제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피곤하다.', '저 사람과 엮이고 싶지 않다.' '이 일을 그만두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건 나쁜 게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살면 안 된다.', '모두와 잘 지내야만 한다. '힘들어도 계속 해야 한다.'라고 자신을 통제하려는 생각은 좋지 않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답이 없고,무엇보다 그것은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감정을 조작하지 않고, 내 생각을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자존심이나 욕심.세간의 가치관에 자신을 맞추거나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면 안 됩니다. 자기 생각에 솔직해지다 보면 어느새 대수롭지 않은 일에서도 기쁨을 발견할 수 있는 나에게 득이 되고, 마음 편한 행복 체질로 분명 바뀔 수 있습니다. 🔖저자의 생각 ㅡ 우울증으로 고민하는 사람을 위해, 우울증에 걸린 당사자가 쓴 책입니다. 우울증의 가장 '밑바닥'에서 조금 벗어난 사람이나 지금이라면 되돌릴 가능성이 있는 우울증 예비 환자가 이 책을 읽는다면,현재의 상황에서 조금 나아지기 위한 작은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한 줄평 ㅡ 마음의 감기를 앓고 있는 이들을 위한 심리 처방서 🔖사색평 ㅡ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한 심리 처방전을 단계별로 조목 조목 다루고 있다.마음의 병인만큼 개인의 마음 상태를 읽어내려가 는 게 중요하다.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행위는 몹시 나쁘 다고 충고한다.이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타인'을 정보로서 취급하라고 한다.감정의 컬드롤을 중요하다고 진언한다. 주변으로 부터 '기분 좋은 사람'으로 여겨지는 것보다는 자기 자신의 기분을 다스릴 수 있는 확실한 대책을 가지고 있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감정은 화장실에서 하는 배설과 마찬가지여서 참지 않되 쏟아 낼 장소를 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반드시 명심해야 할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타인에게 기대하지 않는다.'무엇을 할까' 보다 '무엇 을 하지 않을까'가 더 중요합니다. '과거로의 여행'은 우울증 회복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우울증에 걸린 원인을 밝혀내는 실마리가 되기 도 합니다.스스로의 몸의 이상 센서를 감지하는 능력,즉 '마음의 소리를 듣는 기술'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는 것은 소모로 이어집니다. '수면을 컨트롤해야지'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자고 싶을 때 자면 된다. '내 몸을 대접해 주기', 실시간의 기분이나 느낌을 우선시해서 하고 싶은 일을 해주는 것입니다. 산책하러 나가서 공원 벤치에 5분 앉아 있기' '내 몸이 하고 싶어 하는 걸 선물해 주는 이미지 입니다. '사회에 존재하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나홀로 재판'을 추천합니다.재판장은 자기 자신이고, 그 비주은 51%.나머지 49%는 주변에서 어러쿵저러쿵하는 사람들입니다. 생각한 것을 그대로 입으로 내뱉고,생각하지도 않은 건 입 밖으로내지 않기. '미움받는 건 당연하다.', '미움받을 각오를 한다.' 🔖세종서적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무기력한사람을위한저속생활법#데라상_지음 #세종서적#저속생활법#자기계발#신간소개 #sejongbooks#우울증#슬로우라이프#우울증회복하기방법50가지#독서스타그램#북스타그램#베스트셀러 #책의힘📚#책은밥이다📚#책과떠나는여행📚#양서소개하는여자📚😘#양서고르는알고리즘📚😘 #book📚😘#bookstagram📚😘 #사람은책을만들고책은사람을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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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무기력한 사람을 위한 저속생활법>은 저자가 20대 내내 겪었던 우울증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 시기를 어떻게 살아냈고 어떤 방식으로 버텼는지를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고통스러운 나날들을 꾸미거나 미화하지 않고,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는 무기력함을 이겨내기 위한 대단한 방법보다는 아주 사소한 일상 속 행동들을 차근차근 이어가는 ‘저속생활’을 제안한다. 특히 우울감에 빠졌을 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막막한 사람들에게, 무작정 힘내라고 말하기보다는 “그럴 수 있다”고 공감하며 함께 천천히 걷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우울증’이라는 단어에 대해 조심스럽게 생각하는 편이다. 누구에게나 우울감은 찾아올 수 있고, 그것을 병리적으로 규정하는 것이 오히려 상황을 더 심각하게 느끼게 할 수도 있다고 느낀다. 그렇기에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런 용어 사용에 거부감도 있었지만, 저자의 확신 있고 솔직한 태도는 진정성이 느껴졌고, 나의 생각을 돌아보게 만들었다. 이 책은 마음이 지치고 무기력할 때 꺼내 읽으며 스스로를 다독일 수 있는 따뜻한 안내서처럼 느껴진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삶의 방향을 잃었을 때, 혹은 이유 없는 공허함이 찾아올 때 이 책을 다시 읽으며 조금씩 삶의 균형을 되찾고 싶다. 저자의 경험은 나에게 하나의 실천 가능한 태도를 알려주었고, 그것은 회복을 향한 작은 시작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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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제목에서 보이는 '무기력'과 '저속생활법'이라는 두 단어의 조합을 보자마자 '나에게 필요한 내용이 있을 것 같아!'라는 반가움에 읽게 되었던 이번 책. 여담이지만 원래 마음에 궁금했던 내용의 책을 받으면 되도록 호다닥 읽고나서 기록을 빠르게 남기는 편에 가까운데, 이번 책 속의 내용에 따라서 며칠 동안 오래오래 백팩에 책을 들고 다니면서 '나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속도만큼' 여유를 가지면서 읽고 도움을 받았던 책이기도 하다. 최근 주변에서는 우울증, 공황장애, ADHD 관련하여 약을 먹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나아가 이와 관련한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주할 수 있다. 하지만 무언가 '나와 같은 증상/병으로 힘든 과정을 보내는 사람이지만 딱히 그들의 조언이나 생각이 나에게 맞을까?'라고 생각하면 무언가 물음표에 가까운 편. 그런데 이번 도서의 경우에는 의학적인 전문가가 아닌 보통의 우울증 9년차 환자로 이 과정을 겪은 한 사람으로 '저속생활법'이라는 조언을 꽤나 유용하게 담아 전달하고 있다. ( 물론 우울증 환자마다 다를 수 있지만, 아마 사회생활을 해 본 경험을 가진 2030 젊은 우울증 환자들 중에서는 뭔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무언가 의학적인 전문가 분들의 조언이 감사하고 도움이 될 때가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무언가 부족한 것 같은 ( 경험하지 않은 이들의 이야기인 것 같은 아쉬움? 타자화도 있는 것 같다. ) 그런 빠른 사회 속에서의 초조함고 불안감 등을 꽤 디테일하게 전달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땅굴을 팔 뻔 했단 요즘의 나에게도 응원과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던 시간. 우리 만의 템포로 저속생활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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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우울증 뿐만 아니라, 일상을 살아가는데 무기력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나의 경우, 회사를 휴직하고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에서 약간은 목표를 잃어버린 듯 한 느낌이 들 때가 있었다. 아이와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이 휴직의 목적이었지만, 내 하루의 가장 큰 시간을 차지했던 회사를 안다니니고 사람도 안만다보니 약간은 무기력감과 우울감이 같이 있는 상태였다. 보통은 주5일을 치열하게 살아야 일상을 잘 사는 것이라고 기준하는데, 무기력한 사람에게는 그 기준부터가 잘못됨을 이해시키고 ‘나’의 모습대로, 내가 감당 가능한 모습'으로 일상을 살아내야함을알려준다. 나 역시도 직장생활, 육아 등 빠르게만 살아내려고 했다면 지금의 시간은 슬로우라이프를 인정하고 습관들여서 회복의 시간을 들여야하는 시간임을 깨닫게 한다. 오히려 이런 시간이 느리게 느껴지고 반응이 없어 초반에는 더욱 무기력하게 만들지만, 빠름에 넉다운 되지 않기 위해서 한번 쯤은 쉬어가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이 있다면 느려도, 많은 것들을 하지 않아도 좋지만 '항상 내뱉으라'는 것이다. 결과, 성과의 아웃풋을 내라는것이 아니라 내가 갖고 있는 감정을 혼잣말처럼, 계속 표현하고 글로 작성하고 등 감정과 생각들을 표현을 하면서 마음에 쌓지 말라는 조언을 한다. 무기력한 사람들에게는 속으로 삭히는 것이 익숙할텐데 이런 부분을 잘 조언하는 듯 하다. 또한 나로 바로 서고 독립성을 갖는 것을 강조함으로써 다른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슬로라이프를 만들어감을 강조한다. 무기력하고, 우울증 단계에 있는 사람만 읽어야 한다기 보다는 현대사회의 속도에 마음을 다치거나 힘든 사람에게도, 다 때려치고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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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의 영향일까. 힘이 없고 자주 무기력해지고 지친다. 휴직까지 한 요즈음,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힘든 일이 하나도 없는데, 여전히 주말이 되면 일어나지 못한다. 남편이 자기 몰래 어디 나가서 육체 노동이라도 하는 거 아니냐고 우스개소리를 할 만큼 쉬고 있지만 힘이 들고 지치기 일쑤였다. 이사 후, 열심히 하던 집 정리마저도 힘들다는 이유로 중단했지만, 바닥난 체력은 여전했다. 체력이 문제일까 정신력이 문제일까. 이런 생각으로 더 우울해질 때, 20대 내내 우울증을 앓았고, 현재는 우울증에 걸린 자신에게 맞는 삶의 방법을 찾아낸 데라상의 책을 만났다. 무기력하고 지치는 부분을 이해해주고, 나보다 더 해 보이는 데라상의 경험담을 읽으면서 그래, 나도 나름 노력하고 살아왔지, 그 때 힘들지만 정말 이를 악물고 살았지 라는 생각도 잠시 해보았다. 역시 휴직하길 잘했다, 싶긴 했다. 더 버텼으면 정말 더 힘들어졌을지도 모르겠다. 데라상의 말대로 현재의 나를 인정하고, 내려놓고, 나에게 맞는 삶의 방식과 인간 관계의 방식들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은 조금씩 운동도 다니고, 취미 생활도 하러 다니고 있다. 원래도 일 벌이는 것을 좋아하고 다양한 것에 도전해보는 것을 좋아했었기에 다른 강좌들도 더 찾아보다가 지칠 것 같아서 접었는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천천히, 지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봐야겠다. 나만의 속도로 정리하고, 나만의 속도로 천천히 지내다보면, 좀 더 힘이 날 수 있겠지. 많이 무심한, 담담한, 그런 새로운 나를 만날 수 있게 되길 기다리면서, 저속으로 천천히 살아가봐야겠다. 솔직한 저자의 이야기들이 참 와닿았고, 때로는 나랑 비슷했고, 때로는 나랑 다른 부분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많이 힘이 되고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었다. 데라상도 나도, 앞으로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기를... *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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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9년 차, 다섯 번의 재발, 결혼 2년 만에 이혼, 투자 사기로 인해 약 300만 엔 손실, 자살 미수... 죽을 용기조차 없어 꾸역꾸역 살다 적당히 살기로 마음먹은 저자의 이력 때문인지 '저속생활법'이 무척 궁금해졌다. 20대 전체를 우울증을 앓느라 날려버린 저자의 고백은 유독 진정성 있게 다가왔다. 과거의 나도 우울증과 비슷한 증상을 앓은 적이 있었고 지금도 그와 비슷한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 내가 꼭 해야만 하는 일이 있기에 어쩔 수 없이 움직일 뿐 확실히 예전보다 삶에서 흥이 사라졌다. 현재 저자는 주 2회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면서 우울증 상담 마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 보다 기대치를 내려놓고 조연쯤으로 살아가기로 마음을 먹은 후 오히려 인생의 재미를 알게 되었다. 예전의 나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금 상황에 맞는 새로운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저자는 우울증을 노화와 같은 개념으로 받아들이라 말한다. 노화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듯 우울증도 서서히 받아들이면 된다는 말이 신선하게 들렸다. 질환으로 여기기보다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인식하는 태도가 새로웠다. 또한 우울한 마음을 털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 때리는' 무의미한 시간이 더 중요하다는 조언 역시 새로웠다. 사실 무언가 하지 않으면 내 쓸모를 다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뭐든 없는 일도 만들어서 해야 오늘 하루를 잘 보냈다고 생각했었기에 저자의 저속생활법이 낯설면서도 신선하게 다가왔다. 이 책에서는 50가지 저속생활법을 제시한다. 이 중에는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먹고 싶은 것만 먹거나 아침형 인간에 집착할 필요도 없고 에너지 소모가 적은 가게를 단골로 정하는 것과 같이 작은 일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가면 좋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우울증에서 회복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어떻게 하면 지금의 내가 살기 쉬워질까'라는 질문으로 바꿔보자. 조금은 삶이 가벼워질 것이다. #무기력한사람을위한저속생활법 #데라상 #세종서적 #도서제공 #책의날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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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무기력함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내야 했던 저자의 생존기이자, 동시에 그가 터득한 ‘살아남는 법’을 솔직하게 풀어낸 에세이다. 단순히 우울증을 극복한 사람의 이야기라고 보기에는 그 밀도와 생생함이 다르다. 저자는 20대 초반에 우울증을 앓기 시작해 거의 10년에 가까운 시간을 병과 함께 보냈다고 고백한다. 다섯 번의 재발, 자살 시도, 사회적 단절. 책 속에는 그런 고통의 시간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하지만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나는 여전히 살고 있다’는 단순한 사실을 근거로, ‘죽지 못했다면 살아보자’는 방향성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저속 생활법’이라는 개념은 무기력함을 대하는 완전히 새로운 태도를 알려준다. 세상은 끊임없이 더 나은 내가 되기를 요구하지만, 이 책은 ‘그럴 필요 없다’고 말한다.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으며, 그저 ‘동네 사람 A’ 정도로 존재감을 낮추는 삶. 주인공이 되지 않아도 괜찮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이 메시지는 오히려 큰 위로로 다가온다. 다른 책과는 다르게 접근하는게 좀 신선했던 부분!! 책은 ‘마인드, 사고, 생활습관, 인간관계, 일’의 다섯 단계로 나뉘어 50가지 실천 팁을 소개한다. 대부분의 팁은 너무 작고 사소해서, ‘이게 정말 도움이 되나?’ 싶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이 책의 미덕이다. ‘아침 산책을 꼭 해야 한다’는 당위 대신, ‘아침 산책 못 해도 괜찮다’, ‘잠이 안 오면 그냥 깨어 있어도 된다’, ‘오늘 하루를 무사히 넘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방식은, 실제로 무기력한 사람들에게 더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조언이 된다. 개인적으로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예전의 나로 돌아가려 하지 말자”는 챕터였다. 우울증을 겪고 나면 많은 사람들이 과거의 ‘정상적이었던 나’를 그리워하며 그 시절로 돌아가려 한다. 하지만 저자는 단호히 말한다. 그 시절의 나는 이미 사라졌고, 지금은 ‘새로운 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그 말이 낯설지만 깊이 다가왔다. 회복이란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다시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걸.. 또한, 인간관계나 일에 대한 조언도 기존의 자기계발서와는 확연히 다르다. 친구가 없어도 괜찮고, 주 2일 아르바이트로도 생존이 가능하며, ‘일을 갑자기 취소해도 되는 마음가짐’이 오히려 나를 살게 만든다고 말한다. 사회적 기준에서는 무책임해 보일 수 있지만, 정신적인 회복을 위한 전략으로서 이보다 솔직하고 실용적인 태도는 없다고 느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마음이 묘하게 편해진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구나’라는 안도감이 생긴다. 이 책은 “너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해주는 대신,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라고 말해주는 책이다. 그래서 더 위로가 된다. 『무기력한 사람을 위한 저속생활법』은 우울감 속에서 길을 잃은 사람람들에게, 잠시 멈추고 숨을 고를 수 있는 작은 쉼표 같은 그런 책이 될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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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내 삶에도 필요한 '저속' 매일 해야 할 일은 넘치고 에너지는 바닥이다. 무기력함이 습관처럼 자리잡고 있는 나날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무기력한 사람을 위한 저속생활법>은 우울증을 오래 겪은 저자의 고백이자 천천히 살아도 괜찮다는 다정한 위로였다. '저속생활'이라는 말이 처음엔 낯설었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니 그것은 느림의 미학이자 자기 자신을 살피는 용기였다. 남들보다 느릴지 몰라도 나에게 꼭 맞는 속도를 찾는일이 저자가 말하는 저속생활이다. 직장에서 누구보다 바쁘게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강박을 내려놓고 나니 마음이 조금 편해졌다. 꼭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이 책이 오랜만에 내 편이 되어주는 것 같았다. 내 마음에 닿은 50가지 방법들 책은 다섯 가지 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50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전부 다 해보지 않아도 괜찮고 하루에 하나만 실천해도 충분하다고 말해준다. 특히 '인간관계'도 에너지를 주고받는 일이라는 것이 마음에 오래 남았다. 직장 내에서 사람들과 부딪힐 때마다 소모되는 에너지를 이제는 나를 지키는 방향으로 조절해봐야 할 것 같다. 작고 구체적인 조언들이 내 삶에 스며드는 것 같다. 이 책이 더 따뜻하게 느껴졌던 이유 중 하나는 중간중간 등장하는 귀여운 일러스트 덕분이다. 마치 누군가 다정하게 어깨를 토닥여주는 것 같은 기분이다. 글로는 다 담기지 않는 감정들이 그림을 통해 전해지는 것 같다. 나를 위한 나만의 속도로 예전에는 무기력한 내 모습이 싫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느낀 건 그런 모습도 나라는 사실이다. 이제는 천천히 걸어도 괜찮다고 한 걸음도 내겐 소중한 진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퇴근 후 마음이 지친 날에 이 책 한페이지씩 다시 펼쳐보면 나만을 위한 쉼표를 가진 것 같다. '무기력한 사람을 위한 저속생활법'은 살아가기 위해 애쓰는 모든 사람에게 보내는 응원이다. 특히 지친 마음으로 하루를 버티는 직장인에게도 좋은 책이다. 무언가를 해야 할 것 같아 조급한 마음이 들 때 이 책을 꼭 한 번 펼쳐보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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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우울증’이 얼마나 삶에 큰 악영향을 끼치는지를 보면 우리는 정말 경각심을 가지고 우울증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함을 알게 된다. 23년 연간 자살자는 14,000명 수준이다. 물론, OECD 국가 중 최고의 수치이다. 교통사고로 한해 사망한 사망자 보다 더 많다. 자살자의 자살 원인 중 거의가 ‘우울증’이라는데 그 심각성은 더 높아진다. ‘우울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경제적인 면으로부터 명예 실추, 걱정, 이유 없는 우울증 까지. 그러한 우울증에 대한 해답을, 아니 자신의 경험담으로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책을 읽고 난 후 마음이 조금 더 가벼워졌다. 우울증이 꼭 아니더라도 누구나 우울감을 한번쯤 느껴보았을 것이다. 그 우울감이 여러날 계속되고 반복되면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그러기 전에 우울증을 제대로 알고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에 대해 자신을 잘 돌아보고 방안을 찾아보고 극복하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우울증을 실제로 경험해 봤고 그 와중에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의 방법을 찾았던 것 같다. 내가 주로 일본 작가들의 책을 읽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동양인의 감성이 비슷해서 그런지 몰라도 책을 읽으면 무척 공감이 간다. 우울증을 앓아보지 않은 사람은 우울증에 대한 심각성을 모른다. 죽음을 생각하는 것, 가장 쉬운 우울증 해결방법인지 모른다. 그러나 저자는 그 죽음으로부터 벗어나려고 정말 많은 노력을 일상에서 했던 것 같다. 그의 매거진에 누계 200만뷰가 그것을 증명하는 것 같다.
책은 5단계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순서는 의미가 없어보이지만 구성은 나쁘지 않았다. 1단계 ‘마인드’ - 2단계 ‘사고’ - 3단계 ‘생활습관’ - 4단계 ‘인간관계’ - 5단계 ‘일’의 순서로 되어있다. 목차만 보고도 저자가 우리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은가를 대충 알 수 있을 정도로 핵심 키워드로 목차를 구성한 것은 전체적인 내용을 짐작할 수 있게하고 흥미를 주는 것 같다. 1단계 ‘마인드’를 읽어보면 어쩜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에게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선생님이 주는 조언과도 별반 다를게 없어보인다. 그러나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저자가 경험한 경험사례를 구체적이고 공감가게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다. 2단계 ‘사고’도 한때 ‘멍때리기’에 대한 대 국민적 관심을 가진 프로그램이 생각난다. 죽음을 단기, 중기, 장기로 생각한다는 내용이 가장 공감이 갔다. 죽음을 생각하면 사실 나머지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3단계 ‘생활습관’은 지금 나와의 삶의 스타일을 완전히 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반대방향을 제시했다. 과연 내가 실천하여 습관화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4단계 ‘인간관계’에서는 ‘싫다’라고 죽어도 말하지 못하는 나에게 ‘싫다’고 말하는 연습을 하란다. 그래도 한번쯤 연습은 해봐야 할 것 같다. 5단계 ‘일’에서는 정직원인 나로써는 그림의 떡이지만 그래도 실천을 해 봐야 할 것들이 몇 가지는 있었다. ‘정보를 얻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라는 소재에서 꼭 한번 실천해보고싶은 욕심이 생겼다. 나는 너무 많은 쓸데없는 정보를 내 머리에 넣어 감정을 어지럽히는 일이 다반사기 때문이다.
책을 볼 때 핵심적인 내용에 진한 글씨체를 주는 것은 가독성 면에서 참 좋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박스화하여 사례 또는 실천방법 등을 제시하는 방법은 과거 ‘참고서’에서 핵심포인트를 받는 것과 같은 장점이 있다. 또한 페이지에 동그라미를 해 둔 것도 무척 새롭고 좋았다. 전반적인 내용이 참 쉽게, 실천가능하도록 쓰여져 있다. 서두에서도 언급했지만 ‘우울증’은 누구나 언젠가는 겪을 수 있는 질환이다. 우울증에 걸리면 많이 늦는다는 생각이다. 평상시부터 우울증까지 가지 않도록 실천하고 습관화한다면 좋고 행복한 삶을 살거라는 생각이 든다. 가장 평범한 사람들이 한번쯤 읽어볼만한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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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후기입니다. 우울증을 앓으면 일상생활이 무기력해져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기분이 착 가라앉고 혼자만의 동굴 속으로 숨어버린다. 그래서 우울증이 무섭다고 한다. 이 책을 쓴 저자도 22살에 우울증이 발병한 이후 9년째 겪고 있다. 저자는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독자들이 무엇을 하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마인드, 사고, 생활습관, 인간관계, 일 등 5단계로 나눠 자신이 회복하기 위해 했던 50가지 일들을 담담하게 쓸 뿐이다. 우리는 경쟁 사회에서 남과 나를 비교하고 누군가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너무 애쓰면서 살아간다. 그러다 보면 번아웃도 오고 스스로를 불행이란 감옥에 가두기에 이른다. 사회가 인정하는 특정 시기에 해야 할 것들을 하지 않으면 마치 도태된 아웃사이더 같은 느낌이 들고 인생의 패배자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내 마음 챙김이 우선이다.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아가느라 힘들고 지쳐도 위로해 줄 사람이 없을 때는 온갖 생각이 다 들 때가 있다. 하지만 우울증에서 회복하려면 저자가 실제로 해봤던 일들을 따라 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의욕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어두운 터널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계속 그렇게 산다면 자신에게 너무 미안하지 않을까? 무엇이 되었든 이것도 살기 위한 자구책이자 몸부림이다. 누구나 내게 맞는 생활방식과 삶이 있는 것이다. 사회의 틀 안에 억지로 나를 끼워 맞추다 보니 탈이 난다고 생각한다. 과도한 업무와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한다거나 마음을 쉽게 조절되지 않을 때는 잠시 멈춰 서서 다독여 줄 필요가 있다. 어떻게 보면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것이 대단한 일이다. 하지만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작은 배려도 필요한 것 같다. 한 손안에 다 들어가는 작고 귀여운 책이지만 이 안에는 저자가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위한 많은 고민과 노력의 흔적들이 있다. 22살이라는 아직 젊은 나이에 발병한 우울증을 9년째 겪고 있으니 그동안 고군분투하며 살기 위해 애쓴 이야기인 것이다. 우울증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지점을 발견하고 함께 이겨내기 위해 응원을 보내는 느낌을 받았다. 평범하게 살아간다는 게 의외로 힘들다는 얘기들을 많이 한다. 우리 앞에 지금보다 나아질 거라는 희망이 보이고 내일을 꿈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 현재 힘든 시기를 지나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선택에 이르기 전에 어떻게든 몸과 마음, 생각이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한다. 터널은 어두컴컴해서 앞이 보이지 않지만 저 멀리 빛이 비친다는 건 곧 터널도 끝난다는 얘기다. 아무쪼록 이 책을 읽으면서 무기력한 생활에서 벗어나 기운을 차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무기력한사람을위한저속생활법 #데라상 #세종서적 |